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군
- 사자가 군것질 할 때 항목을 찾아오셨나요?
1. 개요
가수 싸이의 5번째 앨범 PSYFIVE의 1번 트랙. 2010년 10월 20일에 발매되었다.
싸이의 가수 인생에 대한 자전적이고 자조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가사를 보다시피 비속어를 사유로 19금 판정을 받은 곡이다. 싸이 본인의 과오와 가수 활동에 대한 재치있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의 랩이 포인트.
2. 가사
3. 관련 문서
[1] 노래 시작 전에 나레이션으로 싸이가 "이 노래는 ~와 함께합니다." 라고 데뷔 후부터 앨범 발매 전까지 찍었던 광고들을 열거한다. 그리고는 한 여성이 '''"Give me a motherfuc...."'''이라고 찰진 욕을 걸쭉하게 날려준다(...).[2] '대마초 해서 감옥가도 나는 싸이다'라는 자신을 잃지 않는 포부와 '대마초 했으니 감옥에 가도 싸다'의 셀프디스, 두개 의미가 내포된 일종의 언어유희.밑의 가사도 마찬가지다.[3] 사실 이재훈만 함께 했으나 세글자를 넣기 애매했고 어쨌든 쿨에서는 당연히 없으면 안되는 존재이니... 넣은 듯하다.[4] 이승기의 데뷔곡으로 싸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5] 렉시의 데뷔 곡이자 싸이가 작사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애송이>의 가사 중 일부.[6] 이는 싸이가 직접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주 오해하는 사항이라며 어쨌든 '''버클리 이름은 맞으니''' 버클리 나왔냐고 물어보면 버클리 나왔다고 대답한다고 한다(...)[7] 실제로 현재의 아내이자 당시의 여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작사한 노래가 <연예인>이다.[8] '''나래이션'''- "신고합니다. 115번 훈련병 박재상은 2005년 1월 부로 퇴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167번 훈련병 박재상은 2007년 12월 부로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