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행정

 



1. 개요
2. 교동
3. 금호동
5. 대포동
6. 동명동
7. 영랑동
9. 청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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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의 행정동은 1998년 10월 17일 여러 행정동이 통폐합되어 신설되었다.

2. 교동


관할 법정동은 청학동·교동(일부)이다. 인구는 '''9,742명'''.[A]
청학동과 교동의 일부가 통합되어 신설되었으나 그래도 속초시의 행정동 중에서 면적이 가장 작다(0.75k㎡). 옆동네인 금호동과 더불어 시내의 중심을 구성하지만 어째서인지 금호동에 묻어가는 분위기가 강하다.

3. 금호동


관할 법정동은 금호동·중앙동이다. 인구는 '''6,208명'''.[A]
금호동이 중앙동을 흡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속초시청과 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이 있는 속초시의 행정·금융·상업의 중심지.

4. 노학동


관할 법정동은 노학동·교동(일부)이다. 인구는 '''21,242명'''.[A]
시내와 떨어진 넓은 배후지에 각종 숙박시설과 골프장이 몰려 있으며, 인제군 북면을 잇는 미시령(터널)이 이곳을 지나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속초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닿는 곳 중 하나이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가 위치해있다. 이외에도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세관, 속초먹거리촌, 종합운동장, 척산온천이 이곳에 있다.

5. 대포동


관할 법정동은 대포동·도문동·설악동이다. 인구는 '''3,122명'''.[A]
대포동이 도문동과 설악동을 흡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동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어서(65.89k㎡) 두 번째로 넓은 노학동(22.3k㎡)의 거의 3배 가까이에 달하지만 그에 반해 지역 일대 대부분이 농촌 지역이라 인구수는 가장 적다. 서쪽에 있는 설악동은 이름 그대로 설악산 등산로의 기점에 해당하여 숙박시설과 야영장이 자리잡고 있다.
명소로는 울산바위, 흔들바위, 신흥사가 있다. 가운데에 있는 도문동은 상도문, 중도문, 하도문으로 나뉘며 주민센터와 설악유스호스텔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농촌의 모습. 동쪽에 있는 대포동은 시내와 양양군을 잇는 길목(7번 국도) 이며, 대포항과 설악항이 있다. 공교롭게도 북한 미사일 이름의 기원이 된 그 대포동과 한자까지 이름이 같다. 이 대포동이 함경북도 명천군에 있었던 옛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 속초 롯데리조트가 여기에 있다.

6. 동명동


속초시에서 유일하게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교동에 이어 면적이 두 번째로 작다(0.78k㎡). 인구는 '''3,760명'''.[A]
시내의 동쪽 끄트머리에 있으며, 속초항과 영랑호 사이에 시가지가 분포해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속초등대 및 동명항이 이곳에 있다.

7. 영랑동


관할 법정동은 영랑동·장사동이다. 영랑동이 장사동을 흡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인구는 '''4,520명'''.[A]
바다 쪽의 영랑동에 시가지가 분포해 있으며, 장사항(사진항)이 있다. 북쪽으로는 고성군 토성면과 접하며 서쪽의 장사동에는 영랑호화랑도체험관광단지가 있는데, 영랑이라는 이름이 신라 때 유명한 화랑(역사) 이름을 딴 것이기 때문이다. 신라사선 문서 참조. 하지만 이걸 빼면 영랑호 주변의 야산이 전부(…).

8. 조양동


관할 법정동은 조양동(일부)이다. 인구는 '''29,541명'''.[A]
청초호 남쪽의 신시가지에 해당한다. 청초호 쪽은 청초호유원지와 속초엑스포월드,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이 위치해있으며 아파트 단지 쪽으로는 속초시립도서관과 속초 국민체육센터, 메가박스, 속초 조양동 선사유적지 등이 위치해있다. 청호동과 함께 속초의 신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며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건설되고 있어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세한것은 조양동 문서를 참조.

9. 청호동


관할 법정동은 청호동·조양동(일부)이다. 인구는 '''4,517명'''.[A]
조양동의 바다와 7번 국도 사이의 땅[1]을 편입했지만 그래도 면적이 작다(0.93k㎡). 청초호의 동쪽 끄트머리(청호동)에 시가지가 있으며 이마트 속초점이 위치해있다. 남쪽의 조양동에는 속초해수욕장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A] A B C D E F G H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1968년 해일로 인해 속초항구 일대를 비롯한 청호동 아바이마을까지 쑥대밭이 되면서 임시 거주지를 마련한 곳이 당시 갈대밭이였던 인근의 해변가였다. 그래서 이 지역 이름이 새로 생긴 마을, '새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