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얼리

 

1. 개요
2. 특징
3. 유행
4. 작품 목록


1. 개요


루리웹[1] 만화가. 본래 게임류의 2차 창작 단편을 주로 그렸으나[2]가끔은 다른곳에 삘이 꽂히는지 다른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오리지널 장기 연재작으로 탄생한것이 바로 틀의 마녀 클리셰.

2. 특징


상당히 특징적인 그림체를 가진 사람으로 눈을 독특하고 묘하게 이쁘게 잘 그린다. 마치 꽃같다는 평.
기본적으로 주로 곡선으로 이루어진 흑백 만화지만 감성적인 흑백 만화하고는 거리가 멀다. 귀여우면서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자유자재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개그, 병맛 쪽에 치우쳐있는 만화를 그리기에 시리즈가 아닌 단편작들은 대개 병맛스럽거나 시궁창인 결말로 끝을 맺고는 한다. 퀄리티가 높은 반면에 선처리가 미숙하지만 이는 만화를 최대한 빠르게 올리기 위한 것으로 돈 받고 그리는 것도 아니니 공짜로 보는 독자들이 뭐라 할 것은 아니다. 그런데 선처리 마저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
특히 패러디를 잘하는데 덕질의 분야가 상당히 넓은지 어떨때는 얼굴까지 완전히 패러디식으로 뒤바꾸는 식이지만 이런 식으로 원작의 얼굴을 유지하면서 패러디해 더한 기묘함을 주곤한다.
지금까지 클리셰외에는 주로 게임에 관련된 패러디물을 올렸으나 블로그에 올리는 그림들을 보면 그와는 별개로 자신만의 특별한 자캐가 있는듯하다. 클리셰를 완결하고 난뒤 이것들도 그려보고 싶다는 뉘앙스로 말한적이 있다.

3. 유행


한때 언더테일 팬덤에서 "불살루트를 1000번째로 깨는 만화" 라는 만화로 유명했었다.
그 외에도 로하나그시보못 밈을 유행시키는데 앞장서기도 했으며 오버워치 만화를 그릴때면 리퍼는 무조건 찐따로 그려서 동인계에서 리퍼 이미지 하락에 일조한 작가다. 예시 1 2 3
최근에는 소녀전선에 관심이 있는 듯 하며 주로 HK416을 많이 그린다.

4. 작품 목록


갑자기 삘받아서 그렸다고 한다. 1,2화인걸로 보아 다음화도 나올것 같다.
실력향상만화에 간간히 올리는 중. 할일없을 때마다 그리는 중이라고. 여담으로 용사이름이 용사쨩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단편이 있다.

[1] 그런데 만화는 블로그에 먼저 올라온다. 즉 작가 만화를 빨리 보고 싶다면 블로그에서 보자[2] 초기에는 주로 하던 게임인 사이퍼즈 관련 팬아트를 자주 그렸다.[3] 시얼리가 처음그린 만화와 마지막 만화를 비교하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