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핫 칠리 페퍼
"아...! 표현해냈다.... '''나의 하트를... 궁극의 분노를..!'''"
"'''나는 말이다! 반성하면 더 강해진다고!'''"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レッド・ホット・チリ・ペッパー
- [image]: Red Hot Chili Pepper
- 명칭 유래: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북미판 명칭: Chili Pepper
- 타입: 원격조작형 / 비인간형
- 성우[5]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오토이시 아키라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약칭은 칠리 페퍼(by 죠스케, 아키라 등). 작중에선 재플리시 때문에 '''렛또 홋또 치리 페파'''라는 마법 주문 같은(...) 발음으로 읽힌다.
치매에 걸리다시피한 죠셉 죠스타가 칠리 페퍼의 이름을 '''폿포 폿포 하트폿포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잘못 듣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 이 이름은 별명에 가까운 이름이 되었고, 해당 문서 역시 폿포 폿포 하트폿포로 들어올 수 있다.[6]
사실은 '''일본 동요곡.''' 죠죠갤의 한 유저의 글에서 알려졌다. 이 하토가 Heart의 일본 발음인 하토가 아니라 비둘기의 일본 발음인 하토였던 것.[7]
사정거리가 긴 스탠드가 많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지만 본체인 아키라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칠리 페퍼로만 죠스케 일행 앞에 자주 나타났고, 또한 아키라가 감옥에 갇힌 뒤 다량의 금품을 훔쳤음이 드러나면서 특히나 사정거리에 관한 점이 자주 부각되었다.
생김새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머리에 새부리, 셀 제 2형태의 몸통을 한 듯한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외국 팬들과는 프리저를 닮았다는 의견이 서로 일치한다고. 못생긴 병아리나 오리(...) 같이 보이기도 한다.
표정이 대단히 다채롭고 말도 할 수 있지만, 본체와 동일한 성격과 어투를 보면, 그저 본체의 대사를 대신 말하는 것 같다. 5부의 킹 크림슨도 표정변화와 말도 다채롭게 하는편.
이름만 보면 "'''아 이놈은 빨간색이겠구나'''" 혹은 "'''아 이놈은 화염 능력이겠구나'''"싶지만, 정작 눈동자 색을 빼고는 '''빨간색과는 아무 상관없는 노란색인데다가 능력도 전기와 관련된 능력.'''[8]
이는 명칭의 유래가 된 밴드인 RHCP가 무대 위에서 전구 모자를 쓰고 공연을 한 것을 모티브로 삼아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억지로 연관성을 찾자면 칠리의 짜릿한 매운맛을 전기와 엮었다고도 할 수 있다. '레드 핫'은 도저히 아니지만.[9]
3. 능력
'''전기의 스탠드.'''
- 높은 스탯
원격조작형 스탠드임에도 키스와 동일한 스탯을 지녔으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격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처음 만났을 당시 러시 대결을 펼쳐본 죠스케에 의하면 "어쩌면 스타 플래티나 보다도..."라고 한것을 보면 순수한 파워와 스피드로는 스타 플래티나 이상일지도 모른다. 후술할 강화능력을 사용하면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때문에 레퀴엠, 혹은 특수능력에 의한 변화나 상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순수한 정면전투에는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매우 강력한 스탠드라고 할 수 있다. 작중 최대 풀 파워인 '모리오쵸의 전기를 모두 끌어 쓴 칠리 페퍼'를 가정하면 그 크레이지 D를 어린애 다루듯 상대할 수 있을 정도다.
원격조작형이지만 파워가 강한데, 이는 전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충전에 따라서 스텟이 변동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전력이 차단되면 급속도로 약해지지만, 죠스케에게 자신의 힘을 시험했을 때, 강화하지 않았음에도 강했던 것을 보면, 주변에 전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매우 강력한 스탠드다.
원격조작형이지만 파워가 강한데, 이는 전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충전에 따라서 스텟이 변동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전력이 차단되면 급속도로 약해지지만, 죠스케에게 자신의 힘을 시험했을 때, 강화하지 않았음에도 강했던 것을 보면, 주변에 전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매우 강력한 스탠드다.
- 전기와 동화
전기와 물질동화하는 스탠드로, TV나 전화기 같은 가전 제품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도청할 수 있다. 배터리같은 곳에도 숨어있을 수 있기에 오토바이나 자동차에 들어가 이동하고, 무선모형 비행기를 이용해 날 수도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전자제품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다만, 전기와 동화하고 동력으로만 사용하는 수준이라서 다른 창작물속의 전기 계열 능력자들처럼 전기를 직접 방출하거나 조작할 수는 없다. 대신 스탠드가 들어간 가전 제품을 전기를 통해 파괴하거나, 타인을 전기와 동화시켜 감전사 시킬 수 있다. 다만 작중에 나온 두번의 시전 상황을 보면 전선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건 상당한 동력을 쓰는 듯한데다, 대량의 전력이 요구되는 듯하다. 배터리에 숨어있음에도 암살이 불가능했으니까. 그리고 반드시 전선과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주변에 전기 기기가 있다면 그대로 전력을 쭉쭉 빨아먹을 수 있다.
다만, 전기와 동화하고 동력으로만 사용하는 수준이라서 다른 창작물속의 전기 계열 능력자들처럼 전기를 직접 방출하거나 조작할 수는 없다. 대신 스탠드가 들어간 가전 제품을 전기를 통해 파괴하거나, 타인을 전기와 동화시켜 감전사 시킬 수 있다. 다만 작중에 나온 두번의 시전 상황을 보면 전선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건 상당한 동력을 쓰는 듯한데다, 대량의 전력이 요구되는 듯하다. 배터리에 숨어있음에도 암살이 불가능했으니까. 그리고 반드시 전선과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주변에 전기 기기가 있다면 그대로 전력을 쭉쭉 빨아먹을 수 있다.
- 전기를 이용한 순간이동
전기와 동화하는 능력을 이용해서 스탠드체와 스탠드가 잡은 물체를 순간이동한다. 전기만 있다면 어디든지 이동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콘센트나 전선을 통해 이동한다. 하지만 전기와 동화하는 스탠드와는 다르게, 사물과 생물의 경우 강력한 전기에 직접 노출된다. 칠리 페퍼에게 기습당한 니지무라 케이초도 순간이동 과정에서 강한 전기에 노출되어 감전사했다. 오토이시 아키라는 이 특징을 이용해, 5억엔(한화 약 50억)어치나 되는 물건을 훔치는 용도로 칠리 페퍼를 사용했다. 자신이 애용하는 기타도 넥 부분은 고급 목재를 훔치고 바디는 아빠 지갑에서 돈을 훔쳐서 구매했다. 이동속도는 광속에 가까우며, 죠스케와 싸울 때에는 땅속의 전선을 통해 마치 분신술이라도 하는듯한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다. 코이치는 광속으로 움직이는 이상,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시간정지 능력이 아니고서는 막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정작 6부의 죠타로는 말그대로 광속으로 움직이는 푸치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지만.
- 압도적인 사정거리
전기가 본체의 역할을 맡는다. 전기 발생원과 떨어질 수 있는 거리가 약 1 ~ 2m인 것을 보면, 칠리 페퍼는 본체와의 거리는 상관없지만 전기와 붙어야 힘을 발휘하는 원격조작 파워형 스탠드라는 이례적인 타입이다. 더 쉽게 말하면 조종자의 거리와 무관하게 근처의 전기를 흡수하는 원격조종 로봇이다. 자기유도방식이 4mm가 유효범위이고, 이론상으로는 그보다 더 먼 공진유도방식 10cm 정도임을 감안하면 혁신적인 거리다.
- 전기를 통한 회복
전기를 충전해서 본체를 제외한 스탠드체만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작중 묘사에서 스탠드체가 부상을 입어도 본체에겐 외상이 생기지 않는다. 하반신이 소멸되거나 머리가 갈라지는 등의 부상을 입어도 본체는 해당 부상을 입지 않았다. 대신 기력이 빨린다. 이는 원거리 조작형이라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것일 수도 있다.
- 전기를 통한 강화
전기를 흡수할수록 파워가 점점 강해지는데, 니지무라 오쿠야스와의 전투에서는 다 죽어가던 상황에서 전선을 통해서 회복한 동시에 새끼 손가락만으로 더 핸드의 팔을 잘라낼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됐다. 최후에는 모리오초 전체의 전력을 모조리 끌어들여서 엄청나게 파워업하고 모리오초도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 때의 전투력은 근거리 파워형 중에서 파괴력이 최상급에 달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조차 심지어 아키라가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엄청나게 분노한 상태였는데도 일방적으로 당했다. 물론 마을이 정전이 될 경우 칠리 페퍼도 한동안 무력화되기에 이는 비장의 수다. 절연체에 갇히면, 전기 공급이 끊기지만, 사전에 비축해 둔 에너지가 많으면 절연체라도 힘으로 뚫어버릴 수 있다. 작중에서는 그러다 바닷물에 빠졌지만.
모리오초가 조용한 동네여서 망정이지, 곳곳에 고압전류가 잔뜩 흐르는 도쿄 같은 대도시였다면 더욱 무서운 스탠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런 대도시용 발전소였다면 더더욱 무서웠을 것이다. 작중에서 죠스케도 '전기회사의 전력을 합치면 파워는 아마도 무한대'일 것이라며 성가시다고 표현했다. 당연하지만 강한 힘을 낼수록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모리오초가 조용한 동네여서 망정이지, 곳곳에 고압전류가 잔뜩 흐르는 도쿄 같은 대도시였다면 더욱 무서운 스탠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런 대도시용 발전소였다면 더더욱 무서웠을 것이다. 작중에서 죠스케도 '전기회사의 전력을 합치면 파워는 아마도 무한대'일 것이라며 성가시다고 표현했다. 당연하지만 강한 힘을 낼수록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4. 단점
- 필수적인 전기
동력원을 필요없는 다른 스탠드와 다르게 전기라는 동력원이 필수적인데, 특수능력이 전기에 동화하는 것이지, 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항상 전기를 공급해줄 무언가가 곁에 있어야 한다.[10] 전기가 끊기면 대단히 약화되며 몸이 점점 검어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며, 본체도 함께 사망한다. 또한 물질동화형 스탠드라서 물체를 통과할 수 없기에 절연체에 갇힌다. 죠스케는 절연체인 고무로 만든 타이어로 잠시동안 칠리페퍼를 가두었지만, 완전히 가두려면 두께 1M이상의 절연체가 필요하며, 스탠드의 파워도 스타 플래티나 급이라서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반대로 전기를 잘 방전하게 만드는 소금물과 바다에 빠지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즉, 해변이나 풀장, 비오는 날에는 굉장히 약한 스탠드다. 거기다 스탠드의 타격이 본체로 가는 특성에 의해 방전되는 쇼크도 같이 받는다.
때문에 농촌이나 산처럼 전기 보급이 어렵거나, 전기가 상용화되기 이전의 시대라던가 전기를 방전하게 만드는 것이 존재한다면 굉장히 약해진다. 하지만 이런 스탠드가 탄생한 것부터가 전기가 일상 속에서 쓸 정도로 발전했기에 탄생한 거나 다름 없으며, 대도시나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피지컬을 보여준다.
때문에 농촌이나 산처럼 전기 보급이 어렵거나, 전기가 상용화되기 이전의 시대라던가 전기를 방전하게 만드는 것이 존재한다면 굉장히 약해진다. 하지만 이런 스탠드가 탄생한 것부터가 전기가 일상 속에서 쓸 정도로 발전했기에 탄생한 거나 다름 없으며, 대도시나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피지컬을 보여준다.
- 본체의 자만심
오토이시 아키라는 처음에는 나름대로 신중했지만 나중에는 자만심으로 꽉 차 버린다. 적에게 자신의 능력을 전부 알려주질 않나, 원격조작형이면서 굳이 죠스케 앞에 모습을 드러내질 않나. 만약 오토이시 아키라가 키라 요시카게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한 성격이었다면 이기기 힘들었을 것이다.[11]
하지만 정신의 힘으로 발현되는 스탠드의 특성상, 아키라의 성격이 원작과 다르다면 이런 와일드한 스탠드는 나올 수 없으며, 스타 워너비를 꿈꾸기에 자기 자신을 과시하려는 버릇은 어쩔 수 없다. 즉, 고쳐지기 힘든 필연적인 단점이다.
5. 기타
- 죠죠 시리즈 중 등장한 스탠드들 중 외부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유일한 스탠드이다. 다른 스탠드들은 딱히 외부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거나 적어도 그 자신이 동화한 것의 에너지를 소모시키지는 않는다. 일례로 물에 동화하는 게브신이나 아쿠아 네클리스는 자신이 동화한 물을 소진시키지 않았다.
- 아키라도 자신과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정지가 맞장뜨면 상대가 전혀 안된다는걸 잘 알기에 죠타로와의 싸움은 피하고 전화로 협박만 하고 다녔다. 다만 기습적으로 전선을 통해 납치했을 경우 제 아무리 시간정지가 있다 하더라도 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이 방법을 쓰지 않은 경우는 불명.
특유의 스피드로 순식간에 전선으로 끌고 간 다음에는 시간정지를 하건 말건 소용이 없다. 제 아무리 죠타로라도 스타 플래티나보다 빠른 녀석이 기습했을 때 즉시 시간정지를 쓰긴 힘들었을 테고, 설사 실패한다 해도 상술한 특성상 몇초 정도는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해도 본체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오쿠야스를 도발할 때는 자기 스탠드는 빠르므로 죠타로를 상대로도 이 방법을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는 투로 말했다. 아예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말인데, 정말로 하지 않은 것은 도발과 달리 속으로는 죠타로의 시간정지와 반사신경 및 전투 시의 임기응변 능력이 초월적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작중 내내 죠타로를 심하게 의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쉽게 말해 쫄아도 너무 쫄았다. 상대가 너무 쫄만한 상대이긴 하지만.
실제로 오쿠야스를 도발할 때는 자기 스탠드는 빠르므로 죠타로를 상대로도 이 방법을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는 투로 말했다. 아예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말인데, 정말로 하지 않은 것은 도발과 달리 속으로는 죠타로의 시간정지와 반사신경 및 전투 시의 임기응변 능력이 초월적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작중 내내 죠타로를 심하게 의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쉽게 말해 쫄아도 너무 쫄았다. 상대가 너무 쫄만한 상대이긴 하지만.
6. 디아볼로의 대모험
3/2에 트랙수 3의 장비 디스크와 적으로 나온다.
적은 2회 공격, 순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공격을 받으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악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적을 밀어내는 에코즈 act2 같은 공격으로 물에 빠뜨리거나[12] 아이템 "트랙터의 타이어"를 던져 맞추면 일격사하니 참조.
0.012 버전 이후에는 호텔의 밖의 마지막 층 중 하나인 '모리오쵸 항구'에서 보스로 등장하기도 하며, 이곳의 칠리 페퍼를 쓰러뜨리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무조건 드랍한다. 하지만 주변에 등장하는 적들이 너무나 악랄하여(죠스케, 코이치, 오쿠야스) 장비가 부실한 초반이라면 재빨리 도망치는 것이 상책. 거기다 늙은 죠셉을 죽여서 레벨업까지 한다. 다크 블루 문이나 파문으로 물 위에 올라가면 사격으로 쉽게 잡을수 있으니 참고.
장비 디스크는 장비시 2회 연속 공격이 빗나갔을 경우 다음 공격이 무조건 '''크리티컬+필중'''이 되는 특수 능력을 지녔다.[13] 본가로 치자면 스파크 소드.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필중의 검이 없기 때문에[14] 본작 유일의 명중 보정 장비다. 더 핸드 쓸거면 필수.
장비 디스크 자체의 능력치는 애매하지만 장비 능력이 특정 공격 디스크와 시너지가 있어 합성에 자주 사용된다.
크리티컬 공격은 필중+무조건 발동이라 크리티컬 대미지를 999로 바꾸는 크림에 합성시키거나, 실버 채리엇과 아누비스신은 둘 다 장비하면 2회 공격을 하게 해주는 공명 효과를 내므로 저 둘 중 하나에 레드 핫 칠리페퍼를 합성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발동 능력은 방 안의 적을 장님으로 만들고 층 전체의 함정이 보이게 되며 통로가 계속 밝아지는 유용한 능력이다. 몬스터 하우스와 미로 던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장착한 상태로 물 위를 걸어가면 3~5의 고정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이렇게 죽어도 사망원인에 기록된다. 장비시의 BGM은 RHCP의 "Give It Away". [15] 가끔은 RHCP의 "By The Way"가 나오기도 한다.
[1] TV에서 죠스케 앞에 나타날 당시의 자세.[2] 오쿠야스가 판 전기 선로를 이용해 회복했을 때의 자세.[3]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오토이시 아키라.[4] 아키라의 성우 모리쿠보는 이전 겁쟁이 페달 TVA에서 아키라와 같이 긴 머리 + 고등학생 속성을 지닌 오토이시 아키라를 맡은 적이 있다.[5] 오토이시 아키라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6] 그렇지만 하트 폿포는 아니다. EoH에서 3부 죠셉과 아키라의 VS 특수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하트 폿포(ハト ポッポ)가 아닌 하트폿포(ハトポッポ)이다. 띄어쓰기의 차이.[7] 또한 폿포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기차 소리의 의성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칙칙 폭폭' 정도. 즉 이 이름은 '''칙칙 폭폭 하트폭폭''' 정도로도 해석될 수 있다.(...)[8] 이와 대조적으로 3부에 등장했던 매지션즈 레드는 이름에 걸맞는 빨간색인데다가 화염 능력이다.[9] 사실 레드핫은 매우 뜨겁다는 뜻이나, 아니면 아주 맵다 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레드 핫이라 해서 무조건 빨갛다는 건 아닌셈.[10] 어쩌면 밸런스 패치일 수도 있다. 전기의 스탠드이고 보급이 되면 짱짱하게 돌아다니는 놈이 자체 발전까지 가능하다면(...)[11] 물에 빠져 빈사의 상황에 놓여있을때도, 침착하게 대처했다면 타이어에서 빠져나가 역공을 가했을 수도 있었다.[12] 이 경우 스탠드 구현의 화살은 주지 않는다.[13] 이때 디아볼로가 오토이시 아키라의 기타를 치며 (...) "나의....반성의 힘이다..." 라고 한다. 참고로 투척이 빗나간 것도 미스로 친다. 예를 들어 투척을 1번 실패하고 공격도 1번 실패할 경우에도 효과가 적용된다.[14] 1회용 소모품 버전으로 죠타로의 디스크가 있으나, 장비시 필중이 되는 스탠드 디스크는 없다.[15] 호텔의 밖 보스인 엔야 가일을 최초로 격파 시, 후에 호텔의 밖 보스로 엔야 가일, 핫 칠리페퍼, 키라 요시카게, 니지무라 케이초 중 한 명이 나오는데, 이 때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보스로 나왔을 때 나오는 BGM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