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DLC

 



1. 개요
1.1. 확장팩
1.2. 음악팩
1.3.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2. 특징
3.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4. 애프터 다크
4.1. 무료 업데이트
4.2. 유료 업데이트
5. 스노우폴
5.1. 무료 업데이트
5.2. 유료 업데이트
6. 매치 데이
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아르데코
8. 유로피언 클럽 팩
9. 자연 재해
9.1. 무료 업데이트
9.2. 유료 업데이트
10.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하이테크 빌딩
11. 기분전환 스테이션
12. 동양의 진주
13. 대중 교통
13.1. 무료 업데이트
13.2. 유료 업데이트
14. 락 시티 라디오
15. 콘서트
16. 녹색 도시
16.1. 무료 업데이트
16.2. 유료 업데이트
1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유럽 교외
18. 재즈에 대한 모든 것
19. 캐롤, 촛불과 사탕
20. 파크라이프
20.1. 무료 업데이트
20.2. 유료 업데이트
21. 인더스트리
21.1. 무료 업데이트
21.2. 유료 업데이트
22. 신스의 여명 라디오
23. 캠퍼스
23.1. 무료 업데이트
23.2. 유료 업데이트
23.2.1. 문제점(논란점)
24.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유니버시티 시티
25. 캠퍼스 라디오
26. 딥 포커스 라디오
2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모던 시티 센터
28. 다운타운 라디오
29. 노을항
29.1. 무료 업데이트
29.2. 유료 업데이트
30.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현대 일본
31. 코스트 투 코스트 라디오


1.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등장하는 DLC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한국어 DLC 소개 영상[* 메인 DLC만 소개되어 있으며 노을항 DLC는 노을항 DLC 문단에 소개되어 있다.] 스팀 상점

1.1. 확장팩


게임내에 가장 핵심적인 컨텐츠들을 직접적으로 추가해주는 DLC로 대부분 15,500원 정도 한다. 확장팩 DLC들은 도시를 더 풍성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낮과 밤의 시간변화나 날씨, 산업단지, 테마파크, 대학교 같은 요소들.

1.2. 음악팩


라디오 생방송 형식으로 인게임에 노래를 추가해주는 DLC이다. 한개의 팩 마다 4,400원의 가격에 16개의 곡을 추가해준다. 꽤 다양한 장르에 생각보다 퀄리티 높은 곡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여유가 된다면 구매해도 좋고, 게임의 라디오 볼륨을 끄고 유튜브 음악팩 모음을 찾아서 들을수도 있다.

1.3.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확장팩처럼 직접적인 컨텐츠를 추가해주지는 않지만 도시의 컨셉이나 외관을 꾸며주는 DLC로 대부분 5,500원 정도 한다. 예를 들어 미래식 건물, 유럽풍 건물이 추가된다.

2. 특징


유로파 유니버설리스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에서 트레인 시뮬레이터보단 덜하고 심즈보단 엄청난 DLC 폭격으로 DLC를 무더기로 쏟아내는 역설사 유통 게임이라 DLC가 간간히 꽤 나오긴 했다. 유명 모더들의 건물들을 모아서 건물 팩으로 팔거나, 라디오 방송을 추가해주는 소소한 모드와 눈이 내리는 기능이나 야간 상권을 추가하는 메이저 DLC의 두가닥으로 나뉘어서 판매되는게 기존 패러독스 정책인 메이저+스프라이트팩 전략과 매우 유사하다.


3.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image]
'''발매일'''
2015년 3월 11일
'''판매 가격'''
₩ 43,000 또는 39.99USD
'''업그레이드 가격'''
₩ 11,000 또는 10.00USD '''(스팀에서만 구매가능)'''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Digital Deluxe Edition'''
  • 게임에서 지을 수 있는 현실 세계의 랜드마크. - 이 건물은 게임 내의 모뉴먼트를 설치할 때 필요한 요구 조건에서 제외된다.
  • OST
  • 디지털 아트북
  • 우편 엽서 - 위의 아트북과 우편 엽서는 모두 PDF파일로 제공한다.
실행할 때 밑에 나오는 채피가 왕관과 검은 안경을 쓰고 디럭스 에디션 버전이라고 적힌 글 위에 앉아 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도전과제 중 모든 싱글 건물 언락에 저 위의 랜드마크도 다 포함된다

4. 애프터 다크


[image]
'''발매일'''
2015년 9월 24일
'''판매 가격'''
₩ 16,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After Dark'''
이름에 걸맞게 시티즈의 주 단점이라 평가되었던 야간의 추가[1] 및 그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가 주 기능이 된다. 상업구역 특성화설정과 특성화건물, 버스터미널, 택시, 화물허브, 국제공항을 비롯한 교통시스템이 추가된다. 대체로 적당한 가격이라는 평가. 다만 밤에는 교통량이 줄어든다고 하였으나 이를 체감한 유저는 별로 없는 듯하며, 새로 나온 택시 시스템도 유용성에 의문이 든다.[2]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4.1. 무료 업데이트


  • 야간 시간대 추가

4.2. 유료 업데이트


  • 새로운 건물들: 몇몇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과 특성화에 따른 건물들이 추가된다.
  • 새로운 범죄 시스템: 밤의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밤에는 범죄수가 증가하며, 감옥과 그에 따른 부가 기능이 추가된다.
  • 새로운 대중교통과 교통수단: 항구와 기차가 직결되는 새로운 항만 화물 허브가 추가되고 지하철역을 지닌 국제공항이 추가된다. 한 버스 정류장에 많은 노선을 경유하면 교통체증을 일으키던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버스 터미널도 추가된다. 관광객들을 위한 택시와 택시 정류장, 차고지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자전거 도로와 전용도로 또한 추가되며 버스 전용도로도 추가된다.
  • 특성화: 밤에 신나게 놀 수 있는 나이트클럽과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해변•여가 특성화 건물들이 추가된다.
  • 기타 콘텐츠들: 새로운 공원, 동물원과 프롭들, 그리고 새로운 탈 것과 시민들이 추가된다.

5. 스노우폴


[image]
'''발매일'''
2016년 2월 18일
'''판매 가격'''
₩ 14,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Snow Fall'''
제작자 왈 자기네 나라 핀란드의 겨울을 참고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콘서트 DLC, 노을항 DLC와 함께 복합적까지 평가가 떨어진 DLC중 하나인데, 계절의 순환을 기대했던 유저도 있는 듯 하고 단지 트램만을 쓰기 위해 이 DLC를 구매한 사람도 있는 듯. 사실 겨울 테마는 이미 테마 모드가 있고 도로 정비는 모드로 도로의 최고속도를 올려주면 되긴 한다. 얘도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에 기본 포함이다.

5.1. 무료 업데이트



5.2. 유료 업데이트


  • 날씨 효과 추가 - 기존 맵에서 비와 안개가 추가 되며 눈도 오는 겨울 전용 맵이 생겼다. 단 겨울 맵의 경우 스노우폴을 산 사람만 적용되며, 날씨에 따르는 온도 변화도 마찬가지이다. 덤으로 스노우폴에서 온도가 낮아지면[3] 전력 사용량이 장난아니고 엄청나게 급증한다.
난방을 공급해줄 보일러 스테이션이나 지열 발전소가 존재하지만, 둘이 풀리는 인구수 4000명이나 난방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아 초반에 전력이 엄청 딸리게 되며, 다른 기후에서 수월하게 플레이하더라도 전력문제 때문에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난방이 해금되면, 난방 파이프가 가는 지역에서는 난방에 추가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난방 인프라의 kW로 처리되기 때문에 전력 인프라에 쓸 돈이 줄어들어 한숨 돌릴 수 있다. 온도 변화는 다른 맵에서도 적용된다. 가령 비가 내리면 겨울맵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전력 수요가 증가한다.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스노우폴을 적용하지 않은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만일 전기로 난방을 다 때우고 싶으면 핀란드 사람들의 인식[4]처럼 왕창 친환경적인[5] 원자력 발전소를 빨리 올릴 생각을 하자 또한, 전력 난방을 매우 사랑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를 위해 전력만으로 난방을 할 수 있는 법안이 있다. 또한, 세수가 적게 들어오지만 단열재 시공 정책을 펼 수도 있으며, 모든 열 공급을 보일러 스테이션 혹은 지열발전소에 올인시키는 정책도 존재한다.
겨울 테마 맵 5개가 추가되었다.

  • 새로 추가된 대중교통 시스템 - 대중교통 설정이 대폭 추가 되어 노선 관리가 더욱 수월해지고 팬들이 기다리던 트램이 추가되었다. 대중교통 설정은 Extended Public Transport UI 모드를 참고했다고 한다. 트램은 스노우폴 산 사람만 지원하는데, 버스보다 더 많은 수송력을 제공하는 대신 버스보다 여러모로 비싸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눈이 와도 트램 속도는 줄어들지 않는다! 트램 노선만 따로 팔 수 있으며, 버스와 마찬가지로 트램 기지를 필요로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버스의 상위 기종. 그러나, 아무리 기어도 지하철의 막강한 파워 앞에선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트램을 깔아두면 확실히 미관이 좋아진다. 유럽식 도시를 꾸밀 때 추천한다.
  • 새로운 관공시설 - 눈이 내리면 도로가 막히지 않게 제설 작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담당하는 시설인 제설장이 추가되었다. 덤으로 제설장은 쓰레기 매립지나 공동묘지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제설장에서 제설차가 나와서 도로를 휩쓸고 다닌 후에 제설차에 눈이 가득 차게 되면 제설장으로 복귀한다. 이렇게 제설장에 모이게 된 눈은 시설 내에서 녹이기 때문에 따로 비워줄 필요는 없다.[6] 그리고 도로정비창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도로정비창을 설치하면 다른 공공시설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통해 영향력이 퍼진다. 도로정비창 또한 딸려있는 도로정비트럭이 존재하여, 정비트럭이 돌아다니면서 도로의 패인 곳을 메꾸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렇게 정비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은, 그 도로에서 규정하는 최고속도 이상으로 밟을수 있게 된다. 단, 도로정비창의 속도 버프가 있어도, 눈이 내리면 일반 속도로만 운행가능하다. 겨울맵에서 귀차니즘 혹은 제설차량이 없어 도로에 눈을 안치우게 되면 주행 속도가 느려지며, 도로가 얼었다는 표시가 뜬다. 이 제설장, 도로정비창은 스노우폴을 사야 적용된다. 당연하게 구역이 많아질수록 눈이 오면 치워야 할 눈의 양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 더 신나게 떠드는 채피랑 채피 모자 씌워주기 - 디럭스 에디션, 일반판, 스노우폴을 산 일반판 등으로 씌울 수 있는 모자가 달라진다고 한다 디럭스 에디션 + 스노우폴의 경우 6개의 채피 캐릭터가 존재한다.

6. 매치 데이


[image]
'''발매일'''
2016년 6월 9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Match Day'''
유로 2016을 기념하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일단 이제껏 나온 DLC중 첫번째 '''무료'''다. 무료라서 추가되는건 거의 없지만, 일단 스타디움과 팀 색깔 정하기[7], 그리고 스타디움 관련한 정책들이 추가되었다. 축구공 모자 쓴 채피는 덤. 또한 유저들의 불만사항이었던 관광객 수가 급증하게 되었다. 퀄리티도 좋고 유저들의 평가(스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2017년 11월 기준) 2019년 11월을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93%)으로 내려갔다.

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아르데코


[image]
'''발매일'''
2016년 9월 1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Art Deco'''
창작마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더 Matt Crux가 디자인한 아르데코풍 건물을 추가하는 DLC이다. 3개의 유니크 빌딩, 6개의 상업 건물과 6개의 주거 건물이 추가된다. 앞으로도 모더들을 후원하기 위해서 이런 DLC가 더 발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8. 유로피언 클럽 팩


[image]
'''발매일'''
2016년 10월 18일
'''판매 가격'''
구매 불가(단종)

'''European Club Pack'''
유럽 명문 축구클럽 4곳이 추가되는 확장팩.

9. 자연 재해


[image]
'''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16,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Natural Disasters'''

드디어 심시티 시리즈의 주된 기능 중 하나인 재난, 재해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단순히 재해만 추가된 것이 아니라 헬기 혹은 조기 경보시스템 등 재난 대비를 할 수 있다. 시나리오 기능은 업데이트 패치로 추가되는 내용으로, DLC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9.1. 무료 업데이트


  • 시나리오 추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9.2. 유료 업데이트


재난 등급은 1에서 10까지 있으며, 5정도만 되어도 운석을 맞은 자리에는 크레이터가 생기거나 불이 나고 운석이 물에 떨어지면 근처 물이 넘치게 되기도 한다. 또한 재난이 교통을 도로를 파괴해 마비하므로 헬기를 집어넣어 재난 구조를 할 수 있다.
만약, 더 큰 재앙을 일으키고싶으면, 강도 25.5의 재해가 추가되는 모드도 구독이 가능하다! 창작마당[8]
10월 7일날 첫 방송을 하였는데,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단 재해와 규모는 무작위이다. 재해 규모와 재해 설정을 하려면 시나리오 에디터를 사용해야 한다.
  • 인재는 없으며, 여러 예측 시스템이 존재한다.
  • 재난이 발생하면 채피가 긴급 재난방송을 하며, 시민들을 대피소로 대피시킬 수 있다. 재난이 없어도 대피를 할 수 있다.[9]
  • 재난으로 붕괴된 건물[10]은 재해수습이 완료된 후 재건된다.[11]
  • 싱크홀, 쓰나미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쓰나미는 강에서도 일으킬 수 있다.
  • 산불을 감시하는 감시탑에는 전력이 필요하다.
게임 발매 후 밝혀진 재난 종류는 아래와 같다. 재난은 지형편집 탭[12]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재난 발생 조정은 시나리오 에디터에서만 가능하다. 샌드박스에선 게임플레이 설정으로 무작위 재난의 빈도를 설정할 수 있다.
  • 저수조: 저수조는 도시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끌어올리면 초과분을 탱크에 저장하고 고장 나거나 물이 부족하면 탱크가 물을 내보낸다. 또 수요량이 생산량보다 많으면 도시에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다.
  • 양수 처리장: 도시에 홍수가 나면 진공펌프 트럭을 보낸다. 트럭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로 주행하고 물을 만나면 탱크에 물을 저장한다. 저장한 물은 하수도로 내보낸다.
  • 담수구: 뽑아 올린 물의 여분을 내보낸다. 이것으로 호수나 연못을 만들 수 있지만 양이 적으면 내보내지 않는다.
  • 재해 대응 유닛: 재난이 발생하면 헬기와 트럭을 보내고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출한다.[13] 또 재난 여파를 처리하고 타버린 건물을 처리한다.
  • 소형, 대형 응급 대피소: 재해가 발생하면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곳이다. 전기, 물, 식량이 필요하다.
  • 높거나 낮은 안테나 타워: 긴급 대피 방송을 할 수 있다. 전파 범위가 넓을 수록 대피소에 오는 시민이 많아진다. 지형이 가로막는 곳에는 무선 신호가 도달할 수 없다.
  • 운석 충돌: 운석이 떨어지면 크레이터를 남기며 주변에 화재를 일으킨다. 물에 떨어지면 주변이 범람한다. 심우주 레이더를 건설하여 그나마 재해를 줄일 수 있다. 운석이 대피소에 바로 맞으면 대피소와 그 대피소에 들어 있던 시민들이 함께 증발한다. 운석이 충돌하기 전에 클릭해보면 운석마다 이름이 있는데 현실에 존재하는 도시 이름을 달아놓은 듯 하다.
  • 뇌우: 비와 함께 매우 격렬한 번개가 떨어지며, 화재도 유발한다. 기상 레이더를 건설하여 그나마 재해를 줄일 수 있다.
  • 싱크홀: 지형의 뒤틀림 등으로 감지 할 수 있다. 발생 지역에서 땅이 움푹 파이고 도로와 건물이 파괴된다.
  • 붕괴: 건물이 무너진다
  • 토네이도: 강력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며, 건물에 닿으면 건물을 모조리 파괴한다. 가끔씩 번개도 관측된다. 시민들과 자동차들이 빨려들어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이때 이들을 클릭해보면 'confused(어리둥절함)'라는 상태 메시지를 띄운다. 마찬가지로 기상레이더로 파악할 수 있다.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Chirpnado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 현상을 목격할 시 'What the...?'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지진: 지진계로 감지한다. 진원지 인근에 서 있는 건물을 붕괴시키며 협곡을 만든다. 화재도 유발한다.
  • 쓰나미: 바다 및 강에 쓰나미 경고 부표를 세워 대응할 수 있지만, 도시가 저지대에 있으면 사실상 초토화된다. 대피소도 침수되고 시민들과 자동차들이 물 위를 떠다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발생시 해안가의 수위가 감소하며 맵의 끝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물의 장벽을 관람할 수 있다.
  • 산불: 화재 감시탑을 세워두면 예방이 가능하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헬기 착륙장에서 불을 끄기 위해 헬기가 출동한다. 단 주변에 물이 멀거나 없으면 효과가 없다. 뇌우가 생길 때도 발생한다.
  • 화재: 건물에 불이 붙는다. 빨리 진압하지 않으면 옆 건물로 번진다. 불이 나무로 옮겨 붙기도 한다. 헬기가 근처 물가를 못 찾으면 어디론가 가버린다.
낮은 확률이지만 재난이 동시에 여러개가 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운석충돌+쓰나미라든가. 이렇게 동시에 온 경우에도 재난 창에 두 개가 모두 뜨며, 재난 결과 보고에도 xxxx년 xx월 xx일의 운석충돌과 쓰나미 결과 보고 등으로 같이 뜨도록 되어있다.

10.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하이테크 빌딩


[image]
'''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High-Tech Buildings'''
자연재해 DLC와 동시에 출시. 창작마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더 Mauro "GCVos Vos가 디자인한 첨단 건물을 추가하는 DLC이다. 유니크 빌딩 10채, 서비스 건물 5채가 추가된다.

11. 기분전환 스테이션


[image]
'''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Relaxation Station'''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처음 추가되는 음악팩으로, EU4 + 크루세이더 킹즈 2 음악팩을 작곡한 Tobias Gustavsson가 약 1시간 분량의 음악을 게임안의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틀수 있게 해주는 DLC이다. 음악의 장르는 가볍고 듣기 편한 일렉트로닉.
  • Incontro - White Nuckle Sadness
  • Incontro - Cantaloopia
  • Cosmic Magnolia - Solar Sister
  • Cosmic Magnolia - Fluxus
  • The Rhyme Experience - Airglow
  • Le Chet Noir - Bouganvillea Maintheme
  • Le Chet Noir - Boutique Uniq
  • Latin Eleganza - A Dawn Away
  • Latin Eleganza - Pretty Skies
  • Ladies Chill - The Royal Bahamas
  • Penalonia - Love to go
  • Penalonia - The Calm
  • Penalonia - Bathwater
  • Lock Stoch And The!° - Next Stop Horizon
  • Scarified - Normilazations
  • Café Salou - Balaeric Nights
  • Café Salou - Calma Redemtion
  • Subconsious Mindflower - Lucidity
  • Subconsious Mindflower - Big Thrill
  • Locomotive Ambience - Emoticon

12. 동양의 진주


[image]
'''발매일'''
2017년 3월 22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Pearls From the East'''
두번째 무료 DLC. 아래의 중국풍 건물 3개가 추가되었다.
  • Shanghai Pearl Tower
  • Panda Zoo
  • Chinese Temple
그리고 대나무가 추가되었다. 각각 대나무와 대나무 군집.

13. 대중 교통


[image]
'''발매일'''
2017년 5월 18일
'''판매 가격'''
₩ 14,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Mass Transit[14]'''
페리, 모노레일, 케이블카, 비행선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출시는 한국 기준으로 2017년 5월 18일 22시에 스팀과 다이렉트게임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대중교통 시스템 보강은 물론 신호등 삭제 및 추가 관련 설정, 특정도로에서 어떤 종류의 교통수요가 발생하고 어디로 향하는 지 확인이 가능한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13.1. 무료 업데이트


  • 도로
    • 건설 안내선
    • 도로 이름
Maple Street, Kings District 같이 이름이 붙여지며 변경할 수 있다.[15]
  • 교통의 흐름
도로를 상징하는 뷰 옵션을 클릭한 뒤 특정 도로를 클릭하면, 해당 도로를 오가는 차량들의 양과 도착 지점을 볼 수 있다. 단, 시작점은 현재 해당 도로를 지나칠 예정인 차량에서 시작한다. 즉 차량-플레이어가 선택한 도로-차량의 목적지 순서로 볼 수 있는 것. 일반 차량, 화물차량, 공공서비스 차량 등에 따라 색깔이 달리 지정되며, 도로뿐만 아니라 페리/비행선 동선, 특정 건물, 특정 차량, 특정 사람, 대중교통시설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Heavy Traffic Ban을 지정할 경우 화물차가 우회하게 될 도로를 미리 확인한다든지, 유달리 교통량이 많은 소규모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한다든지 하는 다양한 판단이 가능하다.
  • 신호등, 표지판(일단 멈춤)
도로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를 통해 도로의 특징을 지정할 수 있다. 특정 도로를 Priority-Road, 즉 주도로로 설정하면 해당 도로에 우선하게 신호등과 일단멈춤 표식이 바뀐다. 두 번째 탭(Junction)을 클릭하면 신호등 설치 / 일단멈춤 규칙 설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신호등의 경우 어떤 도로를 우선할지, 일단멈춤의 경우에도 어떤 도로를 우선할지를 교차로에서 직접 클릭해 조종이 가능하다. [16]

13.2. 유료 업데이트


각각에 대해 동선을 지정할 수 있으며, 동선이 설정된 뒤에도 페리나 비행선의 경우 버스 노선처럼 노선도를 추가해 주어야 정상 작동된다. 비행선과 케이블카, 택시를 제외한 모든 교통시설(심지어 이전부터 있던 버스, 지하철, 트램, 기차 포함)에 각각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직통 터미널 건물이 추가되었다. 기차역 안에 지하철 역이 있거나 모노레일 역에 버스 터미널이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객의 환승을 도모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페리
강가에 페리 항구 등을 지어줌으로써 만들 수 있다. 강 저편과 저편을 잇는 대중교통으로, 여객선보다는 조금 작지만 페리 한 척의 수용인원은 50명으로 꽤 큰 편. 지형편집 메뉴에 있는 강 정비용 커널을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페리 동선이 추가되며, 해당 커널 위에서는 페리가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과 강 사이를 연결하거나, 강 흐름을 따라 쭉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편이 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할 때 지어주면 좋다. 페리 항구와 버스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는 건물도 있으므로 해당 건물을 교통 흐름이 많은 강 옆에 지어주면 교통 체증이 확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대중교통노선이 이어지지 않아 정체가 유달리 많은 다리 사이에 직통으로 연결해 주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
  • 모노레일
이전 DLC에서 추가된 트램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도로에 바로 붙어 운영하지 않고 도로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다니는 기차다. 서울 지하철 2호선처럼 지하/지상을 나누어 운영할 수 없으므로 지하철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로 위에 모노레일을 지을 수 있는 건설 버튼이 따로 있으므로 이 버튼을 이용해 지으면 되는데, 4차선 도로까지만 지원하며 6차선 도로부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모노레일과 기차+지하철 / 모노레일과 버스 터미널을 잇는 부속 건물이 있다. 모노레일 역 건물 주변의 소음은 지하철보다 심하기 때문에 주거지 한가운데에 짓는 건 고려해봐야 한다. 또한 노선 상하경사각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지하철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하철의 하위호환이지만 길이 막히면 소용이 없는 버스보다는 유용하고 4차선 도로 위에 지을 수 있으므로 소규모 도시나 길이 자주 막히는 소규모 루트에 지어주면 좋다. [17]
  • 비행선
말 그대로 둥둥 떠다니는 비행선. 외부에 광고가 들어가 있다. 비행선이 이착륙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주면 되며, 비행경로를 설정한뒤 동선에 따라 노선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비행선이 운영을 시작한다. 비행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높낮이 및 건물제한, 위치제한 따위가 없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 스테이션만 지어 주면 높낮이 따위 쿨하게 씹고 올라가 승객을 내려놓는다. 산지 때문에 일반 도로가 빙 돌아가야 하는 경우, 산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두 지역이 따로 발전한 경우에 직통노선으로 지어 주면 좋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비행선이기 때문에 운송 속도는 느린 편이므로,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후반에서는 아예 직통 터널을 뚫어주는 것이 더 이득이다.
  •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통해 시민을 수송하는 시설. 말 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블카다. End-Station으로 케이블카의 처음, 끝을 정할 수 있으며, 왕복 Station을 추가함으로써 케이블카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다. 케이블카가 돌아다닐 레일에 해당하는 케이블 탑은 높이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18] 좌우 각도 제한이 있으므로, 처음에 시작점을 정할 때 End-Station의 방향을 잘 지정해 주어야 한다.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별도의 노선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중간에 고속도로나 산 등 장애물이 있고 이 사이를 잇는 도로는 항상 정체상태인 구간에 강점을 보인다. End-Station 사이가 너무 멀면 멀수록 효과가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 도로
고속도로에도 일대 변화가 생겼는데, 2차선 왕복 도로, 2차선 편도 도로(미국의 흔한 국도를 생각하면 된다.), 4차선 편도 고속도로가 추가되었다.[19] 모두 방음벽을 추가로 건설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하려면 추가적인 공간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3차선 방음 고속도로의 상행선과 하행선을 너무 붙여놓으면 방음+가드레일 고속도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교통량이 적지만 빠른 이동이 필요한 곳에 2차선 왕복도로를 지어주면 차량이 더 빨리 이동하며, 방음벽을 세우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가 최소화된다.

14. 락 시티 라디오


[image]
'''발매일'''
2017년 5월 18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Rock City Radio'''
기분전환 스테이션에 이은 두번째 음악팩으로 마찬가지로 라디오 팩에서 재생가능하다.
  1. Blazing Pearls - It Wasn't Built To Last
2. Blazing Pearls - Stardog
3. California Saints - Diamonds And Stones
4. California Saints - The Rose on Sunset
5. Catskills - Without You
6. Catskills - You And I
7. Chromosphere - Clusters
8. Chromosphere - The Paradox Lucidity
9. Dreams of Utopia - Taste of Love
10. Dreams of Utopia - Your Temple
11. Freewheelin' - 7 Years to Life
12. Green River - Could Have Been Me
13. Green River - Road to Ruin
14. Green River - Three Days of Peace
15. NESTOR - Don't Leave Me Dry
16. NESTOR - Lose Myself

15. 콘서트


[image]
'''발매일'''
2017년 8월 17일
'''판매 가격'''
₩ 7,500 또는 6.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certs'''
콘서트 홀 건물 1개 추가.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
콘서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도시 내에 존재하는 콘서트 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객을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음.
라디오 채널 및 음악 추가
가성비가 별로 라는 평이 많은 편. 콘서트장 하나 추가해주는데, 매니지먼트의 재미가 있다기보단 그냥 시간 싸움이라..[20] 대신 이 DLC로 추가되는 인게임 라디오 음악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제작진들이 게임보다 음반제작에 더 재미들인듯.
그린시티 업데이트로 방송국, 뮤직 클럽, 팬 존 파크가 추가되었다.

16. 녹색 도시


[image]
'''발매일'''
2017년 10월 19일
'''판매 가격'''
₩ 14,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Green Cities'''
2017년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DLC 친환경도시가 주제이며 350개의 새로운 애셋(건물, 특성화 건물, 전기자동차 등등)추가 및 특성화 옵션과 레벨업하는 특성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태평양 표준시로 2017년 10월 19일, 대한민국은 2017년 10월 20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며 스팀에서는 10월 19일 오후 10시에 구매가능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스팀 평가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 도시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과 함께 도시 전반의 밸런스를 맞춰야 할 필요성을 늘렸으며, 소음공해가 증폭되었기에 이전보다 체계적으로 도시를 계획해야 할 이유도 늘었다. 또 새로 추가된 건물들은 그 자체로도 괜찮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른바 눈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 그런 이유로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DLC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게임 내 호환성이 최악이라서''' 이 DLC를 설치하고 나서는 게임이 기동조차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350개의 새로운 에셋이 추가된 반면 기존 게임시스템과의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까닭인 것으로 보이며, 에셋 에디터에 특히 빈번하게 문제가 발생하는 중. 또 새로 추가된 건물들의 자체적인 밸런싱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같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건물임에도 DLC로 추가된 건물이 대체로 좀 더 유지비가 비싸다거나 성능이 크게 차이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DLC가 제값을 하지 못한다는 불평도 이어지고 있다.

16.1. 무료 업데이트


  • 소음
소음공해의 경우 도로와 상가 구역,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들이 강화되어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도시 계획 초창기에 사용하는 소규모 상업구역에서도 이전보다 비교적 큰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거지역과 소규모 상업구역을 같이 건설하기가 까다로워졌다. 또한 대규모 상업구역의 소음은 대로 반대쪽에도 도달할 만큼 소음이 커졌기 때문에 별도의 방음 대책을 세우거나 아예 주거지역을 다른 데다 지어야 한다. 도로에서도 세밀한 소음공해가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교통량이 많고 정체가 빈번한 곳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블록 공간 기준으로 종전 3~4칸에서 6칸으로 소음공해가 증폭되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교통량을 원활히 제어해야 할 이유가 늘었다.
  • 전기차
소음이 적게 나오는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고 전기차만 사용해야 하는 정책도 추가되어 도시에 필요한 전기량은 증가하지만 소음을 낮춰줄 수 있다.

16.2. 유료 업데이트


이전 DLC인 Mass Transit이 교통에 대한 쇄신을 다루고 있었다면 이번 Green Cities에서는 건물 에셋과 오염 관련 매커니즘에 대한 쇄신이 이루어졌다. 주거구역, 상가구역, 사무구역에 새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 구역 3개가 만들어졌으며, Green Cities에서 지원하는 새로운 건물들은 대부분 지구에서 특화 구역을 지정해 주어야 볼 수 있다. 또한 6개의 고유건물과 14개의 서비스 건물, 3개의 공원, 1개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추가되었으며 인게임 말고도 4개의 정책, 3개의 추가 시나리오, 3개의 맵, 짹짹이 코스튬 추가가 이루어졌다.
  • 대중교통
    • 바이오 버스
버스도 바이오버스를 운용할 수 있지만 전기버스를 사용하려면 바이오연료 버스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바이오버스를 만날 수 있다. 정책적으로 보았을 때 도시 내 행복도를 올리기 위해 고려하게 되는 정책이 되지만, 공업지역을 다니는 트럭과 함께 다니는 대형 도로들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
  • 특화
특히 이 특화 구역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가진 지역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 주거-자급자족 주택 특화
자가발전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 건물들은 쓰레기 배출과 전기 소비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상업-유기농 및 지역 농산물 특화
건강에 친화적인 건물들로만 채워지며 소음을 발생시키는 트럭 등의 출입이 제한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매출(=세금)이 높아 도시 운영의 자금줄이 되어주지만 대학생 이상 직원만을 채용하므로 교육 환경이 잘 육성되지 않으면 인력난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채용하는 직원도 절반 뿐이므로 교육에 조금만 신경써도 해결된다. 문제는 이놈이 사무구역 주제에 상품을 생산한다. 게다가 이 상품을 차로 배달하는게 아니라 그냥 텔레포트 시킨다. 실물 상품의 생산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가치 창출을 구현한 듯 하다. 따라서 교통체증도 안 일으키고 오염도 없는, 그냥 교육 수준 높은 공장으로 취급하면 된다. 높고 멋진 외견은 덤.

1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유럽 교외


[image]
'''발매일'''
2017년 10월 19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European Suburbia'''
녹색 도시 DLC와 동시에 출시. Samantha “Avanya” Woods라는 모더가 만든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의 교외 풍의 80개의 새로운 주택과 소품으로 도시를 확장하는 DLC.

18. 재즈에 대한 모든 것



'''발매일'''
2017년 12월 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All That Jazz'''

19. 캐롤, 촛불과 사탕



'''발매일'''
2017년 12월 5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arols, Candles and Candy'''
무료 DLC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8종의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가 나오는 DLC이다. 따로 라디오가 추가되지 않고 기본 라디오를 제외한 다른 라디오에서 랜덤하게 나오게 된다.

20. 파크라이프


[image]
'''발매일'''
2018년 05월 24일
'''판매 가격'''
₩ 15,500 또는 USD 14.99 [21]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Parklife'''
2018년 4월 18일에 발표된 DLC. 공원, 유원지, 관광지 등 여가 시설을 테마로 하는 DLC이다. 스팀판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2018년 5월 25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두 종류로 판매하며, 오리지널과 Plus로 나뉜다. 오리지널은 단순히 공원 등을 건설하는 반면, Plus는 Country Road Radio 채널이 추가된다.

20.1. 무료 업데이트


  • 필터링
여러 건물을 보기 쉽게 분류할 수 있다.
  • 소음
나무를 심으면 소음을 줄여준다.
  • 카메라
시네마틱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 소품
도시 건설중에도 소품을 사용할 수 있다.

20.2. 유료 업데이트


  • 공원
일정 관광객이 모일 때 마다 공원의 레벨이 올라가며, 공원의 레벨이 올라갈 때 마다 공원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최대 입장료가 달라진다. 공원 홍보 정책을 이용하면 상업 건물의 일부 간판들이 공원을 홍보하는 간판으로 바뀌는데, 4종류의 공원에 이 정책을 시행하면 특정 크기의 간판은 거의 전부 공원 중 하나를 홍보하는 간판이 된다(...)
도시를 건설하다 보면 완벽한 계획도시가 아닌 이상 시가지 사이에 빈공간이 있기 마련인데 이 빈공간을 공원으로 메꿀 수 있다.
  • 공원 구역
공원 구역은 일반 구역과 겹쳐도 상관이 없다
  • 도심공원
  • 놀이공원
  • 동물원
  • 자연보호구역
  • 공원 관련
    • 매력
공원의 매력도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 화재
공원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는 소방차가 출발하지 못하므로 Road anarchy모드로 도로를 건설하던지, 소방 헬기 [22]가 출동하게 소방 헬기 주기장을 지어주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Natural Disaster DLC가 없거나 도시 규모가 소방 헬기 주기장을 지을 수 없는 규모인 경우에는 공원 건물 내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 관광
도보관광루트를 정해줄 수 있으며 위의 매력도가 높은곳으로 배정해주면 관광객, 시민이 많이 간다. 행복도도 살짝 올라간다.

21. 인더스트리


[image]
'''발매일'''
2018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15,500 또는 USD 14.99 [23]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Industries'''
10월 12일 Synthetic Dawn Radio 채널과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인 산업(Industries) DLC가 공개되었고 10월 24일날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1.1. 무료 업데이트


  • 도로
    • 톨게이트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돈을 받는 시설로 왕복 2차선, 4차선 일방통행, 왕복 4차선, 8차선 일방통행 톨게이트가 있다.
  • 건물
    • 역사적 건물
주거, 상업, 산업, 사무구역처럼 자동으로 올라오는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더라도 외관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철거할 때 경찰서나 소방서처럼 철거할 것인지 묻는다.

21.2. 유료 업데이트


  • 산업 영역
파크라이프의 공원 영역 지정처럼 산업 영역을 지정하고 본관을 건설하면 산업 영역을 운영할 수 있다. 수입수출이 모두 가능한 원료, 수출만 가능한 1차 가공품과, 특수 제품들을 다루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 DLC의 목표이다.
  • 산업 종류
특성에 맞춰 지역내 필요에 따라 시설을 설치하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공원과 산업은 같은 지역(Area) 분류로 서로 겹칠 수는 없으며 공원 지역에는 동물원이나 놀이동산 시설 같은 다른 공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산업 지역은 다른 산업 시설을 섞을 수 없다. 역시 공원처럼 일반 지구(District)와 중복해서 지정할 수 있으나 지구의 특성과 별도로 돌아간다. 예를 들면 광물 특화 산업 지구내에 농업 산업 지역을 동시에 설정 가능하나 둘은 별개의 물류 체계를 구성하기에 연료를 사용하던 공공시설(발전소, 난방 등)은 추가된 산업 지역에서 나온 생산물을 소비하지 않는다. 공공시설을 자력으로 유지하고 싶으면 기존의 방법대로 산업 생산이 있어야 한다. (농업 산업 지역에서 생산된 동물 가공품 일부가 일반 산업건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 농업
농사로 작물을 만들어서 가축 생산품을 만들고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공간을 적게 먹는다. 비옥한 땅 필요.
  • 임업
나무를 배서 종이, 판자를 만들어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공간을 적게 먹는다. 숲 필요.
  • 광산업
광물을 캐서 금속, 유리를 만들어서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공간을 충분히 먹는다. 광물 필요.
  • 석유산업
석유를 캐서 플라스틱, 석유(이름은 같지만 색은 노란색이다)를 만들어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가장 많은 땅을 먹는다. 석유 필요.
  • 창고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는 원료들은 대부분 외부 교통망[24]을 타고 오는데 교통혼잡이나 생산시설의 접근성 등과 같은 이유로 효율성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창고를 지어 도시 내 물류를 관리하도록 해야한다. 심지어 창고내부 트럭을 이용해서 수출과 배달도 해준다.
  • 특수 공장
특수 공장은 도시 내 산업 영역에서 생산한 제품들로 특수 제품을 만들수 있다. 일부 특수 제품[25]은 서로 다른 분류의 가공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모든 산업을 잘 가꿔내는게 중요하다. 한가지라도 없으면 생산하지 않고 운영 중단을 내건다.
산업 지역에서 생기는 일자리는 다양한 교육 수준의 인력을 두루 필요로 해서 교육 수준 걱정을 어느정도 덜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노동자가 부족해 다 썩어가는 기존 농업, 임업 특성화 지구에 산업 지역을 덧씌워 손수 부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것. 다만 DLC에서 추가된 산업지역 시설들은 공급하는 일자리가 꽤 많기 때문에 대규모로 지역을 지정하고 나면 산업 구역을 지정해도 근로자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산업 시설에 비해 트럭들이 자주 창고를 들락거린다던가 가공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스폰되는 트럭 수가 많으므로 기존 산업 지구 위에 그대로 산업 지역을 구성하면 삽시간에 도로가 미어터져 시설 간 자원 교류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치밀한 교통망 추가 설계가 필요해 진다.
  • 물류
    • 화물 공항
이제 화물 공항으로 항공으로도 수출&수입을 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우편
새로 추가된 정책 또한 우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우체국과 우편물 분류창고와 같은 건물이 추가되어있는데 이 분류창고 하나에서 트럭이 20대 정도 스폰되기에 교통혼잡이 심한 지역에 건설할 경우 제대로 헬게이트를 열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시스템상 대중교통으로 분류되기 때문인지 버스전용차로를 막기도 한다.

22. 신스의 여명 라디오



'''발매일'''
2018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Synthetic Dawn Radio'''
인더스트리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23. 캠퍼스


[image]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13,5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ampus'''

23.1. 무료 업데이트


  • 교육
    • 공립 도서관
이미 성인이 되어 교육을 받을 수 없더라도 도서관에 방문하면 일정 확률로 교육 수준이 올라간다!
  • 고유건물
    • 대학 도서관
  • 대중교통
    • 버스
      • 통학버스
  • 시민
    • 직업
  • 정책
    • 산업 4.0
산업의 구직자 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올릴 수 있는 정책으로 게임 후반부에 많은 시민들이 고등교육자(대졸)로 넘쳐나 산업(저학력 직업)을 모두 기피해서 산업시설이 붕괴되버리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23.2. 유료 업데이트


  • 캠퍼스 구역
인더스트리, 파크라이프처럼 영역을 지정하고 행정 사무소를 지어 한 건물의 대학교가 아닌 도시 규모의 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지을 수 있다. 대학을 꾸미는 기능이 대략적으로 파크라이프의 공원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학스포츠 팀같은 경우에는 축구경기장의 설정과 거의 흡사하다. 13,500원이니 대학을 건물하나로 퉁치는게 아쉬웠다면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대학 캠퍼스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가 만들어지나, 연구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 기술대학
  • 인문대학
  • 종합대학
  • 대학스포츠
대학 내에서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각종 스포츠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팀을 관리하고 코치를 채용하고, 티켓 가격을 정하거나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26] 또한, 승리 확률을 높여 주는 정책도 있다.
  • 박물관
각각 대학의 명성이 일류에 도달하면 도시에 하나만 지을 수 있는 건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학술 저작물을 전시하는 건물이다.
  • 행사
    • 졸업식
학기가 끝나갈 때 강당에서 열린다.
  • 토가 파티
유럽에서 하는 파티로 학기중 무작위로 2번 발생한다. 흰 옷을 입은 한 무리가 대학 주변을 돌아다닌다.
  • 정책
학생들에게 좋은 정책과 대학스포츠 정책들이 추가된다.
    • 새로운 맵 5개 추가
  • 짹짹이
    • 짹짹이 모자 추가(...)

23.2.1. 문제점(논란점)


이렇게 보면 괜찮은 DLC로 볼 수 있으나 출시 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그리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지나치게 큰 건물 크기
    • 대한민국 대학에 비해 미국의 경우는 대학 하나가 도시 하나인 경우가 많다. 대학 부지 내에 소방서, 유치원 등이 존재하는 등, 건물이 큰 게 아니라 한국의 대학과 다른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지나치게 크다고 할 때 기준을 한국 기준으로 크다고 한 것이다. 예를 들면 하버드대는 외대가 2천개는 들어갈 넓이이다. 이는 한국과 외국의 대학교의 차이일 뿐이라 한국에서만 제기된 문제점이다.
    • 실제 대학 건물을 본따서 만든 것인지는 몰라도 건물 하나하나가 너무 크다. 이는 상술한 인더스트리 DLC에서도 지적된 단점인데, 대학 건물 하나만 해도 고층건물 몇 개는 들어갈 공간을 차지하는데 캠퍼스를 구성하려면 그런 건물이 몇 개씩 붙어 있어야 하니, 모드로 81타일을 모두 해금하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면적이 넓어진다. 결국 대학교 하나만 지으면 되던 기존 시스템에서 더 넓은 땅과 수많은 건물을 지어야 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
  • 한국의 대학 캠퍼스 형태와 상이함
한국의 대학교를 생각하고 캠퍼스를 지으려고 했더니 경찰대학, 공학대학이 기술대학에 포함되어 있는 등 한국의 대학교와는 차이가 있다.[27] 문제는 각 대학은 별개로 치기 때문에 같은 대학으로 합칠 수 없다. 덕분에 여러 학과가 있는 캠퍼스를 짓겠거니 했는데 실제로는 대학교 여러 개를 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문제점은 한국과 외국의 문화가 달라 일어난 일로 외국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 파크라이프, 인더스트리 DLC 구성 우려먹기
전체적으로 보면 인더스트리 DLC와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파크라이프나 인더스트리 DLC에서 그랬던 것처럼 본관건물을 짓고 차근차근 대학 건물과 부속 건물을 집어 넣는 식인데, 조금만 해봐도 파크라이프, 인더스트리 DLC의 구성을 우려먹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점점 DLC 출시 외에는 없데이트인데다가 후속작 소식도 없어서 팬들이 지치기 시작했는데,[28] 돈 받고 파는 DLC마저 이럴 거냐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대학 캠퍼스 자체는 팬들이 원했던 요소였고 그 기능 역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보인다. 특히 기존의 대학교 같은 경우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서 굉장히 아쉬웠던 것에 비해 이번 DLC는 본격적인 대학 캠퍼스를 꾸밀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편. 실제로 창작마당에 가보면 실제 대학 건물을 본딴 작품들이 많이 올라와져 있다. 그만큼 팬들이 기대하던 DLC라는 소리.

24.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유니버시티 시티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University City'''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주거 건물 36개, 상업용 건물 32개, 광고판과 로고 등의 소품 15개를 추가해 실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학생 거주 지역의 모습을 구현하는 크리에이터 팩.

25. 캠퍼스 라디오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ampus Radio'''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26. 딥 포커스 라디오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Deep Focus Radio'''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27.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모던 시티 센터



'''발매일'''
2019년 11월 7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Modern City Center'''
2019년 11월 7일 출시되었다.
현대적인 상업용 빌딩 등 39가지 특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크리에이터 팩.

28. 다운타운 라디오



'''발매일'''
2019년 11월 7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Downtown Radio'''
모던 시티 센터 크리에이터 팩과 함께 출시되었다.

29. 노을항


[image]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15,5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Sunset Harbor'''
콜로설 오더는 공식적인 차기 DLC 개발의 종식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에는 DLC 개발보단 차기작 개발과 게임 개선 업데이트에 집중한다는 의견을 내비침으로서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DLC임을 공표하였다. 앞으로는 유명한 모더, 에셋 개발자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을 출시하는 등의 소극적인 업데이트만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어 DLC 소개 영상
DLC 한글화 상태가 엉망이다. 띄어쓰기를 쓰지 않았거나 개행문자가 과도하게 들어가서 이후 내용을 읽을 수 없는 설명도 있다.
일관성 없는 번역은 물론이고 검수를 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오타, 아예 없는 띄어쓰기 등 다른 DLC와는 품질차이가 크다.[29]
높은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의 유로 업데이트에서 추가가 안된것들을 다 추가하는 DLC 같다는 의견도 있다.
원래는 실행되던 모드들도 오류를 뿜어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해결방법으로는 모드의 최신버전을 다운받는것이 최선이다.

29.1. 무료 업데이트


  • 지하철
    • 기차가 아닌 지하철을 MOM 모드처럼 지상으로 끌어올려 건설할 수 있다.
  • 요양원과 어린이 보건소
    • 요양원은 노인의 수명을 늘리고 어린이 보건소는 출산률을 높여 도시 인구 증가에 도움을 준다.

29.2. 유료 업데이트


  • 쓰레기 및 산업
    • 어업
      • 바닷가에 어선 항구를 설치하면 이용할수 있고, 직접 어업 경로를 설정해야 한다. 물고기는 네 종류가 있으며, 모든 물고기를 잡는 항구와 한 종류만 잡지만 생산성이 높은 항구가 있다. 물고기의 종류는 물의 이속과 깊이에 따라 결정되며, 조금이라도 오염이 있으면 물고기가 없다. 물고기 종류는 참치, 멸치, 조개, 연어가 있다. 그린 시티의 수상 쓰레기 처리장과 잘 맞는다.[30]
      • 낚시 항구와 양식장
양식장의 경우 해조류와 일반 물고기 양식장이 존재한다. 때문에 도시 정책 중에 해조류로 바다의 오염을 줄이는 정책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해조류의 생산량이 40% 가까이 감소한다. [31]
  • 어선
출발한 항구 종류에 따라 모양과 엔진음이 약간씩 다르다.
  • 어업 경로
이 어업 경로가 상당히 골 때리는데, 당장 대중교통 노선 지정만으로도 일부 뉴비들은 진입장벽을 느끼는데 어업 역시 경로를 지정해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어업 경로를 잘 지정해줘야 하는데 이유는 경로가 잘 잡혀 있지 않으면 생산성도 떨어지거니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항로라는 경고가 지속적으로 출력된다.
  • 수산물 공장
물고기들을 회수하여 상업지구용 물품(즉,상품)으로 가공하는 공장인데, 희한하게도 토양오염이 발생한다. 때문에 어촌마을을 상정하고 만들려고 낚시 항구 바로 옆에 주택가를 만들고 그 뒤에 수산물 공장을 만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처음부터 공장이기에 꼭 떨어져서 지어야 한다.
  • 수산물 시장
물고기 전문 판매장, 희한한 점은 수산물 공장에서 이미 상업지구용 물품으로 변환을 해서 각 상업지구의 상점에 가져다주는데 굳이 수산시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인 건물. 다만 수산물 판매를 주로 하면서 방문자 수가 카운팅 되고 판매량이 체크되며 상업지구용 물품임에도 수산물 트럭이 수산물 시장에 먼저 가져다주는 점을 보면 일단 수산업 전용 시장으로 의도하고 만들었다는 점은 확실하다.
  • 쓰레기
    • 폐기물 회수 시설
각 발생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1차로 모아 놓는 시설. 오염이 약간 존재하긴 하지만 제때 쓰레기를 처리장으로 옮길 수 있다면 오염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도심지에 설치하기 좋다.
  • 폐기물 처리 시설
폐기물 회수 시설에서 모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 공간을 꽤나 차지하고 매우 넓은 오염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도시 외곽이나 산업 지역에 설치하면 좋다. 재활용 시설처럼 폐기물로부터 농작물을 제외한 원자재를 생산하는 기능이 있다.
  • 대중교통
    • 시외 버스
도시의 외부에서 들어오는 버스이다. 시외버스 승차장을 건설해야 하며, 도시 입구에 설치해야 도시 안에 교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직접 노선을 지정할 수는 없고 비행기나 배처럼 알아서 들어온다. 대중교통수단만 색깔을 입혀서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시외버스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시외버스 교통량이 많아져서 교통이 확보 안되어 있으면 줄줄이 늘어선 시외버스로 인해 도로가 죄다 막혀서 엄청 골치 아프다.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해주자.
수용인원은 버스와 같으나 별도의 차고지와 가공전차선을 깔아줘야 하는 사실상 버스의 하위호환 교통수단이며, 트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트램이랑 차선이 호환이라도 되면 조금이라도 쓸만할텐데 차선이 호환되지않아서 따로따로 짓는건 골치만 썩는다. 순전히 유럽풍 도시를 짓는다던가 해안가나 언덕도시에 간지용으로 짓는다 생각하면 편하다. 트롤리버스를 목표로 이 DLC를 구입하느니 차라리 트램에 창작마당 스킨 씌우는 것으로 트롤리 버스를 대체하는 것이 더 나을 지경.
  • 여객 헬리콥터
매스 트랜짓의 비행선과 비슷하지만, 탑승인원이 적고 빠르다. 효율이 그닥 좋지는 않다.
  • 다섯 종류의 새로운 교통 허브 (환승센터)
    • 전철-시외버스 허브
    • 버스-시외버스 허브
    • 기차-전철 허브
    • 메트로폴리탄 공항(공항, 지하철, 헬기 착륙장 포함)
    • 버스-전철 허브

  • 수도
    • 내수 처리 시설
    • 친환경 내수 처리 시설
    • 고급 내수 처리 시설
    • 친환경 고급 내수 처리 시설
위 4개의 내수 처리 시설은 폐수를 강이나 바다로 방류하지 않고 땅으로 흘려보낸다. 수질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대신 토양 오염을 발생시킨다. 공단 한가운데나 구석에 배치하면 효과가 쏠쏠하다.
  • 대형 급수탑
급수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물 공급량이 취수장과 같지만 설치 비용과 유지비가 취수장의 무려 3배이다.
  • 다섯 종류의 새로운 맵:
    • 애저 만
    • 분화구 절벽
    • 사막 오아시스
    • 어부 거주지
    • 늪지대
  • 새 항공클럽 고유 건물
  • 여섯 가지의 새 도시 정책
  • 더 많은 채피들
  • 세 가지의 새로운 채피 모자
  • 일곱 가지의 새로운 스팀 도전과제

30.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 현대 일본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Modern Japan'''
Sunset Harbor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31. 코스트 투 코스트 라디오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ast to Coast Radio'''
Sunset Harbor DLC와 같이 출시되었다.
[1] 야간 시간대는 1.2.0 패치로 제공된 것으로 애프터 다크 DLC와는 별개다.[2] 추가된 택시 시스템의 경우 '빈차' 불켜놓고 돌아다니며 있는대로 손님 태우는게 아닌 콜택시 처럼 택시 서비스를 요청한 승객에게 택시가 가는 형식이다. 때문에 인구가 많아지고 도시가 넓어지면 택시들의 이동거리도 매우 늘어난다. 큰 도시에 택시들을 풀어놓고 굴리다보면 택시 스탠드에 대기타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게 되는게 이런 이유. 이 부분은 그냥 도시에 택시를 더 많이 풀어놓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택시 한대에 사람 한대만 탈수 있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더욱 더 자동차를 이용하는거랑 같다.[3] 겨울맵은 기본이 영하 11도다! 심하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4] 세계 최초로 민간 주도의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하고 있다. 온칼로 문서 참고.[5]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부하가 최대로 걸리더라도 절대로 터지지 않고 심시티처럼 방사능도 내뿜지 않는다! 그저 약간의 소음 공해와 더불어 물을 많이 먹는 것만 제외하면 일반적인 발전소랑 마찬가지이다. 이미 핀란드는 전체 전력 중 60% 이상을 원자력 발전소에서 충당하고 있다. 여담으로 영문판 기준 채피중 최근 쓰나미 사고로 인해 나온 원전 폐쇄 정책이 이를 석탄발전소로 대체한다고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의견을 말한 내용이 있다.[6] 시설에 눈이 어느정도 쌓여있는 상태에서 가동을 중단시키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쌓인 눈의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7] 팀 색깔을 바꾸면 이 색의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에 종종 보인다. 다만 팀 색깔을 바꾼 이후 시점에 나온 시민부터 적용이 된다.[8] 강도 10의 2배 조금 넘는 25.5의 강도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재난피해는 숫자가 무색하게 곱절로 늘어나기 때문. 토네이도가 '''도시 수십블럭 정도는 집어삼키는 크기'''이며 쓰나미 높이가 '''초고층 빌딩 따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높아진다.''' 25.5 강도의 운석이 바다에 떨어지면 무시무시한 쓰나미를 일으켜버리고 지진이 일어나면 '''도시 한복판에 그랜드캐년이 생기는걸 구경할 수 있다.''' 아무리 인구가 많고 재정이 풍부한 도시라도 재기불능으로 만들 정도의 재해가 찾아오니 정말 도전적이고 하드코어한 유저가 아닌 이상 설정에서 발생 강도를 조절하거나 유희 목적(...)으로 소환시키도록 하자.[9] 이것으로 대피훈련을 할수있다![10] 지진 또는 크레이터 같이 지형을 바꾸는 경우 제외[11] 발매 후 시점에는 화재의 경우도 재해 대응 유닛을 지어놓으면 수습 후 재건된다.[12] 샌드박스 모드에서도 임의 재난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새 게임을 시작해도 재난을 찾을 수 없다면 설치된 모드를 의심해보자. Network Extensions 모드 구버전이 일으키는 경우가 꽤 있다. Network Extensions 2 모드를 구독하고 구버전은 구독해제해주자.[13] 공공기관일 경우에는 돈내고 재건이 가능하다.[14] 직역하면 대량 수송이지만 Mass(-)Transit에는 대중교통기관, 도시교통망이란 의미가 있으므로 의역으로는 대중교통이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다.[15] 길 종류에 따라 뒷부분만 바뀌고 앞부분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이 구간을 경로 탭에서 설정할 수 있다. [16] 당연히 게임 특성상 심시티4처럼 충돌하진 않고 그냥 밍기적거리다 통과해 지나간다.[17] 실제로 건물들이 다 바닐라 지하철 역보다 깔끔하고 예쁘다.[18] 당연히 지하는 안된다.[19] Network Expension MOD에 있던 것들이다.[20] 음악을 빼고 본다면 무료인 Match Days와 거의 같은 급이라고 볼 수 있다.[21] plus는 18,500원 [22] Natural Disaster DLC에 나오는 것이다[23] plus는 18,500원 [24] 고속도로의 트럭, 화물열차, 항구, 화물 공항[25] 예를 들어 자동차공장은 농업에서 생산되는 가죽같은 동물가공품, 석유 산업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 광업 산업에서 생산되는 유리와 철 등을 필요로 한다. 반면 가구 공장은 펄프랑 합판만 있으면 끝이므로 임업만 키워도 무방하다.[26] 이 경기장들은 대학 구역이 아니더라도 설치는 가능하다. 이 경우 매치데이 경기장처럼 운용하게 된다.[27] 미국은 경찰대학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고, 위처럼 경찰아카데미 출신이나 경찰학과, 범죄학과 출신이 경찰을 한다.[28] 실제로 유튜브나 레딧 등지에서는 초창기부터 시티즈를 해온 국내, 해외 유저들이 2019년을 기점으로 많이들 떠났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시티빌더 장르 자체가 시티즈 스카이라인 외에는 답이 없어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것이지, 이 게임은 2015년 초에 나온 게임이다. 다만 패러독스 제작 게임까지 보면 아직까지 후속작 소식 없이 DLC만 내는 Europa Universalis IV(2013년 출시)가 있기는 하다.[29] 진료소와 병원의 개행문제.[30] 물고기 종류를 나누었지만 항구로 돌아오면 다 같은 물고기가 된다. [31] 해조류나 일반 양식 물고기로 종류를 나누었지만 항구로 돌아오면 다 같은 물고기가 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