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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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0월자 린든 상자의 소장용 캐릭터.
빙마탑 입구를 열수 있는 오브젝트인 얼어붙은 소녀상에 설정을 더하여 나온 캐릭터.[1]
설원에서 죽어가던 걸 십인귀족의 일원인 빙마탑의 마녀 노비아가 거둬들여 하인으로 썼지만, 실수만 연발하자 화난 노비아가 영구냉동 마법을 걸어 성 입구의 장식으로 방치했다. 이후 노비아가 개척가문에 의해 운명을 달리한 후 봉인이 풀렸다.
일본에 업데이트되며 공개된 설정에서는 원래 카토빅 지역에서 가족과 살고 있었다는 점, 많은 실수가 아니라 큰 실수를 했다는 약간 다른 설정이 붙여져 있다.
운영진에 의해 사이드 캐릭터로서 이런 캐릭터가 출시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떡밥이 풀렸던 캐릭터 중 하나로, 셀라네의 경우는 레어 캐릭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름이 대놓고 거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출시 자체는 기정사실화되었던 상황이었다. 이것이 비슷한 떡밥을 가진 마르셀리노나 시에라 로스와의 차별점.
자신을 얼어붙게하여 이동속도를 대폭 느리게하며 공격 성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공격력 +200%와 빙한관통력 +40만큼 증가하지만, 좀더 컨셉에 맞게 '''이동 불가'''상태가 되도록 변경되면서 일명 시즈모드로 불리고 있다.
이온에 이은 두번째 상위 빙한 마법 사용자. 등장하기 전만 해도 이온에 견줄만한 캐릭터가 나올 것인가, 새로운 빙팔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업데이트 초기의 성능은 그야말로 쓰레기. 고유 스킬인 프리지드를 켜도 이온보다 성능이 약했다. 하물며 이온의 플라레는 팀버프.
이렇게 묻히나 싶었으나 쌍수로 사용하는 빙한 팔찌의 한쪽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판명, 다음주 패치를 기다렸으나..... 패치 결과는 오히려 하향.
도저히 쓸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결론을 짓고 룩덕 전용 캐릭터가 되는듯 싶었으나, 프리지드의 공격력 상승량이 상향되었고, 어쨌든 '''취향에 맞으면 어거지로 쓸 수는 있는 캐릭터''' 정도의 입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2014년 들어서 지속적인 상향[2] 으로 인해 단순 딜링으로 보면 우수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3] 다만 킹왕짱 팀버프인 플라레를 쓰는 이온과 무기가 겹쳐 일반 유저들에게는 기회비용이 상당히 고민된다는 점, 미칠듯한 아이템 소모량 등등 '''여러 가지로 불편한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다.
일본 서버에는 체력과 지능이 각 10씩 상향되었으며, 고유 스킬도 100% 공격력 증가로 뻥튀기되어 있다. 한국서버의 셀라네가 몇 차례나 계속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본 서버의 셀라네만큼은 못할 정도로, 저 쪽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
결국 한국도 고유 스킬을 100%로 상향하였고 사거리도 15m로 늘렸으나 여전히 인기는 없는 편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성능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일단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 자체가 3캐릭터를 한꺼번에 조작해야 하고, 셀라네 자체가 평타 딜러가 아닌 스킬 딜러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데, 특유의 이속을 희생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플레이가 컨트롤을 한층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피대상일 수밖에 없다.
또한 2015년 들어 새로 등장한 엘리자벳, 돌로레스, 로레인, 케빈 등은 이전까지 약세를 면치 못하던 마딜을 순식간에 주류로 끌어올린데다, 신규 마딜 캐릭터들은 양손이 아닌 한손에만 속성팔찌를 장착한다. 즉 무기 마련 비용이 절반으로 준다는 이점까지 있는 것.
다만 셀라네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나 레이드에서 의외의 강점을 발휘하는데, 바로 방등을 +1 올려주는 스노우 플레이크 버프. 게임 특유의 공방등 시스템 때문에 방등을 확보하는 스킬도 귀중하지만, 버프를 받은 캐릭터가 공격받았을 때 상대에게 일정확률로[4] 동상 디버프를 건다. 10%는 미미해 보이는 확률이지만, 사실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보스급 몬스터에게 통하는 디버프 자체가 몇 안되기 때문에 동상 같은 경우는 '''체감상''' 빵빵 터진다 싶을 정도로 잘 걸린다.
소장용 캐릭터가 다들 그렇듯 전무하다.
출시 전 얼음 빙자를 써서 빙녀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는데, 업데이트 이후로 드러난 성능때문에 빙신의 빙으로 불리는듯 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굉장히 공을 들인 외모, 고유 포즈, 유별난 마을 이동 자세, 사냥터에서의 이동 자세나 스킬모션 등등은 대호평. 그야말로 룩덕용으로 '''소장'''을 해두기에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동시기에 나온 시에라 로스 역시 훌륭한 얼굴 뒤에 구린 성능을 지니고 있었고, 셀라네는 시녀, 시에라의 무기가 빗자루라는 점을 따와 둘이서 사이좋게 배럭이나 청소하고 있으라는 소리를 듣곤한다.
실제 모티브가 된지는 모르지만, 러시아의 알비노 모델 나타샤 쿠마로바와 매우 닮았다.
공홈에서 한 유저가 여-신으로 밀고 있지만, 다른 일부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동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10월자 린든 상자의 소장용 캐릭터.
빙마탑 입구를 열수 있는 오브젝트인 얼어붙은 소녀상에 설정을 더하여 나온 캐릭터.[1]
설원에서 죽어가던 걸 십인귀족의 일원인 빙마탑의 마녀 노비아가 거둬들여 하인으로 썼지만, 실수만 연발하자 화난 노비아가 영구냉동 마법을 걸어 성 입구의 장식으로 방치했다. 이후 노비아가 개척가문에 의해 운명을 달리한 후 봉인이 풀렸다.
일본에 업데이트되며 공개된 설정에서는 원래 카토빅 지역에서 가족과 살고 있었다는 점, 많은 실수가 아니라 큰 실수를 했다는 약간 다른 설정이 붙여져 있다.
운영진에 의해 사이드 캐릭터로서 이런 캐릭터가 출시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떡밥이 풀렸던 캐릭터 중 하나로, 셀라네의 경우는 레어 캐릭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름이 대놓고 거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출시 자체는 기정사실화되었던 상황이었다. 이것이 비슷한 떡밥을 가진 마르셀리노나 시에라 로스와의 차별점.
2. 상세
자신을 얼어붙게하여 이동속도를 대폭 느리게하며 공격 성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공격력 +200%와 빙한관통력 +40만큼 증가하지만, 좀더 컨셉에 맞게 '''이동 불가'''상태가 되도록 변경되면서 일명 시즈모드로 불리고 있다.
3. 성능
이온에 이은 두번째 상위 빙한 마법 사용자. 등장하기 전만 해도 이온에 견줄만한 캐릭터가 나올 것인가, 새로운 빙팔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업데이트 초기의 성능은 그야말로 쓰레기. 고유 스킬인 프리지드를 켜도 이온보다 성능이 약했다. 하물며 이온의 플라레는 팀버프.
이렇게 묻히나 싶었으나 쌍수로 사용하는 빙한 팔찌의 한쪽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판명, 다음주 패치를 기다렸으나..... 패치 결과는 오히려 하향.
도저히 쓸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결론을 짓고 룩덕 전용 캐릭터가 되는듯 싶었으나, 프리지드의 공격력 상승량이 상향되었고, 어쨌든 '''취향에 맞으면 어거지로 쓸 수는 있는 캐릭터''' 정도의 입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2014년 들어서 지속적인 상향[2] 으로 인해 단순 딜링으로 보면 우수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3] 다만 킹왕짱 팀버프인 플라레를 쓰는 이온과 무기가 겹쳐 일반 유저들에게는 기회비용이 상당히 고민된다는 점, 미칠듯한 아이템 소모량 등등 '''여러 가지로 불편한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다.
일본 서버에는 체력과 지능이 각 10씩 상향되었으며, 고유 스킬도 100% 공격력 증가로 뻥튀기되어 있다. 한국서버의 셀라네가 몇 차례나 계속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본 서버의 셀라네만큼은 못할 정도로, 저 쪽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
결국 한국도 고유 스킬을 100%로 상향하였고 사거리도 15m로 늘렸으나 여전히 인기는 없는 편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성능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일단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 자체가 3캐릭터를 한꺼번에 조작해야 하고, 셀라네 자체가 평타 딜러가 아닌 스킬 딜러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데, 특유의 이속을 희생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플레이가 컨트롤을 한층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피대상일 수밖에 없다.
또한 2015년 들어 새로 등장한 엘리자벳, 돌로레스, 로레인, 케빈 등은 이전까지 약세를 면치 못하던 마딜을 순식간에 주류로 끌어올린데다, 신규 마딜 캐릭터들은 양손이 아닌 한손에만 속성팔찌를 장착한다. 즉 무기 마련 비용이 절반으로 준다는 이점까지 있는 것.
다만 셀라네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나 레이드에서 의외의 강점을 발휘하는데, 바로 방등을 +1 올려주는 스노우 플레이크 버프. 게임 특유의 공방등 시스템 때문에 방등을 확보하는 스킬도 귀중하지만, 버프를 받은 캐릭터가 공격받았을 때 상대에게 일정확률로[4] 동상 디버프를 건다. 10%는 미미해 보이는 확률이지만, 사실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보스급 몬스터에게 통하는 디버프 자체가 몇 안되기 때문에 동상 같은 경우는 '''체감상''' 빵빵 터진다 싶을 정도로 잘 걸린다.
4. 스토리 상의 비중
소장용 캐릭터가 다들 그렇듯 전무하다.
5. 기타
출시 전 얼음 빙자를 써서 빙녀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는데, 업데이트 이후로 드러난 성능때문에 빙신의 빙으로 불리는듯 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굉장히 공을 들인 외모, 고유 포즈, 유별난 마을 이동 자세, 사냥터에서의 이동 자세나 스킬모션 등등은 대호평. 그야말로 룩덕용으로 '''소장'''을 해두기에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동시기에 나온 시에라 로스 역시 훌륭한 얼굴 뒤에 구린 성능을 지니고 있었고, 셀라네는 시녀, 시에라의 무기가 빗자루라는 점을 따와 둘이서 사이좋게 배럭이나 청소하고 있으라는 소리를 듣곤한다.
실제 모티브가 된지는 모르지만, 러시아의 알비노 모델 나타샤 쿠마로바와 매우 닮았다.
공홈에서 한 유저가 여-신으로 밀고 있지만, 다른 일부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동태'''.
[1] 원래는 구판 GM 캐릭터의 랜더링을 재활용한 것이지만 일본서버에서 오리지널 디자인을 새로 만들어 투입했다.[2] 직업스킬과 기본적인 스킬 데미지가 전부 상향되었으며, 프리지드의 마지막 스킬의 경우 피지컬/매직그라인딩, 부패, 브로큰 웨폰/아머 디버프에도 10%의 데미지가 상향되도록 패치되었다.[3] 2014년 3월에 한국서버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티그레스 전 층을 공략했을 때 가장 딜링을 많이 한 것이 최상위템인 악마세트를 둘둘 감은 셀라네였다고 한다.[4] 기본 10렙에서 10%.확률로 걸리고, 스킬 렙이 1 오를 때마다 1%씩 확률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