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스, 별이 잠긴 곳
1. 개요
2. 특징
5. 지역 일람
5.1. 평화로운 잠수정(홈타운)
5.1.1.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1 (✦600)
5.1.2.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2 (✦600)
5.1.3.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3 (✦600)
5.1.4.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4 (✦600)
5.1.5.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5 (✦600)
5.1.6.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6 (✦600)
5.1.7.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7 (✦600)
5.1.8.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8 (✦600)
5.1.9.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9 (✦600)
5.2. 고장난 잠수정(홈타운)
5.2.1.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1 (✦640)
5.2.2.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2 (✦640)
5.2.3.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3 (✦640)
5.2.4.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4 (✦640)
5.2.5.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5 (✦640)
5.2.6.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6 (✦640)
5.3. 고요한 잠수정(홈타운)
5.3.1. 별이 삼켜진 심해 1 (✦670)
5.3.2. 별이 삼켜진 심해 2 (✦670)
5.3.3. 별이 삼켜진 심해 3 (✦670)
5.3.4. 별이 삼켜진 심해 4 (✦670)
5.3.5. 별이 삼켜진 심해 5 (✦670)
5.3.6. 별이 삼켜진 심해 6 (✦670)
5.4. 별이 삼켜진 곳
6.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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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 2020년 8월 20일 AWAKE 업데이트로 등장했다.태초의 바다에 점멸하는 무언가가 가라앉았다. 슈멧, 올리와 함께 잠수정을 타고 바다 아래를 수색해보자. 심해 아래에서는 별이 잠기고 있었다.
- 길라잡이 설명
아케인 리버의 9번째 지역으로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입장 레벨은 '''240'''이다.
2. 특징
지역명은 오로라를 뜻하는 그리스어 셀라스(Σέλας)에서 따왔다. 혹은 셀라스가 별을 강조하는 것과 모라스의 연장선을 감안하면 '천체'를 뜻하는 celestia + 모라스로 해석할 수 있다.
리버스 시티, 얌얌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아케인 리버의 새로운 테마던전이다. 또한 테마던전 중 최초로 마을이 아닌 곳에서 시작하는 테마던전이다.[2] 별도의 아케인 심볼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별을 삼킨 고래 훈장과 선택형 아케인심볼 20개(14일 이내 사용 가능)를 지급한다. 또한 셀라스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를 사냥하면 낮은 확률로 "아케인심볼: 에스페라"가 드랍된다.
셀라스 지역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할 때 물방울석류 아이템이 떨어지지 않는다. 단, 리부트 월드 한정으로 태초의 물방울석을 획득할 수 있다.[3]
이러한 점이 에스페라 사냥터의 인구를 분산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저렙 유저층이 몰리는 구간이였던 소멸의 여로와 츄츄 아일랜드의 인원을 분산 시키기 위해 리버스 시티와 얌얌 아일랜드를 만들어 사냥터를 분산시키려고 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효율이 기존 사냥터에 견줘 애매했기 때문에 인원을 생각 외로 분산시키지 못했다.[4]
다만 리버스 시티와 얌얌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에스페라는 현재 자리 문제가 심각하고 유저들도 모라스와 에스페라로 쏠린 인구를 분산해주길 원하는 만큼 셀라스를 기대하고 있었고,[5] 개발팀도 이를 의도한 것인지 지형과 몹젠률이 준수한 맵이 상당히 많다.
패치이후 좋은 사냥터가 많은 덕에 셀라스의 모든 사냥터에 사냥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몰리게 되었다. 리부트 월드는 확실히 분산이 되었고, 본섭은 에스페라에서 사냥하는 또다른 이유인 태초의 물방울석이 드랍되지 않는 까닭에, 셀라스 지역에 가지 않는 유저들도 많지만 그래도 에스페라의 자리 싸움이 조금 줄어들었으며 상위 사냥터인 문브릿지 사람들까지 분산되었다.
일부 필드에 기존 히든 포탈과 츄츄 아일랜드의 기류를 합쳐놓은듯한 발광체 군집이 존재한다. 히든포탈처럼 ↑키를 눌러야 작동하며, 이동 시에는 기류처럼 붕 떠서 움직인다. 또한 기류처럼 한 방향으로만 가는 것도 특징. 하지만 기류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활성화 시키는 형식이라 실수로 기류에 휘말려 사냥을 방해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600,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640, 별이 삼켜진 심해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670이다.
3. 스토리
4. 몬스터
5. 지역 일람
5.1. 평화로운 잠수정(홈타운)
잡화상인, 창고, 차원의 거울, 유니온 NPC등이 있고 길라잡이를 통해 셀라스로 오면 이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셀라스의 마을 취급을 받는다. 이후 테네브리스 지역에는 유니온 NPC들이 없기 때문에 유니온 NPC 사용을 위해 자주 들리기 좋다.
대체적으로 뛰어난 메이플의 BGM 중에서도 셀라스는 유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은 처음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된 변경 전 BGM이 뛰어난 퀄리티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 곡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이 곡과 비슷하다고 지적된 곡의 댓글란에서 원작자가 직접 표절이 아니라고 밝혔지만(고정댓글 참고) 몇몇 네티즌들이 표절로 여론몰이를 하여 결국 BGM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BGM도 퀄리티 자체는 뛰어나지만, 변경 전 BGM가 워낙 완성도가 높았기에 불호가 많다. 특히 바뀐 BGM에는 이전 BGM의 기타 소리가 완전히 사라져 아쉽다는 것이 중평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뀐 BGM이 오히려 셀라스의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낸다는 평도 많아지고 있다.
5.1.1.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1 (✦600)
속칭 '빛마닿1'이라 불린다.
지형이 동굴 아랫길과 비슷하며, 마을과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사냥터. 다만, 지형이 좁고 일자형이라 젠률은 24마리로 셀라스의 사냥터에 비해서 낮다. 다만 비슷한 크기에 획득 경험치량이 더 많은 별이 삼켜진 심해 1이 있다보니 잘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5.1.2.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2 (✦600)
지형이 문브릿지 미지의 안개 5와 비슷하다. 젠률도 32마리라 빌드만 잘 짠다면 꽤 괜찮은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
5.1.3.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3 (✦600)
5.1.4.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4 (✦600)
맵 크기가 작은 편이고 지형도 3층으로 단조로운 구성이기 때문에 주력기가 X축 긴 직업군에게 괜찮다.
5.1.5.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5 (✦600)
빛마닿2와 젠률이 같고 지형도 비슷하지만, 접근성이 상당히 좋지 않아 버닝이 높다.
5.1.6.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6 (✦600)
'''셀라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낭터.''' 젠량이 38마리로 에스페라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수준으로 많고 괜찮은 지형까지 갖추어 출시 초부터 신전의 자리 문제를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얼핏 맵이 넓어 보일 수도 있지만 좌측 상단 지형은 몬스터가 젠되지 않는 발판인데다가 사냥 동선이 매우 좋게 설계되어 그렇게 넓다고 체감되지는 않으며, 신전보다 직업빨도 적게 받는다. 직업에 따라 신전 이상의 고효율을 낼 수도 있으며, 기존 신전에서 1시간에 1.6만을 잡는 섀도어, 엔젤릭 버스터, 등의 직업이 1시간에 18000마리 이상의 마릿수를 보여줄 정도로 고효율이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물방울석이 드롭되지 않음에도 2020년 9월 기준 4대장 서버, 리부트1에서는 버닝은 커녕 자리도 찾기 힘들 정도로 입지가 상승하였다. 리부트에서는 물방울석 또한 얻을 수 있어서 자리 잡기가 정말 힘들다.
5.1.7.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7 (✦600)
5.1.8.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8 (✦600)
5.1.9.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9 (✦600)
젠량 37마리로 빛마닿6에 비해 적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이 곳도 효율이 나쁘지는 않다. 특히 지형이 에반에게 매우 유리해 에반 유저들이 빌드를 연구해 이곳해서 사냥하기도 한다.
5.2. 고장난 잠수정(홈타운)
브금이 마치 영화에서 안타까운 상태에서 나올만한 브금이다. 홈타운에선 배경의 난파선들이 서서히 밑으로 가라앉는 연출이 있는데 필드맵에선 그대로 멈춘채 찢겨나간 돛의 잔해만 천천히 흔들거린다.
5.2.1.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1 (✦640)
속칭 '끝추1' 또는 '끝추심1', '추심1'이라 불린다.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1과 비슷하게 맵이 좁고 지형이 복잡하지 않다.
5.2.2.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2 (✦640)
5.2.3.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3 (✦640)
빛마닿6과 더불어 '''셀라스 인기사냥터 2'''. 추락하는 심해 맵들 사이에서 젠이 38마리로 가장 많아 빌드만 잘 짜면 상당한 경험치량을 보여준다.
5.2.4.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4 (✦640)
4층 동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5.2.5.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5 (✦640)
총 젠량이 32마리로 셀라스에서도 좋은 축에 속하는데, 그에 비해 맵이 그리 큰 편이 아니라서 사냥하기 매우 편한 맵. 특히 비숍 사이에선 셀라스 이하 사냥터 중에서 사냥 피로도에 비해 몹을 제일 많이 잡을 수 있는 곳이라 평가받고 있다.
5.2.6.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 6 (✦640)
5.3. 고요한 잠수정(홈타운)
이곳부터는 몬스터 레벨이 250이상이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상승한다.[6] 하지만 그만큼 경험치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7] 원킬이 난다면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5.3.1. 별이 삼켜진 심해 1 (✦670)
속칭 '별삼심1'이라 불린다.
셀라스 판 동굴 아랫길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 동아길과 비슷한 수준의 간단하고 편한 지형에, 동아길보다 개체 수가 20% 더 많아서 동아길과는 달리 경험치까지도 어느 정도 노려볼 수 있는 사냥터다.[8] 다만 동아길과 마찬가지로 셀라스의 다른 지형들에 비해서 젠량이 적은 건 똑같다.
5.3.2. 별이 삼켜진 심해 2 (✦670)
5.3.3. 별이 삼켜진 심해 3 (✦670)
맵이 넓은 편이지만 젠량이 38마리인 데다, 발판 간격이 좁게 배치되어있고, 별이 삼켜진 심해 6보단 맵이 작기 때문에 이곳도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5.3.4. 별이 삼켜진 심해 4 (✦670)
위의 별삼심1과 비슷한 지형이지만, 맵이 가로로 더 길어 편의성이 약간 떨어진 대신 획득 경험치량은 약간 더 많다.
5.3.5. 별이 삼켜진 심해 5 (✦670)
5.3.6. 별이 삼켜진 심해 6 (✦670)
젠량 39마리로 아케인리버에서 젠이 가장 많다. 몹 레벨도 셀라스에서 가장 높아 이론상 셀라스 최강의 사냥터지만 맵이 매우 넓고 발판 간격도 꽤 넓어 젠컷이 매우 어렵다.
5.4. 별이 삼켜진 곳
6. 관련 정보
출시 전 총 네 컷의 아트가 미리 공개되었다. 공개된 컨셉은 "미지의 바다에 두려움이 잠자고 있는 심해를 탐사하는 모험"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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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셀라스가 미지의 바다이며, 이전 지역이 태초의 바다인 에스페라임을 연관지으면 에스페라의 연장선으로 이어볼 수 있다. 에스페라 스토리 중, 봉인된 타나가 바다 깊은 곳에 빠져 올리가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가 구출했던 '그녀가 잠든 바다'가 있었다. 에스페라의 스토리 중 바다 속을 직접 들어간 시점은 타나를 구출했을 때,[10] 윌의 계략으로 플레이어가 빠졌을 때 뿐이기에, 바다속이 무대인 셀라스는 이 부분과 연관성을 볼 수 있다. 이후 세부사항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잠든 바다'에서 셀라스 지역이 시작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아쿠아리움 심해와 그란디스 바다와의 연결점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유저도 상당했지만, 결론적으로 셀라스 자체와는 관계가 없었다.[11] 다만, 심해에 가라앉고 있는 대량의 난파선이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르겠다는 언급을 보아, 후에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앵글러 컴퍼니가 흑막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 역시 빗나갔다.
[1] 프리뷰 영상에서는 별이 잠든 곳이였으나 이후 프로모션 및 티저 페이지에서 별이 잠긴 곳으로 정정됨 출처(메이플 티저 페이지).[2] 그녀가 잠든 바다에서 시작한다. 즉, 에스페라의 심해라는 것.[3] KMS 1.2.337 패치에서 리부트 월드의 물방울석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부트 월드 한정으로 물방울석의 드롭률을 올리고 셀라스 지역과 테네브리스 지역에 태초의 물방울석이 나오도록 패치되었다.[4] 이는 기존 인기 사냥터들에 비해 효율이 많이 애매하다는 것이 큰 이유이다. 따라서 효율보다는 자리 경쟁에 지쳐서 가끔 들르는 경우가 많다. 두 지역의 인기 사냥터인 숨겨진 연구/지하열차와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을 제외한 타 사냥터들은 수요가 거의 없어, 4대장 서버를 제외하고는 버닝이 70%가 넘어가는 곳이 대다수일 만큼 사람이 분산되지 않았다.[5] 신전 사냥이 저조하거나 에스페라에 갓 입성한 235레벨 유저들이 많이 찾는 그림자가 춤추는 곳 2, 3, 거울빛에 물든 바다 2, 3이나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유저의 경우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 지역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최근 비인기의 사냥터의 젠률이 늘어났다고 해도 위에 언급된 사냥터로 인구가 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에스페라와 문브릿지 사이의 간격이 10레벨이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긴 것도 한몫을 한다. 특히 리부트 월드는 200~220의 유저보다 230~250의 유저들이 훨씬 많아서 유저들의 레벨이 이봉 분포를 보이고 있어서 더욱 심각하다.[6] 473,680,000 > 530,750,000 약 12% 상승[7] 553,217 > 584,807 약 6% 상승[8] 동굴 아랫길은 20마리, 별삼심 1은 24마리이다.[9] 출처(유튜브).[10] 올리가 직접 바다를 들어갔을 땐 내부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대사 스크립트로만 진행되었기에 오래전부터 셀라스가 준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1] 스토리 중 슈멧의 회상 씬에서 보여주는 심해가 아쿠아리움의 심해일 가능성은 있지만, 셀라스와 연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