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변환 장치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스피릿 변환 장치'''
일어판 명칭
'''スピリット変換装置'''
영어판 명칭
'''Spirit Converter'''
지속 마법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빛 속성 / 레벨 4 몬스터 1장을, 선택한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번개족 / 빛 속성 / 레벨 4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즉석에서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만들어 주는 지속 마법. 스피릿 몬스터들하고는 관련 없다.
엑시즈 소재를 다 쓰고 바닐라가 된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부활시켜주는 것은 물론,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이나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같이 복수의 엑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는 몬스터의 소재를 증가시킬 수 있다. 빛 속성 한정에 필드 위의 몬스터를 소비하는 점에서 코스트는 조금 버겁지만,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가 단발적인만큼 강한 것을 생각하면 채용할 만하다.
지속 마법이라 파괴되기 쉽지만, 파괴된 후에도 묘지의 몬스터 2장을 패에 넣기에 손해 볼 일은 없다. 대신 이 효과로 퍼올 수 있는 건 번개족 / 빛 속성/ 레벨 4로 한정되기에 번개족을 주축으로 한 일렉 덱 같은 게 아니면 쓰기 좀 그렇다.
엑시즈 소재를 부활시키는 효과는 딱히 번개족이 아니어도 빛 속성 덱이라면 어디서든 쓸 수 있기에 레벨 4가 많은 바이론(유희왕) 덱이나 포톤 덱, 라이트로드 덱 등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유희왕 ZEXAL/코믹스에선 썬더 스파크가 사용. 이 때는 자신 필드 위의 "썬더"라는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엔드 페이즈시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재를 부활시키는 효과였다. OCG화 되면서 대폭 강화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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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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