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즐거운 할로윈

 






1. 공식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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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할로윈
(Trick Or Treat)
민간인들이 사탕 단지를 받으러 기지의 사탕 단지를 찾아옵니다. 사탕은 광물로 구매합니다. 단지 안에 사탕이 없으면 민간인들은 무작위 적 유닛으로 변합니다.
(Civilians visit your Candy Bowl looking for treats, which are generated by spending minerals. If no treats are available, the civilians randomly transform into enemy units.)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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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들이 사탕 받으려고 놀러오는데 개당 광물 25의 값을 하는 사탕을 여러개 줘야 한다. 꼴랑 25원이긴 하지만 민간인들이 한둘만 오는 게 아니라 여럿이 온다. 근데 사탕을 못 받으면 민간인이 적 유닛으로 변하는데 일부 민간인은 로키나 거대 혼종으로 변한다. 근데 모이다가 밀쳐져서 떨어진 민간인이 주로 변하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포탑 박긴 하는데 로키나 거대 혼종으로 변하면...
의외로 민간인들이 변이된 유닛은 '''일반 유닛''' 판정이라 사령관 기술들이 낭비될 일이 없다. 따라서 적 유닛을 역이용할 플레이를 생각중이라면 오히려 민간인들이 변이하게 두는 것도 방법 중 하나.
할로윈 콘셉트 답게 선택은 불가능한 이벤트성 돌변이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사실 할로윈 이벤트성 돌연변이원 답게 꽤 쉬운 돌변이다 비용도 그리 많이 들지 않고 업그레이드 한타임 늦게 찍는단 생각으로 하면 혼자서 비용을 모두 감당할 정도로 누르는 것만 깜박하지 않는다면 시민이 변하는걸 볼일은 없다. 그냥 편하게 즐기자

4.1. 레이너


사탕은 광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궤도 사령부를 평소보다 더 '''잔뜩''' 늘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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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지게로봇과 함께 사탕 단지를 전담마크하도록 하자.

4.2. 케리건


평소보다 미네랄 소모가 심해져서 저글링 비율이 낮아진다. 구파를 적극적으로 쓰는 유저라면 구파에 마힘을 몰아주면 상대적으로 병력 생산시에 미네랄이 남으므로 지장이 없을수 도 있다.

4.3. 아르타니스


평소에 인성질하던 광전사 던지기를 줄여야한다. 병력구성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광전사를 신중하게 던지자.

4.4. 스완


안그래도 최적화가 빡빡한데 여기에 추가 지출까지 나가서 최적화 난이도는 최악.

4.5. 자가라


초반 최적화가 좋아서 초반에 사탕을 많이 사둘 수 있다. 중후반에도 계속 미친듯이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면 병력대기중에 생각보다 자원이 남아서 어느정도 사줄 순 있지만 그렇다고 미네랄이 남는 사령관은 아니다보니 아군에게 어느정도 의존해야 한다.

4.6. 보라준


초반만 넘기면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로 적으로 바뀌는 족족 빼앗을 수 있다.

4.7. 카락스


초반부터 미친듯한 연구량 때문에 광물이든 가스든 남아나질 않아서 꽤나 빡빡하다. 민간인들이 기계유닛으로 변하면 동력기로 가져오자.

4.8. 아바투르


독성 둥지를 주변에 잔뜩 박아두면 민간인이 적으로 돌변하더라도 공중 유닛만 아니라면 산화되어 생체 물질을 공급한다. 물론 공중 유닛도 잡고 싶다면 포자 촉수를 항아리 주변에 깔아두면 된다.
또 아바투르는 후반에 광물이 썩어나니 후반부에 사탕을 전담해줄 수 있다.

4.9. 알라라크


알라라크 역시 승천자에게 먹일 광신자 사느라 광물이 남아나질 않아서 힘들다.

4.10. 노바


노바는 언제나 가스가 모자라지 광물이 모자라진 않다. 적당한 틈을봐서 C를 꾹 눌러 채워주자. 이 돌연변이원의 진정한 문제는 단지가 부대지정이 되지않아 본진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는 귀찮음이다.

4.11. 스투코프


병력들이 광물을 퍼마시기 때문에 카락스처럼 꽤나 빡빡하다. 병영 플레이는 꿈도 못꾸고, 벙커장성이 쌓이는 속도도 더뎌진다.
참고로 사탕의 가격은 25 광물인데, 감염된 해병의 가격은 15 광물이어서 사탕 한 알이 감염체 한 마리보다 비싼 이상한 현상을 볼 수 있다.

4.12. 피닉스


유닛 뽑으랴 연구 돌리랴 보호장 깔랴 정화폭발 깔랴 태양용기병 쓰랴 손이 남아나질 않는 피닉스에게 추가 행동 요구는 뼈아프다. 평소처럼 로공이나 황금함대를 가지는 못하고, 땡우모 어택땅밖에 할 수가 없다.

4.13. 데하카


가스 소모량이 높고 효율적인 유닛이 많은 덕분에 사탕을 사는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아니면 아바투르 처럼 민간인들을 변이시켜 정수를 얻는 방법도 있다.

4.14. 한과 호너


미네랄=한유닛의 회전력인 사령관이다 보니 병력을 평소처럼 막 굴리기는 힘들다. 평소보다 신중하게 전진하자.

4.15. 타이커스


비전투중 손이 가장 남기는 하나 광물 하나하나가 소중한 타이커스에게 추가 광물 부담은 뼈아프다.

4.16. 제라툴


자원이 남아도는 제라툴인 만큼 적당히 사탕을 채워주면 된다.

4.17. 스텟먼


원래도 미네랄이 남아서 저글링이나 실컷 뽑는 스텟먼이다. 아군을 위해 많이 사주자. 목동저그나 히드라는 미네랄을 많이 먹는편에 속하므로 기왕이면 감염충 빌드가 좋다.

4.18. 멩스크


초반 빠른 빌드로 빠르게 최적화를 끝내서 미네랄을 확보할 순 있지만 부대원이 워낙 미네랄을 많이먹어서 자원관리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