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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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Armed Forces
상비군
617,000명
예비군
약 510,000명
육군력
전차 총합
2,924대
장갑차 (APCs/IFVs)
2,828대
견인포,자주포총합
3,278문
MLRS
134대
공군력
전투기총합
387대(+250대)
조기경보통제기 (AEW&C)
7기
조기경보기 (AEW)
0기
공군기 총합
약 914기
헬리콥터
313기
해군력
해군 전투함 총합
74척
주력 수상함
호위함
10척
경비함
12척
기뢰부설함
3척
잠수함
8척
예산
국방예산 총합
70억 달러 (2015년)
1. 개요
2. 통수권
3. 구성
3.1. 육군
3.2. 해군
3.3. 공군
3.4. 핵무기
3.5. 준군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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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의 군대이다. 1947년에 인도로부터 파키스탄이 독립하면서 창설되었다. 그 후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로 독립하면서 일부 군이 방글라데시군으로 분리되었다. 규모는 현역이 약 62만 명 정도로 한국군과 비슷하다.
주적은 역시 인도군으로 건국 이후 인도와 여러 번 전쟁[1]을 치렀다. 그 탓에 중국군과는 협력관계에 있다. 사실 파키스탄제 무기 상당수가 이젠 중국제가 많다. 하지만 중국제만 가득한 게 아니라 미국제, 유럽제 신형 무기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 도입한 AWACS인 ZDK-03뿐만 아니라 스웨덴제 SAAB 340 에리아이 조기경보통제기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F-16A/B와 F-16C/D Block 52+도 운용하고 있다. 요르단을 통해 도입한 F-16AM/BM은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터키의 TAI에서 F-16C/D Block 52+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최근에는 미국에서 핵무장 이전에 도입한 F-16A/B를 역시 TAI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은 파키스탄에 AH-1Z 바이퍼 공격헬기도 판매하려 하고 있다. 파키스탄 해군은 프랑스에서 도입한 2 종류의 Agosta급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Agosta 90B는 214급 잠수함과도 비교 가능한 고성능 잠수함이다. 우크라이나군도 꽤 친한 편이긴 하지만 갈수록 우크라이나가 조금씩 외면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렇게 장비면에서는 일단 수적으로는 괜찮게 보유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노후화되었다. 그런 상황이지만 인도와 달리 파키스탄의 경제가 가난하다 보니 국방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 우크라이나를 통한 중고 무기라든지 아니면 중국제 카피무기를 상당수 수입해 쓰고 있었으나, 갈수록 인도와 경제적 격차가 커지면서 무기 수입 시장에서 황금시장이 된 인도 눈치를 보느라 우크라이나도 멈칫거리고 있다. 이러다보니 파키스탄은 중국제 무기 단골 국가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미국이나 유럽도 어느 정도 파키스탄에 수출은 하고 있으나, 훨씬 더 시장성이 크고 단골인 인도 눈치도 보기 때문. 다만 장비는 낙후됐으나 툭하면 터지는 테러와 반군과의 교전, 인도군과의 국지전 같은 상황 때문에 군의 실전경험은 상당히 높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경제적으로 압도적인 차이가 벌어진 인도군이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1000억 달러가 넘는 무기들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나날이 주적인 인도군과 장비적인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분석이다.
인도만 보면 이를 가는 앙숙[2]이지만, 인도와의 국력차가 워낙 차이가 심하다보니 인도군과의 전쟁을 벌여도 번번히 패하고 말았다. 동파키스탄, 즉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때 치른 여러 전쟁에서 인도에 패하였고 방글라데시가 독립해 영토를 상실한다. 90년대 말에 벌어진 카길 전쟁에서도 초반에는 기습으로 앞섰으나 나중에 인도군의 반격으로 패하며 물러나고 말아 카길을 인도에게 빼앗기고 만다.[3] 이후 인도가 막대한 돈으로 미국, 유럽, 러시아로부터 최신 장비를 사들여 현대화하면서 장비면에서 인도에게 크게 밀린 상황. 카슈미르에서 지금도 인도군과 산발적인 교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자국에서 게릴라전과 테러를 벌이는 탈레반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 발루치족, 파슈툰족 무장단체들과도 교전하느라 바쁘다.

2. 통수권


대통령통수권자이다. 국방장관이 국방 관련 사무를 담당하며 제복군인 최선임은 합참의장으로 보통 육군 대장이 보임된다.

3. 구성



3.1. 육군




  • 우르두어: پاک فوج
55만명으로 가장 인원이 많다.
<파키스탄군 보유 전차,장갑차>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수량
추가 도입
기타
알-칼리드 전차
주력 전차
중국
300대

3세대 전차
T-80UD
주력 전차
소련/우크라이나
320 대

3세대 전차
알-자랄
주력 전차
중국
1,000 대

2.5세대 전차
85식-IIAP
주력 전차
중국
2,150 대

2.5세대 전차
69식 전차
주력 전차
중국
400 대


63식 전차
경전차
중국
50 대


59식 전차
주력 전차
중국
600 대


T-55전차
주력 전차
소련
54대


M48전차
주력 전차
미국
300 대


Talha
APC
파키스탄
400 대(+2000)


Oktor Akrep
기동차
터키
260 대


Ferret
AFV
영국
90 대


WZ-551
장륜 장갑차
중국
? 대


Al-Fahd
보병 전투차
사우디 아라비아
140 대


Al-Hamza
보병 전투차
파키스탄
? 대


PT-76
경전차
소련
32 대


BTR-70//80
장륜 장갑차
소련
120 대


<파키스탄군 보유 자주포,다련장>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수량
구경
M110
자주포
미국
60대
203mm
M109A2
자주포
미국
150 대
155mm
M109A5
자주포
미국
115 대
155mm
노린코
자주포
중국
90 대
155mm
M7
자주포
미국
50대
105mm
A-100
다연장로켓
중국
42 대
300mm
KRL 122
다연장로켓
파키스탄
42 대
122mm
Azar
다연장로켓
중국
52대
122mm
알 카에다에게 참모총장 관저가 공격당한 적이 있다. 탈레반 몇명에게 육군본부가 싱나게 털린 적도 있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T-80UD전차 300여대를 도입했고 중국과 공동개발한 알-칼리드 전차 300여대를 배치하고있다. 나머지 전차들도 M48제외하면 중국과 공동개발한것 아니면 아예 중국제이다. [4]- (AH-1S공격헬기와 M-109A2자주포,미국제 대포병레이더를 보유하는 등 개발도상국 군대중 나름 진일보한 군장비를 보유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구식 장비도 많다.

3.2. 해군


해당 항목으로

3.3.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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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델. 우르두어로는 (پاک فِضائیہ)이다. 인원은 6만 5천명이다. JF-17전투기 85대와 F-16전투기 76대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나머지는 미라주 III 75대,미라지 V 82대,F-7 186대 등 구형 전투기이다.JF-17을 최종적으로 250여대 배치해서 Su-30전투기를 대량으로 굴리는 인도공군과의 전력차를 매꾸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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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ZDK-03와 스웨덴제 SAAB-2000 조기경보관제기를보유하는 등 비슷한 경제규모의 개발도상국들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공군이다. 하지만, 탈레반에게 공군기들이 공항에서 박살나기도 하는 등....20년 가까이 카길 전쟁 이후로 인도군과 큰 충돌이 없는 상황에서 자국 내 탈레반에게도 두들겨 맞는 셈...

3.4.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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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핵개발 참조.
이슬람 국가 중 사실상 유일하게 핵무장한 군대이기도 하다. 보유 핵탄두만 250여 개로 숫자만 보면 영국을 초월한 수준.[5] 하지만 주적인 인도군의 핵폭탄이 60kt 정도의 위력을 낼 수 있는 데 반해 파키스탄의 핵폭탄은 40kt 정도로 이다. 게다가 인도 해군이 아리한트급 전략원잠을 배치하면서 인도군이 파키스탄의 정보, 감시망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파키스탄에 핵공격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단 인도는 핵공격을 당할 시 보복용으로만 사용한다고 천명하고 있지만 파키스탄은 국가 위기 시 핵 사용 원칙이라 인도보단 파키스탄의 선제 핵 공격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더 높다. 즉, 인도는 파키스탄이 먼저 핵 공격을 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파키스탄은 예를 들어 인도와의 대규모 무력충돌이 벌어졌는데 만약 승리한 인도군이 파키스탄 내륙 깊숙이 진격해서 파키스탄의 핵심 지역들을 위협하거나 파괴하면 자국만 박살나느니 최후 수단으로 핵 공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인도에서 파키스탄과의 전쟁 때 최우선적으로 저지하는 목표가 파키스탄의 핵 공격이다. 즉 나날이 다른 장비면에서 인도군에 밀리는 파키스탄으로서는 핵무기 없이 인도와 싸울 경우 이길 가망이 없다 보니 핵무기가 마지막 희망인 셈이다.

3.5. 준군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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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군사조직은 약 42만 명이다. 방위대(National Guard) 18만 명, 국경수비대(Frontier Corps) 8만 명, 국경경찰(Frontier Constabulary) 3만 명, 유격대(Pakistan Rangers) 10만 명, 해안경비대(Pakistan Coast Guard) 7천 명[6] 공항경비대(Airports Security Force) 9천 명 정도이다.

[1]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제4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카길 전쟁)을 겪었으며 현재도 카슈미르에서 대치 중이다.[2] 파키스탄 정부를 괴롭히는 파키스탄 반군 BLA가 인도의 지원을 받는다고 확신하고 있다. 반대로 인도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무장단체들이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는다고 확신한다.[3] 애초부터 인도의 국력은 파키스탄보다 압도적이다. 인구 격차만 해도 거의 7배나 된다.[4] 그러나 인도군은 러시아제 전차를 단골로 상당수 보유하고 있기에 아준만 믿고(?) 파키스탄이 우습게 볼 게 아니다....[5] 하지만 영국은 훨씬 더 위력적인 UGM-133 트라이던트 II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뱅가드급 핵잠수함으로 파키스탄 전역을 공격할 수 있지만, 파키스탄은 보유한 샤힌, 가우리 계열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사정거리로는 아직 영국 본토를 공격할 수 없다.[6] 경비함중 하나는 무려 2차대전 때의 기어링급 구축함이다! 5인치함포도 멀쩡히 달려있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