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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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손승완
'''생년월일'''
1981년 3월 23일 (43세)
'''출신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종족'''
프로토스
'''소속'''
한빛 스타즈 → POS(前 MBC GAME HERO) → 웅진 스타즈
'''블로그'''
[1]
'''인스타그램'''

'''종교'''
불교
1. 개요
2. 주요 경력
3. 전적
4.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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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 주요 경력



3. 전적


'''손승완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1전 2승 9패 (18.2%)
3전 1승 2패 (33.3%)
14전 3승 11패 (21.4%)
vs 저그
12전 6승 6패 (50.0%)
2전 0승 2패 (0.0%)
14전 6승 8패 (42.9%)
vs 프로토스
3전 2승 1패 (66.7%)
2전 2승 0패 (100.0%)
5전 4승 1패 (80.0%)
총 전적
26전 10승 16패 (38.5%)
7전 3승 4패 (42.9%)
33전 13승 20패 (39.4%)

4. 활동


2001년 한빛 스타즈에 입단 후 2003년 POS로 이적했지만 2002년 NATE배 스타리그 8강이 커리어 하이일 정도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2]
2004년 8월 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년간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한빛 스타즈로 복귀, 다시 프로게이머로서 재기를 꿈꿨지만 개인리그 예선전을 전전하다 결국 은퇴를 선언해 1년 6개월동안 채소 도매업을 하면서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재균 감독이 웅진 스타즈를 창단하면서 당시 코치진이 필요했던 이재균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2008년 10월, 웅진의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수들 간의 마찰로 인해 애도 먹었지만 이후 웅진 스타즈 코치진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후 5년 간 웅진 스타즈의 코치로서 묵묵히 역할을 다 하고 있던 와중에 2012년 10월 부산에 거주 중이었던 아내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다행히 아내의 수술은 잘 마무리되었고 회복 속도도 빨랐으며, 웅진 스타즈 또한 12-13 시즌에 들어서면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수성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아내의 건강 문제로 인해 결국 2013년 4월 5일, 아내의 병간호 및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웅진 코치직을 사임하기로 결정, e스포츠 업계에서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경남 창녕으로 내려가 귀농 교육을 받고, 시골의 평범한 농부로서 여생을 보낼 예정이라고하며 2015년 12월부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농작물 도소매 기업 에스엔피를 창업해 대표로 지내며 사업가로 지내고 있다. 2019년 5월 28일, KBS진주 뉴스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분 10초부터 나온다.
[1] 자신이 농사를 짓고 있는 양파에 대한 시세 등을 포스팅한다. 아쉽게도 이전의 게임 관련 포스팅은 없다.[2] 여담이지만 현역 시절에는 비프로스트에서의 언덕 캐논 러쉬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