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윙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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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이드와 다크 레조네이터를 보는 듯한 효과이지만 더 발전되어 있다. 능력치가 심히 안습하지만, 그 안습한 능력치를 대신해서 1턴에 2번만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그냥 있기만 해도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려면 이 카드 하나를 3회나 공격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 고철의 허수아비가 있다면 필요한 공격횟수가 1회씩 더 늘어나므로 더더욱 강고한 벽으로 만드는게 가능하며, 이렇게까지 될 일은 잘 없겠지만 고철의 허수아비 3장이 깔려 있다면 2회 공격 능력을 지닌 몬스터가 없는 한 전투 파괴가 불가능해진다.(…) 듀얼 터미널의 스피드 듀얼에선 몬스터 카드 존이 '''3장밖에 없기 때문에''' 이 카드와 고철의 허수아비가 뜨면 그야말로 절망적.
효과 탓에 별 의미는 없지만 수비력이 완전히 전투 파괴가 불가능한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보다 더 높기 때문에 수비 표시로 박아주면 그럭저럭 안정적인 벽으로 활용해 줄 수 있다.
'''전투 파괴가 일단 가능하다'''라는 점에선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에 비해 성능이 낮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를 오히려 심리적으로 역이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몬스터가 3장 이상 모인 지금 전투로 파괴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라는 압박감을 통해 상대의 공격 선언을 유도해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필드에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이 혼자 수비 표시로 버티고 있으면 상대가 관통 몬스터라도 없는 이상 그냥 속편하게 포기해서 공격 선언을 할 리가 없지만, 이 카드는 아니다. 이에 따라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은 물론이요 비교적 조건이 까다로운 하위 호환 섬광의 베리어 -샤이닝 포스-의 발동 트리거를 채울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려고 공격 선언을 하는 경우라면 보통 필드엔 공격 표시 몬스터가 3장 이상이기 마련이다.
또 종족이 비행야수족이라 갓버드 어택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원작대로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시킬 수 있어서,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드래그니티에 넣을 카드는 이것 말고도 많으니 정 넣을 카드가 없을 때나 넣어주자.
그리고 관통 데미지를 받거나 공격 표시로 변경되면 망한다. 원작에서도 유세이가 수비 표시로 내놓았다가, 잭 아틀라스의 트윈 브레이커에게 겁나 맞았다. 효과 내성도 전혀 없으므로 주의.
73화에서는 트윈 브레이커에 스워드 마스터까지 다굴빵을 때려서 또 쳐맞고, 전투로 파괴되었다.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의 동봉 카드로 드디어 국내 상륙. 하지만 여전히 가격이 좀 나간다. 듀얼리스트 팩 - 유세이 3에서 복각되어 이제야 구하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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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이드와 다크 레조네이터를 보는 듯한 효과이지만 더 발전되어 있다. 능력치가 심히 안습하지만, 그 안습한 능력치를 대신해서 1턴에 2번만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그냥 있기만 해도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려면 이 카드 하나를 3회나 공격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 고철의 허수아비가 있다면 필요한 공격횟수가 1회씩 더 늘어나므로 더더욱 강고한 벽으로 만드는게 가능하며, 이렇게까지 될 일은 잘 없겠지만 고철의 허수아비 3장이 깔려 있다면 2회 공격 능력을 지닌 몬스터가 없는 한 전투 파괴가 불가능해진다.(…) 듀얼 터미널의 스피드 듀얼에선 몬스터 카드 존이 '''3장밖에 없기 때문에''' 이 카드와 고철의 허수아비가 뜨면 그야말로 절망적.
효과 탓에 별 의미는 없지만 수비력이 완전히 전투 파괴가 불가능한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보다 더 높기 때문에 수비 표시로 박아주면 그럭저럭 안정적인 벽으로 활용해 줄 수 있다.
'''전투 파괴가 일단 가능하다'''라는 점에선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에 비해 성능이 낮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를 오히려 심리적으로 역이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몬스터가 3장 이상 모인 지금 전투로 파괴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라는 압박감을 통해 상대의 공격 선언을 유도해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필드에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이 혼자 수비 표시로 버티고 있으면 상대가 관통 몬스터라도 없는 이상 그냥 속편하게 포기해서 공격 선언을 할 리가 없지만, 이 카드는 아니다. 이에 따라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은 물론이요 비교적 조건이 까다로운 하위 호환 섬광의 베리어 -샤이닝 포스-의 발동 트리거를 채울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려고 공격 선언을 하는 경우라면 보통 필드엔 공격 표시 몬스터가 3장 이상이기 마련이다.
또 종족이 비행야수족이라 갓버드 어택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원작대로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시킬 수 있어서,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드래그니티에 넣을 카드는 이것 말고도 많으니 정 넣을 카드가 없을 때나 넣어주자.
그리고 관통 데미지를 받거나 공격 표시로 변경되면 망한다. 원작에서도 유세이가 수비 표시로 내놓았다가, 잭 아틀라스의 트윈 브레이커에게 겁나 맞았다. 효과 내성도 전혀 없으므로 주의.
73화에서는 트윈 브레이커에 스워드 마스터까지 다굴빵을 때려서 또 쳐맞고, 전투로 파괴되었다.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의 동봉 카드로 드디어 국내 상륙. 하지만 여전히 가격이 좀 나간다. 듀얼리스트 팩 - 유세이 3에서 복각되어 이제야 구하기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