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로(서울)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영초교삼거리[1] 에서 신풍역을 거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와 동작구의 경계인 보라매역까지를 잇는 왕복 4차로의 도로이다. 전신은 영등포구 대영초교삼거리 ~ 상도역 구간의 상도동길인데, 2010년 도로명주소 개편으로 구 경계에 맞게 조정되면서 영등포구 소속인 대영초교삼거리~보라매역 구간이 신풍로로 분리되었다.[2]
원래 이 일대는 도로가 없었고 주거지였다. 주민들은 100m~150m 남쪽에 있는 대방천로를 이용했는데, 서울 지하철 7호선 건설 당시 이 도로를 신설한 것이다. 4차선 도로면서 다니는 시내버스가 지금까지도 별로 없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2. 구간
3. 대중교통
3.1. 지하철
3.2. 버스
상하행 모두 신풍로를 완주하는 버스는 654 뿐이다.
기본적으로 대방천로와 100m~150m 사이를 두고 평행한 도로이므로, 목적지와 배차 간격에 따라 대방천로를 경유하는 5534와 영등포 13도 같이 참고하여 이용하면 좋다.
[1] 신안산선 계획상 신안산선 신풍역이 이 인근에 들어온다.[2] 나머지 구간은 상도로로 개편되었으며, 보라매역에서 신풍로와 직결된다. [3] 보라매역 방면으로 갈 때는 신풍로를 완주하지만 신풍역으로 올 때는 대방천로를 경유한다.[4] 신풍로를 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