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원피스)

 

[image]
프로필
이름
슈라(シュラ)
이명
스카이 라이더(Sky Rider)
생일
9월 20일(처녀자리)[1]
나이
31세(1부) → 33세(2부)[A]
신장
191cm[A]
혈액형
S형[A]
출신지
하늘섬 비르카[A]
좋아하는 음식
하늘조개살 매콤달콤 볶음[A]
능력
비능력자
패기(견문색)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 기술
4. 장비


1. 개요


'''シュラ'''/'''Shura'''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 신이치로 / 류다무현(KBS, 투니버스), 이재범(대원방송). 미국은 브랜든 포터.[2]
생존률 3% '끈의 시련'을 관장하는 '갓' 에넬의 신관. 입 안에 플레임 다이얼이 부착되어 있어서 불을 뿜을 수 있는 거대한 삼장조 '후자(フザ)'를 타고 다닌다. 신관들 중에서 특히 호전적으로 심판을 내릴 기회가 생기면 즉각 싸움터로 나선다. 타인에게 늘 분노를 부닥뜨릴 만큼 격정적인 성격이다. 에넬을 모시는 신관은 자기 하나면 충분하다고 호언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이름의 유래는 수라(修羅).[3]

2. 작중 행적


어퍼 야드에 끌려온 롤로노아 조로, 나미, 니코 로빈, 토니토니 쵸파들 중 앞의 3명이 산 제물의 제단에서 빠져나가자 홀로 남은 쵸파를 공격한다. 이에 쵸파는 호루라기로 '하늘의 기사' 간 폴을 부르고 결국 폴이 도와주러 오지만, 결국 '끈의 시련'으로 폴과 피에르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간 폴을 창으로 찔러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당황하는 피에르까지 창으로 처리. 그 직후 스카이피아와 적대하는 자들인 샨디아들이 어퍼 야드를 침입, 결국 샨디아들과 싸우게 된다.
그 다음날 81명의 서바이벌이 벌어지자마자 드디어 끈의 시련의 실체를 드러낸다. 그 정체는 거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끈구름'으로, 그 전날 밤 사이에 어퍼 야드에 잔뜩 걸어 놓았다. 그리하여 샨디아 대부분의 움직임을 묶어버리고 유일하게 묶이지 않은 와이퍼와 싸우지만... 다이얼들 중 가히 최강최악의 다이얼인 리젝트 다이얼 한방에 리타이어. '''결국 81명의 서바이벌 최초의 탈락자는 슈라가 되고 말았다.'''
에넬이 실각한 이후 '구름 보내기' 형에 처해졌다. 구름 보내기는 도망칠 곳이 없는 커다란 섬구름에 죄인을 가둔채 죽을 때까지 하늘을 떠돌게 만드는 형벌이다. 요컨대 '''무기징역'''을 당했다는 소리다. 후자는 슈라의 패배 이후 도망치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3. 능력 / 기술


  • 끈 구름(紐雲(ひもぐも)
끈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만져도 못 느낄 정도로 가벼운 섬구름. 다발이 되면 어떤 거구라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꽁꽁 묶어댄다. 어퍼 야드 산제물의 제단에서 '하늘의 기사' 간 폴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3.1. 패기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

4. 장비


  • 열창(火の槍(ヒートジャベリン / Heat Javelin)
히트 다이얼을 장착한 랜스. 자유로이 열을 발산하여 찌른 대상을 태우거나 화상을 입힐 수 있다.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A] A B C D E 출처 : 비브르 카드 ~샨도라의 전사 VS 신의 군세~[2] 샹크스와 중복.[3] 출처 : 29권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