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발칸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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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잃은 싱크로 소환에 다시 내려온 한줄기 빛. 전투가 아닌 효과 제거를 할 수단이 사라져버린 범용 레벨 6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바운스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그러나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인지 제약을 이래저래 많이 걸어놨고 능력치도 시궁창스럽기 그지없어 힘은 많이 약해졌다. 반드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패로 1장을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 / 함정을 많이 쓰는 덱이 아닌 이상 대가가 막중하다.
일단 저 지속 마법 / 함정들이 대부분인 염무 카드들과는 자신의 종족도 야수전사족이고 해서 상성이 좋으며, 이외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정크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을 되돌려 다음 턴에 재활용하는 식으로 자신의 피해를 줄이거나 오히려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공아랑 다이어울프와 마찬가지로 소환한 시점에서 자기 자신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지라 자신을 되돌리면서 상대 카드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되돌릴 카드가 없어서 바운스를 못 할 일은 없긴 하다. 소환해놔도 버릴 패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와는 달리 일단 소환이 되면 확실히 추가 소모 없이 제거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보다도 강하다. 또 이 카드는 어차피 능력치가 낮아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보다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효과도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만 발동하기 때문에 할 일을 하고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 나중에 재활용할 여지를 남겨 놓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수 있다.
반드시 양쪽 필드에서 1장씩 선택해야 하는지라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카드가 없을 때는 효과를 아예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패로 되돌린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 있지만, 패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몬스터들의 경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와 있다. 다만 이 카드 자신은 아예 "수신 발칸"의 효과를 1번만 발동할 수 있다고 못박아놨기 때문에 한 턴에 여러 번 우려먹을 생각은 버리자.
'''프로모션 팩 2013'''에만 들어있던 카드라서 몸값이 하늘을 치솟았으나, 다행히 레이징 마스터즈에서 재록되어 가격이 안정화되었다.
호랑이의 모습을 한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이 망치를 들고 무기를 연마하고 있는 모습은 명공 호철과 비슷한 면이 있다. 명공 호철의 이름에 쓰인 호는 호랑이를 뜻하는 虎다. 또한 이름으로 미루어볼 때 불카누스라는 명확한 모티브가 있고 거기에 수신 라이거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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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잃은 싱크로 소환에 다시 내려온 한줄기 빛. 전투가 아닌 효과 제거를 할 수단이 사라져버린 범용 레벨 6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바운스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그러나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인지 제약을 이래저래 많이 걸어놨고 능력치도 시궁창스럽기 그지없어 힘은 많이 약해졌다. 반드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패로 1장을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 / 함정을 많이 쓰는 덱이 아닌 이상 대가가 막중하다.
일단 저 지속 마법 / 함정들이 대부분인 염무 카드들과는 자신의 종족도 야수전사족이고 해서 상성이 좋으며, 이외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정크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을 되돌려 다음 턴에 재활용하는 식으로 자신의 피해를 줄이거나 오히려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공아랑 다이어울프와 마찬가지로 소환한 시점에서 자기 자신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지라 자신을 되돌리면서 상대 카드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되돌릴 카드가 없어서 바운스를 못 할 일은 없긴 하다. 소환해놔도 버릴 패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와는 달리 일단 소환이 되면 확실히 추가 소모 없이 제거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보다도 강하다. 또 이 카드는 어차피 능력치가 낮아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보다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효과도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만 발동하기 때문에 할 일을 하고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 나중에 재활용할 여지를 남겨 놓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수 있다.
반드시 양쪽 필드에서 1장씩 선택해야 하는지라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카드가 없을 때는 효과를 아예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패로 되돌린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 있지만, 패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몬스터들의 경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와 있다. 다만 이 카드 자신은 아예 "수신 발칸"의 효과를 1번만 발동할 수 있다고 못박아놨기 때문에 한 턴에 여러 번 우려먹을 생각은 버리자.
'''프로모션 팩 2013'''에만 들어있던 카드라서 몸값이 하늘을 치솟았으나, 다행히 레이징 마스터즈에서 재록되어 가격이 안정화되었다.
호랑이의 모습을 한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이 망치를 들고 무기를 연마하고 있는 모습은 명공 호철과 비슷한 면이 있다. 명공 호철의 이름에 쓰인 호는 호랑이를 뜻하는 虎다. 또한 이름으로 미루어볼 때 불카누스라는 명확한 모티브가 있고 거기에 수신 라이거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