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용
1963년 12월 1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63년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났다. 보성예당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중앙당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염태영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친여 무소속 정미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14년 1월 16일 대법원 판결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19대 총선 당시 선관위에게 보전받은 선거비용을, 의원직 상실 이후 반납해야 하는데 2018년 12월 현재까지 안 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억울해서'''라고 한다.# 비단 신장용만이 아니라 기사에서 언급된 다른 의원들도 같은 반응인걸 보면 그냥 의원직 상실 처리된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인 거 같다. 그래도 곧 5년간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기에, 추후 선거 출마를 위해서라도 반납하긴 해야 한다고. 원래 자기 선거구였던 수원시 을에는 백혜련이 버티고 있기에 그의 자리가 있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