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전쟁

 


1. 개요
2. 제1차 아마겟돈 전쟁 (441 M41)
3. 제2차 아마겟돈 전쟁 (941 M41)
4. 제3차 아마겟돈 전쟁 (998 M41)


1. 개요


인류제국하이브 월드이자 중요한 요점인 아마겟돈를 두고 일어난 세 차례의 전쟁.

2. 제1차 아마겟돈 전쟁 (441 M41)


[image]
앙그론월드 이터가 이끄는 카오스 세력이 이곳을 침공. PDF, 아스트라 밀리타룸, 스페이스 울프, 그레이 나이트의 협공으로 겨우 몰아낸다.
하지만 이단심문소는 입막음을 위해 보상은 커녕 행성을 지키던 병사들을 전부 유폐해버렸다.[1] 이 행각에 분노한 스페이스 울프가 이단심문소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그레이 나이트에게 역공을 당하기도 하고 "니들 전부 이단으로 몰려 뒤질래 아니면 성전 떠날래?"라는 이단심문소의 협박에 스페이스 울프가 중지를 날리고 비요른을 깨워 반격해 이 결정을 내린 로드 인쿼지터를 죽이는 등 다소 마찰이 있긴 했으나 결국 히페리온[2]의 중재로 스페이스 울프와 그레이 나이트가 화해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3. 제2차 아마겟돈 전쟁 (941 M41)


[image]
오크 워보스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WAAAGH!!를 선포하면서 이곳을 침공. 총독 헤르만 폰 스트랍[3]의 무능함 때문에 거의 뚫릴 뻔 하지만, 커미사르 세바스찬 야릭의 철두철미한 지휘 덕분에 블러드 엔젤이 올때까지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오크들은 퇴각한다.

4. 제3차 아마겟돈 전쟁 (998 M41)


[image]
가즈쿨이 전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짜며 재침공한 사건. 방어측에는 야릭이 다시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지휘를 맡았다. PDF와 임페리얼 가드 뿐만 아니라 20개나 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동원되었다. 전쟁은 소모전으로 흘러가고, 가즈쿨이 지쳐 퇴각한다. 하지만 이후 오크들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게 되어 오크들의 성지순례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해진다.[4]

[1]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사정도 있는 것이 카오스는 아는 것만으로도 타락의 위험성이 있기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카오스에 대해 알리지 않는다.[2] 제1차 아마겟돈 전쟁 때 앙그론이 코른에게 직접 하사받은 데몬 웨폰을 사이킥만으로 파괴한 놀라운 전공을 세워 스페이스 울프에게 '검 파괴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재는 1선에서 물러나 물질계에서 악마의 침입을 감지하는 '프로그노스티카'의 직책을 받았다.[3] 참고로 이 작자는 이후 3차 전쟁에서 가즈쿨에게 붙었다가 야릭에게 죽는다.[4] 사실 이 행성의 기원을 보면 최소 1만년 전부터 옼스복이 터진 행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