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티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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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그림 모드. 송곳니가 위쪽으로 튀어나와 있다.[1]
'''Scanty Demon'''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마츠 유카.
영어 발음은 스캔티 데몬이다. 데이먼이라 발음해야 한다면 Daymon 혹은 Damon이라 써야 한다. 팬티 & 스타킹의 라이벌인 데이먼 자매[2] (스캔티 & 니삭스)의 언니, 시장의 딸로서 6화에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가린 듯 만 듯한, 지나치게 짧은 팬티라는 뜻의 Scanty다. 팬티의 라이벌로 가느다란 리볼버 타입의 권총(팬티는 자동권총 타입이란걸 생각한 배치인듯)을 사용하는데, 속옷에서도 간지를 내뿜겠다는 패기인지 뭔지 두 장씩이나 입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쌍권총.[3] 전투력은 호각이다. 고위 악마의 자긍심이 강하며 룰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임무에 실패시 시장에게 소변기 안으로 떨어진다. 머리 모양은 악마 날개를 형상화시켜놓은 것 같다. 양쪽으로 삐죽빼죽이다.
7화 2편에서도 등장한다. 카지노[5] 에서 돈을 빨아들이는 고스트를 키우던 도중[6] 팬티 & 스타킹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끝장을 내려다가 니삭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고스트도 날아가고 불쾌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카지노에서 철수하고 만다.
8화 1편에서도 등장. 한 마을을 통째로 '''지옥 통신 판매로 산 좀비 만드는 약'''으로 좀비 마을로 만들고, 성공하는 듯 싶었는데⋯. 팬티와 스타킹이 좀비가 되어 들떠버린 스캔티가 '''좀비 만드는 약을 여기저기로 뿌려대는 바람에''' 니삭스와 같이 좀비가 되어 데몬자매도 만만치 않은 바보임을 증명했다.
9화 1편에서도 한여름의 다텐 해수욕장에서 놀고 있던 (사실 가터벨트의 교회 해변 휴게소 일손 도우려고 왔던) 팬티와 스타킹 앞에 나타났다. 시가의 5배로 해수욕장을 매입해서 사유지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팬티와 스타킹을 쫓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휴가 기간 중엔 어떠한 경우에도 전투를 해서는 안된다는 자기들의 Rrrrrrrrrule을 내밀면서, 휴가중일 때만의 승부 방식을 사용한다.
승부 방식은 비치 발리 볼. 스캔티가 "지면 알몸이 되자" 라는 내기를 걸자 스파이럴 나이트메어 브레이크 오브 데스트로이, 파이널 엔젤릭 필드 이그젝스같은 기술들로 총력전을 벌인다.[7] 결국 비치 발리볼 경기는 팬티가 하트 스파이크를 넣으며 승리하는 것 같았으나 옷을 벗는 척 하면서 GHOST SOUP를 해안가에 던져 고스트를 만들고 첨부터 작전이었다며 바닷속으로 튄다.
잘 튀나 싶었더니 스캔티가 자가 빡침을 발동하면서 지 혼자 열을 내더만 자폭 장치를 눌러서 자폭하는 기행을 보여준다.[8]
매 에피소드에서 기본적인 계획은 스캔티가 짜고 니삭스가 실행에 옮겨 중반까지 잘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인 머리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항상 바보짓을 해서 초를 친다.
12화 1편에서는 캐비어, 염소젖, 무화과 등의 먹는 음식을 가지고 '''니삭스와''' 검열삭제를 함으로써'''(!!!)''' 데몬 자매 역시 천사들에 못지 않은 똘끼를 갖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12화 2편에서는 대량의 고스트들을 풀어 대량의 헤븐 코인을 모으게 해 천사 자매를 천계로 보내 브리프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팬티가 돌아가 있지 않아서 실패했다.
13화에서는 동생과 함께 상관 코르셋에 의해 강제로 무기화돼 사용되다 버려진 다음 코르셋이 하늘에서 내려온 구둣발에 짓밟혀 사라지자 동생과 함께 아나키 일행을 미행하던 도중 본색을 드러낸 아나키 스타킹의 행각과 코르셋의 뜬금없는 부활에 멍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팬티와의 싸움 과정 도중 속옷으로 변한 백리스(=악마에게 악영향을 주는 천계병기)를 얼굴에 맞았기 때문에 사건이 끝나고서도 얼굴에 희끗한 팬티 자국이 남았다.
게다가 2기 떡밥용 일러스트를 보면 브리프와 가터벨트와 같이 협동하게 되는 듯 하나 2기 제작 소식이 없어 맥거핀행이다.
올라오는 팬아트 량이나 여러가지를 봐서 니삭스보다 인기가 훨씬 덜한 듯 하다.[9] 니삭스는 크게 하나로 돋아난 뿔/포니테일이, 안경과 의외로 부끄럼쟁이고 언니보다 더 꽉막힌 성격 등 캐릭터가 확실한데 스캔티는 산발한 초록머리에 두꺼운 눈썹, 활달한 성격으로, 니삭스보다는 컬트적인 모에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간간히 터지는 깨방정 덕분인지 몇 없는 팬들의 충성도는 높다.
그림의 특성상 눈치채기 힘들지만 거유다.몸매의 밸런스도 꽤 좋다. 자매관계는 천사와는 달리 매우 훈훈한 이상적인 자매관계를 보여준다. 아니, 12화를 보면 단순한 자매애는 진즉에 초월한 관계인듯 싶다.
모에그림이나 원 그림체나 알아채기 힘들지만 아나키 자매가 자리를 비운사이 아나키 자매를 덮을 정도의 인기를 얻어낸걸보면 작중에서도 알아주는 미인.
스컬걸즈의 필리아의 17번 색깔이 스캔티 데이먼를 모티브로 했는데 파라소울의 9번 색깔도 니삭스 데이먼을 모티브로 해서 데몬 자매를 재현할 수 있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벤10 옴니버스엔 스캔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여자 웨이 배드 개체가 등장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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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그림 모드. 송곳니가 위쪽으로 튀어나와 있다.[1]
'''Scanty Demon'''
1. 개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마츠 유카.
영어 발음은 스캔티 데몬이다. 데이먼이라 발음해야 한다면 Daymon 혹은 Damon이라 써야 한다. 팬티 & 스타킹의 라이벌인 데이먼 자매[2] (스캔티 & 니삭스)의 언니, 시장의 딸로서 6화에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가린 듯 만 듯한, 지나치게 짧은 팬티라는 뜻의 Scanty다. 팬티의 라이벌로 가느다란 리볼버 타입의 권총(팬티는 자동권총 타입이란걸 생각한 배치인듯)을 사용하는데, 속옷에서도 간지를 내뿜겠다는 패기인지 뭔지 두 장씩이나 입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쌍권총.[3] 전투력은 호각이다. 고위 악마의 자긍심이 강하며 룰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임무에 실패시 시장에게 소변기 안으로 떨어진다. 머리 모양은 악마 날개를 형상화시켜놓은 것 같다. 양쪽으로 삐죽빼죽이다.
7화 2편에서도 등장한다. 카지노[5] 에서 돈을 빨아들이는 고스트를 키우던 도중[6] 팬티 & 스타킹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끝장을 내려다가 니삭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고스트도 날아가고 불쾌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카지노에서 철수하고 만다.
8화 1편에서도 등장. 한 마을을 통째로 '''지옥 통신 판매로 산 좀비 만드는 약'''으로 좀비 마을로 만들고, 성공하는 듯 싶었는데⋯. 팬티와 스타킹이 좀비가 되어 들떠버린 스캔티가 '''좀비 만드는 약을 여기저기로 뿌려대는 바람에''' 니삭스와 같이 좀비가 되어 데몬자매도 만만치 않은 바보임을 증명했다.
9화 1편에서도 한여름의 다텐 해수욕장에서 놀고 있던 (사실 가터벨트의 교회 해변 휴게소 일손 도우려고 왔던) 팬티와 스타킹 앞에 나타났다. 시가의 5배로 해수욕장을 매입해서 사유지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팬티와 스타킹을 쫓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휴가 기간 중엔 어떠한 경우에도 전투를 해서는 안된다는 자기들의 Rrrrrrrrrule을 내밀면서, 휴가중일 때만의 승부 방식을 사용한다.
승부 방식은 비치 발리 볼. 스캔티가 "지면 알몸이 되자" 라는 내기를 걸자 스파이럴 나이트메어 브레이크 오브 데스트로이, 파이널 엔젤릭 필드 이그젝스같은 기술들로 총력전을 벌인다.[7] 결국 비치 발리볼 경기는 팬티가 하트 스파이크를 넣으며 승리하는 것 같았으나 옷을 벗는 척 하면서 GHOST SOUP를 해안가에 던져 고스트를 만들고 첨부터 작전이었다며 바닷속으로 튄다.
잘 튀나 싶었더니 스캔티가 자가 빡침을 발동하면서 지 혼자 열을 내더만 자폭 장치를 눌러서 자폭하는 기행을 보여준다.[8]
매 에피소드에서 기본적인 계획은 스캔티가 짜고 니삭스가 실행에 옮겨 중반까지 잘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인 머리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항상 바보짓을 해서 초를 친다.
12화 1편에서는 캐비어, 염소젖, 무화과 등의 먹는 음식을 가지고 '''니삭스와''' 검열삭제를 함으로써'''(!!!)''' 데몬 자매 역시 천사들에 못지 않은 똘끼를 갖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12화 2편에서는 대량의 고스트들을 풀어 대량의 헤븐 코인을 모으게 해 천사 자매를 천계로 보내 브리프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팬티가 돌아가 있지 않아서 실패했다.
13화에서는 동생과 함께 상관 코르셋에 의해 강제로 무기화돼 사용되다 버려진 다음 코르셋이 하늘에서 내려온 구둣발에 짓밟혀 사라지자 동생과 함께 아나키 일행을 미행하던 도중 본색을 드러낸 아나키 스타킹의 행각과 코르셋의 뜬금없는 부활에 멍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팬티와의 싸움 과정 도중 속옷으로 변한 백리스(=악마에게 악영향을 주는 천계병기)를 얼굴에 맞았기 때문에 사건이 끝나고서도 얼굴에 희끗한 팬티 자국이 남았다.
게다가 2기 떡밥용 일러스트를 보면 브리프와 가터벨트와 같이 협동하게 되는 듯 하나 2기 제작 소식이 없어 맥거핀행이다.
1.1. 기타 등등
올라오는 팬아트 량이나 여러가지를 봐서 니삭스보다 인기가 훨씬 덜한 듯 하다.[9] 니삭스는 크게 하나로 돋아난 뿔/포니테일이, 안경과 의외로 부끄럼쟁이고 언니보다 더 꽉막힌 성격 등 캐릭터가 확실한데 스캔티는 산발한 초록머리에 두꺼운 눈썹, 활달한 성격으로, 니삭스보다는 컬트적인 모에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간간히 터지는 깨방정 덕분인지 몇 없는 팬들의 충성도는 높다.
그림의 특성상 눈치채기 힘들지만 거유다.몸매의 밸런스도 꽤 좋다. 자매관계는 천사와는 달리 매우 훈훈한 이상적인 자매관계를 보여준다. 아니, 12화를 보면 단순한 자매애는 진즉에 초월한 관계인듯 싶다.
모에그림이나 원 그림체나 알아채기 힘들지만 아나키 자매가 자리를 비운사이 아나키 자매를 덮을 정도의 인기를 얻어낸걸보면 작중에서도 알아주는 미인.
스컬걸즈의 필리아의 17번 색깔이 스캔티 데이먼를 모티브로 했는데 파라소울의 9번 색깔도 니삭스 데이먼을 모티브로 해서 데몬 자매를 재현할 수 있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벤10 옴니버스엔 스캔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여자 웨이 배드 개체가 등장한다.[10]
[1] 동생 니삭스는 아래쪽으로 튀어나와 있다.[2] 일본에선 악마란 단어의 '데몬(デーモン)'이 아닌 デイモン으로 표기한다. 타인이 지칭할 때 '悪魔姉妹'가 아닌 'デイモン姉妹'가 나왔다면 백이면 백 '데이먼 자매'다. 첫 등장하여 악마가 아닌 척 일반 학생으로 행동하던 6화에서 화면 상으로 이 이름이 나왔는데, 이는 아마도 아나키 팬티나 아나키 스타킹의 경우와 같은 악마 자매의 성으로 보인다. 다만 이에 대한 언급은 없으므로 확실히 성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 'デイモン(데이먼)'이란 성으로 'デーモン(악마)'를 유추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클리셰일지도 모르나 애초에 장음 발음 구분이 어려워 직접 글로 나타내지 않고선 구분이 안 가는 마당에 이런 건 있으나 없으나다. 그보다 그 당시 문제는 이름보단 '''외모'''였다.[3] 놀랍게도 풀오토 모드가 있다.[4] 첫 등장을 생각해보면 이 성격은 파시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5] 이름이 '''HELLTON''', 힐튼 호텔 패러디다[6] 완전체가 되면 돈이란 돈은 다 빨아먹어, 세계 금융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했다.[7] 마치 '비치발리볼의 공주'[8] 사실 저능아 자매라고 해도 대개 스캔티가 원흉.가이던스의 개그욕심이 여기서 드러나는가....[9] 천사자매는 미국/한국/일본/그외 등등의 나라를 합치고 계산해보면 팬의 수가 제법 균등한 편이다.미국에서는 팬티가, 일본에서는 스타킹이, 한국에서는 스타킹과 팬티 둘다 비슷비슷한 팬을 가지고 있다.[10] 마침 웨이 배드는 에반게리온이 모티브인데다 이들이 등장하는 아크3 후반부 전체는 에반게리온의 오마쥬. 거기다 여기서 첫등장하는 새로운 외계인인 불프래그의 선글라스도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카미나의 것에서 따온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