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모사
1. 개요
자신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 성대'''묘'''사가 아니다.
성우라는 직업을 '''성대모사하는 직업'''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나 성우와 성대모사는 목소리를 쓰는 일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성우를 모욕하는 짓이다.''' 성대모사는 오히려 개그의 영역에 들어간다. 성우 문서를 참조하도록 하자. 다만 방송 업무상의 사정 때문에 본의 아니게 본래 배우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여 녹음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필요할 때는 배우나 성우에게 성대모사를 연출하도록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개그의 영역이라고 해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게, 아래 잘하는 방법을 보면 알수 있듯 성대모사하려는 배우의 특징, 발성등을 연구해서 최대한 모사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려면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이걸 자신의 개그로 표현해야 하는 코미디언들이라면 매우 깊은 연구를 통해 제대로 표현할 필요까지 있다.
가수의 목소리(발성, 테크닉 등 포함)를 성대모사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모창이라 한다. 모창이 등장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히든 싱어 등이 있다. 특이한 것은 가수들이 다른 가수를 모창하는 것을 굉장히 격떨어지는 행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다른 가수를 따라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해치는 행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들은 개그할 때 빼면 모창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것을 잘 한다면 장기자랑으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2. 잘 하는 방법
- 발음에서 특징이 잘 드러나는 부분을 파악한다. 발음만 잘 따라해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살아난다. 콧소리가 들어가는 부분, 새는 부분, 긁히는 부분을 잘 파악하여 따라하려 노력해보자.
- 인물들의 방송이나 작품 등을 보면서 대상의 성격을 파악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대상이 거친 성격인데, 온화한 내용의 성대모사를 한다면 비슷하다는 느낌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할 때에는 유명한 대사를 해야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데, 그것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많이 연구하는 것이 좋다.
- 성대모사도 다른 일처럼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을 감상하고 분석하여 최고의 성대모사를 내도록 하자.
- 자기가 똑같이 들린다고 싱크로율 100% 거리지 말자. 자신이 듣는 목소리는 뼈를 통해 듣는 미화된 목소리. 꼭 녹음기와 함께 연습하자.
3. 성대모사 혹은 모창의 달인
성대모사 달인 혹은 모창의 달인들 목록이다.
3.1. 실제 인물
3.1.1. 연예인
- 강균성: 성대모사뿐만 아니라 이 분과 매우 유사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 고유진: "고유진 모창"이 각종 검색엔진에서 자동완성될 정도이며 심지어 남녀 듀엣 곡까지 된다! 보기
- 권혁수: 유해진 성대모사를 잘하며 SNL 코리아에서 엄청난 유해진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김경호 팬이라서 그런지 김경호 성대모사도 수준급으로 잘한다.
- 김민교: 문재인 대통령 성대모사의 달인.#
- 김연우: 본인도 다른 가수 모창을 잘 하며 심지어 전현무 모창(?)까지 된다. 보기
- 김희철: 신승훈의 I Believe를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10명이 넘는 가수들의 메들리 버전으로 불렀는데, 확실히 끼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보기 최근에는 아는 형님에 같이 나오는 민경훈의 특유의 목소리 를 모창 중이다. 트와이스 모모의 모창 ~도 유명하다.
- 로이킴
- 마이클 윈슬로우: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 개근을 달성한 배우.
- 뮤지: 처음 예능에 나왔을 때는 인지도가 없었으나 조용필 성대모사로 유명해졌다. 그 외에 김동률,임재범 등의 다른 가수의 모창도 잘한다.보기 여담으로 성대모사 연습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모사하고 싶은 인물의 목소리가 자동으로 나와서라고 한다.[3][4]
- 박상우: 히든싱어에 김종서와 조성모 모창 능력자로 나갔다.심지어 그 어렵다는 신혜성 모창까지 된다. 오광록, 김윤석, 유해진 등 배우 성대모사도 되며 히든싱어 최초 0표의 주인공이다.
- 박슬기: 데뷔 전에 박정현 모창대회에 참가해 모창을 완벽재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훗날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애창곡으로 '편지할게요'를 꼽는다.
- 성진환: 보기
- 송진우: 장혁 성대모사를 잘한다.
- 신승훈
- 윙크#s-5
- 이현주: 짱구, 도라에몽, 이진아 등 다양한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 조병규: 해피투게더에서 빅뱅 탑과 장혁, 주진모[5] , 이정재, 이선균, 송강호등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는데, 꽤나 잘해 MC들이 감탄하였다.
- 지코: 오달수와 김래원 성대모사를 잘한다.
- 케이윌: 휘성, 박효신, 김민종 등 다른 가수들의 모창을 잘한다. 히든싱어에 김종국 모창 능력자로 나갔다.
- 테이: 복면가왕, 라디오스타에서 성대모사와 모창을 선보였다. 대상자는 나훈아, 이승환, 신승훈, 이세돌 등.
- 하니: 기봉이 신현준 성대모사와 안성댁 박희진 성대모사로 화제가 되었다.
- 허영생: 사오정, 오지명, 강지환, 신문선 등 만화 캐릭터나 배우, 해설가 성대모사를 똑같이 잘 따라 하지만 특히 김경호 성대모사가 100% 소름이 끼칠정도록 똑같다. 김경호 본인도 허영생이 한 자신의 모창을 듣고 깜짝 놀랄 정도니... # 보기
- 홍경민: 김정민, 김종서, 김민종, 송창식, 신승훈 등 다른 가수들 모창을 잘한다. 보기 신해철을 모창한 적도 있다.
3.1.1.1. 코미디언
'''사실, 코미디언들은 대부분 성대모사를 달인급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 강석: 김종필 성대모사의 달인이다. 현재 거의 유일하게 활동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라디오 방송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에서도 김종필 성대모사를 자주 선보인다.
- 곽규석
- 김미진: 무한도전에서 여배우로 낚시질하시던 그 분.
- 김병조
- 김상태: 코미디언 중 최초로 노무현 前 대통령 성대모사를 했다.
- 김신영: 이계인 성대모사의 달인이다. 여자인데 남자를 따라하니 어떻게 보면 진정한 마이스터.
- 김영철: 이영자 한국 예능에 길이 남을 명장면, 김희애, 하춘화, 양희은, 최화정, 조혜련 등이 주요 레퍼토리.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똑같다기보다는 외모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서 과장스러운 액션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래서 관계가 괜찮다지만 하춘화의 어그로도 끌었었다. 지금은 오히려 하춘화가 김영철이 자신을 따라하는 것을 따라한다(...). 여자 연예인들을 과장스러운 액션으로 묘사해서 그렇지 남자 성대모사도 괜찮게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성시경.
- 김학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성대모사의 대명사로 대표되는 코미디언이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성대모사를 하고 있긴 하다. 코미디하우스 3자 토론에서 권영길 전 의원 역을 맡았고, <김성주의 굿모닝FM>에서 성대모사 노하우를 전수하는 코너까지 했을 정도였다.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의 히든 사운드에서 이순재 성대모사로 무도 멤버들의 귀를 속였다.
- 남보원
- 문세윤: 주현, 저팔계 성대모사는 완벽할 정도. 이 둘의 성대모사는 연습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앙드레 김과 타짜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도 매우 비슷하다.
- 박명수: 이회창, 엄기영, 추성춘의 성대모사를 즐겨 한다. 3자토론 11분 50초부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승철 모창이 가장 유명하다. 젊었을 때는 지금보다 더 잘했다. 놀러와 레전드, 야한밤에에서 부른 오늘도 난. 2옥 솔을 거뜬히 올렸다.
- 배칠수: 정치인 성대모사의 달인. 배철수, 이명박, 노무현, 문재인, 박정희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유시민, 박명수등도 할 수 있으며 최규하, 박근혜를 제외한 모든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실제로 코미디하우스 3자 토론을 시작으로 지금은 종영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도 레귤러 멤버로 활동했다. 또 정치부회의에 재능기부를 하거나 캐리돌 뉴스에선 전영미와 주요 인물들을 맡을 정도로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백남봉: 사람 목소리보다 효과음 모사의 달인이었다.
- 본토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출연진에 속하는 코미디언의 대부분
- 심현섭: 자타공인 DJ 성대모사 달인.
- 안윤상: 스타크래프트의 웬만한 모든 유닛 성대모사까지 가능하다. 방시팝 7회 "너의 성대가 보여"에서 김원효 성대모사로 나와 연예인 판정단을 속였다. 정치인 성대모사 중에서는 주로 이명박 前 대통령 성대모사를 자주했다.[6] 또한 히든싱어 시즌1 박상민 편에 나가 3라운드까지 진출하였다.
- 엄용수: 삼김인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성대모사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상 사실상 정치인 성대모사를 개척한 코미디언.
- 임재백: 방시팝 7회 "너의 성대가 보여"에서 노홍철 성대모사로 나와 황광희를 속였다.
- 임준혁: 방시팝 7회 "너의 성대가 보여"에서 김제동 성대모사로 나와 김재동의 말 센스까지 흉내를 내어 연예인 판정단을 속였다. 이혜정은 감기(?)로 인해 이상했고 노홍철은 옛날 리즈시절 노홍철이고 김원효는 사투리가 약간 이상했기 때문에 사실상 진짜 연예인 현영을 제외하고 제일 똑같았다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장동민이 김제동대신 김제동의 톡투유해도 된다고 했을 정도.
- 전영미: 박근혜 성대모사의 원탑 주로 박근혜, 최순실, 심상정, 추미애등 여성 정치인, 유명인을 위주로 성대모사를 하며 실제로 정치부회의에 재능기부를 하거나 캐리돌 뉴스에선 배칠수와 주요 인물들을 맡으며,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선 배칠수와 10년째 함께 하고 있다.
- 정종철: 사람 목소리보다는 효과음에 특화되어 있다.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의 히든 사운드에서 지하철 성대모사로 무도 멤버들의 귀를 속였다.
- 정성호: 끝판왕 모든 한국인 성대모사 가능 성대모사를 뛰어넘어서 얼굴(표정)모사나 분장까지 완벽하다. 그것도 여자 분장까지(...) 이를테면 탄핵된 그 분이라든지 한석규라든지...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의 히든 사운드에서 이선균 성대모사로 무도 멤버들의 귀를 속였다. 자세한 건 정성호(코미디언)/성대모사 참조. 보기
- 조세호: 최홍만 성대모사와 휘성, 더원 모창이 유명하다.[7]
- 최군: 무한도전 前, 現 멤버 성대모사를 황광희를 제외하고 다 한다. 그리고 영화 베테랑, 관상,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배우들까지 한다.보기
- 최기섭: 2014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선균, 주현, 이명박, 유해진 등 신들린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보기
- 최병서: 원조 인간복사기.[8] 한 때 자기 목소리를 잃어버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성대모사를 하였다. 심지어 인터뷰를 하면 기자 목소리를 따라할 정도... 그 중에도 특히 역대 대통령 및 유명 정치인 성대모사가 장기이다. 이덕화는 드라마 제5공화국에 출연하면서 최병서에게 전두환 연기를 배웠다고 전해진다. 영화 라디오 스타 속 이덕화의 목소리는 최병서가 더빙한 것.
- 홍윤화: 과거 웃찾사 코너였던 빽주부에서 이혜정으로 분장과 성대모사를 했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해당 성대모사를 했는데, 특히 방시팝 7회 "너의 성대가 보여"에서 성대모사를 했다.
3.1.2. 성우
성우와 성대모사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목소리를 쓰는 일이라는 것 외에는 관련이 없지만 가끔 연예인을 CF에 출연시킬 때 목소리만 성우를 쓰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성우간에 성대모사를 하는 게 약간 실례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선배가 후배를 흉내내든, 후배가 선배를 흉내내든 마찬가지이며 성대모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나름대로 친분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만 하고, 설렁 어쩌다가 방송 등에서 성대모사를 하게 될 경우 대상자에게 사과를 표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고성일: 보기
- 김보민: EBS 성우로 유튜브에 올린 SKY 캐슬 성대모사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최근에 올린 부부의 세계 성대모사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나왔었다.
- 박일: 보기
-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쿠보 쇼타로나 와카모토 노리오, 이시즈카 운쇼의 성대모사가 수준급이다.
- 시모다 아사미: 아이돌마스터 모든 멤버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 최석필: 강호동이 나온 건강음료 광고에 음성이 나가는 바람에 강호동 목소리를 때우러 갔다. 보기
- 쿠리타 칸이치: 루팡 3세에서 2대 루팡 전담 성우. 원래는 초대 루팡 성우 야마다 야스오가 맡은 루팡의 성대모사로 먹고 살던 코미디언이었다가 야마다 야스오가 1995년에 사망한 뒤 루팡 전담 성우가 되었다.
- 프랭크 웰커: 동물 울음소리의 대가로 꼽히는 성우.
3.1.3. 히든싱어 모창 능력자
히든싱어 역대 모창 능력자이다. 자세한 것은 히든 싱어 참조.
- 시즌 1: 솔직히 시즌 1은 히든싱어 초창기이기 때문에 모창 퀄이 시즌 1 이후(시즌 2~5)보다 떨어지는 참가자가 꽤 있는 편. 1편으로 시작했던 박정현 편은 하나도 안 비슷하다는 냉랭한 반응에 PD도 이를 직접 인정했다(...) 물론 모두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이문세 모창자 안웅기같은 경우나 다른 모창가수들 중에서도 실력이 좋은 모창자들이 더러 있었다.
- 강남순: 조관우편 준우승자.
- 김병수: 김종국편 준우승자. 왕중왕전에서 긴장을 했는지 음이탈을 했다. 그래서 300표 중 100표도 못받았다.
- 김성욱: 바이브의 윤민수편 준우승자. 시즌 1 왕중왕전 준우승.
- 김영현: 박상민편 준우승자.
- 박지훈: 성시경편 준우승자.
- 박혜영: 백지영편 준우승자.
- 안웅기: 이문세편 준우승자. 시즌 1 왕중왕전 우승. 목소리까지 똑같아 화제가 되었다. 통합왕중왕전에서 시즌 1 왕중왕전보다 더 이문세 같지 않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보컬트레이너에게 확실하게 교육받았던 그 순간과는 다를 것이다. 다만, 시즌 1 이문세편이나 왕중왕전에서는 매우 싱크로율이 높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창력이 꽤 빠진 순수한 목소리를 보여주는 옛 사랑 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옛사랑도 시즌 1 때랑 통합왕중왕 때랑 비교하면 천지차이고 실제 이문세와는 또 차이가나긴 한다.
- 원킬: 김경호편 준우승자. 시즌 1 왕중왕전 4위.
- 오예중: 장윤정편 준우승자.
- 오하늘: 박정현편 준우승자. 히든싱어 출연할 당시에 중학생(!)이었고, 진짜 가수되었다!
- 우연수: 이수영편 준우승자. 시즌 1 왕중왕전 3위.
- 이현학: 김종서편 준우승자.
- 최동환: 김건모편 준우승자.
- 폴송: 바비킴편 준우승자.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김수진: 코요태의 신지편 준우승자.
- 김정준: SG워너비의 김진호편 우승자. 시즌 4 왕중왕전 준우승.
- 김종문: 김정민편 준우승자.
- 김진욱: 임재범편 준우승자.
- 박경원: 버즈의 민경훈편 우승자. 시즌 4 왕중왕전 4위.
- 박연경: 이은미편 준우승자.
- 서영서: 보아편 준우승자.
- 이승철: 변진섭편 준우승자.
- 이은아: 거미편 준우승자. 시즌 4 왕중왕전 우승.
- 장우람: 김연우편 준우승자.
- 정재훈: 신해철편 준우승자. 신해철과 목소리까지 똑같다고 신해철 아내도 인정을 하였다. 심지어 얼굴까지 똑같다.[9]
- 황인숙: 소찬휘편 준우승자. 시즌 4 왕중왕전 3위.
- 시즌 5: 전반적으로 모창자들의 수준이 지금까지 히든싱어 다섯 시즌을 모두 통틀어 가장 강력했던 시즌이었다. 시즌 5에 비빌만한 시즌은 시즌 4 정도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왕중왕전에서 조현민의 285표 신화가 나온 시즌 2 정도가 있다.
- 시즌 6: 여러 논란은 있었지만 퀄리티만큼은 시즌 5보다도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즌으로 무려 과반 이상 득표를 한 모창능력자들이 3명이나 있을 정도이다.
3.1.4. 인터넷 방송인
3.1.5. 토크온 유저
- 작성 전 유의사항: 여기는 토크온이 아니므로 친목질 혹은 찬양이 포함된 문구를 절대 작성하지 마십시오.
3.2. 가상 인물
- 닥터 스톤 - 아사기리 겐
- 러브 라이브! - 호시조라 린: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참조.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키노시타 히데요시: 주 대상은 누나 인 키노시타 유우코.
- 소녀전선 - P90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 앙상블 스타즈! - 히비키 와타루: 설정상 성대모사를 잘 하며, 플레이어(안즈)가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하면 해당 캐릭터의 성우의 보이스로 재생이 된다!
- 짱구는 못말려 - 훈이: 원장 선생님과 나미리 선생님의 성대모사를 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헬레네: 오디세이아에 의하면, 헬레네가 그리스 장수 부인들 목소리를 흉내내어 장수들을 부르자 트로이 목마에 숨어 있던 그리스 장수들이 하마터면 목마에서 뛰쳐나갈 뻔했다고 한다. 가히 성대모사의 원조라고 할 수 있겠다(...)
3.3. 사람의 말이나 기타 소리를 따라하는 동물
몇몇 조류는 인간의 언어뿐 아니라 개 짖는 소리, 공사장 드릴 소리, 주인의 방귀 소리 등 온갖 소음을 따라할 수 있다.
- 구관조
- 금조
- 까마귀: 이 쪽으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까마귀도 인간의 목소리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또렷한 발음으로 흉내가 가능하다. 해당 문서 참조.
- 앵무새: 항목 참조.
- 어치
- 범고래: 영상
- 코끼리 코식이: 코를 입에 넣어서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물농장 영상,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들었다. 다만 위의 새들이 웬만하면 다 가능한 것과 달리 이건 보통 코끼리는 못하는 코식이만의 특기다.
- 장산범: 대중문화 속에서.
4. 자주 성대모사의 대상이 된 것
자주 성대모사의 대상이 된 것들 목록이다.
4.1. 실제 인물
- 김용옥
- 대한민국 국군의 모든 훈육관, 훈련교관들: 육해공을 막론하고 훈련병이나 후보생들이 이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면서 논다.
-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 대부분[18] , 유명 정치인들
- 백종원
- 앙드레 김
- 황수관
4.1.1. 연예인
- 권상우
- 김래원: "나다, 이 씹새끼야",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 김상중: "그런데 말입니다".
- 김수미: 간장게장과 찰진 욕이 특징.
- 김윤석: 타짜의 아귀를 주로 한다.
- 로버트 할리: 예전엔 주로 "안녕하세예 할린데예"였지만 모 CF 이후 "한 뚝배기 하실래예".
- 머쉬베놈
- 박영규: 특히 순풍산부인과에서의 대사.
- 박희진: 안녕, 프란체스카의 캐릭터였던 안성댁이 모사의 대상.
- 변희봉
- 서경석: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드윌~".
- 서태지
- 선우용여
- 설경구: "비겁한 변명입니다!".
- 송강호: 헝그리 정신
- 안성기: 날 쏘고 가라
- 양현석: 소속사 가수들이 많이 따라한다.
- 양희은: 너 이름이 뭐니?
- 엄기영
- 오광록: 주로 "아~ 짜증난다".
- 오달수: 주로 영화 베테랑 대사를 자주 한다. "힘들지. 물줘?".
- 오지명: 박영규와 쌍으로 엮인다.
- 유해진: "아 그 저 가만있어보자. 곽철용이는 그러니까... 그... 뭐냐... 그 아! 씹XX?".
- 윤문식: 주로 "이런 싸가지 없는 놈".
- 이대근: 특유의 다혈질적인 말투가 대상임.
- 이덕화: 주로 "부탁해요!".
- 이선균: 주로 "봉골레 파스타 하나".
- 이순재: 쉽지 않은 톤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시도하는 편이다. 주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 이주일
- 이현우: "촤하하~", "안냐세요 이현웁니다".
- 임창정
- 전도연
- 주현: 주로 "야 이 자식아".
- 최민수: 태왕사신기의 대장로.
- 최불암
- 최종원
- 최주봉
- 최화정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한 때 성대모사 입문서 역할을 하였다.
- 한석규
- 현영: 한 때 성대모사 입문서 역할을 하였다.
4.1.2. 체육인
- 김응용: 과거 남희석 등이 그 유명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의 푸념조 발언을 성대모사하면서 유명해졌다.
- 박지성: 주로 인터뷰 때 "~했기 때문에"를 많이 쓰는 것을 성대모사한다.
- 신문선: 성대모사의 입문서 역할을 한다(...)[19] 오죽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따라한다는 소문마저 돌 정도.
- 이봉주: 특유의 충청도 사투리가 가미되어 나온다.
- 이승엽
- 차범근
- 최홍만: 온뇨쇼 쵸묜됴[20] 가 자주 성대모사에 기용된다.
4.1.3.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일본 남자 성우계의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해 본다는 성우다. 평소 목소리 톤이 특이해서 자주 모노마네를 하는 듯.
- 와카모토 노리오: 중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톡톡 튀는 개그스러움까지 갖춘 일본 성우계의 고참 성우이다. 일본 성우계에서는 남자 성우들은 물론 일부 여자 성우들까지 와카모토 노리오의 성대모사를 하곤 한다. 다만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워낙 독특한 목소리라서 성우들이 성대모사를 하는데도 거의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4.1.4. 인터넷 방송인
4.2. 가상 인물
- 도라에몽
- 나라쿠: 파오캐 덕에 "나의 독기에 범벅이 되어 죽어라"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 이누야샤: 다른 대사나 기술보다 "힝"이라는 대사를 자주 한다.
- 보노보노
- 고라파덕: "파덕~".
- 사오정: "나~바~앙~".
- 남도일: 이 분야 최고 인기 캐릭터.
- 몽키 D 루피
- 롤로노아 조로
- 슈퍼 마리오 캐릭터들
- 스폰지밥: 스폰지밥 자체의 목소리보다는 스폰지밥 웃는 소리를 많이 성대모사 하는 편이다.
- 스타크래프트 유닛들
- 저팔계
- 야가미 라이토: 주로 "계획대로", "그래, 내가 키라다".
- 조커(DC 코믹스)
- 집게사장
- 뚱이: "안녕하세요~ 저 뚱인데요".
- 징징이: 동전줍는 징징이라는 게 나오면서 집게사장과 같이 성대모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 피카츄
- 단비: "단비꺼야!! 단비꺼!!".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
- 오버워치 영웅들
4.3. 기타
- 동물
- 관악기: 트럼펫, 리코더, 플루트, 태평소 등.
- 노래방 기계: "와우~ 이번 분위기 그대로 만점에 도전하세요~", "어디서 좀 노셨군요~".
- 지하철 안내음성: "이번 역은 OO, OO역입니다". 4개 국어가 되는 사람이라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안내음성까지 성대모사 할 때도 있다.
- 현악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가야금, 해금, 아쟁 등.
5. 자주 모창의 대상이 된 인물
사실 고유한 목소리와 창법을 가진 가수는 거의 다 한 번씩은 모창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 김건모
- 김경호
- 김동률: 주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21]
- 김민종
- 김연자: 특유의 마이크를 멀리 떼는 제스처까지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
- 김장훈: 주로 "나와 같다면".
- 김종국: 주로 "사랑스러워".
- 김종서
- 김정민: "슬픈 언약식".
- 김진호: 주로 "살다가".
- 더원: 주로 "겨울사랑".
- 민경훈: "가시", "남자 를 몰라".[22]
- 바비킴
- 박정현: 특유의 어린아이같은 음색을 따라하려고 과하게 코맹맹이 소리들을 내는 경향이 있다(...) 발음도 살짝 된소리로 넣어주는것이 포인트. 특유의 화려한 손동작을 같이 따라하기도 한다.
- 박진영
- 성시경
- 송창식
- 신승훈: 주로 "I Believe"를 부른다.
- 양희은: 아침이슬 모창을 많이 한다.
- 이문세
- 이승환
- 임재범: "고해", "너를 위해" 등.
- 임창정: 주로 "소주 한잔".
- 윤복희
- 자이언티: "씨스루" 또는 "양화대교".
- 장범준
- 전인권
- 조성모
- 조용필: "바운스" 등.
- 지드래곤: "무제", "Crayon", "하트브레이커" 등.
- 현숙
- 휘성: 주로 "결혼까지 생각했어".
6. 성대모사 동영상
[1]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은 impression, 인물의 목소리 이외의 생물 혹은 물체의 소리를 따라하는 것은 vocal mimicry라고 한다.[2] 목소리를 따라한다는 뜻인 성대모사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아닌 행동만을 흉내내는 것까지 통칭하는 단어다.(성대모사의 뜻과 더 가까운건 코에마네(声真似)이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유명인사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따라하는 모노마네로 유명해진 자와찡(ざわちん)이 있는데 정열대륙까지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런데 유명해진 계기가 현대판 옹고집전과 비슷한 스토리라...[3] 김이나의 밤편지에서 언급했다.[4] 특히 조용필, 임재범, 김동률의 모창을 잘하는 이유도 이분들의 팬이라 노래를 너무 많이 듣고 불러서라고 한다.[5] 74년생 주진모가 아니라 타짜의 짝귀로 유명한 58년생 주진모다.[6] 봉숭아 학당 출연 당시에 이명박을 모티브로 한 이민박(아예 가슴팍에 대놓고 청와대 그림에 M.B라고 적힌 명찰까지 달고 나왔었다.)이라는 캐릭터 연기를 한 바 있으나 KBS 측에서 알아서 이명박 정부에 기는 바람(사실 이명박 정부 초기만 해도 KBS 사장이 정연주였기에 성향이 다소 진보적인 편이었으나 불법적이라는 논란이 있는 방법으로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과 친여 성향의 야당 자유선진당이 정연주 사장의 해임을 주도했고 결국 정연주 사장이 해임된 후 그 후임으로 낙하산 이병순 사장이 부임하면서 친여 성향의 방송국으로 돌변했다.)에 이민박 캐릭터 등장 분은 통편집되어 방송으로는 단 1번도 볼 수 없었다. 시청자들이 안윤상의 이명박 성대모사를 제대로 보게 된 것은 거의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에 했던 코너 슈퍼스타 KBS에서야 볼 수 있게 되었다.[7] 목소리보다는 Feel을 따라하는 Feel모사라고 해피투게더에서 얘기하였다.[8] 인간복사기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얻은 최초의 사례이다.[9] 얼굴이 닮은 사람은 음성이 비슷할 확률이 높다. 소리를 내는 울림통인 두개골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 가장 흔한 예가 피를 나눈 가족이다.[10] 에네르기파가 되는게 그리 대단한 거냐고 할 수 있는데 에네르기파되는 사람이 이 손형밖에 없어서 대단한거다. [11] 영상 첫머리에 안철수의 성대모사가 항상 등장한다.[12] 영상 처음 미리보기에서 성대모사하는 사람이다.[13] 성우 정재헌이 아니라 닉네임이 정재헌이다.[14] 이 때문에 토크온 활동을 안한다. 해도 로이조만팠다라는 닉네임을 안쓴다고 한다.[15] 이 영상에서 장난전화를 당하는 쪽이 베지터다.[16] 김우진 의 장난전화 영상에서 김우진이 한 말(1).[17] 란마, 노래하는코트의 윤군이 아니다.[18] 재임기간이 짧았던 윤보선, 최규하 제외.[19] 하지만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 중 신문선 못하는 사람은 입문도 못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20] 안녕하세요 최홍만입니다(...)[21] 뮤지, 육성재가 자주 모창한다.[22] 민경훈이 실수한 부분을 일부러 그대로 부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