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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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나온 썬더 스파크가 츠쿠모 유마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OTo썬더, OKa썬더, ONi썬더, ONe썬더, OToNaRi썬더 5장으로 엑시즈 소환한다.
나오자마자 오버레이 유닛 3개를 사용하여 유마 필드의 몬스터를 클린하고 지속 마법 스피릿 변환 장치를 사용하여 엑시즈 소재를 5개로 부활시킨 후, 유마의 필드를 클린하여 하나, 유마가 발동한 함정 카드 "한줄기의 희망"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가 파괴되지 않았고, 함께 발동한 "묘지묘지의 원한"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 다음 턴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한 No.50 블랙십 오브 콘에게 전투로 파괴당한다. 이후에는 아스트랄이 회수하여 아스트랄과 유마의 카드가 된다.
효과명은 '''썬더 스파크 볼트(Thunder Spark Bolt)'''.
하트랜드의 넘버즈 헌터 3명을 쓰러뜨리고 얻은 3장의 넘버즈가 아스트랄에게 돌려준 기억은 '''자신이 싸워야할 적은 Dr. 페이커'''라는 것.
헌데 사실 후반부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이 역시 설정 오류가 된다. 아스트랄이 진정으로 싸워할 적은 절망의 여신 e 라였으며 애당초 작중 설정 상 Dr.페이커는 이미 죽은 뒤였기 때문.
사실 요시다 신이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스토리를 짠 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이상할 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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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5개는 소환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는지 3개로 줄었다. 하지만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와는 달리 "~이상"이라는 말이 없어서, 2번째 효과는 일단 No.19 프리자돈이나 엑시즈 유닛,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스피릿 변환 장치 등의 엑시즈 소재 보조 카드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물론 그렇게까지 하면서 2번째 효과를 쓸 가치가 있냐고 한다면…. 결국 일반적인 덱에서는 사실상 1번째 효과를 사용하는 게 한계.
2번째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1번째 효과를 사용한다고만 가정해도, 랭크 4 소재 × 3을 요구하는 몬스터중에는 벨즈 우로보로스, 바이론 디시그마 등 강력한 몬스터가 많기에 이 카드가 설자리가 별로 없는 편.
후에 등장하는 여휘사 벨즈뷰트와 비교되는데, 마함도 파괴하고 소환에 소재가 1개 더 적게 드는 점에선 여휘사가 더 뛰어나지만, 대신 발동 조건에 제한이 있고 그 턴 전투 대미지를 먹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의 거치적거리는 몬스터를 치우고 바로 데미지를 먹이는 용도로는 아직 유효하다는 얘기.
또한 효과는 단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어차피 필드에 내성없는 몬스터가 2턴 이상 버티는게 어려운 현 환경상 차라리 소재를 한번에 묘지로 보내서 묘지자원을 채우는게 나을수도 있다.
이 카드와 굉장히 비슷한 엑시즈 몬스터로 썬더엔드 드래곤이 존재한다. 저쪽은 랭크 8에 소재 제한이 일반 몬스터로 한정되어있긴 하지만 요구하는 소재가 2장 뿐이라 성각에서 잘 쓰이는 편. 그쪽은 이 카드와는 달리 뒷면 표시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다.
같은 빛 속성인데다 레벨 4 × 3의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는 홀리 라이트닝과의 조합도 생각해볼 만하다.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소재 5개 효과를 좀 더 쉽게 발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가십 섀도우의 랭크가 3이라서 함께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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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나온 썬더 스파크가 츠쿠모 유마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OTo썬더, OKa썬더, ONi썬더, ONe썬더, OToNaRi썬더 5장으로 엑시즈 소환한다.
나오자마자 오버레이 유닛 3개를 사용하여 유마 필드의 몬스터를 클린하고 지속 마법 스피릿 변환 장치를 사용하여 엑시즈 소재를 5개로 부활시킨 후, 유마의 필드를 클린하여 하나, 유마가 발동한 함정 카드 "한줄기의 희망"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가 파괴되지 않았고, 함께 발동한 "묘지묘지의 원한"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 다음 턴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한 No.50 블랙십 오브 콘에게 전투로 파괴당한다. 이후에는 아스트랄이 회수하여 아스트랄과 유마의 카드가 된다.
효과명은 '''썬더 스파크 볼트(Thunder Spark Bolt)'''.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
하트랜드의 넘버즈 헌터 3명을 쓰러뜨리고 얻은 3장의 넘버즈가 아스트랄에게 돌려준 기억은 '''자신이 싸워야할 적은 Dr. 페이커'''라는 것.
헌데 사실 후반부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이 역시 설정 오류가 된다. 아스트랄이 진정으로 싸워할 적은 절망의 여신 e 라였으며 애당초 작중 설정 상 Dr.페이커는 이미 죽은 뒤였기 때문.
사실 요시다 신이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스토리를 짠 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이상할 것도 없지만..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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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5개는 소환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는지 3개로 줄었다. 하지만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와는 달리 "~이상"이라는 말이 없어서, 2번째 효과는 일단 No.19 프리자돈이나 엑시즈 유닛,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스피릿 변환 장치 등의 엑시즈 소재 보조 카드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물론 그렇게까지 하면서 2번째 효과를 쓸 가치가 있냐고 한다면…. 결국 일반적인 덱에서는 사실상 1번째 효과를 사용하는 게 한계.
2번째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1번째 효과를 사용한다고만 가정해도, 랭크 4 소재 × 3을 요구하는 몬스터중에는 벨즈 우로보로스, 바이론 디시그마 등 강력한 몬스터가 많기에 이 카드가 설자리가 별로 없는 편.
후에 등장하는 여휘사 벨즈뷰트와 비교되는데, 마함도 파괴하고 소환에 소재가 1개 더 적게 드는 점에선 여휘사가 더 뛰어나지만, 대신 발동 조건에 제한이 있고 그 턴 전투 대미지를 먹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의 거치적거리는 몬스터를 치우고 바로 데미지를 먹이는 용도로는 아직 유효하다는 얘기.
또한 효과는 단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어차피 필드에 내성없는 몬스터가 2턴 이상 버티는게 어려운 현 환경상 차라리 소재를 한번에 묘지로 보내서 묘지자원을 채우는게 나을수도 있다.
이 카드와 굉장히 비슷한 엑시즈 몬스터로 썬더엔드 드래곤이 존재한다. 저쪽은 랭크 8에 소재 제한이 일반 몬스터로 한정되어있긴 하지만 요구하는 소재가 2장 뿐이라 성각에서 잘 쓰이는 편. 그쪽은 이 카드와는 달리 뒷면 표시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다.
같은 빛 속성인데다 레벨 4 × 3의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는 홀리 라이트닝과의 조합도 생각해볼 만하다.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소재 5개 효과를 좀 더 쉽게 발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가십 섀도우의 랭크가 3이라서 함께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