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
Boramae Station
서울 지하철 7호선 742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지하 2 (대방동) 소재.
소재 예정.
이름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 따왔다.
영등포구와 관악구를 나누는 여의대방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번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66-51 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특별시 한강 이남 구간(온수역~청담역) 중 유일한 섬식 승강장이며 출구도 8개나 된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의 환승도 예정되어 있는데 보라매공원 지하에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 난곡선의 분기역이 신설되기 때문에 이 역의 역명이 갈려버릴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보라매'역이 보라매공원에서 온 말인데 '보라매공원역'이 따로 생기는 판이기 때문인데, 결국 역명이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보라매공원역 항목 참조.
최근에는 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역 승강장이 당초 계획인 섬식 승강장에서 상대식 승강장으로 변경되었다.
7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서울기계공고앞역이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보라매역에 시종착하는 열차가 존재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신풍역으로 바뀌었다. 어차피 보라매역과 신풍역이 유치선을 공유하고 있어서 둘 중 한 곳에만 막차가 있어도 상관은 없다. 대신 장암 방향 첫차는 신풍역이 아니라 이 역에서 출발한다.
공군의 상징조가 보라매라서 공군사관학교를 옮긴 후 공원을 조성하여 보라매공원이라 불렀다. 2번 출구로 나가서 약 450m 정도 거리에 보라매공원이 있으며, 신대방삼거리역과는 달리 정문 쪽이라 길 찾기도 쉽다.
구 공사 부지는 국유지였기 때문에 유휴 부지에는 아무래도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서기 마련. 대한민국 기상청, 동작소방서,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구민회관, 시립 보라매병원 등이 보라매공원 인근에 몰려 있다. 인근의 학교들로는 서울공업고등학교, 성남중학교/성남고등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강남중학교, 대방초등학교, 대림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숭의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학교들의 규모가 큰지라 등, 하교시간 즈음 보라매역 7, 8번 출구 근처에는 같은 옷(교복)을 입고있는 사람들로 길이 차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 7호선 인천 방향의 승객이 여의도로 오가기 위해 환승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서울지방병무청이 6번 출구에서 850m 가면 나온다. 그리고 그만큼 더 걸으면 1호선 대방역이 나온다.
8번 출구로 나오면 부광약품 본사 건물이 보인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부광약품 본사 앞 버스정류장엔 유한양행 광고판이 있다는 것. 유한양행 본사는 대방역과 노량진역 사이에 있다.
또한 농심그룹 본사가 보라매공원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동작세무서가 역 기준 남서쪽(3사분면, 3번 출구 방면), 여의대방로(남북 방향의 큰길)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건물의 규모도 있거니와 공공 건물이라서, 역 남쪽의 버스정류장 이름에 '보라매역/동작세무서'로 병기된다. 그런데 여의대방로가 영등포구와 동작구의 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그 길 서쪽 구역은 영등포구가 된다. 즉 간발의 차이긴 하지만 어쨌든 청사의 소재지가 불일치하는 행정구역, 넓게는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에 속하는 예가 된다. 한편 이 외 대부분의 구 단위의 행정기능은 노량진역-장승배기 축선에 몰려 있다.
보라매역에서 다음 역인 신풍역까지 가는 노선 버스는 하나도 없었지만, 급작스러운 노선 드리프트로 인해 서울 버스 654[1]가 지나가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서울 버스 6651[2]가 신풍역에서 보라매역 방면은 운행했었지만 반대 방향은 같은 길을 지나지 않고 한 블록 아래의 도로로 운행하기 때문에 지나가지 않았었다. 이유는 원래 7호선의 윗길은 신길6동이었고 도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에는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골목길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7호선 건설을 위해서 신길6동을 자로 잰듯이 싹둑 썰어서 도로를 만들었고 그 밑으로 7호선을 건설하였기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보라매역 1번 출구에는 한때 대한민국 유일이었던 여장남자 카페가 지금도 있다.[3] 그리고 6번 출구에는 서울바른병원과 2016년 2월 초에 오픈한 맥도날드 보라매역점이 있다. 2번 출구 쪽에는 술집들이 많은 편이다.
길이 넓지만, 신림선 공사로 인해서 많이 막힌다. 버스가 남쪽의 금천, 구디단에서 잘 올라오다가 보라매공원 입구 인근에서부터 보라매공원과 합쳐지는 신림선의 공사구간 및 회차 로터리[4]와 만나면서 막힌다.
보라매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이는 서울 원도심 및 테헤란로 방향의 수요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 여의대방로를 타고 1.5km 북쪽으로 가면 1호선 대방역이 있는데, 7호선은 남북이 아닌 동서축을 잇기 때문에 대개는 서울 원도심을 갈 때는 150번, 505번 등의 시내버스로 도심까지 다이렉트로 가거나 153번, 461번, 654번, 753번, 5531번, 5536번, 5623번, 6513번 등을 타고 대방역, 노량진역, 여의도역 등에서 지하철을 타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영등포, 여의도에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의 중생활권이 종속되어 있는데, 지하철로 가기에는 워낙 돌아서 큰 의미가 없고 버스나 '''차라리 따릉이 자전거'''가 더 좋을 정도다. 서울지방병무청 즈음의 언덕이 좀 있어서 자전거로 좀 빡세게 밟아야 하는 점은 있지만. 강남권을 가기에도 7호선 연선의 강남 북부지역 및 고속터미널역에서 환승이 되는 3, 9호선 연선은 갈만 하지만[5], 핵심지 격인 (논현역 인근을 제외한) 강남대로 연선과 2호선-테헤란로 연선은 가기가 어렵다. 전자는 강남대로 내의 버스로 가면 좋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버스철로 손꼽히는 지역이 바로 그 곳이고(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나아지겠지만, 논현역에서 남북축 위아래로 몇 칸 안 가는 것을 가지고 추가운임을 내기가 아깝다.), 후자는 동서축이라서 교대역, 선릉역, 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면 2번 환승이 강제된다. 7호선이 강남구를 지나긴 하지만 서울고속버스터미널-논현동을 지나면서 2호선과 평행하게 달리기 때문에 강남의 중심지인 강남역을 가려면 지하철로 2번이나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될 만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 해법은 '''신림선'''이다. 신림선이 이 역에서 남북으로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림역을 잇기 때문에, 이 노선이 완공되면 단 한 번의 환승으로 강남과 도심의 대부분의 곳을 갈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경전철의 존재가 동작구 서부 교통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신대방삼거리역으로부터 대부분 이전받으면서 보라매역의 입지를 크게 상승시켜 줄 것으로 예측된다.
보라매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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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6]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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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이 역에서 도봉산/장암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은 13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청담역이다. 그리고, 온수/부평구청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이 다시 열리는 역은 8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온수역이다.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네이버 지도에 신림선의 플랫폼이 사거리에서 보다 북쪽에 붙어 있다. 보라매SK뷰, 서울공고, 강남중학교 같은 역 북쪽의 시설과 거주자에겐 좋겠지만, 여의대방로 상의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정류장은 역 남쪽에 있는 관계로 버스-지하철 환승자에게는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 742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지하 2 (대방동) 소재.
소재 예정.
2. 역 정보
이름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 따왔다.
영등포구와 관악구를 나누는 여의대방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번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66-51 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특별시 한강 이남 구간(온수역~청담역) 중 유일한 섬식 승강장이며 출구도 8개나 된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의 환승도 예정되어 있는데 보라매공원 지하에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 난곡선의 분기역이 신설되기 때문에 이 역의 역명이 갈려버릴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보라매'역이 보라매공원에서 온 말인데 '보라매공원역'이 따로 생기는 판이기 때문인데, 결국 역명이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보라매공원역 항목 참조.
최근에는 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역 승강장이 당초 계획인 섬식 승강장에서 상대식 승강장으로 변경되었다.
7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서울기계공고앞역이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보라매역에 시종착하는 열차가 존재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신풍역으로 바뀌었다. 어차피 보라매역과 신풍역이 유치선을 공유하고 있어서 둘 중 한 곳에만 막차가 있어도 상관은 없다. 대신 장암 방향 첫차는 신풍역이 아니라 이 역에서 출발한다.
3. 역 주변 정보
공군의 상징조가 보라매라서 공군사관학교를 옮긴 후 공원을 조성하여 보라매공원이라 불렀다. 2번 출구로 나가서 약 450m 정도 거리에 보라매공원이 있으며, 신대방삼거리역과는 달리 정문 쪽이라 길 찾기도 쉽다.
구 공사 부지는 국유지였기 때문에 유휴 부지에는 아무래도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서기 마련. 대한민국 기상청, 동작소방서,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구민회관, 시립 보라매병원 등이 보라매공원 인근에 몰려 있다. 인근의 학교들로는 서울공업고등학교, 성남중학교/성남고등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강남중학교, 대방초등학교, 대림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숭의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학교들의 규모가 큰지라 등, 하교시간 즈음 보라매역 7, 8번 출구 근처에는 같은 옷(교복)을 입고있는 사람들로 길이 차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 7호선 인천 방향의 승객이 여의도로 오가기 위해 환승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서울지방병무청이 6번 출구에서 850m 가면 나온다. 그리고 그만큼 더 걸으면 1호선 대방역이 나온다.
8번 출구로 나오면 부광약품 본사 건물이 보인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부광약품 본사 앞 버스정류장엔 유한양행 광고판이 있다는 것. 유한양행 본사는 대방역과 노량진역 사이에 있다.
또한 농심그룹 본사가 보라매공원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동작세무서가 역 기준 남서쪽(3사분면, 3번 출구 방면), 여의대방로(남북 방향의 큰길)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건물의 규모도 있거니와 공공 건물이라서, 역 남쪽의 버스정류장 이름에 '보라매역/동작세무서'로 병기된다. 그런데 여의대방로가 영등포구와 동작구의 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그 길 서쪽 구역은 영등포구가 된다. 즉 간발의 차이긴 하지만 어쨌든 청사의 소재지가 불일치하는 행정구역, 넓게는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에 속하는 예가 된다. 한편 이 외 대부분의 구 단위의 행정기능은 노량진역-장승배기 축선에 몰려 있다.
보라매역에서 다음 역인 신풍역까지 가는 노선 버스는 하나도 없었지만, 급작스러운 노선 드리프트로 인해 서울 버스 654[1]가 지나가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서울 버스 6651[2]가 신풍역에서 보라매역 방면은 운행했었지만 반대 방향은 같은 길을 지나지 않고 한 블록 아래의 도로로 운행하기 때문에 지나가지 않았었다. 이유는 원래 7호선의 윗길은 신길6동이었고 도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에는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골목길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7호선 건설을 위해서 신길6동을 자로 잰듯이 싹둑 썰어서 도로를 만들었고 그 밑으로 7호선을 건설하였기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보라매역 1번 출구에는 한때 대한민국 유일이었던 여장남자 카페가 지금도 있다.[3] 그리고 6번 출구에는 서울바른병원과 2016년 2월 초에 오픈한 맥도날드 보라매역점이 있다. 2번 출구 쪽에는 술집들이 많은 편이다.
길이 넓지만, 신림선 공사로 인해서 많이 막힌다. 버스가 남쪽의 금천, 구디단에서 잘 올라오다가 보라매공원 입구 인근에서부터 보라매공원과 합쳐지는 신림선의 공사구간 및 회차 로터리[4]와 만나면서 막힌다.
4. 일평균 이용객
보라매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이는 서울 원도심 및 테헤란로 방향의 수요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 여의대방로를 타고 1.5km 북쪽으로 가면 1호선 대방역이 있는데, 7호선은 남북이 아닌 동서축을 잇기 때문에 대개는 서울 원도심을 갈 때는 150번, 505번 등의 시내버스로 도심까지 다이렉트로 가거나 153번, 461번, 654번, 753번, 5531번, 5536번, 5623번, 6513번 등을 타고 대방역, 노량진역, 여의도역 등에서 지하철을 타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영등포, 여의도에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의 중생활권이 종속되어 있는데, 지하철로 가기에는 워낙 돌아서 큰 의미가 없고 버스나 '''차라리 따릉이 자전거'''가 더 좋을 정도다. 서울지방병무청 즈음의 언덕이 좀 있어서 자전거로 좀 빡세게 밟아야 하는 점은 있지만. 강남권을 가기에도 7호선 연선의 강남 북부지역 및 고속터미널역에서 환승이 되는 3, 9호선 연선은 갈만 하지만[5], 핵심지 격인 (논현역 인근을 제외한) 강남대로 연선과 2호선-테헤란로 연선은 가기가 어렵다. 전자는 강남대로 내의 버스로 가면 좋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버스철로 손꼽히는 지역이 바로 그 곳이고(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나아지겠지만, 논현역에서 남북축 위아래로 몇 칸 안 가는 것을 가지고 추가운임을 내기가 아깝다.), 후자는 동서축이라서 교대역, 선릉역, 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면 2번 환승이 강제된다. 7호선이 강남구를 지나긴 하지만 서울고속버스터미널-논현동을 지나면서 2호선과 평행하게 달리기 때문에 강남의 중심지인 강남역을 가려면 지하철로 2번이나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될 만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 해법은 '''신림선'''이다. 신림선이 이 역에서 남북으로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림역을 잇기 때문에, 이 노선이 완공되면 단 한 번의 환승으로 강남과 도심의 대부분의 곳을 갈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경전철의 존재가 동작구 서부 교통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신대방삼거리역으로부터 대부분 이전받으면서 보라매역의 입지를 크게 상승시켜 줄 것으로 예측된다.
5. 승강장
보라매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1. 서울 지하철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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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6]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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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이 역에서 도봉산/장암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은 13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청담역이다. 그리고, 온수/부평구청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이 다시 열리는 역은 8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온수역이다.
5.2. 서울 경전철 신림선(예정)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네이버 지도에 신림선의 플랫폼이 사거리에서 보다 북쪽에 붙어 있다. 보라매SK뷰, 서울공고, 강남중학교 같은 역 북쪽의 시설과 거주자에겐 좋겠지만, 여의대방로 상의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정류장은 역 남쪽에 있는 관계로 버스-지하철 환승자에게는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