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image]
헤이즈비스트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이자 '''최초로 임의의 장수만큼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는 카드.''' 최대 한도가 5장으로 정규 소환에 4장을 요구하는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넘어서는 궁극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게 또 가능한 몬스터로는 아교제 샤크 카이젤, No.86 H-C 론고미언트,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등이 있다.
우선 엑시즈 소재가 적어도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효과만 해도 상당히 강력한 제거 효과다. 파괴가 아닌 제외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수단이 확 줄어버리며, 제외하는 몬스터의 표시 형식도 가리지 않아 불안한 뒷면 표시 몬스터도 제거해버리고 공격에 들어갈 수 있다. 패에서 프리 체인이 되는 D.D. 크로우같은 카드에 비해 속공성은 떨어져도 묘지 역시 견제할 수 있다.
2장 이상을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는 만큼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효과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3장 이상의 공격력 적용 효과는 미묘하게 모자라는 이 카드의 공격력을 보완하여, 3장만 써서 소환해도 공격력이 3100으로 상당히 높아진다. 4장일 때 붙는 헤이즈비스트 특유의 대상 내성과 5장의 파괴 내성도 꽤나 강력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소재를 마련하는 것. 헤이즈비스트를 풀투입 하여 굴린다고 하더라도 전개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3,4장을 목표로 하면 상당히 빡세진다. 때문에 엑시즈 소환을 할 때는 2장으로 소환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처럼 운용할지, 아니면 4~5장으로 소환해 피니셔를 낼지를 잘 선택해야한다. 사실 사베라스, 히포그리포, 라바르 란스로드까지 총동원하면 진염의 폭발 한방에 5장 엑시즈에 성공할 수도 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5장을 고스란히 바쳐 1장을 쓰느니 2장씩 사용해 몬스터 2장을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원활한 소환을 위해 성각룡-토페니 드래곤과 타이혼 #2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특수 소환한 토페니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아무 헤이즈비스트나 소환하면 토페니 드래곤의 효과로 타이혼 #2가 불려오니 바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더 특이하게 막나가는(…) 방법으로는 퓨전 게이트와 체인 머티리얼로 홍양조를 3장 전개해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이 있다. 상대필드에만 몬스터가 있고, 패에 성각룡-토페니 드래곤과 헤이즈필라, 헤이즈비스트 페리톤, 화염속성 몬스터로 소재5를 채울수도 있다
1. 패에서 성각룡-토페니 드래곤을 특수소환.
2. 토페니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헤이즈비스트 페리톤을 어드벤스소환.토페니 드래곤의 효과로 타이혼 #2를 특수소환.
3.페리톤의 효과발동.패에서 화염속성몬스터(헤이즈비스트 포함) 한마리를 버리고 덱에서 아무 헤이즈비스트와 히드라를 소환한다.
4.헤이즈필라를 발동.(언제발동해도 상관은 없다)
5.타이혼 #2와 헤이즈비스트한마리, 헤이즈비스트 히드라로 바질리코크를 엑시즈소환(소재3개).
6.엑시즈소재가 된 히드라의 효과로 3에서 릴리스한 페리톤을 바질리코크의 소재로 만든다.(소재 4개)
7.헤이즈 필라의효과로 패의 헤이즈비스트 한마리를 바질리코크의 소재로 만든다.(소재 5개)
패만 잘나오면 한턴만에 대상지정내성,파괴내성,공격력3500에 제외효과는 덤으로 딸려있는 괴물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한번에 5개가 나오는건 아니니 중간에 강제 탈출 장치라도 맞으면...
소재 5개인 바질리코크를 뚫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공격력 3500이라 전투파괴는 힘들고, 파괴내성+대상지정내성이라 광역 바운스인 스테라나이트 트라이베일,대상비지정효과인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나 퀸마돌체 티아라미스등정도밖에 없다, 저중에서도 퀸마돌체와 트라이베일은 특정카드군 한정이라...
여담으로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을 사용해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6장 이상으로 할 경우 3,4장 이상의 효과는 적용되지만 '''5장 효과인 파괴 내성은 증발해버린다'''. 5장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5장을 유지한 상태로 버티는 것도 힘겨운데 텍스트가 저러니 뭔가 억울한 상황.
동 랭크의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과는 서로 상호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바운스보다도 재이용이 어려운 제외를 시전하며 소재를 늘려 강력한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자신이 화염 속성이라 몇 장을 소환해도 헤이즈비스트 그리프스의 특수 소환을 방해하지 않는다. 한편 트레미스는 소재가 2개일 때의 공격력이 더 높으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겸하고 있어 이 능력을 바탕으로 온갖 루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실 허공해룡 리바이엘 같이 제외의 허를 찌르는 몬스터도 있고 해서 항상 제외가 바운스보다 나은 것은 아니기도 하다.
모티브는 바질리스크 + 코카트리스. 모티브가 된 두 환상종은 종종 동일한 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한편 영어판의 경우는 코카트리스의 이름 뒷부분을 따와서 바질트리스라는 이름이 되었다.
굳이 헤이즈비스트가 아니더라도 화염 속성 레벨 6이기만 하면 되고 성능도 충분히 쓸만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몬스터들을 잘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면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 몬스터'''
'''메인 덱 효과 몬스터'''
'''싱크로 몬스터'''
[image]
1. 카드 성능
헤이즈비스트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이자 '''최초로 임의의 장수만큼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는 카드.''' 최대 한도가 5장으로 정규 소환에 4장을 요구하는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넘어서는 궁극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게 또 가능한 몬스터로는 아교제 샤크 카이젤, No.86 H-C 론고미언트,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버제스토마 아노말로카리스등이 있다.
우선 엑시즈 소재가 적어도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효과만 해도 상당히 강력한 제거 효과다. 파괴가 아닌 제외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수단이 확 줄어버리며, 제외하는 몬스터의 표시 형식도 가리지 않아 불안한 뒷면 표시 몬스터도 제거해버리고 공격에 들어갈 수 있다. 패에서 프리 체인이 되는 D.D. 크로우같은 카드에 비해 속공성은 떨어져도 묘지 역시 견제할 수 있다.
2장 이상을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는 만큼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효과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3장 이상의 공격력 적용 효과는 미묘하게 모자라는 이 카드의 공격력을 보완하여, 3장만 써서 소환해도 공격력이 3100으로 상당히 높아진다. 4장일 때 붙는 헤이즈비스트 특유의 대상 내성과 5장의 파괴 내성도 꽤나 강력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소재를 마련하는 것. 헤이즈비스트를 풀투입 하여 굴린다고 하더라도 전개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3,4장을 목표로 하면 상당히 빡세진다. 때문에 엑시즈 소환을 할 때는 2장으로 소환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처럼 운용할지, 아니면 4~5장으로 소환해 피니셔를 낼지를 잘 선택해야한다. 사실 사베라스, 히포그리포, 라바르 란스로드까지 총동원하면 진염의 폭발 한방에 5장 엑시즈에 성공할 수도 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5장을 고스란히 바쳐 1장을 쓰느니 2장씩 사용해 몬스터 2장을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원활한 소환을 위해 성각룡-토페니 드래곤과 타이혼 #2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특수 소환한 토페니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아무 헤이즈비스트나 소환하면 토페니 드래곤의 효과로 타이혼 #2가 불려오니 바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더 특이하게 막나가는(…) 방법으로는 퓨전 게이트와 체인 머티리얼로 홍양조를 3장 전개해서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이 있다. 상대필드에만 몬스터가 있고, 패에 성각룡-토페니 드래곤과 헤이즈필라, 헤이즈비스트 페리톤, 화염속성 몬스터로 소재5를 채울수도 있다
1. 패에서 성각룡-토페니 드래곤을 특수소환.
2. 토페니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헤이즈비스트 페리톤을 어드벤스소환.토페니 드래곤의 효과로 타이혼 #2를 특수소환.
3.페리톤의 효과발동.패에서 화염속성몬스터(헤이즈비스트 포함) 한마리를 버리고 덱에서 아무 헤이즈비스트와 히드라를 소환한다.
4.헤이즈필라를 발동.(언제발동해도 상관은 없다)
5.타이혼 #2와 헤이즈비스트한마리, 헤이즈비스트 히드라로 바질리코크를 엑시즈소환(소재3개).
6.엑시즈소재가 된 히드라의 효과로 3에서 릴리스한 페리톤을 바질리코크의 소재로 만든다.(소재 4개)
7.헤이즈 필라의효과로 패의 헤이즈비스트 한마리를 바질리코크의 소재로 만든다.(소재 5개)
패만 잘나오면 한턴만에 대상지정내성,파괴내성,공격력3500에 제외효과는 덤으로 딸려있는 괴물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한번에 5개가 나오는건 아니니 중간에 강제 탈출 장치라도 맞으면...
소재 5개인 바질리코크를 뚫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공격력 3500이라 전투파괴는 힘들고, 파괴내성+대상지정내성이라 광역 바운스인 스테라나이트 트라이베일,대상비지정효과인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나 퀸마돌체 티아라미스등정도밖에 없다, 저중에서도 퀸마돌체와 트라이베일은 특정카드군 한정이라...
여담으로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을 사용해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6장 이상으로 할 경우 3,4장 이상의 효과는 적용되지만 '''5장 효과인 파괴 내성은 증발해버린다'''. 5장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5장을 유지한 상태로 버티는 것도 힘겨운데 텍스트가 저러니 뭔가 억울한 상황.
동 랭크의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과는 서로 상호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바운스보다도 재이용이 어려운 제외를 시전하며 소재를 늘려 강력한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자신이 화염 속성이라 몇 장을 소환해도 헤이즈비스트 그리프스의 특수 소환을 방해하지 않는다. 한편 트레미스는 소재가 2개일 때의 공격력이 더 높으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겸하고 있어 이 능력을 바탕으로 온갖 루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실 허공해룡 리바이엘 같이 제외의 허를 찌르는 몬스터도 있고 해서 항상 제외가 바운스보다 나은 것은 아니기도 하다.
모티브는 바질리스크 + 코카트리스. 모티브가 된 두 환상종은 종종 동일한 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한편 영어판의 경우는 코카트리스의 이름 뒷부분을 따와서 바질트리스라는 이름이 되었다.
2.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굳이 헤이즈비스트가 아니더라도 화염 속성 레벨 6이기만 하면 되고 성능도 충분히 쓸만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몬스터들을 잘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면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 몬스터'''
'''메인 덱 효과 몬스터'''
- 메인 덱 헤이즈비스트 전종류
- 거대전함 빅코어 MK-II
- 구조로이드
- 라바르 란스로드
- 볼캐닉 퀸
- 봉황
- 암흑의 만티코어
- 에볼더 엘리아스
- 에볼더 테리아스
- 염옥마인 헬 버너
- 원한의 혼 업화
- 적룡 첩자
- 쥬락 헤레라
- 트윈헤데드 비스트
- 플레임벨 데스거너
- 헬카이저 드래곤
- 호루스의 흑염룡 LV6
- 홍연 마투사
-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싱크로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