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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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龍''' ''Shinryu''
파이널 판타지 5에서 데뷔. 오메가와 함께 그 너무 강대한 힘때문에 천년 전에 암흑마도사 에누오를 봉인했던 용사들조차 차마 건드리지 못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용으로 어째선지 '''좁디 좁은 상자안에서 여태껏 잘도 자고 있었다(...).'''
마지막 던전인 차원의 틈 마지막 층에서 마지막 보물상자를 열면 등장하는데, 시작하자마자 타이달 웨이브를 뿌려대므로 산호의 반지같은걸 장착하지 않으면 '''전멸한다.'''[1]
이후에도 마이티 가드, 밀스톰, 레벨2 올드, 레벨3플레어, 아토믹 레이, 죽음의 룰렛, 악마의 눈동자, 포이즌 브레스, 눈보라, 번개 등 다채로운 S급 스킬을 난사한다.
격파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건 퀵+난타+이도류+비룡의 창 2자루로 마구 쑤셔주는 것. 용 속성이라서 비룡의 창으로 쑤셔주면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한방에 30000가량을 뽑아낼 수 있다. HP는 55500이므로 2방이면 죽일수 있다.
어빌리티를 위와 같이 맞추지 못했다면 오메가와 마찬가지로 마법검+난타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단, 신룡은 약점이 없기 때문에 마법검에 플레어를 걸어주는 것이 좋다. 레벨에 따라 난타 3~4번이면 격파 가능.
사실 신룡과의 싸움은 파이널 판타지 5에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전투이다.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공격을 사용하지만 장비 조합만 잘 갖추면 대부분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투 시작 시 반드시 사용하는 타이달 웨이브를 막기 위한 산호의 반지가 유명하지만 실은 다른 공격들도 비슷하게 무효화시킬 수 있다.
아토믹 레이는 산호의 반지로 무효화 가능하며 죽음의 룰렛과 악마의 눈동자는 리본 장비로 해결할 수 있다. 눈보라는 아이스 실드를 장비해서 흡수할 수 있으며 포이즌 브레스는 천사의 백의(독 무효)나 본 메일(독 흡수)을 장비하면 된다. 레벨 2 올드와 레벨 3 플레어는 아군의 레벨을 2, 3의 배수가 되지 않도록 조정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렇게 아이스 실드 + 리본 + 천사의 백의 + 산호의 반지 를 장비하면 신룡의 공격 중 우리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통상 공격, 밀 스톰, 번개 만 남게 된다. 하지만 밀 스톰은 아군 전체를 빈사로 만드는 공격이라 회복만 하면 전멸할 위험이 없고 번개 역시 최대 HP 1/4 대미지 공격이라서(산호의 반지 장비시 번개 속성 약점이라서 1/2 대미지) HP 50% 이상만 유지해주면 문제가 없다. GBA까지의 파판 5 라면 장비 내성 잔존 버그를 이용해서 신룡과 싸우기 직전의 전투에서 리본을 장비하면 리본의 내성이 남게 되므로 신룡과의 싸움에서는 리본 대신 다이아 투구를 장비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죽음의 룰렛, 악마의 눈동자를 방어하면서 다이아 투구의 번개 반감 특징이 더해져서 번개의 위력이 최대 HP 1/8로 줄어들게 돼서 안전해진다.
이것조차 불안하다면 조합 용의 입맞춤으로 아군에게 용족 특성을 부여해서 밀 스톰을 방어하고 역시 조합 드래곤 실드로 불, 얼음, 번개 속성 무효화 특성을 더해주면 남는 것은 통상 공격 밖에 없다. 그리고 통상 공격은 어빌리티 분신이나 백마법 블링크, 소환 마법 골렘(사용자 레벨 × 50 + 1,000 대미지까지 방어 가능)을 이용해 대처할 수 있다. 이 모든 조합을 다 갖추게 된다면 신룡은 우리를 건드릴 수조차 없으니 그 뒤는 여유롭게 잡아주면 된다.
덤으로 놀랍게도 '''버서크 내성이 없어서''', 맨 처음의 타이달 웨이브를 견뎌낸 직후 백마법으로 버서크를 걸어버리면 (역시 강력한) 통상공격만 견뎌내 가면서 평타로도 죽일 수 있다.[2] 사용시에는 물론 저 통상공격을 버틸 레벨과 체력이 돼야 하지만... 통상공격을 막아주는 소환수인 골렘을 계속 소환하거나, 아군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두고 나이트의 방어 기술을 사용해주면 안전하다.
격파하면 라그나로크 입수. 공격력 140으로 엑스칼리버보다 강하다. 하지만 역시 도망 노가다의 치킨 나이프에는 밀린다.
또 자랑용(...) 아이템인 용의 문장을 입수한다.
GBA판 리메이크 판에는 '''신룡 개(改)'''(북미판 이름은 네오 신룡)라는 이름의 '''초'''강화판이 등장, 같이 등장한 '''에누오도 데꿀멍'''할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신급 몬스터로 군림한다. 그런만큼, 격파가 가능할(...) 시 알테마 웨폰(!)[3] 을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약사'''의 전능함 앞에서는 이 신룡 改조차도 무력했다. GBA 판 공략은 여기서 확인해보자.
FF1의 GBA판 리메이크에서는 오메가와 함께 보너스 던전에서 등장.[4]
원작의 공포를 턴제 배틀에서조차 재현해내고 있다.(...) 밸런스 모드에서는 최강의 검 라그나로크를 드랍하는데다가 처치후 옆에 영웅의 방패도 덤으로 딸려와서 전사와 팔라딘의 최종 장비 파밍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한다. [5]
처음에는 보스로 나온는데, 이후 떼거지로 양산해서 나온다. 우르르 몰려나와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고....취급은 매우 안 좋다.
오메가와 함께 세트로 숨겨진 보스로 나온다.
후반부에 비공정을 얻으면서부터 공략할 수 있는 몬스터 아레나의 숨겨진 오리지널 몬스터로 등장한다. 등장시키는 조건은 물고기류 몬스터들 전부 2마리씩을 포획하면 등장한다. 공격패턴은 '''모든 공격에 대응하여 카운터 물리공격'''이 기본옵션에 일반 물리공격, 아군들 전체를 랜덤으로 피해를 여러번 입히는 샤이닝, 그리고 아군 1명을 무조건 석화시킨 후 그대로 바로 깨뜨려서 전투이탈 시키는 이레이져가 있다. 이레이져의 경우 아군이 딱 1명만 남아있을 땐 절대로 쓰지 않는 기술이므로 티더나 와카같은 다단히트계 오버드라이브 보유 캐릭터를 남기고 전부 도망치고 싸우면 간단하지만, 물리공격이나 샤이닝 같은 경우 스피어 반 노가다를 좀 해놓고 방어력을 웬만큼 올려야 버틸만 하다. 물론 최고 수치인 255로 올렸을 경우는 그냥 간지러운 공격들이므로 하품하며 잡을수 있지만(...)
아마 몬스터 아레나를 공략해본 모든 유저분들이 제일 많이 잡아본 몬스터 중 하나일텐데, 그 이유는 방어구에 개조로 붙일 수 있는 '''HP 한계 돌파'''를 붙이기 위한 레어 아이템인 '''미지로의 날개'''를 주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몬스터 아레나 초반부터 이 녀석을 빨리 잡고 싶다면 제일 먼저 티다와 와카의 능력치부터 스피어 반 노가다를 통해 최우선으로 올려줄 것. 자동 수중 전투이기 때문에 티더, 와카, 리쿠 밖에 신룡과 전투가 가능한 캐릭터가 없기 때문이다.[6] 일단 공격력, 방어력만 최고 수준으로 올려준 정도라면 하품 나올 정도로 쉽게 잡을수 있다. 무기는 당연히 칠요의 무기 봉인 2단 해제를 들려준 상태라야 쉽다는 말이니 주의할 것(...)
추가 시나리오 금단의 땅 아비세아의 최종보스격 몬스터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단의 땅 아비세아 항목의 내용누설 부분 참조.
차원을 유유히 유랑하는 강대한 용신으로, 그 힘은 1편 세계의 강력한 고대 문명의 전력으로도 발톱 하나조차 상하게 하지 못하는 정도다.
루페인의 시드, 코스모스, 카오스가 "World B"에 떨어졌을 때, 차원을 유랑하다 휴식 차 이 세계에 들린 신룡은 필사적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셋, 그리고 마침 함께 있던 그들의 동향인인 가랜드에게 제안을 한다. 두 이미테이션을 신으로 만들어 전사들을 소환해 전쟁을 수행함으로써 차원을 넘을 힘을 기르는 것을 도울 테니, 그 대가로 전쟁이 끝나 패배한 쪽의 전사들을 정화할 때마다 자신이 그 경험과 기억을 흡수해 더 강해진다는 내용의 이 계약[7] 을 시드는 받아들이고, 더 이상의 싸움을 거부하던 아들 카오스를 어머니의 복수라는 명분으로 설득해 윤회가 시작되고 만다.
12번째 윤회의 끝에서 코스모스가 자신의 권능 대부분을 희생해서 이미테이션의 대군을 박살내고, 이후 13번째 윤회의 끝자락에서 카오스에게 자신을 죽일 것을 부탁해 정말로 소실되고 나자, 죄책감을 느낀 시드는 코스모스의 전사들을 은근슬쩍 돕게 된다. 이에 이 행위가 계약 위반이라고 생각해 화가 난 신룡은 최후의 결전에서 카오스를 도와 균형을 맞추려 했다. 결국 전사들이 승리, 카오스가 패배하자 신룡은 계약의 종결을 알리고 카오스의 힘을 흡수, 차원의 틈새를 다시 여행하기 시작한다.
한편, 아버지 시드의 배신에 분노한 카오스가 자신이 죽기 전 시드를 봉인한 평행세계에선, 계속된 코스모스의 연승에 의해 분노로 미친 카오스가 18번째 윤회의 끝에서 데스페라도 카오스로 변한 후, 19번째 윤회에서 신룡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 "진룡(眞龍)"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그 후 20번째 윤회 시점에서 코스모스를 SALHAE하려다 실패한 D.카오스가 그 이빨을 진룡에게 들이대어 둘이서 치고받게 되고 만다(…).
소환수로서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카오스 전용의 소환이며 나머지 50종의 소환수의 효과 중 하나를 미칠듯이 강화한 채 부여한다. 게다가 소환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더욱 골치가 아프다.
진룡의 경우 그 효과가 신룡보다 많이 약한데(…), 이는 그 효과가 리치, 마릴리스, 크라켄, 티아마트의 것만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신 발동 타이밍이 좀 더 빠른 편이며, 무한 소환은 여전하다.(…)
'''디시디아 NT의 최종보스'''.
13번의 윤회가 끝나고 소멸하려던 세계에서 코스모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새로운 신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가 태어나 세계를 존속시키려 하자 그 힘을 빼앗기 위해 분신인 차원을 먹는 자를 보내고 세계를 완전히 소멸시키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전사들은 의기투합하여 거대한 전쟁을 펼치며, 그 속에서 발생한 에너지에 이끌려 나온 본체를 불러내 처치하자 그 안에서 본모습을 드러내며 등장, 본작의 최종보스로 군림한다.
창룡의 무관 호시히메가 변신한 궁극의 모습으로 나온다.
항목 참조
'''神龍''' ''Shinryu''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히든 보스.하늘에서 나타난 마음을 가지지 않은 자…「오메가」…
그것을 쫓아온 자…「신룡」
12개의 무기를 가진 용사들조차 적수가 되지 못하니…
조용히 차원의 틈새에 잠들게 두어라…
절대로 말을 걸지 말지어다
(차원의 틈새 아판다의 방에 있는 1000년 전의 책)
파이널 판타지 5에서 데뷔. 오메가와 함께 그 너무 강대한 힘때문에 천년 전에 암흑마도사 에누오를 봉인했던 용사들조차 차마 건드리지 못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용으로 어째선지 '''좁디 좁은 상자안에서 여태껏 잘도 자고 있었다(...).'''
2. 파이널 판타지 5
마지막 던전인 차원의 틈 마지막 층에서 마지막 보물상자를 열면 등장하는데, 시작하자마자 타이달 웨이브를 뿌려대므로 산호의 반지같은걸 장착하지 않으면 '''전멸한다.'''[1]
이후에도 마이티 가드, 밀스톰, 레벨2 올드, 레벨3플레어, 아토믹 레이, 죽음의 룰렛, 악마의 눈동자, 포이즌 브레스, 눈보라, 번개 등 다채로운 S급 스킬을 난사한다.
격파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건 퀵+난타+이도류+비룡의 창 2자루로 마구 쑤셔주는 것. 용 속성이라서 비룡의 창으로 쑤셔주면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한방에 30000가량을 뽑아낼 수 있다. HP는 55500이므로 2방이면 죽일수 있다.
어빌리티를 위와 같이 맞추지 못했다면 오메가와 마찬가지로 마법검+난타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단, 신룡은 약점이 없기 때문에 마법검에 플레어를 걸어주는 것이 좋다. 레벨에 따라 난타 3~4번이면 격파 가능.
사실 신룡과의 싸움은 파이널 판타지 5에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전투이다.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공격을 사용하지만 장비 조합만 잘 갖추면 대부분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투 시작 시 반드시 사용하는 타이달 웨이브를 막기 위한 산호의 반지가 유명하지만 실은 다른 공격들도 비슷하게 무효화시킬 수 있다.
아토믹 레이는 산호의 반지로 무효화 가능하며 죽음의 룰렛과 악마의 눈동자는 리본 장비로 해결할 수 있다. 눈보라는 아이스 실드를 장비해서 흡수할 수 있으며 포이즌 브레스는 천사의 백의(독 무효)나 본 메일(독 흡수)을 장비하면 된다. 레벨 2 올드와 레벨 3 플레어는 아군의 레벨을 2, 3의 배수가 되지 않도록 조정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렇게 아이스 실드 + 리본 + 천사의 백의 + 산호의 반지 를 장비하면 신룡의 공격 중 우리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통상 공격, 밀 스톰, 번개 만 남게 된다. 하지만 밀 스톰은 아군 전체를 빈사로 만드는 공격이라 회복만 하면 전멸할 위험이 없고 번개 역시 최대 HP 1/4 대미지 공격이라서(산호의 반지 장비시 번개 속성 약점이라서 1/2 대미지) HP 50% 이상만 유지해주면 문제가 없다. GBA까지의 파판 5 라면 장비 내성 잔존 버그를 이용해서 신룡과 싸우기 직전의 전투에서 리본을 장비하면 리본의 내성이 남게 되므로 신룡과의 싸움에서는 리본 대신 다이아 투구를 장비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죽음의 룰렛, 악마의 눈동자를 방어하면서 다이아 투구의 번개 반감 특징이 더해져서 번개의 위력이 최대 HP 1/8로 줄어들게 돼서 안전해진다.
이것조차 불안하다면 조합 용의 입맞춤으로 아군에게 용족 특성을 부여해서 밀 스톰을 방어하고 역시 조합 드래곤 실드로 불, 얼음, 번개 속성 무효화 특성을 더해주면 남는 것은 통상 공격 밖에 없다. 그리고 통상 공격은 어빌리티 분신이나 백마법 블링크, 소환 마법 골렘(사용자 레벨 × 50 + 1,000 대미지까지 방어 가능)을 이용해 대처할 수 있다. 이 모든 조합을 다 갖추게 된다면 신룡은 우리를 건드릴 수조차 없으니 그 뒤는 여유롭게 잡아주면 된다.
덤으로 놀랍게도 '''버서크 내성이 없어서''', 맨 처음의 타이달 웨이브를 견뎌낸 직후 백마법으로 버서크를 걸어버리면 (역시 강력한) 통상공격만 견뎌내 가면서 평타로도 죽일 수 있다.[2] 사용시에는 물론 저 통상공격을 버틸 레벨과 체력이 돼야 하지만... 통상공격을 막아주는 소환수인 골렘을 계속 소환하거나, 아군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두고 나이트의 방어 기술을 사용해주면 안전하다.
격파하면 라그나로크 입수. 공격력 140으로 엑스칼리버보다 강하다. 하지만 역시 도망 노가다의 치킨 나이프에는 밀린다.
또 자랑용(...) 아이템인 용의 문장을 입수한다.
GBA판 리메이크 판에는 '''신룡 개(改)'''(북미판 이름은 네오 신룡)라는 이름의 '''초'''강화판이 등장, 같이 등장한 '''에누오도 데꿀멍'''할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신급 몬스터로 군림한다. 그런만큼, 격파가 가능할(...) 시 알테마 웨폰(!)[3] 을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약사'''의 전능함 앞에서는 이 신룡 改조차도 무력했다. GBA 판 공략은 여기서 확인해보자.
3. 파이널 판타지
FF1의 GBA판 리메이크에서는 오메가와 함께 보너스 던전에서 등장.[4]
원작의 공포를 턴제 배틀에서조차 재현해내고 있다.(...) 밸런스 모드에서는 최강의 검 라그나로크를 드랍하는데다가 처치후 옆에 영웅의 방패도 덤으로 딸려와서 전사와 팔라딘의 최종 장비 파밍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한다. [5]
4. 파이널 판타지 9
처음에는 보스로 나온는데, 이후 떼거지로 양산해서 나온다. 우르르 몰려나와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고....취급은 매우 안 좋다.
5.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 YEARS 달의 귀환
오메가와 함께 세트로 숨겨진 보스로 나온다.
6. 파이널 판타지 10
후반부에 비공정을 얻으면서부터 공략할 수 있는 몬스터 아레나의 숨겨진 오리지널 몬스터로 등장한다. 등장시키는 조건은 물고기류 몬스터들 전부 2마리씩을 포획하면 등장한다. 공격패턴은 '''모든 공격에 대응하여 카운터 물리공격'''이 기본옵션에 일반 물리공격, 아군들 전체를 랜덤으로 피해를 여러번 입히는 샤이닝, 그리고 아군 1명을 무조건 석화시킨 후 그대로 바로 깨뜨려서 전투이탈 시키는 이레이져가 있다. 이레이져의 경우 아군이 딱 1명만 남아있을 땐 절대로 쓰지 않는 기술이므로 티더나 와카같은 다단히트계 오버드라이브 보유 캐릭터를 남기고 전부 도망치고 싸우면 간단하지만, 물리공격이나 샤이닝 같은 경우 스피어 반 노가다를 좀 해놓고 방어력을 웬만큼 올려야 버틸만 하다. 물론 최고 수치인 255로 올렸을 경우는 그냥 간지러운 공격들이므로 하품하며 잡을수 있지만(...)
아마 몬스터 아레나를 공략해본 모든 유저분들이 제일 많이 잡아본 몬스터 중 하나일텐데, 그 이유는 방어구에 개조로 붙일 수 있는 '''HP 한계 돌파'''를 붙이기 위한 레어 아이템인 '''미지로의 날개'''를 주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몬스터 아레나 초반부터 이 녀석을 빨리 잡고 싶다면 제일 먼저 티다와 와카의 능력치부터 스피어 반 노가다를 통해 최우선으로 올려줄 것. 자동 수중 전투이기 때문에 티더, 와카, 리쿠 밖에 신룡과 전투가 가능한 캐릭터가 없기 때문이다.[6] 일단 공격력, 방어력만 최고 수준으로 올려준 정도라면 하품 나올 정도로 쉽게 잡을수 있다. 무기는 당연히 칠요의 무기 봉인 2단 해제를 들려준 상태라야 쉽다는 말이니 주의할 것(...)
7. 파이널 판타지 11
추가 시나리오 금단의 땅 아비세아의 최종보스격 몬스터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단의 땅 아비세아 항목의 내용누설 부분 참조.
8. 디시디아 시리즈
8.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차원을 유유히 유랑하는 강대한 용신으로, 그 힘은 1편 세계의 강력한 고대 문명의 전력으로도 발톱 하나조차 상하게 하지 못하는 정도다.
루페인의 시드, 코스모스, 카오스가 "World B"에 떨어졌을 때, 차원을 유랑하다 휴식 차 이 세계에 들린 신룡은 필사적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셋, 그리고 마침 함께 있던 그들의 동향인인 가랜드에게 제안을 한다. 두 이미테이션을 신으로 만들어 전사들을 소환해 전쟁을 수행함으로써 차원을 넘을 힘을 기르는 것을 도울 테니, 그 대가로 전쟁이 끝나 패배한 쪽의 전사들을 정화할 때마다 자신이 그 경험과 기억을 흡수해 더 강해진다는 내용의 이 계약[7] 을 시드는 받아들이고, 더 이상의 싸움을 거부하던 아들 카오스를 어머니의 복수라는 명분으로 설득해 윤회가 시작되고 만다.
8.2.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12번째 윤회의 끝에서 코스모스가 자신의 권능 대부분을 희생해서 이미테이션의 대군을 박살내고, 이후 13번째 윤회의 끝자락에서 카오스에게 자신을 죽일 것을 부탁해 정말로 소실되고 나자, 죄책감을 느낀 시드는 코스모스의 전사들을 은근슬쩍 돕게 된다. 이에 이 행위가 계약 위반이라고 생각해 화가 난 신룡은 최후의 결전에서 카오스를 도와 균형을 맞추려 했다. 결국 전사들이 승리, 카오스가 패배하자 신룡은 계약의 종결을 알리고 카오스의 힘을 흡수, 차원의 틈새를 다시 여행하기 시작한다.
한편, 아버지 시드의 배신에 분노한 카오스가 자신이 죽기 전 시드를 봉인한 평행세계에선, 계속된 코스모스의 연승에 의해 분노로 미친 카오스가 18번째 윤회의 끝에서 데스페라도 카오스로 변한 후, 19번째 윤회에서 신룡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 "진룡(眞龍)"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그 후 20번째 윤회 시점에서 코스모스를 SALHAE하려다 실패한 D.카오스가 그 이빨을 진룡에게 들이대어 둘이서 치고받게 되고 만다(…).
소환수로서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카오스 전용의 소환이며 나머지 50종의 소환수의 효과 중 하나를 미칠듯이 강화한 채 부여한다. 게다가 소환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더욱 골치가 아프다.
진룡의 경우 그 효과가 신룡보다 많이 약한데(…), 이는 그 효과가 리치, 마릴리스, 크라켄, 티아마트의 것만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신 발동 타이밍이 좀 더 빠른 편이며, 무한 소환은 여전하다.(…)
8.3.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디시디아 NT의 최종보스'''.
13번의 윤회가 끝나고 소멸하려던 세계에서 코스모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새로운 신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가 태어나 세계를 존속시키려 하자 그 힘을 빼앗기 위해 분신인 차원을 먹는 자를 보내고 세계를 완전히 소멸시키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전사들은 의기투합하여 거대한 전쟁을 펼치며, 그 속에서 발생한 에너지에 이끌려 나온 본체를 불러내 처치하자 그 안에서 본모습을 드러내며 등장, 본작의 최종보스로 군림한다.
9. 파이널 판타지 영식
창룡의 무관 호시히메가 변신한 궁극의 모습으로 나온다.
10. 파이널 판타지 14
항목 참조
[1] 대략 7~800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레벨99'''정도면 산호의 반지 안 끼고도 맞고 버틸수도 있긴 하다(...).[2] 약사의 물약 조합 중에서, 보스 등의 내성을 무시하고 버서커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축복의 키스를 사용하는 편이 더 편하다. 축복의 키스 + 골렘 소환은 게임 밸런스를 박살내는 유명한 꼼수.[3] 속도 보정을 받은 치킨 나이프 를 제외하면 정말 최강의 무기이다. 단, HP 보정은 따로 없다.[4] GBA를 던지게 하는 난이도로 유명하다.[5] 다만 전사나 팔라딘이 2인이상 존재시 영웅의 방패를 드랍하는 블랙 드래곤도 별도로 잡아야 한다. 확률이 극악이긴 하지만...[6] 어차피 다단히트 오버드라이브를 보유한게 티더, 와카, 유우나 밖에 없기 때문에 티더와 와카는 무조건 키워주는 게 좋다. [7] 즉, 키잡(…)하겠단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