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츄 아일랜드
1. 개요
2. 특징
6. 지역 일람
6.1. 에르밸리
6.1.1. 폭포 아래 (✦130)
6.1.2. 격류지대 3 (✦130)
6.1.3. 격류지대 2 (✦130)
6.1.4. 격류지대 1 (✦130)
6.1.5. 츄츄빌리지 입구 (✦130)
6.2. 츄츄 아일랜드
6.3. 오색동산
6.3.1. 동산 입구 (✦100)
6.3.2. 알록달록 숲지대1 (✦100)
6.3.3. 알록달록 숲지대2 (✦100)
6.3.4. 알록달록 숲지대3 (✦100)
6.3.5. 오색동산 깊은 곳 (✦100)
6.4. 츄릅 포레스트
6.4.1. 길쭉 동글숲1 (✦100)
6.4.2. 길쭉 동글숲2 (✦100)
6.4.3. 몽땅 동글숲1 (✦100)
6.4.4. 몽땅 동글숲2 (✦100)
6.4.5.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100)
6.4.5.1. 츄릅나무 서식지
6.5. 하늘고래산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V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2016년 7월 23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공개되었으며 7월 28일 본섭에 추가되었다. 입장 레벨은 210레벨. 파티 컨텐츠로는 배고픈 무토가 있으며, 첫 등장 당시에는 츄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인 외로운 츄츄섬의 푸드트럭이 진행됐었다.아케인 리버를 가로막는 거대 에르다스 무토의 등장. 무토를 움직여 츄츄 아일랜드를 통과하자.
길라잡이 설명
2020년 2월 13일 이 지역에서 이어지는 외전 지역 얌얌 아일랜드가 추가 되었다.
2021년 2월 17일 기준 츄츄 길뚫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18.91%'''이다. 여기서부터는 어느 정도의 자본을 요구하는 탓에 인원이 상당히 적어진다. 과거에는 뉴비들이 소멸의 여로를 넘어 츄츄 아일랜드에 도달할 경우 대개 안정적으로 게임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였다. 당시에는 5차 전직 이후 소멸의 여로에서 게임을 접는 무자본 유저들이 많았으나 소멸의 여로 심볼 강화비용 하락과 200~209레벨 구간의 경험치량 대폭 감소로 인하여 츄츄로 넘어오는 무자본 유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츄츄 아일랜드로 넘어오면 이 젬캐리 비용(매일 젬 1개=약 600~700만 메소)과 강화비용이 떨어지지 않은 츄츄 심볼 강화 비용, 이미 어느 정도 높아진 소멸의 여로 심볼 레벨, 2배 이상 높아진 사냥터 원킬컷, 209레벨의 2.7배로 높아진 경험치 요구량 때문에 메소 소비량이 급증하여 무자본들의 첫번째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 즉, 대부분 뉴비들의 통곡의 벽 구간이 소멸의 여로 구간에서 츄츄 아일랜드 구간으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츄츄 아일랜드에 있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언제든지 사냥에 전념할수 있으며, 빠르게 스펙업을 할수 있는 고자본 테라버닝 부캐 유저들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험치 요구량 감소로 처음 키우는 뉴비들도 츄츄 아일랜드에 도달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 고확으로 츄츄 길뚫을 요청하는 유저들이나 무토 젬캐리 파티 구인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2. 특징
맵 디자인 및 형식에 대한 평가는 좋으나 검은 마법사 결전지로 향하는 길 치고는 너무 밝은 분위기여서 어색하다는 평이다. 또 소멸의 여로에 견주어 차원이 다른 경험치량을 자랑하지만 무자본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2.1. 지역 컨셉
츄츄라는 이름은 Chew Chew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장로인 리옹이 직접 지었다는 설정.
전체적으로 소용돌이 모양의 풀과 땅, 나무, 바위들로 가득하며, 그 뒤로 거대한 고래의 형태를 한 산이 모습이 인상적인 지역이다. 한편 아기자기하고 발랄하면서 풍부한 느낌을 자아내는데, 제작진들이 정말 약을 거하게 빨았다는 의견이 많다(...).
강원기 디렉터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어느 순간부터 고레벨 지역이라면 몬스터들이 사납고, 위엄 있어 보이는 콘셉트들이 많이 잡히게 되고, 그 결과 점점 메이플스토리 초기의 밝거나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콘셉트들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한다. 이런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고레벨 지역이긴 하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강해보일 수 있는 지역의 콘셉트를 구상한 뒤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몬스터의 외형은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동물들을 뒤죽박죽 섞어놓은 흡사 키메라 느낌의 몬스터가 주를 이룬다.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다.
맵 부분에서도 특이한 부분이 많은데, 강을 타고 맵을 이동한다든가, 하늘 고래산에선 보라색 격류를 타고 맵을 이동할 수 있는 등 특이한 시스템이 많다. 또 맵 자체도 아름답다는 의견이 많아 유치하다는 맵 이름[2]과는 달리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맵과 배경은 이쁘게 잘 나왔지만 여전히 스토리 자체는 아동 만화나 요정학원 엘리넬 시즌 2 같다는 등 유치하다는 혹평도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초기의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가 점점 사납고 웅장한 분위기에 사그라지는 바람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2.2. 장점
이 지역부터는 바로 전 소멸의 여로나 기계무덤, 타락한 세계수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치량을 보여준다. 저 세 구간중 가장 경험치량이 높은 몬스터는 숨겨진 사냥터를 제외하면 여로의 아르마인데, 주는 경험치는 13~14만 남짓이다. 하지만 츄츄로 넘어올 경우 제일 약한 파인디어조차 25만이 넘는 경험치를 주기 때문. 사냥터로 비교해 보아도 스올길이나 안식의 동굴 같은 경험치 많이 주기로 소문난 사냥터조차도 츄츄 아일랜드의 절반 남짓밖에는 따라오지 못한다.[3]
게다가 지형들도 좋은 편이라 일부 직업들을 제외하면 사냥 효율이 매우 좋다. 특히 격류지대의 경우 메이플 모든 사냥터 중 손에 꼽힐 정도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 때문에 갓 210을 찍은 후 3배 가량 뻥튀기된 요구 경험치에도 불구하고 스펙과 포스만 된다면 오히려 200~210구간보다 210~220구간 레벨업이 더 쉬운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다음 아케인리버 지역인 꿈의 도시 레헬른에 갈 수 있는 220대 유저들도 레벨 패널티를 받기 전까지 츄츄에 남아서 사냥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편이다[4].
2.3. 문제점
츄츄 아일랜드의 경우 '''아케인 리버 스토리 퀘스트 중에서 매우 힘든 편인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아케인 심볼을 받을 수 있어 포스 패널티를 받고 클리어를 해야 되기 때문[5]. 대체로 210레벨을 찍으면 아케인 포스 '''90~110''' 정도가 되는데, 아케인포스 130의 격류지대는 클리어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는 '''그놈의 고래산'''. 요구 포스량이 160이나 되기 때문에 소멸의 여로 아케인 심볼 레벨을 많이 올린 다음 패널티를 없애고 깨는 방법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때 크릴라류 잡아서 깃털 모으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버틸 만했지만 버샤크류 잡아서 발톱 모으기는 정말 어려웠다. 젠도 낮고 지형이 매우 난해하고 모아야할 재료도 꽤 많은데 드랍률도 심히 창렬하기 때문. 따라서 츄츄 아일랜드 퀘스트를 깰려면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이 요구되었다. 다행히 2019년 12월 19일 패치로 요구 재료가 감소했으며 재료 드롭 확률이 증가했다.
또한 현재는 '''무자본들의 첫번째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 소멸의 여로의 쉬워진 아케인 심볼 수급과 낮아진 심볼 강화 비용, 200~219레벨 경험치 감소(특히 200~209레벨의 경험치가 210~219레벨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로 츄츄 아일랜드에 도달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매우 어려운 츄츄 아일랜드의 스토리 퀘스트 난이도+'''안식의 동굴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원킬컷'''+'''210레벨 기준 209레벨의 2.75배에 달하는 경험치 요구량'''+여로 심볼과는 달리 수급량은 많지만 강화비용이 낮아지지 않은 츄츄 아일랜드 심볼의 강화 비용+(배고픈 무토 젬 캐리를 받을 시) 하루 1개의 젬스톤 비용(약 600~700만 메소대)으로 인하여 메소 소비량도 급증하고 소멸의 여로 구간보다 레벨업이 훨씬 어려워지게 되었다.
결국 무자본 유저들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걸러진다. 이곳부터는 몬스터들의 체력이 1억을 넘어서 스공이 딸리기 때문에[6][7] 스공 80만조차 버거운 무자본들은 그냥 소멸의 여로까지만 가고 접는 일이 다반사였으나 소멸의 여로 관련 패치와 경험치량 감소 등으로 츄츄 아일랜드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츄츄 몬스터들의 악랄한 원킬컷으로 인해서 다음 지역인 레헬른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접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대체 사냥터가 많지 않음에도 10레벨이나 올려야 하기 때문에 무자본, 뉴비 유저들의 통곡의 벽. 그래도 외전 지역인 얌얌 아일랜드가 생겨서 숨통이 트여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
3. 스토리
떡밥이 의외로 좀 있는데 츄츄 아일랜드의 주민들은 모두 과거사를 기억하지 못하고 눈을 떠보니 여기에 있길래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왔다고 하며,[8] NPC 리옹의 망토 문양이 '''데미안의 마족의 표식이랑 똑같다.''' 다만 자신은 이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10]
4. 몬스터
5. BGM
소멸의 여로의 신비롭고 적막한 이미지를 벗어나서 츄츄 아일랜드로 진입하면 갑자기 귀엽고 앙증맞은(?) '츄!츄! 츄츄르츄르츄츄츄~ 츄츄르츄르츄츄츄~!' 하는 경쾌한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메이플스토리 BGM 중에서도 독특하고 특색있는 곡이며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다. 1번 곡은 츄츄 빌리지와 오색동산, 츄릅 포레스트에서 사용되었고 2번 곡은 하늘고래산, 에르밸리, 배고픈 무토에서 사용되었다. 정확한 가사(?)는 어떤 사람이 20번 넘게 듣고 링크(유튜브) 적은 영상이 하나 있다.
그러나 상술한 210~220의 통곡의 벽을 거치면서 길게는 몇 달을 내리 들어야 하는 유저들은 점점 정신이 대략 멍해진다. 더군다나 곡의 길이도 1분 10초~20초로 메이플스토리 BGM 중에서도 매우 짧은 편이고, 게임 내에서는 이게 루프로 반복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짧은 멜로디를 수 만 번 반복해서 듣느라고 미칠 것 같다는 사람도 가끔 있다.
MayTree라는 아카펠라 그룹이 어레인지해서 부른 버전이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게임에서 하루종일 '츄!츄! 츄츄르츄르츄츄츄~'를 듣고 있다가 이걸 또 아카펠라 버전으로 듣고 있자니 기분이 상당히 묘해진다. 16주년 뉴트로 이벤트에서는 아예 8비트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버전도 있고 뉴트로 ver. 링크(유튜브), 피아노로 연주한 격류지대 BGM도 있으니 링크(유튜브) 다양하게 들으면서 츄츄 아일랜드를 즐겨보자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다 보니 지상파 방송에서도 은근히 많이 쓰인다. 2016년 10월 11일자 6시 내고향 충남 태안편 후반, 개그 콘서트의 꼬맨스라는 코너, TV 동물농장(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정규편성 1편에서 첫 손님 등장할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IZ*ONE CHU - 비밀친구,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사용된 적 있다.
6. 지역 일람
6.1. 에르밸리
Err Valley.[14]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130.
지형이 섬 3개로 되어 있고 격류를 타고 이동하는[15] 독특한 구조를 가진 사냥터다. 격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격류를 따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왼쪽으로도 갈 수 있으나 격류를 역행하므로 속도가 느린 편. 대신 오른쪽 끝 섬에서 왼쪽 끝 섬으로 이동시켜주는 히든 포탈이 있어서[16] 주 사냥법은 왼쪽 섬부터 격류를 타고 가운데 섬의 몬스터까지 잡다가 오른쪽 섬에 도착하여 몬스터를 잡은 다음 다시 히든 포탈을 타서 왼쪽 섬으로 가는 방식이다. 맵이 긴 편이나 그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몬스터 젠이 엄청난 편이다.[17] 게다가 스틸하기 어려운 지형 덕분에 자리 걱정 없이 편하게 사냥할 수 있다. 다만, 섬 3개로 쪼개진 지형에 맵이 가로로 넓다 보니 메소를 줍기가 좀 어려워서 메소 수급률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더블 점프, 트리플 점프 직업군들이 전체적으로 사냥하기 편한 지형이며, 특히 서펜트 원킬이 나면 더블 점프만 하고 다녀도 몬스터가 갈려나가는 바이퍼, 프라이멀 로어와 싸이킥 불릿의 범위가 넓은 엔젤릭버스터와 키네시스, 주력기인 쇼다운 챌린지의 준수한 X축, Y축 범위와 트리플 점프를 가진 나이트로드, 스윙을 사용해서 맵을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아란 등의 직업들과 상성이 잘 맞는 지역이다. 반대로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법사 직업군들한테는 그리 좋지는 않다.[18] 또한 스탠스가 없는 직업이면 몬스터에게 툭 밀려 격류로 떨어지는 일이 잦아 이 지역에서는 미하일 링크 스킬이 필수이다.
참고로 이 지역은 룬 대신 미끼라는 게 등장했었다. 미끼는 물 속에 나오며 효과는 일반룬이랑 동일하며 에반 링크스킬도 먹히지만, 스페이스 바를 눌러야하는 룬과는 달리 미끼는 물을 타다가 그냥 근처에만 다가가도 커맨드가 발동되는 등 타 지역과는 다른 방식이었으나 2019년 6월 20일 글로리 패치로 인해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한때 사냥시 간혹 아이템 혹은 메소가 물에 빠지게 되었는데 다행히 패치되어 이러한 문제들이 사라졌다.
몬스터 컬렉션을 할 경우 대장 라이터틀이나 블루 캣피시를 등록하는 것이 어렵다. 단독으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 따지고 보면 블루 캣피시가 같이 나오는 그린 캣피시나 대장 라이터틀보다 젠률이 더 낮아서 등록하는 데 여러모로 애를 먹게 된다. 그나마 오색동산이나 츄릅 포레스트, 하늘고래산과는 달리 엘몹을 등록하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츄츄 아일랜드에 갓 도달한 유저들의 대부분은 아케인포스가 80~100 정도 있기 때문에[19] 선행퀘스트를 끝내고 츄츄 심볼을 3레벨을 올리면 아케인포스 130이 되어서 포스 제한이 풀린다. 그러나 아직 스공이 딸리는 유저들이 대다수라 포스 1.5배 뎀뻥수치인 195까지 올리기 전까진 여기가 아닌 츄릅 포레스트[20]에서 사냥을 한다.[21]
6.1.1. 폭포 아래 (✦130)
폭포 아래 포탈을 타고 가면 소멸의 여로 끝 지역인 물안개 폭포로 이동할 수 있다. 무난한 사냥터 효율을 가지고 주로 격류지대 3에 자리가 없을 때 대체제로 이용되는 편. 다만 젠률은 다른 격류지대 맵들에 비하면 낮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한때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가 360인 숨겨진 격류지대 맵으로 갈 수 있었다. 이곳은 과거에 메이플의 넘사벽 최고 사냥터였고, 메이플스토리의 사냥 밸런스를 결정짓는 단 하나의 맵이었다.
숨겨진 격류지대엔 레벨 229에 체력은 일반 몬스터보다 높았던 블루 캣피쉬와 대장 라이터틀이 있었고 절대 다수의 직업이 원킬컷 기준 경험치가 제일 잘 오르는 곳이었다. 이 지역에서 시간당 얼마를 먹느냐로 직업 사냥 능력을 결정지었고, 여기서의 원킬컷 스펙을 맞추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자금을 쏟아 부었다. 이 지역은 BEYOND 업데이트 ARCANA 패치로 상위 지역인 신비의 숲 아르카나가 나오면서 사라졌다.
RISE 업데이트로 블루 캣피쉬 대신 라이터틀이 들어오게 되었다.
6.1.2. 격류지대 3 (✦130)
속칭 '''격3'''.
(썬콜을 포함한 텔레포트 이동 직업군 제외)'''전 직업 인기 사냥터.''' 좋은 지형 덕분에 격류지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맵이다.[22][23] 특히 주력기 범위가 넓다면 효율이 배로 좋아진다. 젠량은 많지만 지형과 사냥방식 특성 상 메소 먹기가 아주 불편하다. 그래서인지 메소 수급률은 아쉬운 편.[24] 자석 펫이 있는 유저들은 논외이지만.
효율이 너무 좋아 자리찾기가 매우 난해하다.[25] 안 그래도 레헬른 사냥터가 많이 부실한 덕에 여기서 사냥하는 220대 초~중반 유저들도 많은 편인데 테라버닝 패치 이후 200~220 레벨의 경험치가 줄어들게 되면서 210대 유저가 많아진 덕에 자리찾기가 츄깊 못지 않게 난해한 편이다. 심지어 3대장 서버들은 자리를 팔고 사거나 무기고 시절마냥 간판을 켜고 잠수하는 유저들도 많이 보일 정도.[26]
6.1.3. 격류지대 2 (✦130)
격류지대3의 대체 사냥터. 다만 이곳 역시 효율이 너무 좋은 덕에 성수기땐 자리찾기가 꽤 어렵다. 격류지대 3와 달리 이쪽은 y축이 낮아도 사거리가 긴 직업에게 적합한 사냥터다.
6.1.4. 격류지대 1 (✦130)
격류3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사냥터. 자주 이용하는 유저가 없기 때문에 필드버닝 수치가 100%인 경우가 많아서[27] 일부 유저들은 이곳에서 사냥하기도 한다.
6.1.5. 츄츄빌리지 입구 (✦130)
몹젠율은 매우 많지만, 섬 간격의 거리가 다른 사냥터보다 멀다. 때문에 격류지대 1~3부터 폭포 아래까지 다 점령당했을 경우 여기를 쓰는 정도.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맵들 중에서 X축으로 가장 길다.
6.2. 츄츄 아일랜드
6.2.1. 츄츄 빌리지(홈타운)
츄츄 아일랜드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물안개 폭포 맵에서 폭포 아래로 떨어진 뒤 퀘스트를 한 후에 츄츄 빌리지로 갈 수 있다.
츄츄 아일랜드 선행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할 경우 마스터 핥을 통해 츄츄 아일랜드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리옹에게 '''장로 겸 코어마스터'''가 붙는다. 5차 스킬 관리하자고 여로로 다녀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져 일과를 끝내고 이 곳에서 머무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후 모라스에 갈 때까지 레헬른이나 아르카나에는 코어마스터가 생기지 않아 오히려 여기나 소멸의 여로로 가야 한다.
여담으로 고래산 초입 맵으로 가는 마을 중앙 상단의 포탈이 있는 발판에는 수직으로 올라가는 기류가 있는데, 이 기류 위의 발판에서 하향점프를 하면 캐릭터가 트램펄린을 타듯이 방방 뛰는 기믹이 있다.
6.2.2. 마을 한적한 곳
시미아를 통해 배고픈 무토를 진행할 수 있다.
6.2.2.1. 배고픈 무토 (✦100/200)
맵 구조가 상당히 독특하다. 중앙엔 요리하고 있는 시미아가 있으며 왼쪽 기류를 타면 파인디어/플리온/캣피쉬가, 오른쪽 기류를 타면 유나나/울프룻/라이터틀이, 위쪽 기류를 타고 가면 크릴라/버샤크가 등장한다. 아래에는 격류가 흐르는데 방향 키로 격류 밑바닥까지 가면 캐릭터 위치가 시미아 위치 기준(중앙)에서 왼쪽에 있다면 플리온이 있는 곳으로, 오른쪽에 있다면 울프룻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한다.
보통 난이도까진 요구 아케인 포스는 100, 어려움 난이도면 200. 아케인 포스만 보고 가기엔 몬스터의 체력이 일반 몬스터에 비해 많으니 유의.
6.2.2.2. 무토가 잠긴 곳
이곳에서 무토에게 말을 걸어서 레헬른으로 갈 수 있다. 물론 레벨 220 이후부터 가능하다.무토...이제 배 부르다... 움직여 줄까...?
- 무토랑 대화하면 나오는 대사
6.2.3. 고래산 뒷편
우측 포탈을 통해 얌얌 아일랜드로 이동할 수 있다. 레벨 215 이상부터 진입할 수 있다.
6.3. 오색동산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100.
6.3.1. 동산 입구 (✦100)
6.3.2. 알록달록 숲지대1 (✦100)
6.3.3. 알록달록 숲지대2 (✦100)
6.3.4. 알록달록 숲지대3 (✦100)
'''오색동산의 인기 사냥터'''. 지형이 나쁘지 않아 여기서 사냥하는 유저들도 꽤 있으며 간간히 매크로(자동사냥) 핵 유저들도 돌아다닌다. 거기다가 거짓말 탐지기까지 무력화 할 정도로. 도시 서버라면 근처의 동산 입구, 알록달록 숲지대 1, 2나 오색동산 깊은 곳에 비해 버닝이 현저하게 낮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3.5. 오색동산 깊은 곳 (✦100)
지형이 안 좋다는 단점이 있으나 항상 버닝 10단계에 가까이 유지하고 있으니 스킬범위와 기동성이 좋은 직업은 여기에 사냥해도 나쁘지 않다.
6.4. 츄릅 포레스트
오색동산이랑 연결되어 있다.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100.
6.4.1. 길쭉 동글숲1 (✦100)
아랫발판 3개와 윗발판 3개, 그리고 가운데 층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기에 범위가 큰 공격으로 판을 쓸어버릴수 있어 효율이 좋다.
6.4.2. 길쭉 동글숲2 (✦100)
6.4.3. 몽땅 동글숲1 (✦100)
'''츄릅 포레스트 인기 사냥터 1.''' 이쪽도 지형과 몹젠이 양호하여 츄릅 포레스트 깊은 곳만큼은 아니지만 자리를 찾기 힘든 인기 사냥터가 되어버렸다.
6.4.4. 몽땅 동글숲2 (✦100)
직업빨을 잘 받으면 여기도 좋은 사냥터 중 하나.
6.4.5.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100)
'''츄릅 포레스트 인기 사냥터 2.''' 그리고 전 직업 추천 사냥터.
속칭 '''츄깊'''. 폭젠과 넓지 않은 맵 크기, 이동하기 유리한 지형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인기 사냥터가 되어버렸다. 요구되는 아케인 포스의 수치도 100으로 높지 않은 것도 한몫 했다.
사실 효율만 따지고보면 격류지대나 버닝이 높은 고래산이 더 좋으나 이곳에서 사냥하는 또 다른 이유는 편의성. 두 사냥터 전부 넓은 데다가 까다로운 컨트롤이 요구하기 때문에 사냥하기가 은근히 힘들지만 이 사냥터는 맵이 좁기 때문에 비교적 편한 사냥을 할 수 있다. 메소 수급률도 츄츄 아일랜드의 사냥터 중 가장 좋다. 하지만 아케인 포스가 충분히 모이면 대다수는 격류지대에서 사냥하므로 인기도는 격류지대 3에 밀린다.
한때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가 360인 숨겨진 츄릅 포레스트 맵으로 갈 수 있었다. 레벨 229에 체력은 일반 몬스터보다 높았던 잘익은 울프룻과 성난 플리온이 있었다. 여담으로 이곳의 잘익은 울프룻의 HP가 8억을 상회하고 그만큼 경험치도 많이 줬으나 오류였는지, 다른 숨겨진 사냥터의 몬스터들과 똑같이 5억 정도로 수정되었다. 덤으로 경험치도 동일하게 변경. 그러나 이곳도 BEYOND 업데이트의 ARCANA 패치로 사라지고 말았다.
6.4.5.1. 츄릅나무 서식지
퀘스트가 있을 때만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츄릅나무도 몬컬 대상인데, 여기서 못 해도 배고픈 무토나 몬스터 파크에서 할 수 있으니 연연할 필요는 없다.
6.5. 하늘고래산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160.
이 지역은 다른 필드에 비해 맵 크기가 크며 보라색 기류가 있는데, 기류를 타면 경로를 따라 끝까지 이동한다.[29] 이 기류는 상승 기류만 있고 하강 기류는 없'''었'''다.[30] 츄츄 아일랜드에서의 몬스터 레벨이 가장 높아 상당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격류지대에 밀려 비인기 사냥터라서 버닝 수치도 매우 높다. 게다가 지형이 난해해서 잘 부각되지 않을 뿐 젠도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따라서 아는 사람만 잘 아는 숨겨진 꿀 사냥터.
또한 격류지대에서의 사냥이 어려운 마법사 직업군에겐 궁합이 잘 맞는다. 따라서 비숍과 플레임위자드, 키네시스를 제외한 법사들은 주로 이 사냥터에서 레벨업을 하는 편. 반대로 저 셋은 여기보단 격류지대를 더 자주 찾는다.
다만 불편한 점은 전체적으로 지형이 난해하다. 맵의 높이가 굉장히 높아 일일히 올라가기 어려워 기류를 자주 이용해야 하고, 사냥 동선이 방해된다. 거기에 내려가려고 뛰어내렸는데 선을 타고 다시 올라오는 짜증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이 선 때문에 일부 직업들은 가기가 매우 곤란한 상황도 발생한다.
레벨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역으로 체력과 요구 포스량도 높아 원킬 요구스펙이 훨신 높아 사냥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여기 몹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장거리에서 얄짤없이 투사체를 마구 쏴대므로 포스가 부족하면 살고 보는 것부터가 일이다.
또한 메소 수급률 문제가 있다. 지형이 워낙 난해하고 상승 기류로 인해 이곳저곳으로 강제 이동을 하는 경우가 흔해서 츄깊/몽땅동글 숲이나 격류지대에 비하면 메소 수급률이 영 좋지 않다. 때문에 좋은 메소 수급이 목적으로 사냥한다면 여기는 기피되는 편이다.
종합하자면 경험치 먹는데에 있어서는 매우 훌륭한 사냥터이지만 그 외에 불편한 점이 매우 많은 사냥터. 따라서 기류를 활용해 동선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넥슨이 그 점을 인지한건지 RISE 패치로 지형을 대폭 개편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기가 없는편. 워낙 격류쪽이 좋기도 한데다 츄츄에서 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은편이기도 하고 대체 사냥터인 얌얌으로 간 영향도 있다. 게다가 개편된 지형의 경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6.5.1. 고래산 초입 (✦160)
고래산 지형중 중턱1과 함께 사냥할만한 지형. 주는 경험치가 격류와 츄깊보다 많기에 버닝과 경험치를 목적으로하는 유저가 고래산에 오는 편이다.
6.5.2. 고래산 중턱1 (✦160)
고래산 중 그나마 사냥하기 편한 지형중 한 곳. 츄깊과 격류지대보다 인지도가 떨어지기에 사람이 적은대신 버닝은 전섭을 돌아다녀도 거의 10단계이므로 괜찮은 리젠과함께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
6.5.3. 고래산 정상 (✦160)
한때 거대한 꼬리 맵과 함께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가 360인 숨겨진 고래산 맵으로 갈 수 있었다.
레벨 229에 체력은 일반 몬스터보다 높았던 족장 크릴라와 족장 버샤크가 있었다.
허나 이곳도 BEYOND 업데이트의 ARCANA 패치로 사라지고 말았다.
RISE 패치로 버샤크 시리즈가 쫓겨나고 족장 크릴라가 자리를 잡았다.
6.5.4. 고래산 중턱2 (✦160)
6.5.5. 거대한 꼬리 (✦160)
한때 고래산 정상 맵과 함께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가 360인 숨겨진 고래산 맵으로 갈 수 있었다.
RISE 패치로 족장 크릴라가 쫓겨나고 족장 버샤크가 자리를 독점하게 되었다.
7. 기타
[image]
- 본섭에 패치되면서 대표 이미지들이 공개되었다. 왼쪽부터 팬텀, 은월, 메르세데스, 아란, 에반, 루미너스.
- 메이플스토리의 대부분 지역들이 그러하듯 월드맵 이미지와 실제 맵과 차이가 매우 크다. 월드맵 이미지에선 강 중턱에 조그만 섬 3개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섬과 섬 사이 거리는 웬만한 바다만큼이나 넓고 고래산이 자리한 츄츄 빌리지의 뒷배경은 매우 먼 곳까지 보인다.
- 꿈의 도시 레헬른 업데이트 이전에는 월드맵에 무토라고 검색하면 튕겼었다. 호기심으로 해본 유저들이 검색하고 튕겼다. 그래서 이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에는 다른 유저들에게 월드맵에 무토라고 검색해보라 해서 낚시하는 게 유행했었다.
- 아케인 포스 360을 요구하는 숨겨진 사냥터가 있었으나 신비의 숲 아르카나 등장 이후 사라졌다.
8. 관련 문서
[1] 지역 자체의 지형과 몹젠율이 매우 좋아서 225렙때까지 여기서 사냥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2] 전 지역인 소멸의 여로는 이름은 뭔가 기묘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최종보스에게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름인지라 상당히 호평받고 있지만, 츄츄 아일랜드는 이름은 이와 대조적으로 상당히 구리고 유치한 느낌이 들며 진지한 스토리라인 도중에 뜬금없다는 평이 꽤 많다. 동화적인 이름 등을 생각했을 때 루시드의 능력과 연관지어 보면 악몽의 군단장인 루시드에 의해 뒤틀린 동화세계일 것이라는 말도 있다. 또한 검은 마법사가 에르다를 모으는 이유가 새로운 장소를 창조하기 위함이라고 밝혀지면서, 이전 스우와 오르카의 디자인이나 여 루미너스의 트윈테일 등에 이어 검은 마법사의 취향이 반영된 장소라는 드립이 터져나왔다(...).[3] 단, 츄츄 아일랜드 퀘스트를 완료해서 심볼을 받아도 아케인 포스가 150이 되지 않는다면(120~140) 소멸의 여로 숨겨진 사냥터에서 사냥하기도 한다. 그리고 소멸의 여로 숨겨진 사냥터는 높은 버닝수치 덕분에 츄츄 아일랜드의 몬스터들보다 체력은 적으면서 경험치는 높기 때문에, 젠량이 높고 사냥이 편한 격류지대에서 원킬이 나지않는 210렙대 초반의 중저스펙 유저들이 여기서 사냥하기도 한다.[4] 레헬른도 지형 개편을 한 번 거친 뒤로 사냥터가 나쁘지 않게 된 편이지만 츄츄쪽이 워낙에 효율이 좋은 탓이 크다. 그리고 츄츄 몹이랑 레헬른 몹의 경험치 양의 차이가 별로 안 나기도 하고.[5] 예전에는 소멸의 여로도 동일한 이유 때문에 길뚫이 어려워졌지만 난이도 하향 및 하이퍼 스탯, 길드 스킬에 포스 증가량 추가 기능 덕에 많이 쉬워졌다.[6] 츄츄 아일랜드에서 무리없이 활동하려면 평균 스공 '''120만''' 이상, 스공이 돌스공 1위인 신궁 기준으로도 못해도 '''80만''' 이상은 되어야한다.[7] 강한 스팩을 지닌 본캐의 지원을 받는 부캐나 초반에 미리 자본을 마련한 유저들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무자본들은 자본이 없기 때문에 120만은 커녕 80만조차 버겁다.그러므로 현재 츄츄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는 테라버닝 유저들은 대다수가 고자본들 혹은 고인물들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템 물량이 부족한 버닝 월드에서는 안그래도 어려운 진입장벽이 더 높아진다.[8] 그 유명한 검은 마법사조차 무엇인지 모른다.[9]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무토와 굴라는 각각 암벽거인 콜로서스, 벨룸과 상당히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있다. 둘다 데미안과 관련이 있기도 하고.또한, 츄츄 아일랜드의 심볼에 희미하게 마족 문양이 그려져 있다. 출처.[10] 얌얌 아일랜드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데미안의 영향을 받은건 확실한 듯. 다만 인공적으로 태어나는 얌얌 아일랜드의 에르다스 들과는 달리 리옹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에르다스다.[11] 클라이언트 제목은 ChewChew Island Main Theme[12] 클라이언트 제목은 ChewChew Island Wild World[13] 하늘고래산과 공유한다. 또한 배고픈 무토 파티 퀘스트를 할 때도 나오는 BGM이다.[14] Err은 에러(error)의 동사형이다. 즉 뭔가 잘못 돌아간 계곡이라는 뜻. 츄츄 아일랜드 자체가 코뿔소 머리가 달린 거북이라든지 고양이 머리가 달린 물고기가 나타나는 이상한 곳이고 그 첫 관문이 에르밸리임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작명.[15] 격류를 탈 때 튜브를 이용하면서 격류를 탄다[16] 그 반대로 보내주는 히든포탈은 없다.[17] 간혹 좁은 발판에서 6마리가 한번에 젠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18] 점프샷이 불가능한 경우 텔레포트만으로는 그 길디 긴 좌우를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안 맞는 것. 거기다 격류를 탈 때는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도 없어 섬에 오르려면 점프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 때문에 점프샷이 가능하고 상하 범위 역시 넓은 비숍은 상당히 궁합이 좋은 편이다. 배틀메이지도 점프샷 자체는 가능하지만 유니온 오라를 켠 게 아니라면 범위가 비좁아서 비숍에 비해 효율이 낮다.[19] 단기간에 210레벨을 달성한 극한돌파가 있는 3기 테라버닝 캐릭터들도 210까지 레벨업할 때마다 소멸의 여로 심볼이 10개씩 지급되어 칭호의 추가 수치를 무시하고 에르다 스펙트럼 포함 여로 일퀘를 3일간만 해도 대략 80~90 정도는 된다.[20] 특히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몽땅 동글숲 1''',2, 길쭉 동글숲 1,2, 알록달록 숲지대 3[21] 하지만 220레벨까지 올리기 쉬워지면서 아케인포스 195~200이 되기도 전에 2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가 꽤 많아졌다.[22] 에르밸리 지역 맵들은 마을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섬 간격이 좁아져 물을 타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당연히 숫자가 제일 높은 격류지대3이 섬 간격이 제일 좁아 인기가 많다. 물론 이를 잘 신경쓰지 않는다면 격류지대 전 지역 맵이 자리잡고 사냥하기에는 괜찮다.[23] 단, 제니스, 이노시스, 유니온, 아케인, 노바 등의 시골 서버의 경우 210레벨대 유저 수가 적은 편이라 버닝 7~10단계도 종종 보인다. [24] 정확히는 츄깊/몽땅동글 숲보다는 낮고 고래산보다는 높은 편.[25] 단, 여기가 버닝 0%이고 격류지대 1,2가 버닝 5단계 이상이라면 후자의 사냥 효율이 더 좋다. 젠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다가 아무리 폭젠이라도 젠량이 그 버닝 높은 사냥터의 2배 정도 되지 않는 이상 버닝필드 단계 높은 사냥터가 더 효율이 좋다.[26] 하지만 아케인 리버 전 지역에 잠수방지 플라잉 몬스터(피격 시 물약봉인 5초, 체력비례 10% 데미지)가 날아다니는 현재는 함부로 잠수탔다간 돌연사 할 수 있다.[27] 방학기간, 도시서버 제외. 도시 서버인 루나, 스카니아, 엘리시움의 경우 방학기간이 아닐 때에도 버닝은 3~4단계 이하이고 중도시 서버인 베라, 크로아, 오로라 등에서는 보통 6~7단계의 버닝을 가진다. 방학기간(특히 이벤트기간)이 되면 시골 서버라도 버닝 10단계는 보기 힘들어진다.[28] 퀘스트 수행 중에만 등장한다.[29] 올라가는 중간에 점프로 캔슬할 수 있다.[30] 라이즈 패치 이후로 하강 기류가 몇몇 장소에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