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킹

 

1. 개요
2. 능력
3. 기타


1. 개요


[image]
파괴력
?
스피드
? [1]
사정거리
?[2]
지속력
?
정밀동작성
?
성장성
?
Speed King / スピード ᆞ キング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죠빈의 스탠드, 스탠드명의 유래는 밴드 딥 퍼플의 5집 앨범 "Deep Purple in Rock"에 수록된 동명의 노래 "Speed King"으로, 이는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했던 훈가미 유야가 매고있는 스카프에도 적혀있는 문구이다.
상대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나는 다른 가족들의 스탠드와는 다르게 외형이 독보적으로 튀는 스탠드.
기합성은 "SPEEEEEEYYYAH!"[3]

2. 능력


[image]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지. 체온보다 단지 몇 도만 높다 해도,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하지만 의 "스피드 킹"은 열을 "저장"해서 한 곳에 집중시킬 수 있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폐의 겉면"이나 "배터리 속", "손가락 끝", 내이의 "반고리관" 같은 곳에 흩어지지 않도록 저장할 수 있지. '''"그리고 그곳을 건드리면, 열은 다시 이동한다". '''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열을 조종하는 능력.'''
능력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온도라는 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는게 특징인데, 스피드 킹은 이 온도를 고정하고 축적해놓을 수가 있다. 그리고 능력을 해제하면 한꺼번에 쌓인 온도들이 단숨에 올라가는 것이다. 능력 해제 시 스피드 킹이 만진 물건을 들고 있을 경우, 물건의 온도가 올라가는 수치만큼 들고 있는 사람의 온도도 같이 올라간다.
이를 이용해 사슴벌레의 몸에 미리 넣어둔 밀랍을 녹여서 자신이 뜻하는 대로 사슴벌레를 조종하는 데 사용하였다. 참고로 에시디시의 괴염왕의 모드나 무함마드 압둘매지션즈 레드와 비교해서 '낼 수 있는 온도' 보다는[4][5] '무시무시한 정밀도'가 부각된다. 작은 사슴벌레를 조종하고 사람의 미세한 혈관의 온도를 높여 의식을 잃게 만드는 것도 가능할 정도.[6]

3. 기타


스탠드명이 밝혀지지 않았을 당시 히가시카타 가문 구성원들의 스탠드 이름에 '킹'이 들어가는 것을 들어[7] 역시 '킹'이 들어가는 이름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국 스탠드 명은 역시나 킹이 들어가는 '''스피드 킹'''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탠드의 각성 자체는 초등학교 시절에 했다는 것이 64화에서 밝혀졌다. 이때 살짝 나온 모습은 세트신의 능력으로 유아화된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꺼낸 실버 채리엇처럼 기존 스탠드가 유아 체형이 된 듯한 모습이었다.
이름을 보면 속도와 관계있는 능력을 가졌을 것 같은데 어째 이름이랑 영 관계없는 능력을 가진 스탠드다.[8] 일단 러시는 날릴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암살에 매우 효율적인 스탠드 중 하나다. 지정대상의 체온을 몇 도 올려버리기만 해도 그 대상을 금방 무력화시키거나 더 나아가서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 더군다나 물체를 닦아두기만 해도 그 물체를 만진 생물에게도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1] 러시가 가능하기에 A또는 B정도가 될듯.[2] 위에 소개 페이지에도 나왔듯이 10cm정도. E로 추정된다.[3] 병원장이 들어갔던 침대에 러시를 날릴떄는 "메랴라아아아!"[4] 스피드 킹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불과 섭씨 몇 도정도만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5] 하지만 섭씨 몇도 정도는 결코 작은 능력이 아니다. 당장 인간의 체온이 정상 체온에서 5도 정도만 올라도 사망할 수 있다.[6] 에시디시도 뇌만 남아서 누구를 조종한 적도 있지만 그건 열과는 무관.[7] 노리스케의 킹 낫싱, 죠슈의 넛 킹 콜,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 다이야의 캘리포니아 킹 베드 등 히가시카타 가문 구성원들은 스탠드명에 '킹'이 들어있다. 예외적으로 니지무라 쿄는 그냥 가정부이기 때문에 '킹'이 들어있지 않은 이름인 본 디스 웨이이며, 주인공 죠스케도 노리스케의 양자로 들어간 케이스라 마찬가지로 '킹'이 들어있지 않은 소프트&웨트이다.[8] 그러나 "열"이라는건 원자의 진동에서 나왔다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어울리는 이름이 된다. 즉 이 "스피드"가 원자 진동의 "속도"를 올린다는 개념이라면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