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마야
四門 摩耶(しもん ま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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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히로인 중 한명으로
성우는 오구라 유이 / 티아 밸러드.
아카네 학원에서 항상 교장인 시몬 마리와 같이 다니고 있는 소녀로 마리를 그래도 어리게 만들어놓은 듯한 외형을 한 밝은 분위기의 금발벽안 미소녀로 마리와는 먼 친척 자매 관계이다.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1] 로 방긋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천사같고 천진난만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자신을 '''"마야는~"''' 라는 식으로 3인칭화하며 여담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1권 중후반부에서 마리와 함께 이스루기 겐과의 대결에서 막 승리한 이후의 하이무라 모로하 앞에 나타나더니 난데없이 입맞춤을 통해 마력<마나>으로 그의 체력과 상처를 완쾌시키면서 첫 등장.
예전부터 타 구세주<세이버>들보다 훨씬 일찍 구세주로서 각성해버리는 탓에 나라의 높으신 분들이 만든 규칙에 의해 초등학교에 다닐 수 없게 돼버렸고 이 때문에 단 한명의 친구조차 제대로 사귈 수가 없었으며 덧붙여 아카네 학원의 학생들도 자기 단련에 바쁜 관계로 마야를 상대할 시간이 없었던 탓에 마야는 모로하와 만나기 전까진 혼자서 외롭게 지냈어야 했지만 마야 본인은 그런 것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학원의 안전기능을 혼자서 담당하는 위재로 정신연령이 도저히 10세짜리 어린애 답지 않게 무지하게 높고[2][3] 매우 똑똑한데다 말재주와 이런저런 명분과 구실을 만들어 위기를 벗어나는 잔머리 능력이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동급 수준으로 뛰어나다. 덧붙여 교장인 마리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매일 있다보니 아카네 학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으며 힘이 각성했을 당시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 탓이라서 그런지 천사같은 용모와는 반대로 소악마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유비법<디 오리진>은 '''"몽석의 면정체<드림스톤 하이드레인>"'''.
여담으로 외모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와 흡사하게 생겼다.
교장실 내에서 혼자 응접용 쇼파에 앉아 tv 시청을 하는 도중 하이무라 모로하가 교장인 시몬 마리에게 이사장인 우루시바라 타다노리는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서로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물어볼 목적으로 교장실로 찾아오자 마야는 타다노리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은 외출 중인 상태인 친척 언니 마리를 대신하여 모로하에게 시즈노와 타다노리의 관계에 대한 답변해준 것에 이어서 자신이 알고있는 우르시바라 가문의 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려준다.
모로하가 마야로부터 정보를 알아낸 뒤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의 방과 후 특훈하러 돌아간 지 몇분 후에 시몬 마리가 타다노리와의 이야기를 끝마치고 교장실로 돌아오자 마야는 그녀에게 조금 전까지 하이무라 모로하가 있었고 그가 강해지기 바빠서 자신의 상대를 해줄 시간이 없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예전부터 친구없이 혼자서 외롭게 지내왔던 마야 자신의 유일한 말상대가 되어주었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그 덕분에 마야는 마리의 책략[4] 에 의해 모로하와 동거하게 된다.
기본적인 전개는 2권과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중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계속 마야가 회상하는 식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애니메이션 판의 관찰자 격 주인공 역할을 맡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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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히로인 중 한명으로
성우는 오구라 유이 / 티아 밸러드.
1. 프로필
아카네 학원에서 항상 교장인 시몬 마리와 같이 다니고 있는 소녀로 마리를 그래도 어리게 만들어놓은 듯한 외형을 한 밝은 분위기의 금발벽안 미소녀로 마리와는 먼 친척 자매 관계이다.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1] 로 방긋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천사같고 천진난만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자신을 '''"마야는~"''' 라는 식으로 3인칭화하며 여담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1권 중후반부에서 마리와 함께 이스루기 겐과의 대결에서 막 승리한 이후의 하이무라 모로하 앞에 나타나더니 난데없이 입맞춤을 통해 마력<마나>으로 그의 체력과 상처를 완쾌시키면서 첫 등장.
예전부터 타 구세주<세이버>들보다 훨씬 일찍 구세주로서 각성해버리는 탓에 나라의 높으신 분들이 만든 규칙에 의해 초등학교에 다닐 수 없게 돼버렸고 이 때문에 단 한명의 친구조차 제대로 사귈 수가 없었으며 덧붙여 아카네 학원의 학생들도 자기 단련에 바쁜 관계로 마야를 상대할 시간이 없었던 탓에 마야는 모로하와 만나기 전까진 혼자서 외롭게 지냈어야 했지만 마야 본인은 그런 것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학원의 안전기능을 혼자서 담당하는 위재로 정신연령이 도저히 10세짜리 어린애 답지 않게 무지하게 높고[2][3] 매우 똑똑한데다 말재주와 이런저런 명분과 구실을 만들어 위기를 벗어나는 잔머리 능력이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동급 수준으로 뛰어나다. 덧붙여 교장인 마리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매일 있다보니 아카네 학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으며 힘이 각성했을 당시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 탓이라서 그런지 천사같은 용모와는 반대로 소악마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유비법<디 오리진>은 '''"몽석의 면정체<드림스톤 하이드레인>"'''.
여담으로 외모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와 흡사하게 생겼다.
2. 행적
2.1. 2권
교장실 내에서 혼자 응접용 쇼파에 앉아 tv 시청을 하는 도중 하이무라 모로하가 교장인 시몬 마리에게 이사장인 우루시바라 타다노리는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서로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물어볼 목적으로 교장실로 찾아오자 마야는 타다노리와 어떠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은 외출 중인 상태인 친척 언니 마리를 대신하여 모로하에게 시즈노와 타다노리의 관계에 대한 답변해준 것에 이어서 자신이 알고있는 우르시바라 가문의 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려준다.
모로하가 마야로부터 정보를 알아낸 뒤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의 방과 후 특훈하러 돌아간 지 몇분 후에 시몬 마리가 타다노리와의 이야기를 끝마치고 교장실로 돌아오자 마야는 그녀에게 조금 전까지 하이무라 모로하가 있었고 그가 강해지기 바빠서 자신의 상대를 해줄 시간이 없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예전부터 친구없이 혼자서 외롭게 지내왔던 마야 자신의 유일한 말상대가 되어주었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그 덕분에 마야는 마리의 책략[4] 에 의해 모로하와 동거하게 된다.
2.2. 애니메이션
기본적인 전개는 2권과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중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계속 마야가 회상하는 식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애니메이션 판의 관찰자 격 주인공 역할을 맡은 듯하다.
3. 인물 관계
이유는 불명이지만 첫 등장했을 당시 때부터 모로하에게 심상치 않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2권에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탓에 친구를 만들수가 없는데다 강해지기 바빠서 마야를 상대해 줄 시간 일체 없는 아카네 학원의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모로하만이 유일하게 예전부터 친구 없이 쓸쓸하게 지내온 마야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면서 말 상대를 해준 이후로는 그에게 이전보다 더욱 더 큰 호감을 가지게 되어 모로하에게 "마야도 모로하의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게끔 노력할게요." 라고 하면서 아예 대놓고 모로하의 미래의 하렘 멤버를 목표로 잡고 있다. 모로하와 함께 있을 때에는 항상 그에게 스스럼없이 안겨오는 건 기본이고 그의 무릎 위를 자신의 지정석으로 삼고 있으며 모로하는 마야의 이런 무방비한 스킨쉽에 여러가지 의미로 곤혹감을 느끼고 있다.
2권 초중반부 부터는 모종의 이유로 언니인 시몬 마리의 직권남용 의해 모로하와 동거하게 되었으며 마야 본인은 모로하와 한방에서 같이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그것을 오히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2권 초중반부 부터는 모종의 이유로 언니인 시몬 마리의 직권남용 의해 모로하와 동거하게 되었으며 마야 본인은 모로하와 한방에서 같이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그것을 오히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마야 자신이 모로하보다 연하인데다가 친척 언니이자 교장인 시몬 마리에 의해 모로하와 동거하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하이무라 모로하의 여동생 자리를 마야에게 빼앗길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 란죠 사츠키에게 대놓고 극도의 질투를 받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최고 경계대상으로 지목 당하고 있다.
사츠키와 마찬가지로 마야를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권에서 사츠키, 시즈노와 같이 모로하와 모임을 하는데 마야가 여동생이면 결혼을 못한다고 사츠키를 놀리고 이후에 시즈노가 마야에게 차에 각설탕을 타겠냐고 물어보고 마야가 부탁하자 각설탕을 타주면서 작은 소리로 사츠키라는 저 바보 언니는 놀릴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게 안통하니 분명히 기억해두라고 차갑게 경고하며 강력히 질투한다. 사츠키를 상대로 여유있게 놀리던 시몬 마야도 시즈노의 경고를 듣고는 무서워하면서 시즈노 언니는 정말로 조심해야 겠다고 마음속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