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마스터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스워드 마스터'''[1]
일어판 명칭
'''ソード・マスター'''
영어판 명칭
'''Sword Mast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전사족
1200
0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전사족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매시브 워리어로켓 전사로 공격하거나 황야의 여전사, 이차원의 여전사로 갖다박으면 매우 손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 좀 아깝지만 하프 셧으로 상대에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거나 에너미 컨트롤러등으로 수비 표시로 돌린후에 때리는 방법도 있다. 긴급동조를 사용한다면 거기서 싱크로 소환 후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솔직히 정크 싱크론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효과라서 최대한 특수 소환을 노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 그나마 공격력도 그럭저럭 되고 관통 능력이 있으니, 일족의 결속, 연합군, 불사 무사를 채용한 전사족 특화 덱이라면 부족하지만 어태커로도 쓸 수 있다. 근데 문제는 '''정크 싱크론이 더 공격력이 높다는 것.'''
물론 전사족이므로 증원으로 서치하거나, 전사의 생환으로 다시 샐비지할 수 있다. 또한 정크 싱크론과는 달리 땅 속성이기에 황야의 여전사리크루트도 가능하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후도 유세이와의 연습 듀얼에서 트윈 브레이커실드 윙을 괴롭힌 후에 패에서 특수 소환해 실드 윙을 완전히 갈아버리고 관통 데미지를 주었다. 그 다음 턴 백업 워리어에게 파괴되지만, 이후 다크 버그의 효과로 소생시켜 다크 버그, 트윈 브레이커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싱크로 소환했다.
팀 태양과의 듀얼에서도 일부러 손 잡는 마인에게 갖다 박아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전사족이 직접 공격한 경우에도 튀어나온다. 전사족의 공격으로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아서'라고… 물론 저건 버그일 뿐이고, 실제로는 저런 짓은 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공격명은 '''마스터 슬래시(Master Slash)'''.

[1] 오역으로서 외래어 표기법으로도 일본어 표기 번역으로도 소드가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