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블레이드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무기.
'''AB Sword No.680 Armored Blade'''
'''AB소드 680번검 아머드 블레이드'''
'''결계검''' 혹은 그냥 '''아머 블레이드'''라고도 한다.
성인 남성보다도 커다란 대검. 날 끝이 네모난 형상인게 특징.
AB소드 중에서도 특수한 검이라고 한다. 검의 결계로 인해 검의 투명화,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특수한 에너지 간섭으로부터의 보호, 신체의 유지 등의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칼날을 전개해서 갑옷으로 장착하는 기능도 있다.
원래 기류국의 왕인 비올레 기류의 무기였다(#). 당시 기류국이 기사단과 우호관계(표면으로나마)에 있었던걸 보면, 샤미르를 비롯한 무가(武家)들처럼 기사단과 계약해 넘겨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완전히 소유권을 넘겨받은게 아닌지, 아니면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 때문인지 나중에 콜드히어로인 검성이 찾아와 인계를 요구하자 넘겨준다. 둘의 대화를 보면 강제성은 없었던 모양으로, 결계 없이는 싸울 수 없는 검성의 사정을 배려해준 것으로 보인다.
네가 있는 마을에서 첫 등장. 토발로 워프해 침공을 시작한 푸른꽃을 막기 위해 검성이 들고 등장. 이 검의 능력(결계를 통한 스텔스)을 바탕으로 코어보다 주변의 제네레이터를 먼저 파괴하는 작전을 세운다.
청화전쟁 이후에는 어째서인지 우주공간에 방치되어 있다가 키메라가 회수, 이후 레니가 검성에게 넘겨준다. 그런데 어째서 이게 우주공간에 방치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 회상을 통한 당시의 상황을 보면 폭주한 키메라를 제압하고, 푸른꽃의 일부가 붕괴되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검성은 검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푸른꽃이 완전히 붕괴될때 공격이라도 받아서 놓쳤다는걸까... 그래도 아머드 블레이드의 결계 능력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걸 놓쳤다는건 좀 말이 안된다. 아무리 몸이 아프다고해도 전 탑소드가 현장에서 검을 잃어버렸다고 보기는 힘들다.[1]
그리고 검성의 손에서 히페리온과의 싸움을 꽃피우며, 반 넬슨의 손에서 전쟁을 종결짓는다. 전투가 끝난 이후 므네메이온의 중심에 아론다이트와 함께 꽂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는 거의 박살난 것을 토발에서 회수해 보관하고 있었다가, 나중에 토발 위원회와의 협상을 통해 기류국이 회수했다. 검 본체와 이중 구조의 칼날 자체는 멀쩡하지만 갑옷 부분이 산산조각난데다가, 파편조차 전부 회수하지 못해 기류국의 기술로 어떻게 복구해도 본래의 성능은 낼 수 없을 거라고 한다. 실제로 왼팔의 실드 장치는 복원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갑옷 변형과 결계 기능은 멀쩡했으며, 아린전에서는 행성 에너지를 이용한 기지로 결계를 증폭한 역결계로 황제의 기둥에 대항한다.
랄프 파올로와의 결전에서는 베타와 함께 전개해 갑옷으로 착용, 검신은 다른 무기들처럼 비올레의 등 뒤에 띄워놓고 싸웠다. 마지막 순간에 갑옷을 합쳐 아머 스피어를 형성해 공격하나, 로드 오브 블레이드에 비올레와 함께 양단. 결국 부서진 채로 방치되어 붕괴되는 아린과 운명을 함께한다.
''''결계''''라고 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2] 이 결계라는게 뭐든 되는 무안단물급 기능이다.
결계의 부가 효과인지는 몰라도, 0번검이나 5번검처럼 옆에 띄워놓고 다니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팔에는 발생기가 있어 실드를 형성할 수 있는데, 노심이라도 달렸는지 고랭크 영식을 상대로 근접전에서 꽤나 버티는 경이적인 방어력을 보여준다. 원래 나이트런 세계관에서는 인류는 인간이 쓸만한 크기에서는 영식 클래스의 실드는 생성 불가능하며,[7] 보통의 실드가 빔은 막더라도 근접 공격에는 종잇장처럼 찢기는 일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방어력.
결계 기능은 갑옷과 검 양쪽 전부에 있는 모양. 결계를 전개하면 주위 사람도 결계로 보호받을수 있고, 멀어져도 15초 정도는 결계가 유지된다.
이 상태에는 칼날 쪽에 「'''Letum Non Omnia Finit'''」, '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지는 못한다.'라는 뜻의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칼날 속에서 칼날이 한번 더 뽑혀나오는 기믹이 숨겨져 있다. 갑옷-대검-장검으로 이루어진 '''3단 구조'''.
무장추가형 '''아머드 블레이드 베타'''
파올로와의 결전에서 등장한 세트 무장.[8] 4자루의 검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결계검의 갑옷을 전개할때 함께 전개되어 결합되는 식으로 착용한다. 전투 시에는 결계검과 같이 본체인 검은 등 뒤에 띄워놓고 필요할때에 휘두르는 식으로 쓴다.
베타와 함께 착용되는 갑옷은 '사이드 모드 블랙'이라고 해서 착용시 검게 변하며, 스커트 아머엔 부스터와 함께 수 많은 예비 검이 내장되어 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베타를 통해 착용되는 갑옷에는 '''가발이 달려있다.''' 아머 블레이드와 로드 오브 블레이드간의 유사성과, 비올레와 랄프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 가발은 랄프의 거칠었던 머리카락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히든 모드로 '''아머 스피어'''라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갑주 부분이 칼날에 대검 형태로 결합되는 비장의 공격 모드이다.[9]
1. 개요
'''AB Sword No.680 Armored Blade'''
'''AB소드 680번검 아머드 블레이드'''
'''결계검''' 혹은 그냥 '''아머 블레이드'''라고도 한다.
성인 남성보다도 커다란 대검. 날 끝이 네모난 형상인게 특징.
AB소드 중에서도 특수한 검이라고 한다. 검의 결계로 인해 검의 투명화,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특수한 에너지 간섭으로부터의 보호, 신체의 유지 등의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칼날을 전개해서 갑옷으로 장착하는 기능도 있다.
원래 기류국의 왕인 비올레 기류의 무기였다(#). 당시 기류국이 기사단과 우호관계(표면으로나마)에 있었던걸 보면, 샤미르를 비롯한 무가(武家)들처럼 기사단과 계약해 넘겨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완전히 소유권을 넘겨받은게 아닌지, 아니면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 때문인지 나중에 콜드히어로인 검성이 찾아와 인계를 요구하자 넘겨준다. 둘의 대화를 보면 강제성은 없었던 모양으로, 결계 없이는 싸울 수 없는 검성의 사정을 배려해준 것으로 보인다.
2. 등장
네가 있는 마을에서 첫 등장. 토발로 워프해 침공을 시작한 푸른꽃을 막기 위해 검성이 들고 등장. 이 검의 능력(결계를 통한 스텔스)을 바탕으로 코어보다 주변의 제네레이터를 먼저 파괴하는 작전을 세운다.
청화전쟁 이후에는 어째서인지 우주공간에 방치되어 있다가 키메라가 회수, 이후 레니가 검성에게 넘겨준다. 그런데 어째서 이게 우주공간에 방치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 회상을 통한 당시의 상황을 보면 폭주한 키메라를 제압하고, 푸른꽃의 일부가 붕괴되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검성은 검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푸른꽃이 완전히 붕괴될때 공격이라도 받아서 놓쳤다는걸까... 그래도 아머드 블레이드의 결계 능력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걸 놓쳤다는건 좀 말이 안된다. 아무리 몸이 아프다고해도 전 탑소드가 현장에서 검을 잃어버렸다고 보기는 힘들다.[1]
그리고 검성의 손에서 히페리온과의 싸움을 꽃피우며, 반 넬슨의 손에서 전쟁을 종결짓는다. 전투가 끝난 이후 므네메이온의 중심에 아론다이트와 함께 꽂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는 거의 박살난 것을 토발에서 회수해 보관하고 있었다가, 나중에 토발 위원회와의 협상을 통해 기류국이 회수했다. 검 본체와 이중 구조의 칼날 자체는 멀쩡하지만 갑옷 부분이 산산조각난데다가, 파편조차 전부 회수하지 못해 기류국의 기술로 어떻게 복구해도 본래의 성능은 낼 수 없을 거라고 한다. 실제로 왼팔의 실드 장치는 복원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갑옷 변형과 결계 기능은 멀쩡했으며, 아린전에서는 행성 에너지를 이용한 기지로 결계를 증폭한 역결계로 황제의 기둥에 대항한다.
랄프 파올로와의 결전에서는 베타와 함께 전개해 갑옷으로 착용, 검신은 다른 무기들처럼 비올레의 등 뒤에 띄워놓고 싸웠다. 마지막 순간에 갑옷을 합쳐 아머 스피어를 형성해 공격하나, 로드 오브 블레이드에 비올레와 함께 양단. 결국 부서진 채로 방치되어 붕괴되는 아린과 운명을 함께한다.
3. 기능
3.1. 결계
''''결계''''라고 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2] 이 결계라는게 뭐든 되는 무안단물급 기능이다.
- 스텔스 효과: 레이더에 잡히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어떤 패널티가 필요한듯하며, 전력으로 싸울때는 결계를 푼다고 하는걸 보면 제대로 싸울때는 이 효과가 방해되는 모양.
- 투명화: 검 자체를 투명화할 수 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일행들까지 투명화가 가능하다.[3]
- 특정 에너지 효과의 차단: 배리어처럼 빔을 막지는 못하지만, 미스텔테인과 같이 일부 특수한 에너지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 신체 구조 유지: 검성이 굳이 이 검을 고른 이유. 근처에 있기만 해도 결계가 뻗어나가 신체 구조를 유지시켜 준다. 검성이 몸 상태가 엉망이 되어도 싸울 수 있었던건 이 검의 도움이 컸다.
- 그 외: 이 외에도 검의 결계를 이용해 '결계 베기'와 같이 특수한 기술을 쓰는 경우가 확인되었다. 검에서부터 원형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기술.
결계의 부가 효과인지는 몰라도, 0번검이나 5번검처럼 옆에 띄워놓고 다니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풀 아머 블레이드
이 검의 숨겨진 기능은 개방을 통한 갑주형성. 중심부분을 제외한 검신이 분해되면서 사용자의 몸을 감싼다. 시온의 경우 갑옷에 비해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4] 착용시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모양.[5][6] 이때의 명칭은 '풀 아머 블레이드'.민첩 -20, 방어 +30. 이제 딜 보다 탱으로
▶ 작가
왼팔에는 발생기가 있어 실드를 형성할 수 있는데, 노심이라도 달렸는지 고랭크 영식을 상대로 근접전에서 꽤나 버티는 경이적인 방어력을 보여준다. 원래 나이트런 세계관에서는 인류는 인간이 쓸만한 크기에서는 영식 클래스의 실드는 생성 불가능하며,[7] 보통의 실드가 빔은 막더라도 근접 공격에는 종잇장처럼 찢기는 일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방어력.
결계 기능은 갑옷과 검 양쪽 전부에 있는 모양. 결계를 전개하면 주위 사람도 결계로 보호받을수 있고, 멀어져도 15초 정도는 결계가 유지된다.
이 상태에는 칼날 쪽에 「'''Letum Non Omnia Finit'''」, '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지는 못한다.'라는 뜻의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칼날 속에서 칼날이 한번 더 뽑혀나오는 기믹이 숨겨져 있다. 갑옷-대검-장검으로 이루어진 '''3단 구조'''.
4. 아머드 블레이드 베타
무장추가형 '''아머드 블레이드 베타'''
파올로와의 결전에서 등장한 세트 무장.[8] 4자루의 검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결계검의 갑옷을 전개할때 함께 전개되어 결합되는 식으로 착용한다. 전투 시에는 결계검과 같이 본체인 검은 등 뒤에 띄워놓고 필요할때에 휘두르는 식으로 쓴다.
베타와 함께 착용되는 갑옷은 '사이드 모드 블랙'이라고 해서 착용시 검게 변하며, 스커트 아머엔 부스터와 함께 수 많은 예비 검이 내장되어 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베타를 통해 착용되는 갑옷에는 '''가발이 달려있다.''' 아머 블레이드와 로드 오브 블레이드간의 유사성과, 비올레와 랄프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 가발은 랄프의 거칠었던 머리카락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히든 모드로 '''아머 스피어'''라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갑주 부분이 칼날에 대검 형태로 결합되는 비장의 공격 모드이다.[9]
5. 여담
- 갑옷을 입을때마다 다들 망토를 두르고 있어서 망토까지 한 세트라고 아는 경우도 있는데, 시온의 망토는 주변에 있던 이노베이션 엠파이어 문장이 새겨진 깃발을 주워 어깨에 달은 것이며, 비올레의 망토는 원래 입고 있던 대빔갑주의 일부이다.
- 넘버가 적혀있는 위치는 손잡이와 칼날 사이. 그런데 이게 연재 중에 34화에서 딱 한 번만 나온 지라 이 번호가 어디 적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된다.
- 검일 때는 흠집 하나 나지 않다가, 갑옷이 되자 충격파만으로 균열이 생기는 등, AB소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생각보다 강도가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독자들 중에서는 AB소드를 입은 것이니 흠집하나 안날줄 알았다는 의견도 꽤 된다.(…)
굳이 작품 내적으로 이유를 찾자면, 이 시점에서 히페리온이 미스텔테인에 스스로를 침식시켜 검은 모습에 환원되어 침식력이 극에 도달한 상태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잘보면 미스텔테인이랑 히페리온이 융합된 이후에는 검성이 아머 블레이드를 해방시켜 풀 아머 블레이드가 되기 이전에도 이미 검성이나 아머 블레이드가 미스텔테인과 마주칠 때마다 침식을 더이상 막지 못하는지 점점 손상되는 모습이 확인된다.
- 어나더편 히로인의 무기이자, 미스텔테인의 카운터 파워로서 어나더의 키 아이템으로 에피소드를 견인할 만큼의 비중, 작화 황금기 덕에 디테일한 묘사와 다양한 기능 등으로 AB소드 중에서도 꽤 인기 있는 편. 그래서 이렇게 대단하고 비중있는 검이 왜 마스터피스가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6. 관련 문서
[1] 이에 대해서는 행성의 궤도를 도는 푸른 꽃의 잔해가 더 조각조각나 토발 곳곳에 고루고루 떨어지지 않도록 검의 결계 기능으로 묶어놨다는 추측도 있으나, 검의 결계가 그렇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한지 나온 바가 없기에 미묘하다.[2] 이 결계는 초상능력의 일종이기도 하며, 이를 가지고 있는 초상능력자 중 대표적인 이가 디오라시스 4세이다.[3] 레니 일행이 푸른꽃에서 싸울 적, 채터박스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했으나 결계덕에 채터박스는 눈치채지 못했다.[4] 비슷하게 갑옷을 착용하는 파올로와 비올레의 경우를 참고하면 기사급 신체능력자들이 갑옷 착용만으로 몸이 둔해지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은듯하며, 체구가 작은 시온만이 특이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5] 시온이 입을 경우 갑옷의 생김세 자체도 움직이기 불편하고, 작은 체구를 이용해 상대의 품 속으로 파고드는 식의 전투를 즐겨하는 시온에게 이런 두터운 갑옷은 맞지 않다.[6] 기동성 상실이 무게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들고 휘두르기 힘들 정도의 무게라고해도 같은 무게의 갑옷을 입을 경우 무게가 분산되어 생각보다 무겁지 않기 때문. 하물며 손가락으로도 가볍게 휘두를 수 있는 검이라면 갑옷으로 입는다고 해서 무게가 부담되리라 보기 힘들다.[7] 동력원으로 흔히 쓰이는 노심의 소형화 기술이 괴수보다 뒤떨어져있기 때문. 인류가 인간 사이즈의 노심 생산 기술을 만드는건 이로부터 한참 뒤인 문 오프닝 에피소드에서의 일이다.[8] 아마 복원이 불완전한 결계검을 위해 기류국 측에서 개발했거나, 원래부터 존재했던 세트 무장인 것으로 보인다. 설계자가 비올레라고 언급되는걸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조금 높다. [9] 이 때 결계검의 자루가 평소보다 길어져있다.(#) 연출 미스일수도 있지만, 이와 맞상대했던 파올로의 로드 오브 블레이드도 비슷하게 자루가 늘어나는듯이 그려져서, 둘 다 자루에 신축 기능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