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여자)아이들)/프로듀스 101
1. 개요
프로듀스 101에 권은빈, 이윤서와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의 자격으로 참가했다.
2. 작중 행적
2.1. 1회
권은빈, 이윤서와 함께 큐브 연습생으로 참가하였고, 포미닛의 '미쳐'를 잘 소화하여 A반에 배정되었다. 함께 참가한 연습생들 중 키는 제일 작지만 맏언니라고 한다.[4]
정채연 외 다른 연습생들의 미모에 기가 죽은 이윤서에게 '나는 붙어 다녀도 네가 더 예뻐보이니 나한테 와라'라든가 권은빈이 '언니는 제가 제일 예쁘다면서요~'라며 딴지를 거는 모습에 '이뽀이뽀'하면서 챙겨주는 모습 등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각각 2살, 4살 차이 나는 소속사 동생들인 만큼 중심에서 잘 서포트해주는 모양.
레벨 평가 무대 이후 치타의 돌발 랩 제안에 자작랩을 훌륭히 보여주었고 치타는 물개박수를, 배윤정으로부터는 '''여우'''라는 칭찬을 받았다! 에너지가 좋아 다른 연습생들과 다 붙어먹을 수(?) 있겠다는 장근석의 평가도 인상적. 가희에게는 전지윤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는 "너무 많이 듣는 소리"라고 웃으며 반응했다.
2.2. 2회
A반에 배정되어 PICK ME 보컬 트레이닝에서 'Hey baby! Show you my paradise' 부분을 랩할 때의 톤으로 소화하여 제아로부터 'Girl스러우면서 자신만의 끼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때 A반에서도 음이탈을 하거나 트레이닝을 잘 따라가지 못한 연습생들이 많아 대중들에게 '래퍼인데도 노래를 잘 부른다'라는 '실력파' 타이틀을 어느정도 부여받은 듯 하다.
처음으로 데뷔권에 진입했고 5회까지 데뷔권을 유지했다가 그 이후 데뷔권에서 멀어졌다.
2.3. 3회
그룹 배틀 평가에서 레벨 재평가에서도 A반을 유지하여 배틀 곡을 먼저 선점하였다. 씨스타의 Push Push를 선택하였는데 1조의 리더, 센터, 래퍼2 포지션을 맡았고, 안예슬, 김소희, 이채린, 김설아를 팀원으로 뽑았다. 팀명은 '''레인보우'''.
트레이닝 도중 '너무 귀여워서 자칫 학예회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무대 마무리 시 포즈를 하트에서 손가락 총+'Hey Push!'로 바꿨다. 결과 발표에서 72표를 받았고 69표를 받은 김소희와 투탑을 맡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연습 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랩 파트를 본인의 자작랩으로 변용하여 불렀다.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전소연의 어머니가 오셔서 응원하셨다.
무대 영상
2.4. 4회
지난 주에 이미 그룹 배틀 무대에 선 만큼 거의 나오지 않았고, 현장 투표에서 72표를 얻어 21위를 기록했다.
후반부 개인 연습 장면에서는 잠깐 나왔는데, 자신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는 아무도 봐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조금 더 욕심을 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5. 5회
연습생들이 선정한 프로듀스101 비쥬얼 TOP11로 권은빈을 뽑았다. 또한 연습생들의 배려심을 테스트하기 위한 솔선수범 몰래카메라에서 몰카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엎어진 콜라병을 세우고 이윤서, 박소연과 함께 콜라를 닦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진 주전부리를 보고 처음엔 '먹으라고 놔둔 거겠지?' 라며 먹어도 되는지 망설였으나 결국 '먹지 않겠어 먹으라고 하지 않으셨으니까'라며 끝까지 초콜릿 바를 먹지 않았다![5]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계단 상승한 10위로 TOP11에 안착하였다. 개인별 소감으로는 자신이 아이돌에 어울리는지 많이 고민했는데, 그 답을 들은 것 같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 동생들이 소감을 말할 때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순위 발표식 방영분에서는 흑발의 모습이었는데 최근 영상을 보면 금방 다시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듯 하다.
2.6. 6회
5회 이후 TOP11에게만 주는 운동화 선물을 받았다!
포지션 별 경연에서 당연히 랩 포지션을 택했고 노래는 거북선을 선택했다. 멤버는 강예빈, 심채은, 황수연.
6회 방영분에서는 보컬 부문의 포지션 경연만 진행되어 등장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18위로, 데뷔권 아래로 내려갔는데 이후 다시는 등수가 올라가지 않았다.
2.7. 7회
프로듀스 101에서 '랩을 가장 잘한다'라는 평을 듣고 싶어 랩 부문 평가곡 중 가장 힙합스러운 곡인 거북선을 선택했다고 한다.
예고로 인해 강예빈과의 갈등이 비춰지면서 팬들은 악마의 편집을 우려하였는데 다행히 선례보다는 심각하게 나쁜 쪽으로 편집 당하지는 않았다. 동갑내기 사춘기 여학생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성격 차이로 인한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이었고,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대다수는 '강예빈과 전소연 모두 특별히 잘못하지는 않았다.'는 게 주된 평이다.
처음 투표로 센터를 정할 때 각각 2표씩 받아서 공동 1위가 된 황수연과 강예빈이 '자신이 없어서 못하겠다.'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센터 정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었다고 판단한 전소연은 '그럼 제가 할게요!'라고 센터를 지원하였고 리더인 황수연의 맞장구로 센터로 결정되었다.
강예빈과의 보이지 않는 갈등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는데 황수연이 처음 센터를 못하겠다고 하였고, 강예빈 역시 망설였으나 오랜 고민 끝에 '그럼 제가 열심히 하는걸로...'[6] 라며 센터를 받아들이겠다는 발언을 하던 찰나 전소연이 그럼 본인이 하겠다고 먼저 얘기해버린 것. 이 때문에 강예빈은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오해하게 되고, 연습 시간에도 혼자 어딘가로 나가버리거나 자리에 없는 모습이 비춰졌다. 그리고 전소연은 그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7] 서로가 서로를 무시한다고 생각한 오해는 결국 동선을 맞출 때 강예빈의 의견 대로 연습하던 도중 '너무 짠티가 난다'며 동선 수정을 제안안 전소연에 의해 폭발했다. 강예빈은 결국 그 자리에서 연습실을 빠져나와 울어버렸고, 전소연은 매우 당황하며 같은 멤버인 심채은에게 '너도 뭐 마음에 안드는 거 있어?...난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서 그런 거란 말이야...'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결국 리더 황수연에 의해 팀원 4명 모두 모여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연은 강예빈에게 '나는 너한테 실망한 점이 있는데, 첫째날 이후로 네가 연습할 때 항상 자리에 없고 어딘가로 가버리곤 했다. 다같이 훅 정할 때도 너는 표정은 싫은거 다 티나는데 그러자고 건성으로 대답했다.그런데 갑자기 오늘 연습하는데 넌 울어버렸다. 내 기분은 어떻겠냐.'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강예빈도 '나는 첫째날에 센터를 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갑자기 한다고 해서...'라며 서운했던 감정을 모두 털어놓았고 무대 이후에도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아 오해를 모두 풀고 화해한 것 같다.[8]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거북선 무대에서 팀에서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했으나 몸 상태가 악화되어 최종 순위 발표식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랩 파트 전체 2위를 차지하면서 아쉽게도 10만표 득표는 실패.
무대 영상
전소연의 직캠 영상만 화질이 좋지 않은데, 이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으나 3년 후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경연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대가 끝나고 바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직캠 영상을 촬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공개된 직캠 영상은 본 무대 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시즌 2의 박우진과 비슷한 사례.
2.8. 8회
콘셉트 평가에서 처음에 Fingertips라는 곡에 지원했으나 방출자를 정하는 시간에 자신이 이 멤버들 사이에 끼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방을 잘못 찾아온 케이코닉 박세희의 방출이 확실시 된 상황에서, '우리 같이 나갈까요 언니?'라고 말한 것을 보고 방장에 의해 방출되었다. 그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악플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의 얼굴이 짜증났다고 말하는 등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듯 하다.
방출 후 선택한 곡은 산이의 Don't Matter. 이윤서 등 방출 연습생 들이 대거 영입되어서 11명이 팀을 구성하여 연습하였으나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전소연과 이수현, 김형은을 제외한 8명(!!)의 연습생이 탈락하는 바람에 결국 3명만 남게 되었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9계단 하락한 19위에 랭크됐다. 32등 강예빈과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서로에 대해 한마디씩 했는데 전소연은 강예빈에게 아팠을 때[9] 많이 챙겨줘서 고맙다고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강예빈이 자애로운 표정으로(...) 전소연을 쓰담쓰담해주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서로 정말 많이 친해진 듯 하다.
2.9. 9회
순위 발표식이 끝나고 3명만 남게 된 Don't Matter팀의 최고 등수 연습생으로서 영입멤버를 택했다. 2명만 영입하면 됐던 24시간 팀의 강미나가 주결경과 이수민을 영입함으로써 멤버 선정이 끝났고, 김주나를 먼저 고른 후 자동으로 남은 연습생들이 Don't Matter팀에 합류하였다. 팀명은 화려강산.
팀에서 래퍼 포지션을 맡아 인트로 파트를 부르게 되어 첫번째로 녹음하였는데,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작곡가 산이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무대는 전반적으로 방출+하위권 연습생들끼리 꾸려진 팀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 실제로 음원도 산이 특유의 대중적인 힙합풍의 노래라 다른 4곡들에 뒤쳐지지 않게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현장투표가 팬덤투표였기 때문에 163표를 받아 순위는 4등밖에 미치지 못하였다.
파트는 많지 않았지만 곡의 킬링파트 대부분을 담당하였다. 김주나와 함께 노래를 살렸다는 평도 받을 정도.
무대 영상
2.10. 10회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9,045표를 받아 20위를 기록했다. 생존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무말도, 원래 저 말을 못해서 말을 준비 했는데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연습생들의 '나의 고정픽' 코너에서는 김청하를 자신의 고정픽으로 뽑았다.
이후 생방송 경연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부분에서는 래퍼1 파트를 선택했다. 같이 래퍼1 파트를 택한 박소연은 기희현에 의해 래퍼2 파트로 밀려났으나 전소연은 끝까지 래퍼1 파트를 맡게 되었다.
2.11. 11회
방송 초반 선공개로 풀린 대구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 영상에서 연습생별 '그것이 알고싶다'로 자신의 자작랩을 보여주었다.[10]
Crush 녹음 과정에서 앞서 녹음한 최유정의 메인보컬 급 실력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곤 뒤따라 녹음하게 되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그에 못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작곡가 라이언 전이 녹음을 마치고 나오는 전소연에게 원래 보컬인데 취미로 랩을 하는거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이에 전소연은 당황하며 원래 랩을 한다고 대답하였다.
연습생들이 트레이너쌤들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에서 원래 치타 선생님의 팬이었는데 가르침을 받아서 너무 좋았고 나중에 같이 랩을 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100일 편지를 읽었는데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을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때도 열심히 한것이 자랑스럽고, 그 때 포기했다면 등수를 걱정하기 보단 그저 TV를 보며 남들을 부러워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많은 연습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닮은꼴로 김경란 아나운서가 지목되었으며[11] , 이상형으로는 빈지노를 골랐다. 재지팩트 때부터 팬이었고 꼭 만나고 싶고 같이 랩을 하고 싶다며 즉석 자작랩을 보여주었다.
Crush 무대에서 메인 래퍼를 맡아 임나영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했으나, 이후 순위발표식부터 카메라지분이 0에 수렴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큐브 출전자였지만 최종 득표수는 78,058표, 최종 20위에 그쳐 데뷔조에 실패했다. 순위 발표식 종료 후 연습생들끼리 서로 축하해 주고 우는 장면에서 권은빈과 함께 끌어안고 같이 울었다. 여러모로 둘 다 마음고생이 굉장히 심했을 듯.[12]
2년 후 큐브는 이윤서와 동갑내기인 한초원 1명만 프로듀스 48에 보냈으나, 마지막 2분할 끝에 이채연에게 아깝게 패하며 또 다시 프로듀스 시리즈 여자부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나마 한초원은 큐브에서 보낸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 여자부 참가자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13]
3. 여담
- PICK ME 무대에서 A군 센터인 최유정의 왼쪽 바로 옆 자리에 섰다.
- 3회에서 엠 카운트다운 PICK ME 리허설 이후 장근석의 발언[14] 을 들어보면 큐브 연습생 중에서도 1군에 속해 있는 듯 하다.
- 2015년 12월 사전 녹화 이후 잠깐 흑발로 염색했다가 방학하면서 다시 갈색으로 염색한것처럼 보이지만 전소연 스스로 인터뷰에서 염색을 했고 학교 다닐때 검정 가발을 쓴다고 하였다.[15] 사진1 사진2
- 2016년 2월 11일 프로듀스 101 티비캐스트에 올라온 권은빈TV에 나왔다. 큐브 동생 이윤서의 비트박스 위에 태국어, 일본어, 광둥어[16] 로 랩을 했다.
- 강예빈, 김나영, 한혜리, 황리유와 같은 실용음악 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 김청하, 이세흔, 남수진, 최은빈과 같은 댄스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 소속사 큐브의 신인개발팀 CUBE TREE 인스타그램에 권은빈, 이윤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맨 오른쪽이 전소연.1 이를 시작으로 인스타에 주기적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2 3 4 5 6 7
- 프로듀스 101 티비캐스트에 올라온 황이모TV에 나왔다.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흑발했어요~'라며 염색한 것을 강조했다.[17] 그리곤 '궁금하지 않으셨겠죠?!☜(^_^ ☜) 흑발했어요~'라며 자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본인이 외모로 인해 까이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 같다.[18] 또한 웃을 때 눈이 접혀지는 것을 보고 이윤서가 '(언니 이게 눈)뜬 거에요~!'라고 놀리자 '헐 또 디스당했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영 초반 자신감 넘치고 통통 튀는 모습이 매력 요소 중 하나였으나, 악플에 대한 상처로 인해 점차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 실력 하나만큼은 연습생 중에서도 탑으로 여겨지고 있다. 등급평가에서도 줄곧 A등급을 책정받았고 포지션 평가에서도 살짝 부족한 딕션을 뒷받쳐주는 무대장악력, 그리고 컨셉 평가에서는 한층 향상된 랩 실력과 끼로 실력으로는 프로듀스101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한 갤러의 픽미 개인평가 분석[* 원본 글을 보면 알겠지만 임나영과 함께 유이한 올클리어 연습생이다.]
- 프로듀스 101 최종회 방영이 임박하자 네이버tv로 연습생들 채널 영상을 하루에 한 번 꼴로 풀어주었다. 자신의 힙합TV를 시작으로 참새TV, 최유정TV에 각각 얼굴을 비췄다. 참새TV에서 김경란 아나운서와 임현식을 닮은 꼴로 뽑았다.
[1] 리더 : L, 센터 : C[2]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는 팀내 개인순위 / 콘셉트 평가는 팀순위[3] 부문별 순위[4] 자기소개 영상 부제도 '쪼꼬미 맏언니'이다.[5] 이때 살짝 고개를 돌렸는데 카메라의 존재를 확인하고 말한건지 아닌지는 미지수.[6] 다만 이 발언은 강예빈의 목소리가 너무 작았던 탓에 전소연은 물론이고 황수연도 듣지 못했다. 마이크 오디오를 통해 듣는 시청자의 입장이라면 '전소연이 일부러 강예빈을 무시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당시 상황은 모든 연습생들이 팀별로 모여 시끄럽게 연습하던 중이었다. 또한 본방 당시 자막 오류로 인해 자막이 송출되지 않자 강예빈이 정말로 뭐라고 얘기했는지 못들은 시청자들도 대다수였다.[7] 각자 개인 벌스를 다 짜서 맞춰보자던 전소연의 제안에, 강예빈만 '난 아직 다 못했으니 너네끼리 먼저 해라'는 식으로 말했다. 이후에 훅을 개사할 때도 아무런 의견 없이 멍하니 카메라를 쳐다보는 강예빈을 보며 오해는 깊어졌다.[8] 장근석의 무대 시작 전 '이 팀은 트러블이 심했다면서요?'라는 멘트에서 강예빈과 전소연 모두 '아니에요~ 우리 친해요.'라며 서로를 토닥 였고 결과 발표 후 전소연이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자 강예빈이 식은땀을 닦아주었다.[9] 포지션 경연이 끝나고 건강 상의 이유로 순위발표식에 참여하지 못했다.[10] 히든박스 영상에 나온 그 랩 맞다.[11] 참새TV에서 이미 한번 인증했다![12] 전소연은 외모로 인해, 권은빈은 CLC 합류로 인해 큐브 욕받이를 맡았었다.[13] 하지만 데뷔권이었음에도 조작으로 억울하게 떨어진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14] '네가 너네 회사 짱 먹었다며?', '언제까지 연습만 할꺼야~! 빨리 들어와야지.'[15] 염색하는 것이 비교적 자유롭지 못하며 교칙에 위반된다고 한다.[16] 아마 같은 소속사의 홍콩인 엘키에게서 배운 것으로 추정된다.[17] 이 때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높다! [18] 이는 프로듀스 101 8회 예고의 '얼굴이 못생겨서 보고 싶지 않다고...'라는 본인의 발언에서 확실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