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합군

 


'''N.U.N.S New United Nation Spacy'''신 지구연방 통합군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
1. 개요
2. 주요 행적
3. 운용 기체 및 함선
3.1. 운용 기체(주력 양산기)
3.2. 운용함선
3.2.1. 함급 불명
4. 지상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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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 1차 성간대전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젠트라디와 평화조약을 맺고 두세력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신통합정부의 정규군.[1]
마크로스 플러스 시대부터 최신작 마크로스 델타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2]
사실 마크로스 플러스와 마크로스 7에서는 아직 신통합군이라는 명칭도 확실히 자리잡지 못했고 작중묘사를 보면 마크도 그렇고 명칭도 그렇고 아직 통합군 느낌이 강하다. 뉴 에드워드 플라이트 센터에도 UN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일단 젠트라디와 상호이해한 뒤 세웠다는걸 보면 이쪽도 명목상으론 신통합군이 맞긴 하다.[3]

2. 주요 행적



2.1. (구)통합군


작 중에선 따로 구/신을 구별하진 않지만 최신작에서 통합군이라 불리는 일은 없다. 설정 상으로는 주요 서방국가[4]의 연합체가 결성하여 반통합군과 통합 전쟁을 치르고 이후 젠트라디와의 성간대전에서 절멸직전의 수준에 이르른 인류가 보틀저 기간함대에서 이탈해 마크로스 편을 든 젠트라디 종족과 평화협정을 맺고 새로이 결성한 신 인류 집단이 신통합정부이다. 수도는 마크로스 시티.

2.2.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멸망의 위기를 경험한 인류가 몇몇의 젠트라디들과 함께 인종융합, 우주 이민 계획을 추진해 최초로 약 15광년정도 떨어진곳에 정착, 에덴이라고 이름 짓는다. 약 30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뮨 판 론, 갈드 고어 보먼 등이 이민 2세로 태어나게 된다. 사실 에덴은 지구에서 가까운 곳을 탐색하는 근거리 이민선단을 통해 발견된 곳이고 1,2년 주기로 장거리 이민선단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지구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에덴은 은하계 전체로 보면 지구만큼 번화한 곳이 되어 이민선단을 자체적으로 보냈다는 설정이 있는 것을 보면 발전된 성계에서도 이민선단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노바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실험기로 YF-19YF-21을 도입한다. 그러나 정작 도입된것이 고스트 X-9이였기에 분노한 이사무의 침공(...)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때 마침 샤론 애플의 인공지능이 맛이 가버려 수도인 마크로스 시티를 장악하고 모든 인간과 기계를 세뇌하고 있었다. 결국 통합군은 샤론에게 세뇌당하여 이사무를 공격하게 된다. 결국 갈드 고어 보먼이 고스트와 함께 동귀어진하면서 또한번 분노한 이사무가 수도인 마크로스 시티의 마크로스 중추부를 들이받는다. 아무리 세뇌를 당해 수비병력이 무력화됬다고쳐도 고작 전투기 1기에게 수도가 공격을 받고 함락(?)되다시피했다.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다.

2.3. 마크로스 7에서


종의 존속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 우주 이곳저곳으로 이민선단을 뿌려서 생존가능한 행성을 찾는것이 중요해진 상황. 배틀7 과 다이아몬드 포스가 프로토 데빌룬과의 전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주인공일행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넥키 바사라를 비롯한 파이어 봄버의 노래가 효과가 있다는 듯한 정황이 있는데도 바톤대좌같은 지휘부는 마크로스 캐논으로 게페르니치를 지워버리라고 명령한다. 그것도 엑세돌 폴모가 조준각을 바꿔 버려서 헛짓거리가 되기는 했지만. 초반 교전에서 주요전력을 거의 상실한 다이아몬드 포스를 토사구팽하고 신예기 VF-19로 구성된 에메랄드 포스를 대체배치한다. 이때부터 막장성이 슬슬 보인셈.

2.4.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이때부터 명칭이 통합군에서 신통합군으로 변경된다. 약자도 UNS에서 NUNS라고 바뀐다. 이는 7과 프론티어 사이 시기[5]에 지구중심주의 세력 라크텐스의 암약[6]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조직을 개편[7]하여 변화한 것이기도 하다. 아마 이 개편을 통해 통합정부의 성격 자체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간단히 말해서 통합정부가 미국과 같은 연방정부에서 UN과 같은 국가 연합의 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간 기업의 입지가 강해져 아웃소싱 형태로 각 성계 내지 이민선단의 국방 심지어 이민선단 자체를 성간 기업이 소유하는 경우도 보인다. 프론티어 선단의 신통합군은 사설 용병 업체 SMS와 긴밀히 공조하는 관계에 있다. 선단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배틀 프론티어는 냅두고 마크로스 쿼터만 죽어라 굴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점. 프론티어 소속의 신통합군 세력은 작 중 배경인 2059년 시점에서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온 바쥬라와 박터지게 싸우고 있다. 원정가면 어느정도 전과가 있는 듯 하나 학습력 하나는 뛰어난 바쥬라에게 수비전에서는 맨날 털린다. 그러나 레온 미시마의 권력욕으로 민간정부인 프론티어 대통령부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바쥬라 모성에 원정가서 여왕을 없애버려 바쥬라를 와해시키려는 등의 되도 않는 목적을 가지고 전투함대를 모조리 날려먹는등 막장행보는 계속된다. 종막에 가서 여왕과 교류하며 그들을 이해하려 시도하는 알토에게 마크로스 캐논을 쏴서 엿을 먹이는건 덤.
극장판 작별의 날개에서도 아군트롤은 계속된다. 배틀 프론티어가 여왕과 융합하여 전뇌귀족들의 꼭두각시가 되었을때도 초반에는 sms와 연합하여 쿼터급 함선도 지원하는 등 어느정도 정의의 편이 되나 싶더니 또 알토와 여왕이 상호이해 하려고 할때쯤 '''마크로스 캐논 일점사로''' 여왕이 있는곳을 집중조사한다. 여왕과 알토가 어딘가로 폴드해버려 알토와 셰릴이 생이별하게 만든것은 모르쇠.

2.5. 마크로스 Δ에서


마크로스 델타 시대에 와서 다른 시리즈에서 그나마 정의의 편으로 역할을 한 것과 달리[8] 무개념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윈더미어와 전쟁에서 금지된 차원병기를 갈기는가 하면, 구상성단이 바르 신드롬 문제로 골치를 썩는 와중에 변경의 일이라고 강건너 불보듯 한다...는 건 줄 알았으니 알고 보니 윈더미어 측에서 유적을 연구, 병기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가로채거나 확보할 꿍꿍이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시민이 미처 대피하지 않은 상황에서 반응탄을 갈기거나 물밑으로 윈더미어에 협상을 하는 등 주인공 일행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일만 하고 있다. 다만 작 중 적 포지션인 윈더미어 왕국은 신통합군의 악행은 장난 수준으로 만드는 매우 노답 막장 집단이며[9], 이런 테러리스트 조직에게 심지어 피해자 명분까지 있으며 총전력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맘만 먹는다면 그야말로 윈더미어 잔당쯤은 눌러 죽일 수 있만큼의 전력을 보유한 신통합군의 차후 잔당들과의 전쟁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극장판 격정의 왈큐레에서는 그냥 공기가 됐다. 존재감도 없을뿐더러 나오는 장면이라고는 행성 볼도르가 무혈점령당했다는 굴욕적인 소식뿐.

3. 운용 기체 및 함선



3.1. 운용 기체(주력 양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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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시기 이후 대표적인 양적 주력 양산기 VF-171의 모습.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30년대부터 7시대까지 VF-11 썬더볼트가 주력 양산기였다. 플러스에서 VF-19가 주력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나 단가 문제로
7시대까지 VF-11이 양적 주력 양산기. 이후에도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전투기를 운용하여 로우급이 VF-11에서 VF-171로 넘어갔다.
질적 주력 전투기, 즉 하이급은 플러스 이후 프론티어 직전까지는 VF-19, 프론티어 시기에는 VF-25, 델타 시기에는 VF-31 카이로스[10]이다.

3.2. 운용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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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포인트급 훈련함'''
전장 : (항모제외) 약 3500m
무게 : 불명. 배기량 약3,315,000,000mt
다수의 대공 미사일 발사대
다수의 대공 레이저 총좌
마크로스 7에서 등장한 거대한 훈련함. 신통합군 소속 함선이 아닌 제7차 장거리 조사선단(마크로스7)에 속한 함선이지만 그 어마어마한 크기로 함대의 보급 등을 담당하기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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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급 호위항공모함'''
전장 : 352m
전폭 : 111m
전고 : 71.2m
무게 : 9500t
30mm 2연장 빔 건 × 2
30mm CIWS 빔 건 × 14
대공 고기동 미사일 발사대
다수의 VF-171 나이트메어 탑재.
우주라는 입체적 공간을 활용한 4개의 활주로가 상하좌우로 붙어있다.
암드급 우주 항모의 후계 함급으로서 설계되어 일부 문건에서는 ARMD 2 라는 언급이 있기도 하다. 어느정도의 스텔스성을 가지고 있기에 호위항모가 아닌 스텔스 항모로 분류되기도 한다. 저렴한 건조 비용으로 대량으로 건조되었으며 식민 함대나 변방 성계 방어함대의 주력 항모로써 기능하고 있다. 굉장히 많은 양이 생산되어 통합군이 있는곳에는 반드시 등장할 정도.
암드의 후계함이다 보니 도킹 기능도 물려받았는데 이를 이용해 비전투 함선에 도킹해 호위전투기의 활주로와 대공포대 역할을 할수 있다.
마크로스 플러스 때부터 등장한 오래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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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델타 버전
프론티어와 델타 시대에서 등장하는 관타나모급은 개수를 거친것으로 추정된다. 의외로 대기권내 운용이 가능하다, 작별의 날개에서 다른 쿼터급과 함깨 강하해 주포를 사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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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셈프턴급 호위함'''
전장 : 252.2 m
전폭 : 85.6m
전고 : 64.5m
무게 : 1200t
72mm 빔 건 포탑 × 2
58mm 2연장 빔 건 포탑 × 4
20mm 2연장 빔 CIWS × 14
대함 미사일 발사대 × 4
이 또한 마크로스 플러스 시절부터 등장한 함선.
델타시점에서 개수를 거친것으로 추정.
젠트라디 버전 도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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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델타 버전. 2연장 함포가 4개 추가되었고, 대공포가 노출되어있으며, 컬러링이 하늘색에서 옅은 황토색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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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가급 호위 전투 항공모함'''
전장 : 550m
무게 : 25000t
다수의 VF-171 나이트메어 플러스 탑재.
마찬가지로 플러스때부터 등장해 델타시점에서 개수를 거친것으로 추정된다. 신마크로스급의 전투함과 외형이 많이 비슷하다.
암드2 로써 기획된 관타나모급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와 생산, 취역한 함급이라는 견해도 있다. 지속적으로 생산중이며 관타나모급에 비해 가격이 있다 보니 완전한 대체는 힘들지만 고성능과 상대적 대형을 이유로 규모가 작은 함대라면 기함의 역할을 할수도 있다.
신 마크로스급과 외형이 비슷한 만큼, 그리고 관타나모급의 후계인 만큼 도킹 기능또한 물려받았는데, 이를 이용해 크기가 적당한 비전투 함선이라면 마크로스급 처럼 비전투 함선과 도킹해 호위전투기의 활주로 역할과 대공포대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함제기를 신속히 발함할수 있도록 2단 갑판을 채용해 추가적인 사출기를 장비했다. 다만 착함은 상부의 갑판만을 이용한다고.
대기권 내의 사용도 염두에 둔 듯한 평면적 갑판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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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델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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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순양함'''(함급 불명)
전장 : 250m
전폭 불명
전고 불명
72mm 빔 건 포탑 × 5
58mm 2연장 빔 건 포탑 × 6
20mm 2연장 빔 CIWS × 24
대함 미사일 발사대 ×4
프론티어때 처음등장한 신형함선이다. 안습하게도 등장하자 마자 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통합군의 주력함선인듯 하다.[11]스텔스 순양함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자꾸 발견되어 터진다.
델타시점에서는 바람의 노래꾼의 노래에 저항하기 위하여 신형 폴드파 제어기를 달고 있는 강행정찰함대가 나오지만 키스 에어로 윈더미어에게 몽땅 터진다. 여러모로 불쌍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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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급 순양함'''
전고, 중량 불명
주요 무장 불명
다수의 대공포
프론티어 때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 소속으로 처음등장한다. 함대 최전선에 서는 포지션이며, 이로 인해 다른 함선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포탑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아마 탱킹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방어력에 크게 투자한 함선인듯. 설정상으로는 (프론티어 시점)가장 최신기술로 건조한 전함이다. 정규함선들과는 다르게 방위의 민영화를 시도한 신통합군의 정책에 따라 제너럴 갤럭시에서 개발,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에서 쓰였으나, 설정 상으로는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의 호위 함대또한 신통합군 소속이기 때문에 삽입하였다. 그렇기에 프론티어에서 잠깐 비추고 이후로는 델타까지 와도 등장이 없다. 신형 함선이라면 정규 함선으로서 취역할 만한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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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핌급 호위 항공모함'''
전고, 중량 불명
주요무장 불명
부무장 불명
탑재가능한 함재기 수 불명
프론티어 때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 소속으로 등장한다. 무려(?) 작 중에서 이름이 언급될 정도이나, 매우 짧은 출연 시간 때문인지 극단적으로 정보가 부족하다. 전체적으로 쌍동선 모양을 띄고 있다. 마찬가지로 제너럴 갤럭시 선단에서 개발, 배치하였으나 이쪽또한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의 호위함대는 표면적으로는 신통합군 소속이고, 신통합군의 정책에 의해 그 안에서 케이오스같은 민간기업이나 sms같은 민간용병단체를 고용하여 경비로 굴려먹는 형태라 신통합군에 정식으로 취역한 함선은 아니다. 그러나 전투와 항공기 이착륙같은 범용성과 효율로 정식 취역한 우라가급이나 관타나모급을 대체할 만한 컨셉이 높게 평가받아 후계함으로 취역할만 한데도 결국에는 취역되지 않은모양이다. 이후 델타까지 와도 소식이 없는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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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함선은 어째서인지 도킹할수 있다. 돌고래자리 엡실론의 이름이 데네브-달핌으로 불리는것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작중 이러한 형태가 등장한적은 없기에 용도나 역할은 불명인 기능.

3.2.1. 함급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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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불명(전투순양함 추정)
다수의 대공포
빔 포탑 약 3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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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급 불명(호위 전투 항공모함 추정)
무장 불명
비행갑판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호위 항공모함으로 이용되는듯 하다. 다만 우라가급과는 달리 조금 더 전투에 맞게 설계된 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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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Δ에선 정의의 선역(?)을 자처하는윈더미어왕국의 함선으로도 이용되는듯하다. 왜 이런 지구제 고급기술의 산물이 대놓고 통합군한테 때려보라고 도발하는 윈더미어에게 있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본래 윈더미어 왕국은 신통합정부와의 강화조약으로 기술 교류[12]로 신통합군의 군사기술을 어느정도 자국의 군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독립전쟁을 겪으며 노하우또한 익혔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끈질기게 살아남은 반통합 세력[13]와의 뒷교류로 나름의 전술전략 체계를 갖추었다. 이는 정예병으로 이루어진 공중기사단의 존재로 대표된다. 그러나 윈더미어 문서에도 나오듯, 공중기사단같은 소수의 정예병력을 제외한 일반군의 전투력은 형편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델타 작품 안에선 변방의 변방인 볼도르 방면군의 잔존세력한테도 두들겨 맞는다. 쾨니히몬스터에게 폭침당하는 씬이 인상깊다(...).
...외 다수의 젠트라디제 전함

4. 지상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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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전차 '''
전장 및 전고 불명
단장 주포 1문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차륜형 장갑전차.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지지대와 앵커를 장착하고 있다. 프론티어 tva 1화에서 민간주거함선에 침입한 바쥬라를 견제하기 위해 제대규모의 전차들이 등장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빔 포 한방에 세상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image] [image] [image]
''' 데스트로이드 샤이안 '''
전장 및 전고 불명
대형 게틀링포 2문
보조 미사일 런처
마크로스 제로에서 부터 개근출석하며 예상 외로 델타에서도 출연하는 의외의 기체. 계보 상으론 대공용 기체인 디펜더의 직속 조상이다. 비싼 돈 들여가며 보행형으로 개발했을 터이나, 평지 고속이동을 위한 바퀴...가 달려있다. 산지같은 다양한 지형에 대응한 전천후 디자인이라며 대충 둘러댈 수 있겠으나, 적어도 그런건 나올리가 없는 작품 안에서는 걸어다니는 장면따윈 나오지 않는다. 작 중 에서는 그저 움직이는 CIWS(...)정도로 취급한다... 신통합군의 높으신 분들에게는 이게 먹혔는지 뷔페 수준으로 다양한 전투기 라인업과 비교되게 소방[14], 경비, 중장비 운용, 경비를 거의 이 기체가 전담하는등 극강의 효용성과 경제성을 보유하고 있다.[15]마크로스 시리즈의 숨겨진 참일꾼.
데스트로이드 항목 참고
출처
출처

[1] 사실 대부분의 메카물이 그렇듯 국가보다 그 군대에 대한 내용이 주요지 정작 국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다.[2] 당장 마크로스 델타에서 라그나에 있는 프로토 컬쳐 유적이 적에게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복잡하게 하지않고 그냥 지향성 반응탄으로 유적을 폭파하려 시도했던 전적이 있으며(물론 없어지지 않고 대신 아공간에 있던 다른 구조물이 소환됐다.) 나중엔 윈더미어 원정때도 윈더미어를 행성째로 날려버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은하조약으로 금지된 차원병기를 가지고 왔다.[3] 사실상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 와서야 신통합군이라고 불린다.[4] 마크로스 제로에서 반통합군 기체의 디자인 베이스가 러시아, 동유럽인것을 보면 최소한 모티브는 주요 서방국가 연합체인것이 확실해 보인다.[5] 이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 게임 마크로스 VF-X1, VF-X2[6] 이들의 준동은 마크로스 30에서 드러나듯 프론티어 직후까지도 이어진다. 단, 그게 나오는 게 애니로 나오는 본 스토리가 아닌 외전 격인 작품들에서만 나와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7] 각 성계와 이민선단의 자율성이 높아졌다. 이는 7에서 밀리아는 시장인데 프론티어에서 그라스가 대통령으로 나오는데서도 알 수 있다.[8] 사실 통합군 수뇌부는 '''제로부터 마크로스2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제로 시절에는 '''새인간에게 반응탄을 쐈고''', 오리지널 마크로스 시절에는 성간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크로스로 피난했던 '''5만명의 민간인들을 사망 처리하여 이성인과의 전쟁을 은폐'''했는가 하면, 플러스 시절에는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해 '''샤론 애플이란 괴물을 탄생'''시켰으며, 세븐 시절에는 세븐 선단으로 하여금 무리하게 프로토 데빌룬의 본거지인 바로타를 공략하게 하다가 게페르니치가 폭주하여 '''온 우주의 스피릿치아가 흡수'''당할 뻔 했다. 프론티어 시절에는 레온 미시마나 전뇌귀족의 전횡을 제대로 막지 못하다가 막판에 알토와 이해하려던 바즈라 여왕에게 마크로스 캐논을 쏴버려서 '''알토와 셰릴이 생이별을 하게 만들었으며''', 델타 시절에는 윈더미아의 깽판을 막기는 커녕 가만히 지켜보다가 '''윈더미아가 발견하거나 제작한 기술력을 훔치려고만 하고 민간인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마크로스2 시점에 들어서는 '''맹목적으로 민메이 어택을 신봉하다가 전쟁의 노래로 무장한 마르두크인들에게 털리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무능과 막장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다만 마크로스 델타와 마크로스2의 시대 이전만 해도 무능한 면을 보여주긴해도 그래도 당시만 해도 그런 통합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치죠 히카루,감린 키자키,쿠도 신,맥시밀리안 지너스,로이 포커,이사무 다이슨 등 수많은 전쟁영웅들과 인재들이 통합군 내부에 존재했던데다 윈더미어의 사례처럼 적어도 비무장한 민간인들을 상대로 반응탄을 발사하는 미친 짓은 안했던 것은 맞긴하지만.[9] 전쟁 증 '''민간인 테러는 물론 신통합군 군수 납품 물자 공급 측에도 손을 데 고의적인 납품불량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며 이같은 행동들이 정당하다(...)고 믿고있다.[10] 지크프리트는 특수목적기에 가깝다.[11] 작 중 가장 많이 등장한다. 그 다음이 노셈프턴급.[12] 라고는 하지만 그냥 일방적 기술이전이다. 윈더미어 왕국은 신통합정부와의 접촉 전까지 중세시대 정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 윈더미어 문서 참조.[13] 사실 델타시점까지 오면 신통합정부가 거의 은하계의 절반을 넘게 먹었는데 반통합 세력이 잔재하는게 의미가 있냐는 견해도 있다.[14] 프론티어 tva의 화재 진압도 소방 도장의 보행로봇이 하는데, 생긴게 판박이다.[15] 다만 이는 샤이안2를 베이스로 한 데스트로이드 워크/워크로이드 등 별개의 라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