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치틀

 

'''MEMBER'''
'''요원'''




박사
바바 요시오
쇼치틀
사라쿠
'''중개자'''
코자쿠 미토리
[image]
[image]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본모습)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변장한 모습)
'''쇼치틀'''
ショチトル / Xochitl
[image]
'''이명'''
'''시체직인'''
'''상태'''
생존
'''성별'''
여성
'''분류'''
마술사
'''소속'''
멤버
날개 있는 자의 귀환
'''능력'''
아즈텍 마술
'''성우'''
[image] 오오와다 히토미
[image] 질 해리스
1. 개요
2. 외모
3. 성격
4. 과거
5. 행적
5.2. 초전자포 소설판
5.3. 초전자포 대패성제 편
6. 능력
6.2. 기타
7. 어록
8. 설정화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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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날개 있는 자의 귀환'이라 불리는 아즈텍 마술 결사 출신의 마술사로 학원도시 내에선 비밀조직 멤버의 요원으로서 활동했다. 첫 등장은 15권.
본래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데에도 익숙하지 않은 소녀였지만, 조직이 학예도시를 공격할 때에 있었던 일들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가 조직의 명령을 위반하여 형벌로서 마도서의 원전과 융합을 하게 되었고 조직의 배신자인 에차리를 처분하기 위해 학원도시로 보내지게 된 것이다.

2. 외모


중앙아메리카 출신의 소녀로, 갈색 피부와 어깨까지 닿는 길이의 검정 곱슬머리를 하고 있다. 금서목록에선 빨간 세일러복을 입고 나오며 초전자포 SS에서 밝혀진 쓰리사이즈는 B84-W58-H81.
학원도시 내에선 트윈테일을 한 어떤 동양인으로 변장하고 다니며 대패성제에선 그 외모로 적색 스포츠 재킷과 스웨트팬츠를 입고 다녔다.

3. 성격


에차리의 말에 의하면, 쇼치틀은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데에 익숙하지 않고 살인 무기를 드는 것마저 망설이는 소녀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의 잔류 정보를 읽어내는 일을 하고 있었기에 흉기의 무서움을 보통 사람 이상으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원도시로 보내진 이후로는 학원도시의 암부에서 활동하고 '''50명 가량의 용병들을 마술로 무참히 학살하는 등''' 완전히 달라진 성격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위기에 처한 사텐 루이코를 한 번 구해준 것 같이 상냥한 면이 남아있긴 하다.
쇼치틀의 정신이 원전에 휘둘리고 있었다는 묘사가 있지만, 쇼치틀이 어느 정도나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했던 건지는 불명이다.

4.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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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직인
아즈텍 마술 결사인 날개 있는 자의 귀환의 일원이며 에차리와는 결사 내의 사제 관계였다. 조직 안에서 그녀는 살인 같은 더러운 일과는 인연이 없는 위치에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전투용 술식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조직 내 그녀의 별명은 '시체직인'으로 하는 일은 시체에서 잔류 정보를 입수해 그 인물의 유언이 옳은지 그른지를 확인하거나 장례 방법을 결정하거나 하는, 죽은 사람의 애프터케어였다.

5. 행적


첫 등장은 본편이지만 나중에 나온 초전자포에서 그 이전의 행적이 드러난다.

5.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학원도시의 독립기념일인 10월 9일, 오야후네 모나카의 암살 시도 이후, 점심때의 야외 카페에서 변장을 한 채 박사와 함께 등장한다. 능력자들의 AIM 확산역장 데이터를 보고 있는 박사에게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그걸 보고 무엇을 알 수 있냐고 묻는다. 박사는 그녀에게 초능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게 되고 둘은 옆에 앉아있던 T : GD를 통해 바바 요시오로부터 그룹과 스쿨의 움직임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0930 사건을 계기로 발생한 폭동 때문에 파워트 슈트의 대부분이 학원도시 내 부재중인 만큼 이것은 여러 조직들에게 반란을 일으킬 큰 기회라는 박사의 브리핑을 듣고 난 뒤 상황을 대충 이해한 쇼치틀은 어떻게 다른 조직들의 움직임을 정확히 알아내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박사는 그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상층부는 쥐고 있다고 답해준다.[1] 결국 통괄이사장 직할 조직 멤버의 모든 조직원끼리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반란을 제압할 움직임을 개시한다.
박사와 사라쿠가 레벨 5들에게 당하는 동안 쇼치틀은 그닥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 명령은 무시하고 자신의 진짜 목적인 에차리를 찾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같은 조직에 속한 요원인 바바 요시오가 피서지에 영원히 갇힐 위기에 처하게 되고 쇼치틀은 그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일을 받게 되지만 각 조직의 정보가 다른 서버에 보관되어 있는 이상 더 이상 그에게 볼일은 없다며 그의 구조 요청을 무시한다. 아마 그녀는 이 다른 서버에 보관되어 있다는 정보를 통해 블록이 소년원에 향한다는 것과 에차리가 소속된 그룹이 뒤따라간다는 사실을 알아냈을 것이다.
[image]
그녀는 소년원에서 블록과의 충돌이 있었고 '무기를 자기 자신에게 겨누게 하는' 자살 술식을 사용하여 50명 가량의 용병들을 학살한다. 승산이 없다는 걸 알게된 블록은 일단 상황을 살피고자 그녀를 내버려둔 것 같다. 쇼치틀도 목적은 따로 있기에 굳이 더 많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나중에 그룹이 소년원에 다다르게 되고 시체더미를 목격하자 쇼치틀은 아직 변장을 한 채로 찾았다라는 한 마디를 내뱉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블록의 일원이냐고 묻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자신은 멤버지만 조직은 그저 이용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변한다. 에차리가 과민하게 반응하며 정체를 묻자 가명인 우나바라가 아닌 그의 본명을 부르며 얼굴을 닦고 쇼치틀로서의 진짜 얼굴을 드러낸다. 그에 에차리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크게 놀라게 된다.[2] 에차리는 이런 일을 하는 술식은 갖고 있지 않을 테고[3] 왜 여기에 온 거냐고 묻자 학원도시 측에 붙은 배신자인 그를 처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왔다고 답한다. 그렇게 에차리와 쇼치틀의 전투가 시작된다.
에차리와 소년원의 운동장에서 대치한 쇼치틀은 주머니에서 꺼낸 깃털 장식을 귀 옆에 꽂으면서 왜 진짜 얼굴을 쓰지 않는 거냐고 묻는데, 에차리의 조직을 배신한 자신이 그 얼굴을 사용할 권리는 없다는 답변에 그녀는 지금의 그에게는 살 권리조차 없다며 살기를 드러낸다. 에차리는 저도 모르게 흑요석 나이프를 꺼내게 되는데, 그 때 쇼치틀은 자살 술식을 사용하여 에차리의 흑요석 나이프의 조종을 빼앗고 에차리를 죽이려 하지만 그가 억지로 오른쪽 손목의 관절을 뽑으며 술식을 막아낸다. 그럼에도 에차리의 오른손과 무기를 무력화시키며 전투의 우세를 잡게 된다. 에차리는 이런 술식을 사용하는 쇼치틀을 보고 조직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묻지만 쇼치틀은 묵묵부답으로 마쿠아후이틀을 소환하고 돌격한다. 백스텝으로 거리를 둔 에차리가 땅바닥의 흙을 날려 시야를 가린 뒤 발길질을 날리려 하지만 검을 휘두르는 것으로 다시 다리를 거두게 한다. 에차리를 배신자라고 매도한 뒤 진심으로 죽일 생각으로 달려들어 검을 내리쳤지만 에차리의 오른팔을 절단하지 못하고 칼날이 막혀버린다. 이것을 기회로 에차리는 당황한 쇼치틀을 힘껏 걷어차 전투에서 승리한다. 쓰러진 쇼치틀은 칼날이 오른팔의 뼈를 벨 수 없었던 이유를 에차리로부터 배우게 되고 그녀에게 무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듣게 된다.
그러자 쇼치틀의 오른팔이 붕대를 푸는 것처럼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에차리는 목격한다. 쇼치틀은 자신의 몸이 한계를 넘었을 뿐이고 부족한 실력을 마도서로 메우려고 했다고 말한다. 아즈텍의 문화에 따라 자신을 무기화시켰던 것이다. 타인의 무기를 조종해서 자살하게 만드는 술식의 의미를 깨달은 에차리는 피부 안쪽에 기술되어있던 원전의 내용이 뭔지 알아낸 뒤 쇼치틀을 죽게 놔두지 않겠다 다짐한다. 그는 그녀가 사망하면 다른 사람에게 원전을 물려줄 수 없다고 원전을 착각하게 만든 뒤 원전을 속여내는 것에 성공하며 원전이 그녀의 목숨을 구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쇼치틀은 원전의 소유권을 에차리에게 물려주게 된다.
전투가 끝나고 에차리는 쇼치틀을 회복시키기 위해 병원에 맡긴다. 쇼치틀은 진짜 육체는 3분의 1도 되지 않고 나머지는 단순히 피부를 감았을 뿐인 유사 육체인 상태로 처참하게 살아남는다. 나중에는 에차리에 대한 인질로서의 가치가 있는 그녀를 관찰하기 위해 병실 근처에 두 명 이상의 청소부가 배치되기도 한다.
19권의 내용에 의하면 에차리와는 조직에서 정해준 남매라고 한다.[4] 덕분에 츠치미카도에게 "고향에 여동생을 두고 중학생 상대로 혼을 빼는 거냐"라며 분노를 샀다.[5] 같은 조직의 동료로는 토치틀리가 있었다. 결국 그녀도 쇼치틀과 똑같은 꼴을 당한다(...). 아니 토치틀리는 정신붕괴까지 당한만큼 쇼치틀보다 더 심하게 당했다고 할수있다. 물론 에차리가 구해주긴 하지만...
신약 2권에선 매일 문병오는 에차리에게 여전히 츤츤댄다. 거기다 토치틀리가 한 농담[6]에 심히 격분해서 당장 '가면'을 벗으라고 종용한다. 이러다 얀데레 속성으로 흘러가는 건가...;

5.2. 초전자포 소설판


여기서 사텐과 처음 조우한다[7]. 미코토와 대결하며 나중에는 같이 협력한다. 거기서 밝히기론 쓰리싸이즈가 84·58·81라고 한다.
소설판에서 츤데레 속성이 추가되었다.[8]

5.3. 초전자포 대패성제 편


초전자포 44.5화(TVA 1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사텐과 마주쳐서 놀라지만 아즈텍식 피부부적 마술로 변장한 상태라 사텐이 알아보지는 못했다. 대패성제 기간동안 무슨 일을 벌이려는지 통화하고 있던 상대는 멤버의 리더인 박사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임무가 쇼치틀이 조직에 들어온 후 첫 임무라고 하며 박사는 그녀를 '아즈텍의 소녀'라고 불렀다.
52화에서 바바가 털린후, 전에 바바와 연락하며 잠깐 나왔던 코자쿠 미토리에게 미사카와 붙을거냐고 묻고 주의를 줬다.
58화에서 액체금속 공장에 조사온 샤텐과 마주쳤다. 미토리는 얄짤없이 그녀를 처분하려 했지만 위에서 내려온 지령에 의해 미토리와의 연수를 끊은 쇼치틀이 그녀를 지켜줬다. 미토리는 쇼치틀을 해치우려다 그녀가 가진 학원도시의 것이 아닌 미지의 힘을 상대하기 껄끄럽다는 이유로 물러나며[9] '돌아갈 곳이 있다면 학원도시를 떠나라. 목숨이 아깝다면 말이지.'라며 경고를 날린다. 물론 쇼치틀은 '돌아갈 곳 따윈 없다. 내겐 목숨을 걸고서라도 찾아야 하는 놈이 있다.'며 받아친다.

6. 능력


시체직인(死体職人)이라는 별명으로, 시체에서 잔류 정보를 입수하는 마술을 사용한다. '죽음'에 관한 수많은 마술을 배웠다고는 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공격적이 아닌 평화적인 이용을 위해서다. 쇼치틀은 조직 내에서 이 마술로 죽은 사람의 뒤처리를 맡고 있었다.

6.1. 달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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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술식
몸이 달력돌의 파생물과 융합한 상태로, 그녀의 피부 안쪽엔 삶과 죽음에 관한 시간(生と死に関する時間)의 내용만을 추출해서 발전시킨 것이 기술되어있으며, 전신의 3분의 2 정도가 원전으로 교체되었다. 무기화된 몸으로서, 자신의 살을 건조시켜 분말 상태로 만든 것을 주위에 뿌릴 수 있다. 아즈텍 마술은 사람의 살이 먹히는 것으로 천국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하기에 잘려나간 살은 마술사와 술법적인 라인으로 이어지게 되며 즉 마술적으로는 '쇼치틀의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뇌로 생각하기만 해도 마치 자신의 손발처럼 다룰 수 있다. 그 분말이 매우 달라붙은 물건 역시 쇼치틀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의 무기를 자신의 육체의 일부로 만든다는 것이 쇼치틀이 가진 술식의 정체. 이 원리를 이용하여 '무기를 자기 자신에게 사용한다'라는 현대 문명의 전부를 부정하는 것만 같은 자살 술식을 사용한다. 이 술식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모든 무기와 영적 장치 등을 버리고 맨손이나 육체 하나로만 발동할 수 있는 술식만으로 싸울 수 밖에 없다. 그에 비해 쇼치틀은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해 공격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유리한 점이다. 달라붙은 분말이 내는 힘은 성인 남자를 압도할 정도로 강하며 실제로 에차리를 거의 제압하기도 했다.
에차리가 원전의 소유권을 물려받기 전까진 쭉 이런 상태였다. 원전이 떼어진 뒤 3분의 2의 몸은 인공피부로 대체되었다.

6.2. 기타


에차리처럼 타인의 피부 조각을 재료로 사용하여 그 사람으로 자신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작은 정도의 피부만 있어도 변장이 가능하다. 쇼치틀은 학원도시에 잡입할 때 어떤 동양인 여자의 얼굴을 빌렸고 그녀의 생사여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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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소환할 수 있는 검이다.[10] 아즈텍 전사가 다루는 양날검으로 아즈텍 문명에서는 금속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기에 나무로 만든 도신의 측면에 가느다란 돌의 칼날을 몇 개나 늘어놓아 톱처럼 당겨서 베는 검으로 만들어졌다. 쇼치틀의 것은 하얀 옥수로 만들어진 도검으로 양쪽에는 날카로운 요철이 새겨져 있다. 뼈를 벨 수 있을 만큼 날카롭지 않으며 즉 뼈를 사용해서 받아낼 수 있다. 숙련자가 사용하는 방법은 뼈째 배는 게 아닌 도신 전체로 동맥을 베어내듯이 휘두르는 법. 이런 무기에 익숙하지 않은 쇼치틀은 뼈를 벨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고 결국 칼날을 받아낸 에차리에게 패배한다. 쇼치틀을 쓰러뜨린 에차리는 그녀에게 역시 무기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했다.
'날개 있는 자의 귀환'의 조직원답게 쇼치틀도 사용이 가능하다.[11]

7. 어록


"나에게 있어서는 누구의 지시인가 따위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배신자에게는 제재를 내리지 않으면 안 되겠지.'''"

초전자포 59화

"이제 와서 내게 정체를 묻는 건가, '''에차리?'''"

금서목록 15권

'''"학원도시 측에 붙은 배신자. 네놈을 처분하기 위해서 나는 모든 걸 버리고 여기에 왔다."'''

금서목록 15권

"그건 아니지. '''지금의 네놈에게는 살 권리조차 없어."'''

금서목록 15권

"과연 배신자다워. '''고식적인 수법이 잘 어울리는군.'''"

금서목록 15권

'''"지금의 네놈은 '동료'라고 하면 내가 모르는 얼굴을 제일 먼저 떠올리겠지."'''

금서목록 19권

'''"⋯여중생이라고. 네놈 설마 그런 이유로 '조직'을 배신했다는 거냐?"'''

금서목록 19권


8.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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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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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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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9.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나우아틀어로 「」.[13] 그리고 아즈텍 신화의 소치틀.
[1] 여기서 박사가 말하는 기술은 언더라인일 것으로 추측된다.[2] 애니메이션에선 쇼치틀이 처음부터 변장을 푼 모습으로 나온다.[3] 50명 가량의 용병을 죽일 수 있었던 술식.[4]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쇼치틀이 에차리보다 나이가 적은듯하다.[5] 에차리가 '친동생이 아니고 그냥 사형제간 비슷한거다'라고 항변하자 츠치미카도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라니, 더 좋지 아니한가!'''로 받아쳤다(...).[6] "여자한테 빌붙어서 정보수집하기 위해, 우나바라 미츠키의 얼굴을 유지하는 것"[7] 그런데 첫 만남이 쇼치틀이 사텐을 학원도시 직원으로 착각해서 제압하는 것이었고, '''사텐은 입을 막은 쇼치틀의 손을 마구 깨물고 쇼치틀은 사텐의 입에 모래를 마구 집어넣었다.'''[8] 여담으로 대상은 이 사람.[9] 실제로 쇼치틀에게는 달력돌이라는 무시무시한 수단이 있었다.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미토리를 적당히 외부로 유인한 뒤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의 창을 쓰는 방법도 있고.[10] 초전자포 애니판에서는 소매에서 나오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1] 초전자포 SS에서 사용하였다.[12] 왼쪽은 변장한 모습, 오른쪽은 원래 모습.[13] 멕시코에서는 고풍스러운 이름으로 현재 이런 나우아틀어 이름은 널리 쓰이진 않는다. 다만 아예 쓰이지 않는것은 아니고 유명인 중에선 미국 뉴멕시코주 2구의 전 연방하원의원인 Xochitl Torres Small(멕시코계 미국인)이 존재한다. 관련이 없지만 유비트에서 Macuilxochitl이라는 악곡명의 Xochitl도 바로 이 단어. Macuil은 다섯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