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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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사립 영상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미션스쿨이며[6] 바로 앞에 있는 대한교회 목사가 현 이사장이다.
2. 역사
- 1952년 3월 1일: 성광공민학교 설립.
- 1959년 1월 17일: 학교법인 봉덕학원 설립
- 1959년 2월 9일: 봉영여자중학교 설립
- 1961년 12월 28일: 봉영여자상업고등학교 설립
- 1976년 6월 30일: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00년 3월 1일: 영상고등학교 교명 변경[7]
- 2002년 12월 20일: 영상고등학교 신축 교사 준공
- 2003년 9월 1일: 학교법인 영상학원 설립
- 2004년 12월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영상분야) 선정
- 2005년 10월 30일: 산학협동관 준공
- 2006년 3월 1일: 서울영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8]
- 2007년 6월 5일: 영상관 및 기숙사 준공
- 2009년 8월 20일: 특성화 학과 변경(영상콘텐츠과, 영상미디어과, 영상경영과) [9]
- 2014년 1월 1일: 이사장 윤영민 목사 취임
- 2014년 3월 1일: 홍병훈 교장 취임
- 2016년 3월 2일: 정성엽 교장 취임
- 2018년 3월 2일: 신철식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복
서울영상고 동복
서울영상고 하복[* 흰색 반팔은 하복, 남색 반팔은 생활복이다. 코치자켓을 입고있는 학생도 있는데, 학생회 투표로 제작된 옷이다.]
하복: 남자하복은 반팔에 팔끝부근에 검은줄이 두개 있고 바지는 검은바지이다 여자 하복은 남자 하복과 같이 반팔에 팔끝부근에 검은 두줄이 있고 목부근에 세라복처럼 검은색으로 있으며 리본이 있다. 치마는 검은색이고 앞에 주름이 있다. 현재는 생활복으로 대체되어 따로 구하지 않는 한 입을 수 없다.
생활복: 남녀공용으로 남색 색상의 생활복이 있다. 반팔에 반바지이며, 따로 주문 시 긴바지로 바꿀 수 있다.
동복: 칙칙하다 말그대로 칙칙하다. 상의는 남녀공통으로 흰 셔츠에 회색 니트조끼, 와인색 넥타이[10] , 검은색 마의이며 하의는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이다.[11]
활복: 남녀공용으로 남색 색상의 생활복이 있다. 반팔에 반바지이며, 따로 주문 시 긴바지로 바꿀 수 있다.
동복: 칙칙하다 말그대로 칙칙하다. 상의는 남녀공통으로 흰 셔츠에 회색 니트조끼, 와인색 넥타이[12] , 검은색 마의이며 하의는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이다.[13]
2016년까지만해도 명찰이 없어서 신입생들끼리 서로 선배로 착각해서 인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명찰은 2017년 신입생부터 달기 시작했다.
1학년: ?색(15기)
2학년: 버건디색(14기)
3학년: 노란색(13기)
4. 학과
영상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상과 디자인계열의 실력과 눈을 키울 수 있다. 1학년 때는 좀 부족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디자인 수업이나 동아리, 영상 등 방과후를 통해 디자인·영상제작실력이 상당히 발전한다.[14] 최근 정년 퇴임으로 많은 교사들이 빠져나가고 디자인 계열의 젊고 실력이 뛰어난 교사들이 들어왔는데,[15] 실무 경력이 엄청나니 교사들을 많이 귀찮게 하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그 이외에도 얻을 것이 많다. 디자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학교 특성상 교사들이 대체로 융통성이 좋고 열정도 있으니 교사들을 귀찮게 하면 정말 득이 될 것이다.
그림쪽은 정규 수업시간때는 이론과 실기를 하는데, 실력이 좋으며 이론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은 좀 따분해 할 수 있다. 한 반에 27명 정도가 있으니 한명 한명 봐주기가 힘들어서 학교 수업만으로는 대학 실기 까지 준비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방과후때 미술관련 방과후(소묘, 유화)를 들어 교사들로부터 심층적인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16] 그러나 본격적인 미술 입시는 방과후보단 학원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최근 들어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해 각 과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이 모호해지고 있다. 2020년 기준 공통 전문과목은 컴퓨터 그래픽, 미디어 콘텐츠 일반 (2019년도까지는 미디어과 한정 전문과목이였다.), (콘과와 경과에만 해당)영상 제작 기초이다. 이로 인해 콘과와 경과는 1학년 때 공통된 과목을 이수한다. 2학년 때는 콘과, 미과, 경과 모두 "영상제작의 이해", "디자인 일반", "마케팅과 광고" 중에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1학년을 지낸 후 자신이 속한 과가 맘에 들지 않거나, 적응을 못하는 등의 이유로 담당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과를 옮기는 '전과'가 가능하다.
4.1. 영상콘텐츠과
일명 콘과.
영상의 기획, 연출, 촬영, 편집, 구성등의 이론교육과 실전 제작을 통해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등 각 장르별로의 연출가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방송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촬영 실습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촬영 기법 또한 습득하여 미디어와 영상 산업 분야의 빠른 변화에 맞춰 유능한 사회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3과중 지원 성적이 가장 높은 과이다.이걸로 유튜버가 될 조건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주로 야외촬영,Vlog,뮤직비디오 등)
영상콘텐츠과에서는 주로 방송과 영화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연출, 촬영, 편집, 조명 등의 여러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수업내용은 여느 학교나 비슷하게 영화의 역사나 방송의 역사와 같은 지루한 수업이 있긴 하나 실제 실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만한 여러 이론과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특히 전공과목 중 영화 관련 과목은 실제 영화를 보면서 비교하거나 따라 만드는 수업도 있어 관심이 있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조금 고생하지만 나름 즐겁게 진행할 수 있다.
교사들도 점수를 꽤나 후하게 주는 편이라 어느 정도 신경써서 열심히 하면 나름 괜찮은 점수를 받기도 한다. 대부분 2학년 중반쯤되면 학생들끼리 파트가 나눠지면서 하나의 무리를 지어 작품활동을 하거나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4.2. 영상미디어과
일명 미과.
영상콘텐츠과가 영화와 방송 등 영상분야에 초점을 두었다면, 영상미디어과는 애니메이션과 디자인/3D에 초점을 두고 있다.[17] 2020년 기준으로 1학년 때 전문교과로 "색채관리"를 배우고, 2학년 때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캐릭터 제작", "시각 디자인"을 공통으로 배우며 3학년 때는 고교학점제 선택으로 "시각 디자인"과 "만화 콘텐츠 제작"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이걸로 2D/3D 애니메이터,만화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코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과 디자인/3D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 간의 동상이몽이 분명 존재한다. 많은 재학생들도 이것이 미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 진로에 있어서야 서로의 분야를 접하고 공부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학생과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은 대체로 성향 자체가 너무 달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단순화시키면 내향적 학생과 외향적 학생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18] 이는 학과 특유의 폐쇄성과 더해져 강한 불협화음을 불러오게 된다. 외향적 미과학생은 본인과 달리 말수가 적고 평화주의적인 내향적 학생들에게서 일체의 흥미를 찾을 수 없고, 공통 관심사로 옹기종기 모인 내향적 미과학생들은 외향적 학생들의 에너지와 과격성을 감당하지 못해 불편함을 감출 길이 없다.[19] 그렇지만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모두 책상에 앉아 작업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체로 비활동성을 보인다는 공통점도 있다. 그래서인지 콘과나 경과 학생들이 미과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답답할 정도로 착하다는 인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진로] 이 꽃동네 분위기가 바로 미과의 핵심적인 장점이자, 핵심적인 단점인 셈이다.
디자인 커리큘럼은 ①컴퓨터 그래픽 과목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디자인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②이를 바탕으로 시각디자인 과목에서 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향이다. 또한 만화·애니메이션 과목에서는 실제로 1년간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볼 수 있다. 학급 내에서 모둠을 나누어 작품을 연출하며, 이후 원화, 동화, 채색, 편집 등 역할을 나누어 실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20] "캐릭터 제작" 시간에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3D 모델링을 배울 수 있다.
4.3. 영상경영과
일명 경과.
21세기 멀티미디어 영상시대에서 영상 경영과는 영상 산업과 영상 관련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 CEO양성에 목표를 두고 이를 위해 창업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방송과 영상 산업, 영화와 영상 산업, 애니메이션과 영상산업, 게임과 영상산업, 방송연예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습하며 1학년에는 영상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2, 3학년에서 최고 경영자가 되기위한 심화과정 학습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상 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 시킬 수 있는 최고 경영자를 육성한다.
2020년 기준으로 1학년 때는 영상콘텐츠과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2, 3학년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긴 하는데 그게 인터넷 쇼핑몰이다. CEO를 육성하기위해 3학년때는 비서수업을 한다. 창업은 2학년때 창업 일반으로 잠시 맛만 보고 그 다음부터는 영상산업 CEO가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회계직을 육성한다. 경영과는 영상을 잘 못한다를 베이스로 깔고가기 때문에 교사들도 수행평가에서 요구하는 영상의 퀄리티가 높지 않다. 그만큼 노력을 다해 평균 이상의 퀄리티만 보여줘도 웬만하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 편이다.
타 과에 비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과로 입학이 비교적 쉽고, 내신 또한 취득하기 쉬운 편이라서 영상에 관심이 없어지거나 회계직, 은행원, 공무원등으로 취업하고 싶은 다른 과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2학년때 많이 전과한다. 영상에 관심이 있지만 어떠한 이유로 불가피하게 경영과에 진학했지만 영상을 하고싶은 학생은 이때 콘텐츠과나 미디어과로 전과하자. 서울영상고등학교 경영과 취업자전형이 사실상 서울영상고등학교의 밥줄.
2017년에 과명 변경 투표가 있었다.
5. 학교 내부 구조
5.1. 특징
구관과 신관(영상관)으로 나눠져있다. 구관 1층에는 대강당이 있고 도서실과 신발장이 있다. 구관입구 방향에서 오른쪽계단으로 올라가면 1.5층에 도서실과 연결되어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2층에는 교무실과 소강당, 부조정실(홍프레임 동아리실)과 방송실이 있다. 이 곳의 뒷문을 통해 벚꽃길로 나갈 수 있으며 등교 때는 학생회가 관리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하다. 3층은 신관과 연결된 통로가 있으며 2학년 교실이 있다. 4층은 3학년 교실이 있으며 통로를 통해 취업역량강화실쪽 통로를 통해 3학년부 교무실과 위층 영상디자인실, 창업센터로 갈수있으며 아래로 내려가면 학교기업과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5층은 1학년교실, 과학실, 미술실, '''생활문화부'''와 보건실이 있다.
신관1층은 오픈스튜디오(텍소부실)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2층은 곰TV 스튜디오가 있는데 원래 곰TV와 산학협력을 통해 스튜디오를 개설했지만 계약이 끝나고 모든 장비들을 철수시켜 현재 이곳은 항상 어두컴컴하고 폐가느낌이 난다. 2018년부터 스트레스존 및 학생활동공간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듯하다. 3층은 교실 하나와 화장실, 여러 영상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장비대여실, 구관과 이어지는 통로가 있으며 4층에는 영어특성화교실들이 있다. 생활문화부장이 영어교사라 이곳에 상주하기때문에 주의. 5층부터는 기숙사로 입구에 기숙사생외 출입시 벌점이라고 적혀있지만 야자실이 함께있어 모두가 들어간다. 5층은 남자기숙사와 야자실, 인터넷 자습실이 있고 6층부터 7층까지는 여자기숙사이다.
신관에는 영상고 건물에서 유일하게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옆문으로 나온 학생들이 이 곳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 구관으로 넘어가기도 하며 기숙사 층인 5층부터 7층까지는 기숙사 사감선생이 못올라가게 해놓는다.
구관에서 나와 보이는 방향에서 왼쪽편에 보면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데, 복합영상동아리인 하이프로픽쳐스와 모션복합영상영상동아리 루더스가 사용하는 부실이며 그 앞으로는 농구코트를 가로질러 가면 보이는 문이 후문이다. 운동장을 돌다보면 철봉과 정자가 있으며 거기서 정문을 지나 도서실이 보이는 방향에서 오른편을 보면 숲길사이로 나있는 길이 있으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숨겨진 비밀의 공간이 나온다. 운동장은 없고 주차장만 있는게 특징이다. 대신 농구코트가 있어서 농구를 많이한다. 그런데도 축구하는 애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축구를 하더라.
5.2. 기숙사
'''공식 기숙사''': 집과 학교사이에 거리가 먼 경우만 들어갈 수 있다.타 학교 기숙사도 마찬가지.1학년의 경우 기숙사는 2시간 이상의 통학생의 경우 쉽게 입사 가능이었으나 2016학년도 1학년 학생이 전례없이 많이 들어오면서 시간상이 아닌 경기도 바깥 지역의 학생들로 기준이 바뀌었다. 2016학년도 1학년 학생중에는 서울지역도 들어오기는 했다. 집과 학교의 통학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린다 하더라도 경기권이면 기숙사 진입이 어렵다는 이야기. 하지만 어째서인가 그렇게해도 2017학년도 기숙사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의 수가 100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또한 기숙사내 자체 벌점을 통해 자취를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신입생들이 쉽게 입사가 가능하기때문에 기존 기숙사생들은 학년이 올라감에따라 기숙사 정원이.초과되면 여러가지 사유를 보고서 자른다.[21]
통금시간은 7시.[22] 주말의 경우 약간 통금시간이 다른데 2015년까지는 통금시간이 8시였으나 이 또한 2016년도에 1학년 기숙사생이 2배 이상 급증하면서 변동이 이루어졌다.(2018년 현재 통금 시간 19:00, 주중/주말 모두) 통금이후에는 기숙사생 의무야자시간이다. 주말에는 의무야자가 없으며, 일요일에는 대청소가 이루어진다. 처음 기숙사에 들어가면 침대밖에 없으며, 침대포와 이불, 세제나 휴지등 생필품은 스스로 구매해서 사용해야한다.[23] 8인 1실이 기준이다. 2017년 드디어 10인 1실의 기적이 이루어졌다. 또한 [24] 이러한 초기적에도 불구하고 방이 모자라서 야자실 하나를 방으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야자실을 급하게 만드는 바람에 에어컨은 추가되지었지만 보일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존재하지 않아 공용화장실을 개조해 샤워부스로 만들었다[25] . 참고로 경기도권 학생과 지방권 학생으로 나누어 방을 배정하기도 한다. 2014년에는 시험기간에 몰래 나가 맥모닝을 배달시켜먹고 교실에 새벽에 등교하는등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나 현재는 밤에 기숙사 문을 잠궈버린다고한다. 통금시간에 늦어 기숙사 문이 잠기면 자는 친구를 깨워 몰래 들어와야한다[26] . 창문을 통해 치킨을 시켜먹은 사람들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올해인 2018년은 기존 80명보다 더 많은 110명정도의 인원수가 기숙사로 들어왔다. 정말 역대급의 인원수로 겨울방학동안 내부공사와 침대증설 등 학교에서는 노력을 했다.
올해 120명 입학에 따라 서울은 신청서조차 제출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0명이란 숫자가 만들어졌다.
사실 2014년 이전에는 정말 관대한 기숙사였다. 위에 내용들도 사실이고 사감들도 알면서 모르는척 해주는게 대부분. 2013년까지만 해도 남자기숙사에 남자인원이 적은편이였다. 지금은..... 그리고 사감 말만 잘듣고 어느정도의 친분만 쌓으면 굳이 쫒아내지는 않으셨다.
'''비공식 기숙사''': 학교 근처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원 아무곳이나 가보면 영상고생을 한명씩은 꼭 만날 수 있다. 기숙사시스템이나 시설이 마음에 안들어 기숙사를 나오거나 잘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비같은곳. 학교 주변에 있는 홍익병원과 학원들 덕분에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텔의 시설이 꽤나 잘 되어있는 편.
5.3. 야자실
현재 2018년 야자실은 기숙사 전용 야자실과 통학생들의 야자실로 구분되어있다. (신관쪽 4층에 통학생들만 쓰는 야자실 하나와 5층에 기숙사생들만 쓰는 야자실과 공동으로 쓰는 야자실) 보통 야자실이 그렇듯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4층쪽은 시험기간이 아닐 때는 조금은 시끌벅적하다. 그래서 가끔 교실 옆 원형 테이블에 5~6명이 서로 둘러앉아 과자를 먹으면서 떠드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기숙사생과 통학생들이 공동으로 쓰는 야자실의 경우 기숙사생은 자리가 정해져있지만 통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한달정도의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고정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다.
보통 1, 2학기 가리지 않고 중간고사 시즌엔 사람이 많지만 어째서인지 비교적으로 기말고사 시즌엔 사람이 적은 편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은 시험 기간 상관없이 자리를 늘 지키고 앉아있다.
5.4. 기자재실
기자재실에서는 카메라, 마이크, 조명을 비롯한 촬영장비를 빌릴 수있다. 신관 쪽 3층에 위치해있고 동아리 활동이나 촬영 과제, 교내 공모전 출품의 경우에 한해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를 하기 위해 종이를 써야 하는데 동아리 담당 교사, 부장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구성원의 이름을 작성하고 장비 대여 목록을 작성하면 된다.
- 카메라는 구닥다리 테이프 캠코더와 니콘 D80, 캐논 EOS 450D과 같은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구형장비들이 즐비한 반면에 소니의 A7M3와 같은 현대적 장비도 도입하고 있다. A7M3의 도입 이전에는 사진용 카메라와 비슷하게 생긴 캐논 XC10같은 캠코더의 사진기능을 통해 사진동아리 부원들이 사진기로 사용하는 등의 흑역사가 있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NX70N과 NX30 또한 XC10처럼 캠코더임에도 주로 촬영용이 아닌 동시녹음용 많이 사용한다. 붐마이크에 다는 마이크는 대부분 굵은 XLR단자를 가지고 있어 오디오 레코더를 이용해야하는데 레코더도 없거나 사용할 줄 모르고 학생들이 쓰는 DSLR에는 연결이 불가능해서 NX30 같은 캠코더의 단자를 활용하여 오디오를 수음하고 편집에서 싱크를 맞추는 슬픈 현실이기도하다.
- 최근에는 맨프로토 유압식 삼각대, 신형 타스캠 오디오 레코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카드 그리고 앞서 말했던 소니 A7M3와 같은 최신 장비를 들이는 등 구식 장비 대체를 위한 노력이 보인다. 어쨌든, 수백만원의 영상장비를 재학기간 동안 공짜로 빌려주는 것이니 개인 장비가 없는 학생 또는 개인 장비의 성능이 부족한 경우에는 재학중에 잘 이용하도록 하자. 장비 현황은 아래 표를 확인하자.
- 주의사항
- 얼마전 입고된 소니 a7m3는 영상콘텐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대여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또한, 저장매체(SD카드)를 기자재실에서 빌려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 후 반드시 포맷하자. 많은 학생들이 까먹고 그냥 제출하는데, 그러면 그 다음 대여하는 학생이 열람하여 원치않은 정보 유출가 일어나니 잘 포맷하도록 하자.
6. 학교 생활
수업은 기본적으로 7교시까지이며 야자가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정말로 야간 '''자율'''학습으로 남을사람들만 신청해서 야자실을 사용한다. 다만 시험기간엔 각 반에서 반 야자를 교사의 재량으로 강제로 진행하기도 한다. 영상동아리나 밴드동아리의 경우 수업은 일찍끝나지만 방과후에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1학년은 방과후활동이 의무다.[35]
금요일은 4교시 수업 후 급식시간 이후 대강당에 모여 채플을 진행한다. 채플은 모여서 간단한 인사후 찬양곡을 부르고 기도 이후 기타 교육과 공지를 하고 해산하여 동아리 활동을 한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전공수업시간이 증가한다. 1학년때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더 많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자신의 한계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일찌감치 포기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한다.
6.1. 학교 행사
공식행사
- 금요 채플: 매주 금요일마다 4교시 이후 전교생이 대강당에 모여 찬양과 기도를 하고 이후 봉사활동 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행사. 이름만 들으면 뭔가 딱딱할것같지만 참여해보면 콘서트장 온 분위기이다. 야광봉을 챙겨오는 아이들도 있다.
- 영상 오브 락: 교내 축제와 다르게 외부인이 아닌 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기자랑이다. 교사들과 공연이 마친 후 대강당 앞에서 투표를 통해 교내 축제인 영상제에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의 구성은 보통 노래와 춤, 랩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하다. 의외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체육대회: 중간고사가 끝나고 1~2주 후에 잠실 학생체육관을 빌려 과별 피구, 농구등과 함께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이어달리기등을 한다. 체육대회 전주쯤에 학교에서 준비해주는 도시락수요조사를 한다. 가격은 5000원 정도 돈낸거에 비해 별로라며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있다
(꿀팁: 매점 아저씨에게 잘 부탁하면 전자레인지에 도시락 데워준다. 먹을거 사면서 부탁하자)
- 영상제: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에 열리는 외부인도 입장이 가능한 영상고 축제이다. 오전에는 각 동아리별로 교실을 빌려 특색을 살린 부스를 오픈해 장사를 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래는 조리도구의 이용이 자유로웠으나 2014년 이후 여러 안전문제로 인해 금지가 되어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가 상당수 사라졌다. 13년도까지는 학생회에서 귀신의 집을 주최했으나 어느순간 사라졌다. 오후에는 대강당에 모여 무대공연을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가열되어 애들이 무대 앞쪽으로 뛰쳐나가 관객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기 수월했지만 2015년 모종의 사고로인하여 학교차원에서 무대 앞으로 몰려나가는것을 금지했다. 2014년도 까지 1,2학년 반별로 한명씩 선출해 여장(!!)을 하는 미스 영상이있었다. 여학생 이상의 미모를 보여주며 전설로 남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보지못할꼴을 보여 고통받은(..)학생들도 다수. 2015년이후에는 여장으로 한정되지 않고, 그냥 코스프레 전반을 다룬다. [36] 하지만 여전히 여장한 학생이 대다수. 또한 반별 의무참가가 아닌, 원하는 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있고, 원치 않는 반은 참가하지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행사가 되었다.
- 교내 합창대회: 각 반별로 지휘자와 반주자를 뽑아서 크리스마스 맞춰 합창대회를 한다. 대부분 두곡정도로 무대를 기획하는데 1곡은 필수적으로 학교에서 지정해준 찬송가를 부르고 한곡은 자유곡이다. 2013년 합창대회에서 뮤지컬 형식의 무대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전반적인 행사를 지도하는 교사가 레퍼런스로 해당 무대를 보여주면서 언제부터인가 합창대회가 아닌 뮤지컬대회로 탈바꿈되고 있다.
-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3D동아리 익스트루드에서 교내 축제 부스로 진행하던 영상배 롤대회를 도서동아리 비블리오에서 이어받아 진행하는 영상고배 비공식 롤대회지만 현재 2015년도 1회 이후로 진행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
7. 출신 인물
8. 주변환경 및 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9. 사건사고
9.1. 졸업사진 양예원 코스프레 논란
2018년 7월 16일, 3학년 졸업사진 촬영 중 한 학생이 최근 성추행 공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버 양예원 코스프레를 하고 개인 SNS계정에 이를 올려 논란이 됐다. 처음에는 SNS에서 매년 이슈가 되고있던 의정부고 졸업사진으로 알려졌으나 의정부고 학생들이 "우리학교 애 아닌데요(..)"를 시전, 영상고 학생임을 확인해주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후 해당 학생 SNS글의 캡쳐본은 불과 몇 시간만에 워마드에 올라갔고, 당일 오후에는 보배드림에도 올라갔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여성신문 한국일보 등에도 기사가 났다. 경향신문 보도에서는 이를 '2차 가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워마드에는 17일 9시 기준 서울영상고 정직수사건 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게시글이 뜨고있다.해당링크
이미 SNS에서는 난리가 났고 점차 사건이 언론, 관련단체쪽으로 퍼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맞는 말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있는듯.
학교 측에서는 해당 학생을 선도 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기재하여 사건을 무마하려는 듯 하다. 물론, 개인이나 사회 현상에 대하여 비판 및 풍자를 하는 것은 학생 신분으로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본인이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중인 사람을 공개적으로 희화한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특히, 재판은 커녕 아직 수사도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당 학생을 말리지 않은 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을 모욕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교사들과 학생들은 해당 학생에게 주의를 줬었고, 해당 학생의 의상으로 인해 관련된 방송까지 내보낸 상태였다.
사건 관련기사
연합뉴스
조선일보
매일경제
10. 여담
- 학교별칭으로는 소문고가 있다. 학생수가 적다보니 서로서로를 다 알고 골고루 친하거나, 어울리는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영상고 특성상 이런 소문은 필연적이지만 그게 좀 심각하다. 대부분 카더라가 많고 그 소문의 첫 시발점은 기숙사인 경우가 많다. 1학년 및 2학년 1학기때까지는 모두다 시끄러운데 3학년되면 또 저러냐, 귀찮다 식의 학생들이 대다수. 소수의 몇명만 계속 떠든다. 소문에는 안끼는게 제일 좋다. 소문 하나로 재학생의 향후 3년 학교생활이 결정되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이건 진짜다!
- 본인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즐겨한다면 입학 전 게시물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몇몇 재학생이 신입생의 SNS 또는 인터넷 활동 기록을 사찰하며 약점을 잡고 소문을 내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엄연한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은 아직도 이런 악습을 반복하고 있다.
- 학교 특징으론 잔디운동장이 있는데 관리를 안했는지 사막화(...)됐다.
- 곰TV스튜디오가 있어서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대회도 열리고 그랬다. 2008년 축제때 공군ACE였던 임요환이 경기하러 왔던 역사도 있다. 2012년 일베회원들과 진중권의 토론했던 그 장소이다. 그러나 지금은 계약이 끝나 시설을 철거했고, 곰TV스튜디오가 있던 자리에는 다목적 스튜디오 '비전홀', 'Wee클래스', '스프존[40] '으로 바뀌었다. 스타크래프트 홍보 포스터도 최근까지 붙어있었지만 철거했다. 예전에는 연예인들도 자주 오고 했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유, YB 현 구관 3층에서 공부중인 학생들한테 인사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2019년 현재 다목적 스튜디오 <비전 홀>으로 재개장하였다.
- 영상고등학교 뒷편 벚꽃길이 매우 아름다워 벚꽃이 필때쯤 페이스북에 연애중이 우르르 올라오고 벚꽃이 질때쯤 우르르 사라지는 마법같은 현상을 벚꽃전설이라고 부른다.
- 홍보를 들어보면 꼭 SMART 5품제라고 해서 봉사 100시간, 태권도 2단, 독서, 자격증, 영어단어 인증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고, 꼭 그렇게 되도록 학교에서 인도하여 포폴과 생기부를 만들어준다고 홍보한다. 사실 5가지 다 못 채워도 졸업할 수 는 있으나 2가지 이외는 성취하기 쉽다. 태권도[41] 와 자격증은 수업시간에[42]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영어단어는 매년 정기적으로 2번 이상 실시하니 공부만 적당히 한다면 충족할 수 있다. 문제는 봉사활동과 독서인데, 그 이유는 귀차니즘(...). 몇몇 동아리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타 동아리 봉사활동때 따라가거나 알아서 정보를 찾아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한다. 그리고 가장 극악한 것 이 독서인증제 인데, 독후감 다수[43] 또는 창작 스토리 5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 해외 엘리트 연수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학교에서 볼 때 우수하다 싶은 학생을 선발해서 해외에 연수를 보내주는 것 이다. 담임 교사에게 추천을 받은 학생 중에서 선발 되는데, 조건으로는 입학시 성적 우수(확정), 입학 이후 성적 상위, 올바른 학생(...)[44] , 교외 수상등으로 학교의 명성을 드높인 학생, 봉사 활동, 교내인증제[45] 등이 있다. 3학년은 못 간다.
- 신입생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옆학교인 신서고가 영상고인 줄 알고 실수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다. 그 후에 제대로 들어오면 운동장 크기에 모두들 놀라곤 한다.
- 옆 학교인 신서고 사이에 열고 닫는 철문이 있다.[46] 이 철문은 40인용 이상의 버스가 신서고 운동장에 들어왔다 나갔다 할때 사용한다. 버스가 들어올때는 철문을 열어놓고 영상고를 거쳐서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버스가 오는 시간에만 열려있고, 평상시에는 닫혀있다.
- 선후배간 수직관계가 꽤 센 편이다. 선배를 보면 모르는 선배더라도 인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활발한 동아리활동과, 적은 학생인원수로 인해 선배와 교류할 일이 잦은데 나쁜 소문이 나게 된다면....이하생략
- 2017년 현재 새로 공사도 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변화하고 있다. 미래를 기다려보자.
- 어떤 교사는 노트북 카메라 빌릴 필요 없이 학교 내 실습실 또는 기자재실에서 빌리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 대체로 캐논 카메라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47]
- 그리고 아주 옛날에 유명했던 카트라이더 실사판을 만든 학생들이 서울영상고등학교 출신이다.[48]
[1] 당시 이름은 '''성광공민학교''', 2000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2] 학생남녀비율이 3:7정도 된다. 비율이 맞춰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여초.[3] 2003년 9월 1일 설립.[4] 왼쪽 건물이 영상관과 기숙사고 가운데 건물이 본관이다. 처음 기숙사에 입실하는 학생들은 헷갈리지 말고 왼쪽 건물로 들어가자.[5] 옆 신서고등학교와 정말 바로 딱 붙어있어 거기까지 영상고등학교인줄 알고 설레며 입학했는데 현실은...[6]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계열.[7] 교명이 바뀔 때 남녀공학으로 바꿨지만, 여전히 여학생들의 비율이 높다.[8] 이 시점부터 입학한 학생들이 1기이다. 2020년 기준 신입생은 15기이다.[9] 이전에는 디지털영상과, 디지털애니메이션과로 나누어져 있었다.[10] 와인색으로 바뀌기 전엔 네이비색이었다.[11] 교복사에 이야기하면 바지로 받을 수 있다.[12] 와인색으로 바뀌기 전엔 네이비색이었다.[13] 교복사에 이야기하면 바지로 받을 수 있다.[14] 성실하지 않거나 재능이 좀 부족하고, 관심이 없더라도 3학년때가 되면 포토샵 정도는 다룬다.[15] 개교 초에는 예전 영등포여상 상과 선생들이 학교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6개월 대학원 연수를 다녀와서 학생들을 가르쳤다.[16] 교사와 더 깊은 사제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17] 예전에는 3D의 비중이 컸지만, 현재 커리큘럼 상 과거에 비해 비중이 줄어들었다.[18] 물론 어느 학과에나 내향적 학생이 존재하지만 이처럼 학급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19] 이전 문서에 '미디어과의 내부적 단합이 좋아 타 과와 크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되어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학과 커리큘럼 상 정말로 다른 학과와의 교류가 필요없는데다가 마음 편한 친구끼리 노는 건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사실 어울리고 싶어도 어울리지 못하는 케이스인 경우가 꽤 있다.[진로] 미디어과 특유의 비전투성은 졸업 이후 진로에도 영향을 주는데, 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열중하는 콘텐츠과나 경영관련 기술 습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영과와 달리, 공부도 적당히 전공도 적당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생각으로 재학하는 학생이 많아 고3 직전까지도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지 못하기도 한다. 대학 진학을 고려 중인 미디어과 학생이 있다면, 상위권 등급일 경우 특성화고등학교졸업자전형을 잘 활용하도록 하고, 만약 상위권이 아니라면 입시미술을 준비해 실기 전형을 준비하거나 취업으로 진로를 전향하도록 하자. 준비는 빠를 수록 좋으며, 많은 미과학생이 어영부영하다가 시기를 놓친다.[20] 전교 단위급 공모전도 개최된다.[21] 일순위는 벌점이나 그 외에는 아이들과 화목도, 성적, 거리 등등이 있다.[22] 이른 통금시간으로 인해 보통 많이 나간다.[23] 주변에 다이소와 같은 여러 잡화들이 많이 위치해있어 구매가 어렵진 않다.[24] 지금은 12인실로 개편되었다.[25] 그 덕에 그 방 학생들은 아침마다 공용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온다[26] 이제는 CCTV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벌점 처리된다.[27] 07:20까지 기숙사를 나가야 하며, 이 시간을 어기면 벌점을 받는다[28] 07:20 이후 정규 수업 종료 전까지 기숙사 입실은 불가능하다.[29] 사감선생이 17:00 정각에 석식 방송을 한다.[30] 10분전(18시 50분)부터 사감선생이 야자 시간 방송을 한다. 야자 시간에 늦어도 벌점)[31] 화,목요일에는 청소검사가 있어 21시 30분~40분 사이에 야자를 끝내고 청소를 한다.[32] 이 캠코더는 우측에 부착된 메모리카드 유닛을 통해 테이프와 CF카드에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캠코더다. 심지어 VCR모드에서 테이프를 재생하면서 캡쳐도 가능하다![33] 이 캠코더는 소니 E마운트 렌즈를 지원하는 렌즈교환식 캠코더다[34] 정품은 오래전에 구입한 거여서 방전이 되어있는 등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 호환 배터리는 비교적 최근에 구비한 배터리이므로 상태가 좋은 편.[35] 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함인데 자격증수업의 경우 그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이미 소지하고 있는 학생에 한해서 수업을 빼주는경우가 있었다.[36] 엘사, 가오나시, 징징이등등이 나왔다[37] 학교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설립하였기 때문에 딱 붙어있다.[38] 오목로42길, 보행전용거리로 지정되어있다.[39] 학교에서 가장 가깝다. 2번 출구에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짐이 많은 학생은 굳이 3번 출구로 가려고 하지 말자.[40] 스트레스 프리존이라는 곳으로, 여러 힐링 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41] 1학년 체육시간에 태권도를 한다. 혹여나 1학년 때 못따더라도 2학년 때 다시 기회를 준다.[42] 1학년 컴퓨터 시스템 일반 시간에 ITQ 자격증 공부를 하고, 그 외에도 방과후를 따로 신청하여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다.[43] 만화로 채우려는 학생이 있는데, 만화로 채우는 건 소설을 읽어서 채우는 것 보다 더 많이 요구한다. 만화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소설을 읽자...[44] 심성이 고우며 행실이 정도에 어긋나지 않고, 무엇보다 교사의 눈에 들어야 한다(...)[45] 3가지 이상 따야 한다.[46] [image][47] 선호를 넘어서, 타 제조사 카메라를 무시하는 경향이 왕왕있다. 하지만 사골센서로 인한 타사대비 낮은 DR 등 성능과 화질 부분에서 욕을 먹는 캐논 카메라를 고집하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다[48] 1:58 보면 서울영상 영어경시라고 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