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클라크

 



'''스티브 클라크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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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Scotland national football team'''
''' 이름 '''
'''스티브 클라크'''
'''Steve Clarke'''
''' 본명 '''
스티븐 클라크
Stephen Clarke
''' 출생 '''
1963년 8월 29일 (60세) /
영국 스코틀랜드 솔트코트
''' 국적 '''
영국 (스코틀랜드 )
''' 신체 '''
178cm
'''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새인트 미렌 FC(1982~1987)
'''첼시 FC(1987~1998)'''
''' 감독 '''
뉴캐슬 유나이티드(1998~1999/수석코치)
뉴캐슬 유나이티드(1999)
첼시 FC(2000~2004/U-23 감독)
첼시 FC(2004~2008 /수석코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008~2011/수석코치)
리버풀 FC(2011~2012/수석코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2012~2013)
레딩 FC(2014~2015)
아스톤 빌라(2016/수석코치)
아스톤 빌라(2016/감독대행)
'''킬마녹 FC(2017~2019)'''
'''스코틀랜드 대표팀(2019~ )'''
''' 국가대표 '''
6경기 0골(스코틀랜드/1987~1994)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첼시 FC
2.2. 국가대표
3. 지도자 경력


1. 개요


영국(스코틀랜드)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선수 시절 첼시 FC의 레전드였고, 은퇴 후 주제 무리뉴 밑에서 코치로서 주목을 맡았다. 이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감독으로서 돌풍을 만들고, 킬마녹 FC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특히 21세기 들어 메이저대회 구경도 못하던 스코틀랜드UEFA 유로 2020 본선에 진출시키며 오랜 침체기를 끊어낸다.[1]

2. 선수 경력



2.1. 첼시 FC


[image]
1980~90년대 첼시 FC에서 10년 가까이 주축으로 활약했고 존 테리 이전 소속팀을 지탱하던 수비수였다. 1998년 현역에서 은퇴했고 국내에선 선수 시절보다는 감독으로 좋은 결과를 내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2.2. 국가대표



3. 지도자 경력


[image]
첼시 FC 1기 주제 무리뉴와 함께한 코치 생활
현역 은퇴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수석코치로 시작해 첼시의 감독을 맡았던 주제 무리뉴 옆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그를 보좌하였고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경험했다. 이후에는 리버풀 FC에서도 수석 코치로 활동했는데 공동 수석 코치이던 새미 리와 함께 이전까지 매우 불안하던 팀의 수비를 안정화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2]
이후 2012-13시즌 로이 호지슨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오르자 클락은 그의 뒤를 이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고 리버풀첼시를 격파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리그 8위에 안착시켰다. [3] 하지만 다음 시즌 극도의 부진에 빠지자 2013년 12월 중순, 경질되었고 이후 EFL 챔피언십의 레딩 FC를 거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킬마녹 FC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런데, 스코틀랜드에서 그저그런 클럽이었던 킬마녹을 이끌고 강호 레인저스 FC에게 승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오랜 기간 이어진 셀틱 FC와 레인저스의 양강 체제를 깨뜨리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년 5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자리에 올랐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가 처음 들어왔을 때 스코틀랜드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등 커다란 침체기에 빠져있었는데, 클락은 팀을 잘 추스리며 UEFA 유로 2020/예선에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뒤를 이어 조3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비록 본선에는 직행하진 못했지만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UEFA 유로 2020/예선/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며, 22년만에 메이저대회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맛보게 되었다.
[1]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진출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로, 21세기 들어 최초로 메이저대회 무대를 밟게 되었다.[2] 일명 아게르텔이라 불리는 다니엘 아게르 - 마르틴 슈크르텔 조합의 수비력을 크게 상승시켰다.[3] 특히 첼시에서 임대로 데려온 선수가 다름 아닌 '''로멜루 루카쿠'''였고, 35경기에서 17골을 폭발시키는 등 맹활약하며 해당 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을 만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