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1.1. 원작
1.1.1. 하노이의 숭고한 힘
1.2. 반다이판
1.3. 컬렉터즈 카드
2. 관련 카드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일어판 명칭
'''(せいなるバリア-ミラーフォース-'''
영어판 명칭
'''Mirror Force'''
일반 함정
상대가 '공격'을 선언했을 때 성스러운 배리어가 적을 전멸시킨다.[1]

'''상대의 「공격」이라는 말이 스위치가 되어 발동하는 함정 카드!! 적의 공격을 사방으로 튕겨내는 거울의 힘!!'''[2]

[3]

어둠의 유우기

'''유감이야... 내가 엎어둔 카드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4]

무토우 유우기

유희왕 모든 시리즈에서 등장한 개근 함정 카드.
어둠의 유우기가 듀얼리스트 킹덤 때부터 마지막 결전인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 때 까지 사용한 함정 카드로, 인섹터 하가곤충 군단을 전멸시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5] 게다가 당시에는 몬스터가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파괴될 경우, 파괴당한 몬스터들의 공격력의 합계의 절반의 수치만큼 컨트롤러가 데미지를 받는 룰이 있기 때문에 하가의 LP가 대량으로 깎여나가기까지 했다.[6] 여담으로 이 때, 더빙판 한정으로 옥의 티가 존재하는데, 하가가 성방의 발동 조건인 공격을 선언할 때 '''블랙 매지션'''을 지목한다. 분명 원작 기준으로 세트된 카드는 블랙 매지션이 맞지만, 세트 카드는 '''덮은 사람 이외에는 무슨 카드인지 알 수 없을텐데''' 세트된 카드의 이름을 지목한 것. 원본은 그냥 카드라고 했는데 더빙하면서 그걸 블랙 매지션으로 바꿔 생긴 문제.
또한, 원작에서는 '''공격으로 파괴하는 취급이라면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에게 주는''' 효과까지 있어서 위급한 상황이면 항상 발동해 유우기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후 사기 효과는 사라졌지만 레어 헌터, 마자키 안즈, 어둠의 마리크, 레베카 홉킨스, 레온 윌슨 등이 사용했고, 듀얼 중에 간간히 보이는 카드들 중에서도 이 카드가 목격된다. 다만 어둠의 유우기의 대표 카드로 인식이 되었는지 상대 듀얼리스트들이 함정 카드가 깔려있으면 백이면 백 이 카드가 깔려있을거라 의심을 하면서 별 활약 없이 파괴되는 경우도 자주 나왔다. 당장 위에 언급한 다른 인물들의 사용 케이스에서도 거의 다 실패했을 정도.
구울즈의 멤버가 복제 카드를 사용했지만 하필 상대가 마법이나 함정따윈 전부 씹어먹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라 무력화 당했다. [7]
어둠의 마리크는 카이바가 자신의 몬스터에게 공격 유도 아머를 장착시키자 성방을 발동했는데 유우기의 도적의 7가지 도구에 카운터 당해 파괴 당한다.
카이바 세토는 어둠의 유우기의 필드에 있던 이 카드와 크리티우스의 이빨을 융합해서 거울의 힘 드래곤을 융합 소환했다.
마지막 결투의 의식에서는 무토우 유우기파괴룡 간드라를 소환해 전체 파괴 효과를 사용하려 하자, 어둠의 유우기가 이 카드를 발동하여 간드라만 파괴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등장 과정이 바뀌어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 분리 → 소뢰탄을 마그넷 포스로 반사 → 그 후 사일런트 스워드맨으로 오벨리스크 공격 방식으로 무토우 유우기삼환신 대처 전략을 내자 아템이 귀신같이 발동시켜 모든 몬스터를 전멸,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유우기가 노린 것'''이었으며 이것 때문에 삼환신이 결정적으로 전멸하는 스위치로 작용하고 말았다.[8]
유희왕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듀얼 아카데미아 의 입학시험과 크로노스 데 메디치타이탄체스 데몬 덱과 듀얼할 당시 쥬다이의 패에 이 카드가 2장이나 들려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정작 사용한건 1장이였으며, 나중에 수정되면서 악몽의 신기루로 변경되었다. 그 이후로는 쥬다이가 한 번도 쓴 적은 없고[9], 최종화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공격한 쥬다이의 공격 표시 몬스터들을 카드 트루퍼를 포함해서 싸그리 파괴하는데 사용. 여기서부터는 OCG 효과를 말했다.
유희왕 5D's에서는 히무로 진야나기 텐젠의 덱을 빌린 후도 유세이과의 듀얼에서 함정 속으로와 함께 세트한 카드로 나오지만, 이후 유세이가 발동한 트라이앵글-O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 후 히무로가 포츈 컵에서 후도 유세이보머와의 듀얼 중에 덮어둔 카드를 이 카드로 예상했다가 아니어서 루아에게 핀잔을 듣는 장면이 기묘한 임팩트를 발산하였고, 히무로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하면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80화에서 퍼즐 듀얼을 푸는데 상대 필드의 세트 카드로 등장해서 크로우 호건잭 아틀라스를 탈락시켰다.[10] 또한 이 화에서 크로우가 이 카드를 언급할 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던 줄임말 '미라포(ミラフォ)'[11]라고 말해서 '공식 이름이 미라포'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크로우 본인도 듀얼에서 이 카드를 사용했지만, 세트만 하고 발동하지는 않았다.
유희왕 ZEXAL 44화에서는 로쿠쥬로가 사용하여 츠쿠모 유마의 몬스터 군단을 전멸시키는 위엄을 보였다. 이때의 연출은 방어막으로 공격을 반사하는 게 아니라, 공격해 오는 몬스터와 똑같은 모습의 분신으로 맞부딪치며 공격한 몬스터들이 파괴되는 방식의 연출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몇 명이 더 소지한 모습을 보였다. 덱을 꺼낼 때 갖고 있는 것이 보였던 오보미가 대표적. 또한 카미시로 료가가 과거 전국 대회 결승전에서 IV의 덱을 우연히 엿보는 부정행위를 저질렀을 때에도 이 카드가 끼어 있었다. 결국 료가는 부정행위를 저질렀음이 드러나 반칙패로 처리되고 1년간 대회 금지 처분을 받는다. 이후 IV는 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던 료가에게 이 카드를 던져 자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재회하게 된다.
유희왕 ARC-V 62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떨어져있던 이 카드를 주웠다. 95화에서 아카바 레이지DDD 쌍효왕 칼리 유가의 효과를 발동하면서 파괴한 함정 카드(방어진을 치던 시큐리티들이 세트한 함정)들을 보여줄 때, 다른 방어막 함정 카드[12]들과 같이 나왔다. 방어막 시리즈 - 차원 유폐 - 그래비티 바인드 - 이 카드의 순. 그 후 145화에서 쿠로사키 슌의 어린시절 회상에서 쿠로사키 루리가 이 카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1.1.1. 하노이의 숭고한 힘


그리고 유희왕 VRAINS에서 재등장하는데, 이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image]

'''"하노이의 숭고한 힘 앞에 무릎을 꿇어라!!!"'''

리볼버

유희왕 VRAINS에서 리볼버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네타와 별개로 문명 회귀론자인 리볼버에게 어울리는 카드라는 말은 있긴 했다.
처음에는 31화에 고스트 걸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되었는데, 고스트 걸의 몬스터가 전멸하는 모습만 나왔다. 고스트 걸은 "리볼버를 조심해. 녀석은 '''무시무시한 카드'''를..." 라고 언급했으나 정작 어떤 카드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었다. 이때의 연출이나 상황으로 반쯤 농담삼아 이 카드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39화에서 GO 오니즈카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진짜로 쓰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여기까지였으면 그냥 웃거나 놀라고 넘어갔겠으나...
[image]

'''"끝없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가라앉아라!!!"'''

리볼버

신규 카드가 아닌 건 그렇다 쳐도, 작중에서 계속 무서운 카드라고 강조되어 온 것치고는 이제는 잘 쓰이지도 않는 옛날 카드를 허세 가득한 대사와 기묘한 몸짓[13]과 쓸데없이 웅장한 도입부의 BGM과 동시에 요란하게 발동시키는 모습이 굉장한 네타거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오죽하면 고스트 걸이 이름을 전하지 못한 게 이 카드에 당한 게 너무 창피해서라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올 정도.[14][15]
[image]
더 황당한 건 그 위력도 듀얼을 보던 사람들이 눈을 찡그릴 정도로 눈부신 섬광이 번쩍이며[16] 몬스터가 파괴될 때 돌풍까지 휘몰아치는 등 거의 최종 보스 카드급의 위력으로 묘사되었다. 듀얼몬스터즈 시절에도 이렇게까지 강한 카드로 묘사되지는 않았다.
이 과장 심한 연출로 인해 VRAINS 최대의 네타거리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이 카드와 관련된 카드에 숭고한이란 수식어를 붙인다는가 하는 식으로. 리볼버 본인에게도 "숭골버"나 "숭고님"같은 별명이 붙었으며, 이후에도 리볼버는 매직 실린더, 왕궁의 칙명 등 고전 카드를 자꾸 꺼내오고 있다.
이후 Playmaker와의 듀얼에서도 성방을 견제하려는 Playmaker와 이를 읽고 거울의 힘 런처로 받아치는 리볼버의 공방이 이어진다. 1기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1기 기준으로는 "리볼버의 비장의 카드이며 반드시 견제해야 할 대상"으로서 먼 옛날의 카드로서는 이례적인 우대를 받았다. 참고로 이 카드에 당한 오니즈카는 이후 강귀 덱을 버리고 다이너레슬러 덱으로 전향했으며 에이스 몬스터인 킹 T렛슬은 성방 안티 카드이며 진화체인 키메라 T렛슬은 한술 더 떠서 성방 안티 효과에 자체적으로 성방을 날릴 수 있다(...). 작중에서 딱히 언급은 없지만 이 카드에 당한게 트라우마가 되었을지도(...).
리볼버를 테마로 한 스트럭처 덱에도 수록되어 있다. 공식 CM에서도 첫 부분부터 리볼버가 발동하는 모습으로 등장. 보통 스트럭처 덱의 CM은 해당 스트럭처의 신규 카드가 먼저 소개되는데, 굳이 이 카드를 내세워 네타성을 더욱 강조했다.

1.2. 반다이판


[image]
한글판 명칭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せいなるバリア-ミラーフォース-'''
영어판 명칭
'''Mirror Forc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함정 카드
상대가 「공격」을 선언했을 때 성스러운 배리어가 적을 전멸시킨다.

1.3. 컬렉터즈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せいなるバリア-ミラーフォース-'''
영어판 명칭
'''Mirror Forc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함정 카드
상대가 「공격」을 선언했을 때, 성스러운 배리어가 적을 전멸시킨다.

1.4. OCG


[image]
한글판 명칭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일어판 명칭
'''(せいなるバリア-ミラーフォース-'''
영어판 명칭
'''Mirror Force'''
일반 함정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상대가 공격 선언을 했을 시 상대 필드의 모든 공격 표시 몬스터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는 공격 반응형 함정 중에서도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줄임말은 '성방' 또는 '밀포'.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원작에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이 카드를 무시했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파괴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상대가 이 카드를 발동했을 때 체인해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도 파괴된다. 대표적으로 융합 해제. 이 경우 반드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해야 한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항상 세트 카드에 주의해야 하고, 심한 경우에는 5장을 공격 표시로 놓았다가 전멸당하는 수도 있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한 녀석을 수비 표시로 만들어 공격하는 등의 심리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후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제한도 풀리고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도 많아졌거니와, 스타더스트 드래곤처럼 파괴카운터 카드들도 등장했고, 마법 / 함정 파괴 및 카운터 함정도 많아져서 이전처럼 활개를 칠 수는 없게 되었고, 인잭터 등으로 인해 공격반응형 함정의 주가가 떨어진 면이 많아 결국 이 카드도 2012년 9월 1일자로 준제한으로, 2013년 9월 1일자로 아예 무제한으로 풀렸다.
여담으로,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를 제외한 '''모든 레어도'''로 존재하는 카드. 시크릿 레어강철의 습격자 교환권으로 등장했다.
'''수비 표시로 공격하는''' 철통 방어 장군초중무사 몬스터, 소환수 코큐토스 등은 이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쪽은 대신 같은 방어막 시리즈인 사악한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 저격하자.
여담으로 유희왕이 국내에 들어오던 초창기 시절 속칭 '구울즈'라고 불리던 가짜 카드들이 판을 쳤을 때 '''성스러운 방어막 - 거울의 형 -'''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카드가 잘못 인쇄된 것인지, 가짜 카드인지 유희왕 유저들에게 혼란이 벌어진 일도 있었다. 결국 대원에서 가짜 카드라는 사실을 공지로 알림에 따라 해당 논란은 종료되었다.[17]
크리티우스의 이빨로 이 카드를 융합시키면 거울의 힘 드래곤이 된다.
게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 차원 유폐와 함께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히는 주요 카드이다. 시리즈의 출시 년도가 지금처럼 파워 인플레가 심하지 않던 시절이라 대처 수단이 적고, 중반부로 넘어가면 상대하는 적들의 덱에 '''무조건''' 투입되어 있기 때문. 2010부터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금방 입수할 수 있어서 한결 나아지고, AI의 한계로 전멸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소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강철의 습격자
MRD-K138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비기너즈 팩 2
BP2-KR081
슈퍼 레어
한국

익스팬션 팩 Vol.1
ESP1-KR011
골드 레어
한국

골드 시리즈
GS01-KR017
노멀
골드 레어
한국

듀얼리스트 팩 유희
DP00-KR030
레어
한국

드래그니티 드라이브
SD19-KR034
노멀
한국

복각판 강철의 습격자 교환권 이벤트
MRD-KRPR2
시크릿 레어
한국

스타터덱 ZEXAL
YSD6-KR036
노멀
한국

X-세이버 스페셜 에디션
XS12-KR040
노멀
한국

스타터 덱 2014
강화 팩
ST14-KRA07
노멀
한국

Vol.7
없음
시크릿 레어
패러렐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강철의 습격자 -METAL RAIDERS-
ME-77
울트라 레어
일본
절판
스트럭처 덱 유우기
YU-32
노멀
일본
절판
DUALIST LEGACY Vol.4
DL4-067
울트라 레어
패러렐 레어
일본
절판
스트럭처 덱 유우기편 Vol.2
SY2-037
노멀
일본
절판
스트럭처 덱 마리크
SDM-033
노멀
일본
절판
BEGINNER'S EDITION 2(4기)
BE2-JP081
슈퍼 레어
일본
절판
GOLD SERIES
GS01-JP017
노멀
골드 레어
일본
절판
드래그니티 드라이브
SD19-JP034
노멀
일본

스타터덱 2011
YSD6-JP036
노멀
일본

BEGINNER'S EDITION 2(7기)
BE02-JP065
울트라 레어
일본

듀얼리스트 박스 2012
DB12-JP037
노멀
일본

STARTER DECK 2014
강화 팩
ST14-JPA07
노멀
일본

Metal Raiders
MRD-EN138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Beginning 2
DB2-EN081
슈퍼 레어
미국

Gold Series
GLD1-EN039
골드 레어
미국

Duelist Pack: Yugi
DPYG-EN027
울트라 레어
미국

Structure Deck: Marik
SDMA-EN030
노멀
미국

Dragunity Legion
SDDL-EN036
노멀
미국

Dawn of the Xyz
YS11-EN036
노멀
미국

Super Starter: Space-Time Showdown
Power up Pack
YS14-ENA12
노멀
미국


2. 관련 카드



2.1. 거울의 힘 드래곤


크리티우스의 이빨에 의해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

2.2. 작렬 장갑



2.3. 성스러운 갑옷 -거울의 메일-



2.4. 거울의 힘 런처


[image]
한글판 명칭
'''거울의 힘 런처'''
일어판 명칭
'''ミラーフォース・ランチャー'''
영어판 명칭
'''Mirror Force Launcher'''
지속 함정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②: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와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1장을 골라, 그 카드와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하노이의 기사가 성방을 하노이의 숭고한 힘이라고하며 숭배하더니 정말로 성방만을 지원하는 카드가 기어이 나왔다. 유희왕 VRAINS에서 성방을 경계하는 Playmaker의 수를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리볼버가 사용.
①의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패의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덱 / 묘지의 성방을 패에 넣는 효과.
②의 효과는 세트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 / 패 / 묘지에서 즉시 파괴된 이 카드와 성방을 함께 세트하는 효과. 심지어 세트한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한글판 번역 명칭이 "미러 포스 런처"가 아닌, "거울의 힘 런처"로 번역되었다.
정작 이 카드가 실제로 쓰일 지는 미지수. 이 카드를 쓴다는 것 자체가 "나 거울의 힘 써요."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꼴이라 잘 지킬 수만 있다면 상대의 공격을 쉽게 억제할 수 있긴 하지만, 효과로 툭하면 마법 / 함정 카드를 날려버릴 정도로 듀얼 전개 속도가 빨라졌는지라 오래 놔두기도 힘들다. 그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신의 심판도 한동안 제한이었다가 2018년 4월에 준제한으로 내려간 것도 같은 이유다.
다만 효용성이 없진 않은데, 강력한 효과를 지닌 융합 몬스터 거울의 힘 드래곤을 부르기 쉽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마법 / 함정을 툭하면 날려버리는게 현재 환경이어도 그 수단이 항상 패에 잡혀있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면 초중무사 같은 게 아닌 한 거울의 힘을 제거할 수단이 없는 상태라면 상대도 공격을 할리 없으니 시간벌이는 충분히 해줄 것이다.
다만 트랩트릭이라는 매우 적은 디메리트로 일반 함정을 서치해주는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의 효용성은 좀 낮아졌다. 그나마 있는 장점이라면 덱에 성방이 1장밖에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
이름의 '런처'는 발사하는 대포의 의미와 동시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런치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카드명을 그대로 해석하면 '''거울의 힘을 실행하는 런치 프로그램'''이란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69
슈퍼 레어 /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1] 유희왕 본편 이후의 코믹스판에서는 OCG판의 효과를 적용한 텍스트로 표기되어있다.[2]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어둠의 유희로 플레이 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시키면 "상대의 공격을 사방으로 반사하는 거울의 방어막이지!" 라는 전용 대사가 있다. 다만, 성방은 듀얼링크스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고, 엑스트라 카드라는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그마저도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듣기 힘든 대사다.[3] 2화에서 인섹터 하가가 메사이어의 거미지옥을 발동했을 때 상대의 공격이라는 말이 스위치가 되어 발동하는 카드라는 대사를 먼저 사용했다. 미러 포스는 2화의 하가의 대사를 그대로 돌려준 것.[4]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유희로 플레이 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시키면 나오는 대사. 페가수스 전을 오마쥬한듯 보인다.[5] 이 때 유우기는 이 카드를 발동하며 하가의 "하☆하☆하, 너! 방금 공격이라고 했겠다?"를 그대로 돌려주었고, 이후 하가의 몬스터가 전멸하자 "너, 약하구나?"라는 대사 또한 돌려주었다. 더빙판에서는 "애초에 너같은 녀석이 내 상대가 될 수 있겠어?"를 되돌린 "넌 내 상대가 안 돼!".[6] 시간이 흐르고 자신이 먼저 데미지를 받긴 하지만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업염의 베리어 -파이어 포스-가 나왔으니, 이 상황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기는 하다.[7] 현실 OCG에서는 오벨리스크가 대상지정 효과만 막을수 있게에 비지정 파괴효과인 성방이 발동되면 오벨리스크가 터져나간다.[8] 마그넷 리버스 → 마그넷 발키리온 부활 → 소뢰탄 발사 → 마그넷 포스 효과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에게 반사하여 격파 → 다시 마그넷 워리어로 분리 → 소뢰탄 3발 발사 → 마그넷 포스로 반사시켜 라의 익신룡, 오시리스의 천공룡 격파.[9] 아무래도 방영 중에 금지에 올라서 그런 것일지도.[10] 크로우는 모르고 공격했다지만 잭은 '''그새 세트 카드를 까먹고''' 냅다 공격을 질러버렸다.[11] 한국으로 따지자면 성방. 일본에선 세이바리(성방)파와 미라포 파로 나뉘는 듯하다.[12] 파이어 포스, 웨이브 포스, 더스트 포스, 에어 포스, 사악한 방어막 거울의 힘[13] 작감의 말에 따르면 브레인즈 특유의 소형화된 듀얼디스크로 양손을 살린 연출을 하고 싶었다고(..)[14] 물론 링크 몬스터 상대로는 꽤 무서운 카드가 맞기는 하다만, 오니즈카의 반응을 보면 이 세계관에서도 아무도 안 쓰는 듯.[15] 오니즈카나 Playmaker가 이 카드를 본 뒤 설마 저게 나올 줄은 몰랐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면 해당 세계관에서도 거울의 힘은 알려져 있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고스트 걸이 몰라서 설명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닐 것이다. 흔치 않은 카드라면 이름을 말해도 모를 수 있지만 널리 알려진 카드라면 "녀석은 성스러운 방어막을 써" 한 마디만 해도 알아듣고 Playmaker나 오니즈카가 미리 대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무서운 카드라고 띄워준 카드가 사실 누구나 아는 카드라는 반전을 시청자들에게 주기 위해서 일부러 대사를 애매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16] 시마 나오키와 GO 오니즈카네 고아원 아이들. Playmaker처럼 링크 브레인즈에서 직접 봤다면 모를까 '''현실에서 TV 화면으로 보고 있었다!'''[17] 사실 카드 효과 란에 쓰여진 글씨체를 자세히 보면 당시의 정품 카드들에 쓰여진 제너레이션 포스 이전까지 쓰였던 글씨체와 다소 달랐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분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