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고등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고등학교이며 남녀공학이다.
과거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한가람고등학교가 있던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설립한 학교로, 바로 옆에 양목초등학교와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의 후신인 서울영상고등학교가 있다.
2. 연혁
- 2006.03.01 학교 개교 및 제 1대 초대교장 취임
- 2006.03.02 제 1회 입학식
- 2007.03.01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방과후학교 시범학교 운영
- 2007.12.18 학력신장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9.02.12 제 1회 졸업식
- 2009.03.01 제 2대 교장 취임
- 2009.12.25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 2010.03.01 교육과학기술부 '특색 있는 학교 운영 선도학교' 운영
- 2010.12.30 영재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0.12.30 창의인성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1.04.01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 2011.12.29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 2011.12.30 생활지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2.12.31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3.09.01 제 3대 교장 취임
- 2013.12.30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과정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5.09.01 제 4대 교장 취임
- 2015.12.30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간 협력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6.09.01 제 5대 교장 취임
- 2020.03.02 제 15회 입학식
- 2020.09.01 제 6대 교장 취임
3. 상징
드높은 '''꿈'''
새로운 '''길'''
나누는 '''삶'''
-교훈
4. 학교 특징
운동장이 다른학교에 비해 매우 작다. 심지어 축구 골대도 핸드볼 골대를 사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체육수업은 체육관에서 한다. 근처에 서울영상고등학교가 굉장히 가깝게 있어서 서로의 급식실과 체육관이 보일정도이다.
학교 내에 꽃이 많이 핀다. 목련과 벚꽃을 비롯해 철쭉과 장미 그리고 교화인 하늘바라기가 핀다. 3대 교장이 화단 관리를 했지만 퇴임 후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 4월에는 양목초등학교와 신서고등학교·영상고등학교 사잇길에 벚꽃이 핀다. 4월초 1주일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사진 찍기 굉장히 좋다.
많은 학생들이 모르지만, 운동장에 있는 교문이 정문이고, 양목초등학교 방향이 후문이다. 반대로 알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정문은 학교 청운관·면학관 입구에서 꽤 떨어져있다. 2018년 8월 30일부터 정문도 등교시간에 개방하고 있다.
5. 학교 시설
지하 1층에는 공영주차장이 있다. 차로 출퇴근하는 교사들은 이곳에 주차를 한다. 내부에는 학교로 빠르게 갈 수 있게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한다. 청운관과 면학관으로 나눠진다. 전반적으로 학교 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5.1. 청운관
- 청운관 뒷편에는 쉼터가 있다. 그러나 쉼터문은 잠겨져 있었으나 지금은 다시 개방하였다. 2015년 봉사활동때 벽화그리기를 했는데 이곳에 벽화그리기를 하였다. 교장한테 허락을 받고 쉼터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이 학교에 있는 정자에는 학교 일찐들이 많기에 밤중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 2층에는 음수대가 없다.(...)
- 3층부터 면학관하고 연결이 된다.
- 2016년 2학년에 이과가 더 많아지면서 잠시 2학년 4~7반과 자리를 바꾸었으나, 2017년 다시 문과 학생이 많아지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 인성교육부에는 학생부 교사가 있다.
5.2. 면학관
- 2017년 여름방학중 면학실과 도서실의 위치를 바꾸는 공사를 했다. 이유는 열악한 면학실 환경과 도서관 사서의 부재. [1]
- 1층 면학실 옆에는 전자신문이 여러부 비치되어있다.
- 급식시간은 12시 10분 ~ 1시 10분이고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받는다. 식당 입구에는 오늘의 메뉴가 전시되어 있다.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12시 30분~40분까지 기다리다가 받는다. 멋모르고 종 치자마자 줄서는 신입생들은 30분을 서서 기다린 후에 먹기도 한다. 1, 2학년은 3학년 배식시간에 특정한 이유 없이는 절대 배식을 할 수 없다. [2] 이 시간에 먹으려면 담임의 서명이 들어간 증서를 제출해야한다.
수능이 끝나면 3학년이 급식을 안먹기 때문에 2학년이 대기없이 내려가서 받는다.
- 2016년 이후부터 성적처리실이 학생식당 옆으로 옮기게되었다. 현재 성적처리실 있는 자리는 원래 학생식당의 한 일부였다. 2016년 이전 성적처리실은 청운관 3층 인문사회부·상담복지부 자리였다.
- 시청각실에서는 특강, 강연 등을 주로 하였으나 음악교사가 2명이 되면서 현재는 음악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학습도움실1은 특수반 교실, 2는 어트랙 연습실로 사용이 된다.
- 매점에는 전자레인지와 히터 등이 구비되어 있다.
- 매점 앞에는 영자신문 Korea Joongang Daily와 경향신문이 비치되어있다.
- 2018년 기준 매점에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서 체크카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3] [최근에는] 매출전표에는 '신서쉼터'라고 찍혀나온다. 전자레인지와 대형 선풍기가 중앙에 있다.
- 1학년 교실 중 4반만이 다른 반들과 멀리 떨어져 이곳에 위치해 있다.
- 4층 교무실은 다른 교무실에 비해 크다. 교감이 여기에 있다.
- 7반은 직업반이다. 재수생들이 모의고사를 이곳에서 응시했다.
- 교과교실에서는 제 2외국어 수업과 수학 분반수업을 한다.
- 가정실에는 가스레인지, 싱크대 등 다양한 실습도구들이 구비되어 있다. 보통 가정 시간에 가게 된다.
- 1·2학년 학생들이 미술, 음악 수업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몇몇 학생들은 걸어가기 힘들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간다. 그도 그럴 것이 1·2학년 교실이 있는 2·3·4층에서 가려면 좀 멀다.
- 음악실 의자가 매우 불편하다.
- 6층 화장실은 잠겨 있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미술부의 증언에 따르면 엄청난 찌린내가 나며 그 안에 미술용 철제 이젤들이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 6층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지만 학생들은 못 들어간다. 교사용 골프장이 있다.
5.3. 지하
- 방과후에 체육관에서는 농구, 배드민턴을 할수 있는데, 월·수·금은 농구, 화·목은 배드민턴을 할 수 있다.
- 탈의실은 평상시엔 거의 잠겨있다. 가끔 교사들이 들어갔다 나온다.
- 샤워실도 있으나 일반 학생들의 이용은 거의 없다. 학교 방과후중에 하나인 아침 농구부는 이곳에서 씻을 수 있다.
- 도움반 학생들은 여기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 학생회의실은 학생회 간부외에 출입을 금지한다.
- 강당의 지하 출입구 뒤편에는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다.
- 강당 지하 출입구에서 지상으로 가는 계단 밑에 헬스장이 설치되었다.(원래는 먼지 쌓인 의자와 지하던전스러운 분위기가 풍겼다. 심지어 유치창 비주얼의 철창까지 설치되어 있어 상당히 을씨년스러웠다.) 체육시간에 담당 교사에게 사용 요청을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열리는지는 미지수.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는 상당히 잘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운동기구들이 있으며 심지어 에어컨까지 설치되어있다.
6. 학교 생활
- 2018년 기준 월요일과 금요일에 6교시를 실시한다.
6.1. 주요 행사
- 2017년 거북이 마라톤이 끝난후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2학년 학생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 2018년 사제동행 거북이 마라톤 대회는 실행되지 않았다.
- 수련회·수학여행: 매년 5월 마지막 주쯤 수요일에 출발을 해서 금요일에 도착을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와 비슷한 2박 3일 일정. 1학년은 수련회, 2학년은 수학여행이다. 3학년은 금요일에 현장학습(졸업사진 촬영)을 간다.
- 학급별 창의체험: 매년 1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한다. 학교에서 10~20만원을 각 학급별로 주고 무엇을 할지 학급회의로 정한다. 회장과 담임과 의논해서 야외로 나갈수 있다.
학교내에서 하는 학급은 대부분 영화를 보면서 치킨·피자를 먹거나 운동장에서 물총놀이 등을 한다. 야외로 나가면 유명한 곳에 가거나 아이스링크장 등에 간다. - 백일장·사생대회: 매년 6월 초에 한다. 1학년은 그림을 그리고, 2학년은 글짓기를 한다. 글짓기도 밖에서 한다. 하지만 보통 대충 끝내고 놀다가 온다. 3학년은 졸업사진을 찍으러 간다.
- 구기대회: 1,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한다. 줄다리기를 제외하고 매년 종목이 바뀐다.[6] 보통 체육 시간에 하는 종목으로 진행한다. 종목마다 1등, 2등, 3등을 하게 되면 상금을 준다. 꽤 쏠쏠하다!
- 하늘바라기제: 매년 12월 마지막 주에 한다. 외부 학교에 홍보를 안 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한마디로 자축이다.
오전에는 동아리 시간에 했던 것을 전시하거나, 동아리 시간에 배운 것들을 만들어서 판다. 2015년에는 귀신의 집이 있었는데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대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오후에는 강당으로 내려가 찬조공연, 연극, 이벤트 등을 한다. 학생회 간부가 진행을 한다. 2015년에는 남자 아이돌그룹인 로미오가 왔었다.#
7. 출신 인물
- 김민서: 제 13기 졸업생, 드리핀의 멤버, 프로듀스 X 101 참가자.
- 박서영: 제 11기 졸업생, 배우
- 이영지: 제 13기 졸업생, 고등래퍼 3 우승자
- 이채은(2004): 제 15기 졸업예정, 배우
- 정해원: 제 2기 졸업생
- 한혜리: 제 8기 졸업생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버스
두 정류장 사이에 위치해 있다. 체감상 정문에서는 신정역이, 후문에서는 목동역이 가깝다. 소요시간은 양쪽 모두 10분 이하.
9. 여담
- 학교 교복이 2019년 이후로 사라졌다. 이제부터 학생들은 바지는 체육복 바지로 입지만 상의티는 자유이며, 학교에서 만든 SSH라고 적힌 후드집업을 입게 되었다. 또한 원하는 학생은 검은 색 생활복을 입어도 된다.
- 학교 대부분의 구역에서 와이파이가 터진다. 해당 와이파이는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용가능하다. 꽤나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지만, 속도가 꽤 괜찮다. 2019년 이후로 와이파이의 비밀번호와 아이디가 기존 학생들이 알고있던 것과 달라졌다. 3학년중에서 신청자를 받아 몰래 학교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었으나 반발이 심하여 비밀번호를 알려주지않는다.
- 학교 근처에 빕스, 올리브영,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 던킨도너츠, 맘스터치등 유명 프렌차이즈가 많이 위치해있다. 근처에 LG베스트샵, 삼성 디지털 플라자가 위치해있다.
- 2015년 이후로 선도부가 사라졌다. 그리고 교장, 교감이 아침에 나와서 복장지도를 한다.
- 3학년은 7:30에 등교해서 8:00까지 자습을 했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자습시간이 사라졌다. 한마디로 강제였던 자습이 자율로 바뀌어 버린 셈
자습하는 학생들은 일찍 등교를 해서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 [9]
- 냉방과 난방은 굉장히 후한 편이다. 좀 덥다 싶으면 냉방이 가능하고, 매우 춥거나 더울 때는 등교 시간 전에 수위 아저씨가 교실마다 냉·난방을 켜 주시기 때문에 밖이 아무리 혹독한 기후여도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천국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냉방은 너무 추워서 학생들이 겨울 체육복을 하복 위에 입고 다닐 정도이다.(...)
- 청운관 3층과 4층 화장실 옆에 탈의실이 있다. 들어가면 전신 거울이 있고, 커튼으로 가릴 수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대부분 탈의 시 주로 화장실을 사용하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학생들이 숨어서 같이 과자 먹는 곳으로 용도가 변질되었다.
이후 청운관 건물 끝에 있는 1-5반, 1-1반, 2-7반, 3-1반 앞에 남자 탈의실이 생겼다. 원래는 비상용 출구이지만 사용이 없어지자 탈의실로 만들었다. 들어가면 창문이 있지만 블라인드로 가릴 수 있다. 이쪽은 여자 탈의실과 다르게 사용 빈도가 꽤 높은 편. - 옆 학교인 영상고와의 사이에 열고 닫는 철문이 있다.[사진참고] 이 철문은 40인승 이상의 버스가 학교 운동장에 들어왔다 나갔다 할 때 사용한다. 버스가 들어올 때는 철문을 열어놓고 영상고를 거쳐서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버스가 오는 시간에만 열려있고, 평상시에는 닫혀있다.
- 2016년 5월 20일, 주한 헝가리대사가 학교를 방문했다.
- 수능 예비소집일에는 장행식을 한다. 1, 2학년들이 정문까지 길을 만든다. 그리고 절대로 후문으로 나갈 수 없다!! 3학년들은 행진곡과 후배들의 응원을 들으며 정문까지 간다.2015년 2016년
수능 날에는 학생회[10] 가 수험생 응시학교에 가서 간식을 주고, 수능 응원을 한다.# - 야자는 정말 100% 자율로 실시한다.[11] 신입생들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다. 2017년 8월 이후로 야자실 공사가 완료되어 자리도 여유로워졌다.
- 학교에 주민 민원이 가끔 들어온다. 이유는 학교 근처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여러 학생들이 모여 있어서이다. 가끔 오토바이 때문이기도 한다.#
- 학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학교에서는 담배연기 감지기[12] 를 설치하였다. 소문에 의하면 3층의 어느 곳은 담배연기 감지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 최근(2016년) 석식지도가 엄격해지지 않자 타 학교 학생이 교복을 입고 석식을 당당하게 먹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신서고학생이 석식을 몰래 먹는 일은 종종 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보통 석식시간이 되면 식당 테이블 4개 정도가 찰 정도였지만, 사건이 일어났던 날은 석식 신청자 이상의 학생이 몰려와서 식당 전체가 꽉 찼었다. 그날 석식은 팥빙수와 스파게티가 나오는 날이어서 허술한 검사를 틈타 몇몇 못 배워먹은 신서고 학생들이 타 학교 친구들을 불러 무전취식을 한것. 그로 인해 석식을 신청한 학생이 석식을 먹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신서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서 익명으로 올려졌고# ##, 이 글을 본 교사가 이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했고, 그 이후로 석식지도를 더욱 엄격하게 강화했고, 석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학생증을 가지고 와야 한다.[13] 그후에는 교장이 직접 학생들이 석식을 먹을 때 오면서 학생들의 얼굴을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해졌다.
[1] 만약 도서실 사서가 있었다면 자신의 일자리가 열악해지는것을 찬성하지 않았을 것이다.현재에도 도서실 사서는 2개월간격으로 바뀌고있다.[2] 학습도움실 학생 예외[3] 2000원 이상 결제 기본. 이건 사회 나가서도 불문율로 지켜야하는 매너이다.[최근에는] 1000원이상이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4] 11대 전교 학생회장·부회장 선거때 사진이다.[5] 해당학생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6] 2016년 2학기 기준 1학년은, 2학년은 풋살/줄넘기[7] 신서고등학교 후문 가는 길에 정차한다. 버스로 통학하는 학생은 대부분 여기서 내린다.[8] 신서고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정차한다.[9] 2018년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사진참고] [image][10] 학생회 외의 학생도 신청을 하면 갈 수 있다.[11] 애초에 목동 학원가의 영향으로 강제하지도 못한다.[12] 담배연기가 천장에 올라가서 센서에 감지가 되면 벨이 울리는 것이다.[13] 이전까지도 학생증을 가지고 온 학생들만 석식을 먹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