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ガーランド''' ''Garland''
1. 파이널 판타지
작중 개정판 기준으로 대략 200 정도의 HP 밖에 없는 한심한 전투력을 가졌다. '''한마디로 전투력 측정기'''. 그런 주제에 왕국 최강의 기사였다는데, 어느 날 주제도 모르고 코넬리아 왕국의 제1왕녀인 세라 공주를 납치, 카오스 신전에서 농성을 하다가 빛의 전사들에게 리타이어당한다.
여기서 이야기가 복잡해지는데, FF1의 세계관을 황폐화시킨 네 마리 '''카오스'''라는 강대한 마물들의 힘을 받아 빈사의 상태에서 부활, 2000여 년 전의 세계로 시간이동을 한다. '''마신 카오스'''로 파워 업 한 뒤 자신의 힘의 분신인 상기 네 마리 카오스를 미래의 세계로 보내 다시 크리스탈의 힘을 흡수한다. 그리고 2000년 후에 죽을 자신을 다시 과거로 보내 자신을 영원히 군림하게 만드는 것이다.[3] 하지만 결국 전사들에게 쓰러지고 이들을 옭아매던 시간의 사슬은 막을 내린다. 이후의 이야기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평범한 일상이 미래에서 진행되는 것인지 별개의 세계로 나뉘었는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는다.
소설판에서는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마물퇴치를 위해 카오스 신전에 병사들을 데리고 갔는데 갔다 온 이후부터 무언가에 홀린 듯이 세라 공주를 납치했다고 한다. 아마 그 때 카오스에게 얘기를 듣고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 세라 공주를 사랑했지만 거부당해서 홧김에 납치한거라고 볼 수 있지만 그녀가 가진 류트가 시간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명이 과거로 갔을 때 4마리의 카오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 4마리는 본인들이 무슨 카오스냐며 의아해한다. 가랜드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아직 카오스가 아니라고 말한다. 즉, 2천년 전의 4마리는 그저 평범한 마물인 것이며 카오스에 의해 분신이 되어 미래로 보내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디서도 본체인 카오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진짜 카오스는 누구이며 왜 가랜드를 선택한 것인지 조차 의문이다.
파이널 판타지가 처음 나왔던 초기판에서 최종보스로 나왔을때는 HP가 2000밖에 안 되기에 몇턴만 때리다 보면 금방 죽는 안습 보스 였지만, GBA 버전과 GBA 버전+PSP 버전을 혼합해서 나온 스마트폰 버전 파이널판타지 1에서는 자비심없는 난이도와 높은 HP를 자랑한다. 평타 한대만 맞아도 300~500 데미지는 기본이고 심할경우 800 데미지도 가능하다. 즉 마법 데미지보다 평타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레벨업을 많이 해둔 상태가 아니라면 골로 갈 수가 있으니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전에 레벨업을 통해서 HP 상승을 시켜두는것은 필수다. 더 골치아픈것은 체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자체 힐링을 통해 체력을 완전 회복한다.
여담으로 자신을 지칭하는 1인칭이 두 개인데 오레와 와시이다. '''오레'''는 주로 가랜드 '''본인'''을 지칭할 때 쓰고 '''와시'''는 주로 '''카오스와 자신을 동일시'''할 때 사용한다. 즉, 현재의 자신을 지칭할 때는 '''와시'''를 쓰지만 FF1 당시 자신을 칭할 때는 '''오레'''라고 한다.
2. 디시디아 시리즈
2.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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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우츠미 켄지. 우츠미 켄지 사망 후에는 이시이 코지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빛의 전사의 대극으로서 참전. 원작의 찌질함은 증발, 골베자[4] 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댄다. 성능의 경우, 전형적인 파워는 강하나 느린 캐릭터. EX모드에 돌입시 슈퍼아머 능력을 얻게 되어 아무리 맞아도 튕겨나가지 않는다. 덤으로 북미판 시절부터 많이 버프를 받았지만 특별히 눈에 띄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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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외형이 원작과 많이 다른데 사실상 가랜드는 초대작의 인게임 스프라이트랑 그 외 적은 수의 일러스트가 유일하기 때문에 노무라가 꽤 애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처럼 작업했다고. 그래도 원작 팬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외형도 외형이지만 그의 정체불명의 검 클레이모어가 가장 대역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끼, 사슬 분출, 검 분리, 창 형성까지 굉장히 말도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심지어 이 무기를 가랜드는 역수로 사용한다.
상대가 지탄이나 쿠쟈일 경우 전투 시작 대사가 특이하다. 그건 그쪽도 역시 마찬가지다. 파이널 판타지 9의 갈란드 때문.
2.2.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배경 설정이 어느 정도 보강되었다. 빛의 전사에게 털린 뒤 죽어가던 갈란드는 2쳔년 전의 자신이라고 여겨지는 정체불명의 존재의 설득으로 시간이동을 통한 타임 패러독스의 생성을 받아들였는데, 곧바로 2천년 전으로 이동한 게 아니라 디시디아의 세계를 경유한 듯 하다. 그 곳에서 만난 것은 루페인의 시드와 코스모스, 그리고 자신이 변할 존재와 매우 닮은 한 괴물, 아직 이름이 없던 카오스였다. 자신과 같은 기구한 운명을 지녔던 '''괴물에게 그는 카오스라고 이름을 직접 붙여준다'''. 이후 그는 시드와 신룡간의 계약의 산 증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으며, 첫 윤회부터 카오스의 측근으로서 싸워가게 된다. 최후의 순간까지 마신에게 충성을 바친 이 고독한 기사가 시간이동을 완료한 것은 아마 13번째 전쟁의 막바지에 소멸하고나서가 아닐까?
스퀘어 에닉스가 사실상 디시디아 시리즈 → FF1을 노리고 있음으로 워리어 오브 라이트와는 여러가지 의미로 진정한 '''숙적'''이다.[5] 저쪽에서 미래의 빛의 전사에게 털려 죽기 직전이었던 그가 시간이동 중 경유한 이 곳에서 막 창조된 그를 만난, 말하자면 '''이중의 타임 패러독스로 얽힌 악연'''이랄까?[6]
영원한 숙적인 워리어 오브 라이트와 주로 엮이며 디시디아 원작의 전투시 대사는 "숙명을 끊을수 있을까!?"[7]
2.3.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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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폭풍간지가 되었다.[8]
코넬리아 평원에 도착한 WOL 일행 앞에 나타나 공격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 WOL에게 그 때 죽을 뻔한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으며 싸움을 건다.[9] 이에 WOL은 이 인연을 끊을 수 없다며 싸움을 받아들인다.
전투 종료 후 WOL은 에너지를 빼앗고 있는 자가 스피리터스냐며 묻지만 가랜드는 그가 고대의 신에 속하는 자[10] 이기에 세계의 붕괴를 원할 리가 없다고 한다.[11] 이후 스피리터스 기지에 도착한 일행은 흑막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불러내기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시간의 법칙'''을 초월해서라도
우리는 싸워야 할 '''운명'''인 거다!
모든 전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WOL과 가랜드는 각 대표로서 말을 하는데,
[image]'''윤회의 사슬'''을 끊고 싶다면 지금은 싸워라!
'''마테리아 대군'''과 '''스피리터스 대군'''과의 전투가 시작된다.[12] 가랜드는 녹티스, 라이트닝, WOL과 싸운다. 그리고 신룡이 모습을 드러내고 마테리아, 스피리터스는 움직임을 봉인, 마법을 쓰는 자들은 마법으로 근접으로 공격하는 자들은 그에게 직접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WOL의 일격으로 신룡의 몸이 분리되면서 그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싸움이 끝나고 전사들은 모그리에게 크리스탈 조각을 받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신들은 이미테이션에게 그들의 기억을 주입해 이미테이션들이 싸우는 '''신들의 전쟁'''이 계속된다.[13]'''윤회'''는 이미 무너졌다!
2.4.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image]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추가된 빛의 전사의 라이벌. 이로써 일단 1편의 캐릭터는 전부 참전. 물론 세라 공주가 참전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지만...과거에는 코넬리아 성에 소속된 나이트.
왕녀 세라를 납치해 카오스 신전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빛의 전사에 의해 퇴치된다.
이후 크리스탈의 힘을 빼앗아 부활해 2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영원의 윤회에서 증오를 키우고 있다.
영원한 투쟁을 부르짖으며 느닷없이 일행을 습격해 공격을 걸지만, 자신이 원하는 투쟁에 타인들이 끼어드는 것에 실망을 느껴 스스로 불러들인 이미테이션을 모두 제거하고 자신의 좌표를 넘긴다. 이에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계속 찜찜한 반응을 보이는 빛의 전사. 사실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서 참전의 이유가 좀 미묘하긴 한데, 이미 OO의 세계가 순수한 투쟁을 이루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끼어든 탓으로 보인다. 결국 또 다시 리셋해서 새로운 투쟁을 추구하고 싶은 모양... 빛의 전사 못지 않게 쿠쟈도 이 양반이 끼어든 게 영 불만으로 보인다.
갈란드의 특징은 단계에 따라 공격력과 최대 BRV가 점점 상승하는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특징. 5단계에는 이미 공격력과 최대 BRV가 50%씩 오르는데다가, 각 어빌리티도 +버전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5단계를 찍느냐가 운용의 핵심이 된다.
어빌리티의 구성은 전체 BRV 공격 + 객체 HP 공격과 객체 다단 BRV 공격 + HP 공격의 심플한 구성. 양 어빌리티의 소울 오브 카오스 상승치가 다르므로 감안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추가로 익스텐드 할 경우 양자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붙으며, 소울 오브 카오스를 적게 올리는 어빌리티 소울 오브 카오스 쪽이 위력면에서는 더 강하다. 익스텐드 된 상태로 + 버전을 사용할 경우 특수 버프인 투쟁의 혼이 붙으며, 투쟁의 혼은 자신의 공격력을 50%,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은 30% 상승시키고 1회 한정으로 대상의 행동을 1칸 뒤로 미루는 성능을 가졌다. 다른 것 보다 어디에나 적용되는 초과 축적률 30%는 놓치기 아까운 성능이므로 보스전 돌입 전에 필히 만들어놓고 가는 것이 좋다.
EX 어빌리티는 1히트 BRV + HP - 2히트 BRV + HP - 3히트 BRV + HP - 4히트 BRV + HP를 연타로 집어넣는 괴악한 성능의 공격. 자체적인 공격력 뻥튀기가 쉬운 데다가 투쟁의 혼으로 최대 BRV 30% 펌프를 거저먹는 갈란드에게 있어서 4절로 끊기는 HP 공격 콤보는 가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낸다. 은혜 효과를 받으며 버프만 잘 걸려 있어도 혼자서 10만이 넘는 HP 데미지를 우겨넣는 것이 가능. 요새 분위기를 따라 시작과 동시에 진화 효과를 받았는데, 원판의 전투력이 너무 강한 탓인지 진화에 의한 강화 효과는 빈약한 편이다. 하지만 진화 자체만으로도 위력 상승 極大를 받는데 어차피 중요한 건 BRV 공격의 위력인 어빌리티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진다...
빈틈 없는 무식한 공격력은 방어을 테마로 하는 빛의 전사의 대척점으로 설정된 듯하다. 덕분에 둘이 파티를 먹으면 적의 BRV 공격을 죄다 씹어먹으며 있는대로 데미지를 꽂아 넣는 콤비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라이벌이라는 기믹이 무색해질 정도...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평가의 상위를 꿰어찼다.
2.4.1. 어빌리티
- 라운드 엣지 (4회)
2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 부여. 소울 오브 카오스 5단계일 경우 라운드 엣지+로 강화.
사용횟수가 적은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씩 올리기 때문에 전투용이라기 보다는 개시기 혹은 브릿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두번째 어빌리티인 소울 오브 카오스가 고위력+많은 사용 횟수이므로 라운드 엣지는 보조용으로 오케이. 상성 무기의 효과를 통해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과 부여 단계가 상승하므로 역시 제 위력을 내려면 상성 무기를 필요로 한다. 이쪽은 기본 지급이므로 문제 X.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 리벨리온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순환하는 윤회의 효과는 위력 상승,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사용횟수가 적은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씩 올리기 때문에 전투용이라기 보다는 개시기 혹은 브릿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두번째 어빌리티인 소울 오브 카오스가 고위력+많은 사용 횟수이므로 라운드 엣지는 보조용으로 오케이. 상성 무기의 효과를 통해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과 부여 단계가 상승하므로 역시 제 위력을 내려면 상성 무기를 필요로 한다. 이쪽은 기본 지급이므로 문제 X.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 리벨리온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순환하는 윤회의 효과는 위력 상승,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라운드 엣지+
4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를 2단계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라운드 엣지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 수가 4히트로 늘어나고 위력도 상승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특별히 더 뭔가가 부여되는 것은 없는 편. 라운드 엣지는 주 공격용 어빌리티가 아니기 때문에 늘어난 히트수와 위력이 그렇게까지 효과적이진 않다. 익스텐드 할 경우 극악한 버프인 투쟁의 혼을 걸어주기 때문에 소울 오브 카오스를 아끼며 투쟁의 혼을 획득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쪽을 권장.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라운드 엣지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 수가 4히트로 늘어나고 위력도 상승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특별히 더 뭔가가 부여되는 것은 없는 편. 라운드 엣지는 주 공격용 어빌리티가 아니기 때문에 늘어난 히트수와 위력이 그렇게까지 효과적이진 않다. 익스텐드 할 경우 극악한 버프인 투쟁의 혼을 걸어주기 때문에 소울 오브 카오스를 아끼며 투쟁의 혼을 획득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쪽을 권장.
상성 무기는 리벨리온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 소울 오브 카오스 (7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 1단계 부여. 소울 오브 카오스 5단계일 경우 소울 오브 카오스+로 강화.
위력은 라운드 엣지보다 이쪽이 훨씬 높고 사용 횟수도 많아 주력 어빌리티로 사용되지만, 그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 단계가 1단계로 더 적다. 소울 오브 카오스를 중심으로 전투하다가 라운드 엣지를 중간중간 껴주는 식이면 오케이. 마찬가지로 상성 무기가 있어야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량이 늘어나므로 가급적이면 획득해두는 것을 추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 카오스 브링거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싸움을 추구하는 혼 효과는 위력 상승,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위력은 라운드 엣지보다 이쪽이 훨씬 높고 사용 횟수도 많아 주력 어빌리티로 사용되지만, 그 대신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 단계가 1단계로 더 적다. 소울 오브 카오스를 중심으로 전투하다가 라운드 엣지를 중간중간 껴주는 식이면 오케이. 마찬가지로 상성 무기가 있어야 소울 오브 카오스의 부여량이 늘어나므로 가급적이면 획득해두는 것을 추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 카오스 브링거 [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싸움을 추구하는 혼 효과는 위력 상승, 소울 오브 카오스의 지속시간 3턴 연장과 부여 단계 1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50%까지 축적 가능.
- 소울 오브 카오스+ (7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 1단계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소울 오브 카오스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표기상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그저 위력이 조금 상승한 것 뿐이다. 이쪽은 노멀 버전에서는 강화의 의미가 전혀 없으며, 익스텐드를 통해 최대 BRV 초과 축적을 획득하고 투쟁의 혼을 받아야 의미가 있는 편.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자신에게 버프 소울 오브 카오스가 5단계 부여되어 있을 경우 소울 오브 카오스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표기상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그저 위력이 조금 상승한 것 뿐이다. 이쪽은 노멀 버전에서는 강화의 의미가 전혀 없으며, 익스텐드를 통해 최대 BRV 초과 축적을 획득하고 투쟁의 혼을 받아야 의미가 있는 편.
상성 무기는 카오스 브링거 [I]이버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노멀 버전과 동일.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 6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축적 가능. 자신에게 1턴간 투쟁의 혼(공격력 상승 中, 최대 BRV 초과 축적률 30% 증가, 1회 한정 적의 행동 순번을 1칸 뒤로 미룸) 부여.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라운드 엣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2히트로 올랐으며 위력도 상승(大)하였다. 물론 별로 쓸 일은 없는 편...
라운드 엣지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2히트로 올랐으며 위력도 상승(大)하였다. 물론 별로 쓸 일은 없는 편...
- HP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소울 오브 카오스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조건 자체가 클리어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자코전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어빌리티. 특히 EX 무기를 진화시킬 경우 시작하자마자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어서 즉시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소울 오브 카오스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변화하는 어빌리티. 조건 자체가 클리어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자코전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어빌리티. 특히 EX 무기를 진화시킬 경우 시작하자마자 소울 오브 카오스가 부여되어 있어서 즉시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2.4.1.1. 애디셔널 어빌리티
- 셋 투쟁의 혼 BRV 업 (1회)
자신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1턴간 투쟁의 혼 부여.
투쟁의 혼을 조건 없이 즉시 부여할 수 있는 꽤 훌륭한 어빌리티. 투쟁의 혼 자체가 압도적인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애디셔널 어빌리티가 따로 해줄 건 없는 편... 블룸 패시브를 달면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이 또 연장되므로 더욱이 성능이 오른다.
블룸 패시브인 셋 투쟁의 혼 BRV 업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 시 3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투쟁의 혼을 조건 없이 즉시 부여할 수 있는 꽤 훌륭한 어빌리티. 투쟁의 혼 자체가 압도적인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애디셔널 어빌리티가 따로 해줄 건 없는 편... 블룸 패시브를 달면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이 또 연장되므로 더욱이 성능이 오른다.
블룸 패시브인 셋 투쟁의 혼 BRV 업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투쟁의 혼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 시 3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2.4.1.2. EX 어빌리티
- 디재스터 오브 카오스 (리캐스트 약간 느림)
2.4.2. 패시브 어빌리티
2.4.3. 보너스 스피어
- 브레이크 히트 레이징 어택 (그룹 A)
대상을 브레이크 시키거나 브레이크 중인 적을 공격할 경우, 공격력이 2% 상승(최대 10%).
2.4.4. 상성 장비
3. 배리에이션
3.1.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image]
[14]
본편의 공식 한글 명칭은 '''가랜드'''로 불리며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서 리메이크된 평행 세계의 동일 인물이다.
담당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였으나 건강 문제로 2016년 12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에서 같은 역을 맡은 이시이 코지로 교체.
참고로 일본판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 가랜드가 등장하는 이벤트 컷씬에서 가랜드의 목소리가 바뀌어 주인공인 월이 눈치를 채며 다른 사람이냐며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우가 달라졌음을 의도적으로 돌려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판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2016년 12월 메인 시나리오 7장 직전 이시이 코지 성우로 교체되는 시기에 맞춰 나왔다는 점 때문인지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재사용한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던 글로벌판에서는 성우가 바뀌는 언급을 하는 이 이벤트 때문에 성우가 바뀌기 직전인 6장 시나리오에서 7장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계속 미룬 것으로 예상된다.
성격은 원작과 비슷한 것 같으나 세계관이 바뀌어 '''보이스'''라는 존재에게서 이단으로 취급받으며 빛의 전사가 되려는 주인공 월에게 다가가 예언을 믿지 말라는 등의 갈등요소를 부추키는 조력 아닌 조력자로 등장한다.
메인 시나리오 1장에서 주인공 월에게 보이스가 하는 말을 90%는 맞는 말이지만 나머지는 헛소리라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첫 등장. 보이스의 예언을 들을 수 없는 이단자로서 이단자를 죽이라는 보이스의 예언을 따르는 블랭크들을 처치하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시나리오를 돌파하고 크리스탈에 도달하는 주인공을 보고 세라가 있는 코넬리아 성까지 동행한다. 세라를 만난 후 그녀가 가랜드를 보고 초면인 듯이 차갑게 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1편의 갈란드가 왕국을 배신한 기사였다는 점에서 원작과의 차별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장이 끝나고 세라 공주가 동행하면서부터 그녀가 경계를 하면서 다녔고 4장의 후반부에 세라가 기절하여 두 팔에 매는 장면이 있는데 세라가 깨어나자마자 화를 내며 그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보면 어떤 이유에선지 확실히 그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15]
7장의 종반부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주인공 월이 마지막에 카오스와 싸우려 하지 않고 뒤돌아서자 등장한다. 말로 안되자 힘으로 제압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월에게 '네가 날 변하게 했다.'라면서 '''스토리 최초로 진짜 사람과 싸우게 된다.'''[16] 가지고 있던 엘리먼트를 가져가 내성 강화를 쓰고 얼티밋 하이퍼를 쓰고 버스트 플레어를 남발한다. 마지막에 체력이 1밖에 남게되면 '포기할까 보냐'로 전체 체력을 회복한다. 의외로 까다로운 상대.
최종장에서는 본체를 드러낸 카오스를 쓰러뜨린 후 희망의 문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자 부유하고 있던 바닥에 자신의 검을 꽃고 월을 붙잡아 멀리 날려버린 후 혼자 빨려들어가면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레전드 직업으로 '헤러틱 나이트'가 가랜드 외형이다. 져지 마스터처럼 투구를 벗은 외형도 있으며 필살기는 '''버스트 플레어'''.
여담으로 가랜드가 자신의 노란 리본[17] 을 보여주면서 자신도 빛의 전사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에 대한 얘기가 더 나오는데 '탐색4th 알비온 플래토'에서 수수께끼의 암흑기사가 나오는데 그는 과거 세라를 납치한 암흑기사의 망령이다. 그리고 망령이라서 그런지 말을 안하고 편지를 써서 월에게 보내는데 읽다보면 그는 세라를 위해서 납치 연극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를 어떤 용사가 쓰러트렸다고 하는데 마지막 편지를 읽어보면 월을 젊은 시절의 가랜드와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컷씬을 보면 에코가 혹시 가랜드가 너처럼 동명이인이 아닌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하니 월이 깊히 생각을 한다. 만약 그 용사가 젊은 가랜드고 그때 노란 리본을 받은 빛의 전사이며 도중에 예언을 어기고 이단자 가랜드가 된 것이라면 일리있는 말이다.[18][19]
3.2. 파이널 판타지 9
갈란드(파이널 판타지 9) 항목 참조
4. 그 외
디시디아 시리즈에 새로운 주인공이 참전할 때마다 트레일러에서 두들겨 맞는 일종의 전통이 있다. 디시디아 듀오데심에선 파이널 판타지 13의 라이트닝에게, 디시디아 NT에선 파이널 판타지 15의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에게 굴욕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 가랜드 초기 디자인.[2] 20주년 기념 디자인.[3] 이렇게 보면 이해가 안 가는데 한 번 봐선 이해가 안 간다. [4] 얘도 원작에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다[5] 덧붙여 빛의 전사와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의 대사는 "이것은 대체..?! 저 전사는..?"이다. 그가 디시디아의 세계로 넘어온 후 조우한 시드가 '''과거에 자신을 죽음 직전으로 몰고 간 존재의 탄생'''을 보고 뭔가 운명적인 것을 느꼈는지 "그것"을 넘기라고 강요하지만 프릿슈는 이를 무시하고 두들겨패버렸다. 만약 이때 빛의 전사가 프릿슈가 아닌 갈란드와 만났었더라면 여러가지로 무지막지했을 것이다.[6] 이것도 묘한 의문점이 드는데 원작에서의 빛의 전사는 '''4명'''이다. 그리고 그들이 예언에 의해 '''탄생'''한 자들이 아니라 시간의 사슬이 없는 세계에서 온 '''이세계의 모험가들'''이다. 즉 그들이 원래 있던 세계도 실제로 게임북에 있다. 헌데 WOL은 이미테이션이고 원래 있던 세계라고 해도 평행세계인 월드 B이다. 게임북 상의 원래 세계는 각 지역의 지명도 다 다르다. 근데 그가 자신을 쓰러뜨리고 또 다시 다른 세계에서 태어난 존재다? 이건 어딘가가 말이 되지 않는다. 실제 WOL의 의상이 원작의 전사의 클래스 체인지인 '''기사'''를 모티브로 맞춘 디자인이기에 헷갈릴 수 있다고 하지만 극초반부는 '''전사'''이다. 빨간 갑옷에 빨간 머리. 뭘까...아마 두 전사는 다른 인물이 아닐까? 이에 대한 의문은 원작의 리메이크가 나오거나 이를 다룬 작품이 나와야 알 수 있을것이다.[7] 의미가 깊은 말이다. 갈란드는 빛의 전사가 자신과 싸워 스스로가 패배한다는 사실. 나아가서 2000년 후의 자신이 '무엇인가'가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 자로써 '''이 전쟁이 끝나도 너랑 나의 숙명은 끝나지 않는다.'''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인지 13번째 대전에서 빛의 전사와 갈란드의 전투시 갈란드의 대사는 "숙명을 끊을수 있을까!?"고 12번째 대전에서 대사는 "싸움이야말로 우리들의 숙명!"이다.[8] 우츠미 켄지를 이어 이시이 코지가 이어받게 되었으니 차별점 내지 추모라고 할 수 있다.[9] 이 때 자신을 '''오레'''라고 칭한다. 아마 처음 카오스 신전에서의 일을 말하는 듯.[10] 작중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는 코스모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신들이다.[11] 여기서 둘의 대화가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차분한데 그가 더 이상 WOL을 적이 아닌 함께 투쟁에 참여한 '''전우'''로 대해준다고 볼 수 있다. 싸움을 건 것도 서로의 인사인 셈. 가랜드는 투쟁 그 자체를 즐기기 때문이다.[12] 여담으로 이때 나오는 시네마틱 무비가 이전 디시디아에 나온 시네마틱 무비의 오마쥬다.[13] 게임 내 캐릭터들이 '''이름 없는~'''으로 표시되는 이유가 이것이다.[14] 갑옷이 생긴게 파이널 판타지 14의 최종보스인 넬 반 다르누스를 닮았다.[15] 빛의 전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블랭크들이 목숨을 버려가며 카오스와 싸우려는데 반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럴 것으로 추측된다.[16] 지금까지는 그저 마물이나 섀도 블랭크들과 싸웠지 진짜 사람과 싸운적이 없었다.[17] 4장 후편 마지막에 세라가 월에게 달아준 부적인데 7장 후반 리본의 묘비를 가보면 리본으로 된 깃발이 달려있는 블랭크들의 묘비를 볼 수있다. 거기서 메이아가 세라는 동일인물이며 월을 사랑하는 것도 연기라면서 충격을 주니 월이 리본을 날리고 돌아서자 가랜드가 온 것이다.[18] 메이아도 이단자가 되기 전 전사를 홀렸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려 전사와 함께 살해되고 청록의 마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기억도 그대로 있다.[19] 얼핏 보면 파판1과 스토리가 비슷하다. 암흑기사가 가랜드고 젊은 가랜드가 빛의 전사라면 파판1과 스토리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