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능력(나이트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초능력 분류.
'''超常能力 / Paranormal Power'''
작중에서 초능력을 부르는 명칭. 가끔 그냥 초능력이라 부르기도 한다.[1] 괴수와 대 생체괴수병기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실드, 에너지방어, 복잡한 구조의 장갑같은 방어기제를 파괴하기 위해 파동기, 합기, 기공등의 기술들 처럼 무술에 끼어든 특수능력이 초상능력이라고 한다.
대전쟁시절 만들어진 특수한 실험체나 강화병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시간이 흘러 작중 시점에서는 이러한 실험체들이 인간 사회에 상당부분 스며들었기에 일반인 중에서도 그 형질이 돌연변이로 발현되어 초상능력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강화병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가문을 형성해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5대 무가인 레온하르트와 자일이 대표적. 이처럼 질 높은 초상능력을 가진 가문은 가문의 혈통(=능 력)이 다른 가문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보통.
일부 귀중한 초상능력은 대 괴수전을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듯. 공간능력을 가진 릭 맥코이가 그 예.
당연히 기사들 사이에서 초상능력은 드물지 않다.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엄밀히 관리한다고. 북부기사단의 경우는 특히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능력자체는 편리하지만 상위괴수의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능력자는 적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AB소드의 보조 수준. 실질적으로는 '검을 다룬다'는 기사의 본질을 잊지 않은 이들만이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AB소드와 연계하면 빛을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편.[2]
초상능력의 수준을 구분하는데는 어떠한 기준이 있어 랭크로 분류하는듯하다. 배틀물 특유의 파워인플레 때문인지 현재 언급된건 A랭크와 S랭크뿐.
'완전한 인간'을 모토로 만들어진 자일 가의 선조와는 달리, 레온하르트 가의 선조는 신인류혁명동맹의 '''대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그 때문에 자일 가에 비해 능력이 공격적인 편. 정확히는 레온하르트는 공격용 능력을 응용하는 것이고, 자일은 다용도 능력을 공격용으로도 쓰는 것이다.
초인적 인식기관 진화의 결정판. 현재까지 이것을 익힌 이는 레온하르트 가 초대 당주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현 당주 드라이 레온하르트 둘 뿐이다. 발동하면 눈에 톱니바퀴 같은 무늬가 생긴다.
확률을 관측하고, 미래를 확정짓고 이해해서 자신과 현실 사이를 조절해 비상식을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그저 현실조작 계열의 능력이라고만 추측할 뿐이다. [9] 강력한만큼 위험해서, 자기변혁 단계에서 자신을 관측하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수련하는 것부터가 도박이라고 한다. 또한 같은 현실조작 계열의 무기인 사상병기와는 상극이라 바리사다의 절대결계 안에서는 봉인된다고 한다.
발동하면 눈동자에 파란 원이 생기며 염화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드라이의 경우 기술 한방으로 상위괴수 수십기를 한번에 녹여버렸고, 프레이 식 파동계 입자 집속[10] 으로 구현한 '''진 홍영'''은 피어의 백색조차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술자가 원하는 확률을 구현하는 원리인만큼 술자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ex 바리사다)으로밖에 막을 수 없다. 마일로도 "바리사다가 있다는 것만 알았다면.." 라는 대사를 하며 아쉬워한다.[11]
문 오프닝 94화에서 나온 바로는 확률관측을 통한 현실조작 계통인 만다라인 만큼 미래예지 계통 능력이 있으면 사용에 도움이 된다. 드라이가 이런 타입으로 어머니의 혈통이 섞이면서 생긴 혼종의 능력으로 만다라를 보강하였는데, 초대 당주인 다비드조차 초 단위로 사용했던 것을 분단위로 대폭 늘렸다. 1단계 한정으로 무려 30분이나 지속 가능.
사실 만다라 자체는 사기급 스킬이지만 문 오프닝 이전에는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기도전쟁 때 vs피어전 한 번뿐이다. 그나마도 마지막 일기토 때는 바리사다와 상충하여 봉인되었고[12] , 나이트폴 때는 함대의 개입을 막기 위해 홍영 태양을 유지하느라 만다라를 쓰지 못했다. 이후로도 다비드의 불장난을 막거나 다비드가 뮤리를 살리려고 권역을 쓰고 희생하는 등 임팩트는 있지만 실전 기록으로는 초라한 편. 실전에서 만다라가 제대로 활약해서 승리한 건 사실상 문 오프닝 132화가 처음이다.
문오프닝 133화 배댓 가설: "만다라는 관측기술입니다. 시간축을 x, y, z축과 같은 하나의 공간축으로 간주하면 우리가 겪는 시간의 흐름은 만화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처럼 그저 단순한 좌표의 이동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평행우주는 어떻까요? 발생가능한 모든 사건을 표현해야할 무한한 수의 평행우주는 아마 5차원, 6차원 따위의 공간축에 늘어서 있을 겁니다. 드라이는 무수한 정보의 격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자신을 관측해 단단히 부여잡고는 레온하르트의 초인지적 인식기관과 나자의 능력을 빌려 이를 관측하죠. 원하는 곳을 찾으면, '차원침식형 피코머신'의 힘을 이용합니다. 차원침식이라는 말은, 공간의 속성을 바꾼다는 의미로 추정됩니다. 마치 자기장, 전기장, 중력장처럼요. 또한 굳이 '차원'이라는 단어를 썻으니 3차원만이 아닌 그 이상의 차원에 간섭해 속성을 바꾸겠죠. 이를 이용해 자신이 관측한 평행우주로 이동하도록 가속을 시키는 겁니다. 일종의 '터널'을 만드는 거죠. '돌연변이 고양이'. 잘맞는 별명이군요."
일명 불의 권역. 역시 이걸 익힌건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드라이 레온하르트 뿐. 다비드 때는 실전용 기술이 아니었던 걸로 보이나 드라이가 개량, 실전에서 쓰기 손색없을 정도가 된다. 초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카심 말로는 만다라를 익히면 권역 역시 자연적으로 습득하는듯 하다. 초대 당주인 다비드도 권역을 쓸 수는 있으나 한 번 쓰자마자 몸이 붕괴한 것을 보면 실전용이 아니라는 게 성능보다는 몸이 못 버텨서 못 써먹은 걸로 보인다. 혹은 몸에 큰 부담이 가는 걸 드라이가 개량해서 부담을 줄였거나.
작중 보여진건 그 자체만으로는 공격용 기술이 아니며 일종의 염화능력을 극도로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기술에 가깝다. 하지만 카심 말로는 단지 불을 이용한 것일 뿐 본질은 불이 아니며 때문에 모든걸 빼앗고 두르는 부정한 힘의 역류라고 한다. 즉 다른 초상능력조차 권역으로 강탈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작중에는 불이나 불과 관련된 부분에만 계속 사용되어서 실제로 불과는 계통이 많이 다른 초상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지는 의문. 문 오프닝 94화에서 드라이가 다비드의 불을 권역으로 꺼버리면서 "이 기술은 안티 레온하르트. 아무리 강대하다해도 불 하나만은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오직 불이 메인인 다비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일단 레온하르트가의 불에 상성 우위를 갖는 듯 보인다. 실제로 불과는 계통이 많이 다른 초상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지는 의문. 문 오프닝 127화에서 드라이가 크로스이아이 알파를 보자마자 권역을 발동한 것을 보면 레온하르트의 불에만 사용되는 것은 확실히 아닌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의 발화기관을 불태우려는 레온하르트 수호자의 다중 8색 홍영을 오히려 자기가 강탈, 압축해서 꺼버리는 걸로 첫 등장했다. 이후 리아와의 싸움에서 하늘에 떠있던 홍영 구식 태양을 압축, 오른손에 두르고 권역을 발동시켜 리아의 혼신의 힘이 담긴 주먹을 팔 채로 없애버렸다. 일종의 오의 같은 느낌이라 자주 나오진 않지만 나올 때마다 임팩트를 보여주는 중. 뮤리 레온하르트는 스스로 불을 자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불을 발동하면 다른 사람이 권역으로 이 불을 빼앗아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후에는 무려 '''핵폭발을 권역으로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광기를 압축, 형태변환해서 대검의 형태로 제련하는 기술. 아직 AB소드가 등장하기 이전에 괴수로 싸우던 다비드 레온하르트가 모든걸 자르기 위해 창안한 기술로 레온하르트가의 모든 비전이 융합된 궁극기. 사실상 염화능력의 궁극이다. 정작 다비드가 냉동되고 난 뒤에 실전되었던듯.[13]
잔화의 태도와 유사하게 모든 화력이 응축되어선지 압도적인 절삭력만 부각되지 화력 쪽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다니엘 레온하르트 오리지널 오의.
다니엘 오리지널 홍영 변형인 이중나선 홍영의 개량 끝에 다다른 마지막 단계. 홍영을 공명 2중 회전으로 압축, 작은 원반형태(륜)으로 유지시킨다. 원래 목적은 압축을 거듭해서 다비드의 기술 중 하나인 홍영 태양을 작게 압축시킨듯한 형태가 되는거였는데 아직 거기까지 다다르지 못한듯. 홍영을 압축시킨 상태를 유지하는게 회전이기 때문에[14] 섣부르게 간섭하면 주변의 불을 통째로 흡수해버리는 특성이 있는걸로 보인다.[15]
사실상 위계가 아그니와 똑같은 최정상에 위치하는걸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다른 피가 섞인 드라이는 얻을 수 없고 순혈인 동생 다니엘만이 습득할 수 있었다.
가문의 선조가 '''완전한 인간'''을 목표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이기 때문에 골고루 균형잡힌 능력[16] 을 지니고 있다. 신체 역시 피부에 대빔코팅이 되어있고 보열/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우주에서 맨몸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수명마저 긴 그야말로 초인류.[17] 애초에 자일가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호문쿨루스는 테라포밍하기 전 극한의 환경이나 우주공간에서도 별 장비없이 활동가능한 완벽한 인간이 목표였으니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능력의 레벨을 측정하는 별도적인 기준이 있는 듯 하다. 시온 자일은 마스터 클래스. 중력소자를 25%만 전개해도 소형 전함이 불시착해도 견딜 수 있는 교량의 상판을 붕괴시킬 정도지만, "순혈 황족의 2대 직계임에도 마스터 클래스에 겨우 다다랐다"는 언급으로 보아 더 높은 등급이 있는 것 같다.[18]
'''계통'''이 정해져 있으며, 다른 계통의 능력을 쓰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란트를 위시한 중력소자 계열에 특화된 계열이 가문을 이끌고 있어 중력소자가 중시된 모양이나, 이후 유리가 이끄는 쿠데타가 성공하면서 그런 풍조가 조금 달리진 모양.
자일 가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능력이 발현되는 건 아니다. 혼혈은 유전이 불안정해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듯. 간혹 격세유전으로 먼치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순혈은 능력이 강한 것이 일반적으로 보인다.[19]
[image]
파밀라 행성의 전투 혈족. 대 전쟁 시기에 유전적으로 조정되어 만들어진 초상능력을 가진 병사가 조상이란 설이 있다.
'''현접'''(玄蝶)이라는 이름은 혈족 특유의 비행능력이 검은 나비같아서 생긴 이름인듯하다. 참고로 한자를 읽지 않고 대충 넘긴 일부 독자들이 49화에서 현접이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 '''흑익'''(黑翼)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에 들어서는 레온하르트나 자일과는 달리 세력은 커녕 얼마 남지도 않은 듯. 게다가 오랜 시간으로 능력이 희석되어 ,현재 사라져가는 능력. 능력이 발현되는건 일족 중 극소수이고, 완전한 능력을 가진 건 카마드 정도.
공간을 다루는 능력. [26]
[image]
웹툰 1. 개요
'''超常能力 / Paranormal Power'''
작중에서 초능력을 부르는 명칭. 가끔 그냥 초능력이라 부르기도 한다.[1] 괴수와 대 생체괴수병기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실드, 에너지방어, 복잡한 구조의 장갑같은 방어기제를 파괴하기 위해 파동기, 합기, 기공등의 기술들 처럼 무술에 끼어든 특수능력이 초상능력이라고 한다.
대전쟁시절 만들어진 특수한 실험체나 강화병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시간이 흘러 작중 시점에서는 이러한 실험체들이 인간 사회에 상당부분 스며들었기에 일반인 중에서도 그 형질이 돌연변이로 발현되어 초상능력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강화병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가문을 형성해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5대 무가인 레온하르트와 자일이 대표적. 이처럼 질 높은 초상능력을 가진 가문은 가문의 혈통(=능 력)이 다른 가문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보통.
일부 귀중한 초상능력은 대 괴수전을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듯. 공간능력을 가진 릭 맥코이가 그 예.
당연히 기사들 사이에서 초상능력은 드물지 않다.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엄밀히 관리한다고. 북부기사단의 경우는 특히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능력자체는 편리하지만 상위괴수의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능력자는 적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AB소드의 보조 수준. 실질적으로는 '검을 다룬다'는 기사의 본질을 잊지 않은 이들만이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AB소드와 연계하면 빛을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편.[2]
1.1. 특징
- 신체를 움직여 단련하는 것처럼 능력을 사용하면 할수록 초상능력이 발전하는 모양.
단 공간능력은 제외. 이쪽은 대개 쓰면 쓸수록 강해지기는 커녕 몸을 축내는 타입이다.
- 대부분의 초상능력자들은 능력을 쓸 때 동공에서 빛이 나오거나 눈동자가 변한다.
- 초상능력은 그 능력 발현에 근본이 되는 발현기관을 통해 발현되는 것으로 보이며, 만약 이 부분이 전투 등으로 망가지거나 손실되면 그대로 초상능력을 잃는다.
가워드 家의 경우 발현기관이 양손에 위치해 있어, 손을 잃은 애니는 기사를 그만둬야했다.
그러나 레온하르트 家의 경우 뒷목에 발현기관이 위치해있어 손발을 가리지 않고 능력을 쓸 수 있고[3] , 공간능력 역시 신체 전체로 쓸 수 있는등 능력에 따라 사정이 좀 다르다.
그러나 레온하르트 家의 경우 뒷목에 발현기관이 위치해있어 손발을 가리지 않고 능력을 쓸 수 있고[3] , 공간능력 역시 신체 전체로 쓸 수 있는등 능력에 따라 사정이 좀 다르다.
1.2. 랭크
초상능력의 수준을 구분하는데는 어떠한 기준이 있어 랭크로 분류하는듯하다. 배틀물 특유의 파워인플레 때문인지 현재 언급된건 A랭크와 S랭크뿐.
- A랭크
자일 황족 직계의 힘이 격세유전된 레이 넬슨이 여기에 해당되며, 이쯤되면 싱글넘버 상위괴수쯤은 간단히 잡을 수 있다.
레이의 코어를 빌린 반의 능력은 레이의 20% 정도에 그마저도 불완전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노심이 4개나 딸린 백아를 탑재한 2식 채터박스를 상대로 꽤나 버틴걸 보면 A랭크라던 레이의 능력은 영식에 견주는 정도로 추정된다.
레이의 코어를 빌린 반의 능력은 레이의 20% 정도에 그마저도 불완전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노심이 4개나 딸린 백아를 탑재한 2식 채터박스를 상대로 꽤나 버틴걸 보면 A랭크라던 레이의 능력은 영식에 견주는 정도로 추정된다.
- S랭크
자연재해급, 콜드히어로급, 고랭크 영식급이며, 이쯤되면 저랭크 영식은 능력만으로 해치운다고한다.
디오라시스 4세가 힘의 크기로는 인류 최강급이고 그 이상인 완전한 가이아 소피아 비스타조차도 S랭크랑 별개의 랭크판정이 없는 것을 보면 S랭크가 최고랭크인 모양. 참고로 디오라시스의 능력은 혼자서 요새 3개가 발생시킨 대행성 기술[4] 을 틀어막은 상태로 1시간 남짓 버티는 수준인데, 인류최강급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 정도까지가 개인능력의 한계선인듯.[5] 현재 디오라시스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이아의 행성 비스타는 아직 직접적인 전투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이 외에도 콜드히어로이거나 그와 동급의 강자들중에서 초상능력의 비중이 큰 이들은 거의 S랭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6]
다만 아무리 같은 랭크라 하더라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랭크가 같다고 해서 모두 디오라시스랑 힘의 크기가 동급이라는 말은 아니다. 소피아의 경우도 약체화된 시점과, 디오라시스 이상이라는 완전한 시점이 굳이 다른 랭크분류는 언급된 바가 없다.
디오라시스 4세가 힘의 크기로는 인류 최강급이고 그 이상인 완전한 가이아 소피아 비스타조차도 S랭크랑 별개의 랭크판정이 없는 것을 보면 S랭크가 최고랭크인 모양. 참고로 디오라시스의 능력은 혼자서 요새 3개가 발생시킨 대행성 기술[4] 을 틀어막은 상태로 1시간 남짓 버티는 수준인데, 인류최강급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 정도까지가 개인능력의 한계선인듯.[5] 현재 디오라시스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이아의 행성 비스타는 아직 직접적인 전투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이 외에도 콜드히어로이거나 그와 동급의 강자들중에서 초상능력의 비중이 큰 이들은 거의 S랭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6]
다만 아무리 같은 랭크라 하더라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랭크가 같다고 해서 모두 디오라시스랑 힘의 크기가 동급이라는 말은 아니다. 소피아의 경우도 약체화된 시점과, 디오라시스 이상이라는 완전한 시점이 굳이 다른 랭크분류는 언급된 바가 없다.
2. 종류
2.1. 레온하르트 가(家)
'완전한 인간'을 모토로 만들어진 자일 가의 선조와는 달리, 레온하르트 가의 선조는 신인류혁명동맹의 '''대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그 때문에 자일 가에 비해 능력이 공격적인 편. 정확히는 레온하르트는 공격용 능력을 응용하는 것이고, 자일은 다용도 능력을 공격용으로도 쓰는 것이다.
- 염화 능력(발화 능력)
위 이미지의 능력으로 레온하르트 가의 고유 초상능력. 레온하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으로, 이 능력때문에 레온하르트의 인물은 인간 전략 병기라고까지 불리운다. 연출로는 단순한 불과 같이 연출되며, 등장인물들도 다들 불이라고 부른다. 고온을 비롯한 불과 비슷한 성질을 가져서 우주공간보단 지상에서 더 강력하다.
초기엔 체내 특수 기관으로부터 피코 단위의 대 배리어 초소형 머신을 생성해 이를 저장하고 조종하는 능력으로 대충 설정했으나 정규 설정으로 정립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레온하르트의 불은 뚜렷한 설명 없이 그냥 특수한 불꽃마냥 취급되다가 문 오프닝 132화에서야 겨우 원리가 일부 드러났다. 피코머신인 것은 여전하지만, 대 배리어를 넘어서 에너지방어든 특수장갑이든 전부 다 침식해서 불태우는 침식자멸형 피코머신을 제어하는 능력이다. 쉽게 말하면 피코머신이 공격대상에게 침투해 자폭하면서 대상을 태워버리는 것.
기사단은 대전쟁시대 말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연구 제조를 목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 능력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드라이나 다니엘 등 작중 시점의 세대는 주홍빛 불꽃을 쓰지만 초대 가주인 다비드 레온하르트는 자색의 화염을 다룬다. 주황불꽃은 염화능력으로 발생하는 불꽃 성분이 제대로 비율이 맞지 않은 걸로 비율을 제대로 맞추면 다비드처럼 자색을 띤다. 초기엔 체내 특수 기관으로부터 피코 단위의 대 배리어 초소형 머신을 생성해 이를 저장하고 조종하는 능력으로 대충 설정했으나 정규 설정으로 정립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레온하르트의 불은 뚜렷한 설명 없이 그냥 특수한 불꽃마냥 취급되다가 문 오프닝 132화에서야 겨우 원리가 일부 드러났다. 피코머신인 것은 여전하지만, 대 배리어를 넘어서 에너지방어든 특수장갑이든 전부 다 침식해서 불태우는 침식자멸형 피코머신을 제어하는 능력이다. 쉽게 말하면 피코머신이 공격대상에게 침투해 자폭하면서 대상을 태워버리는 것.
기사단은 대전쟁시대 말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연구 제조를 목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 능력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 공격 - 이를 빔처럼 쏘거나, 휘둘러 날리거나, 검에 둘러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방어 - 방어에도 쓸 수 있는데, 거창하게 불꽃으로 몸을 감싸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몸에 형성해 공격에 닿은 부분만 불꽃이 일어나 공격을 막는 식이다. 드라이는 이를 이용해 마일로의 요정들이 쏘는 빔을 막기도 했다.[7]
- 그 외 - 주변의 통신을 마비시키는 재밍 기능이 있다. 드라이는 나이트폴에서 리아와의 일기토에 함대 개입을 막기 위해 태양발현으로 재밍을 걸어 함대를 막았고, 융도 문 오프닝에서 염화 기술로 재밍을 선보였다. 그밖에도 가끔 파동기처럼 검기 비슷한 연출을 보이기도 하는데, 파동기는 깨닫기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염화능력으로 파동기를 재현한 것일 수도 있다.
- 초인적 인식기관
상세 불명. 아래 있는 만다라는 이러한 초인식능력의 결정판이라고.
- 신체능력
태생이 생체 병기였던 만큼 신체 자체가 일반적인 기사보다도 뛰어나다. 만능인 자일가보다는 못하지만 맨몸으로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우주전 적응도 역시 높은 편. 보통 평기사가 우주전 C~D면 레온하르트가는 -B 정도라고 한다. 지상전은 A+~-S.
2.1.1. 만다라
초인적 인식기관 진화의 결정판. 현재까지 이것을 익힌 이는 레온하르트 가 초대 당주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현 당주 드라이 레온하르트 둘 뿐이다. 발동하면 눈에 톱니바퀴 같은 무늬가 생긴다.
확률을 관측하고, 미래를 확정짓고 이해해서 자신과 현실 사이를 조절해 비상식을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그저 현실조작 계열의 능력이라고만 추측할 뿐이다. [9] 강력한만큼 위험해서, 자기변혁 단계에서 자신을 관측하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수련하는 것부터가 도박이라고 한다. 또한 같은 현실조작 계열의 무기인 사상병기와는 상극이라 바리사다의 절대결계 안에서는 봉인된다고 한다.
발동하면 눈동자에 파란 원이 생기며 염화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드라이의 경우 기술 한방으로 상위괴수 수십기를 한번에 녹여버렸고, 프레이 식 파동계 입자 집속[10] 으로 구현한 '''진 홍영'''은 피어의 백색조차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술자가 원하는 확률을 구현하는 원리인만큼 술자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ex 바리사다)으로밖에 막을 수 없다. 마일로도 "바리사다가 있다는 것만 알았다면.." 라는 대사를 하며 아쉬워한다.[11]
문 오프닝 94화에서 나온 바로는 확률관측을 통한 현실조작 계통인 만다라인 만큼 미래예지 계통 능력이 있으면 사용에 도움이 된다. 드라이가 이런 타입으로 어머니의 혈통이 섞이면서 생긴 혼종의 능력으로 만다라를 보강하였는데, 초대 당주인 다비드조차 초 단위로 사용했던 것을 분단위로 대폭 늘렸다. 1단계 한정으로 무려 30분이나 지속 가능.
사실 만다라 자체는 사기급 스킬이지만 문 오프닝 이전에는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기도전쟁 때 vs피어전 한 번뿐이다. 그나마도 마지막 일기토 때는 바리사다와 상충하여 봉인되었고[12] , 나이트폴 때는 함대의 개입을 막기 위해 홍영 태양을 유지하느라 만다라를 쓰지 못했다. 이후로도 다비드의 불장난을 막거나 다비드가 뮤리를 살리려고 권역을 쓰고 희생하는 등 임팩트는 있지만 실전 기록으로는 초라한 편. 실전에서 만다라가 제대로 활약해서 승리한 건 사실상 문 오프닝 132화가 처음이다.
문오프닝 133화 배댓 가설: "만다라는 관측기술입니다. 시간축을 x, y, z축과 같은 하나의 공간축으로 간주하면 우리가 겪는 시간의 흐름은 만화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처럼 그저 단순한 좌표의 이동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평행우주는 어떻까요? 발생가능한 모든 사건을 표현해야할 무한한 수의 평행우주는 아마 5차원, 6차원 따위의 공간축에 늘어서 있을 겁니다. 드라이는 무수한 정보의 격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자신을 관측해 단단히 부여잡고는 레온하르트의 초인지적 인식기관과 나자의 능력을 빌려 이를 관측하죠. 원하는 곳을 찾으면, '차원침식형 피코머신'의 힘을 이용합니다. 차원침식이라는 말은, 공간의 속성을 바꾼다는 의미로 추정됩니다. 마치 자기장, 전기장, 중력장처럼요. 또한 굳이 '차원'이라는 단어를 썻으니 3차원만이 아닌 그 이상의 차원에 간섭해 속성을 바꾸겠죠. 이를 이용해 자신이 관측한 평행우주로 이동하도록 가속을 시키는 겁니다. 일종의 '터널'을 만드는 거죠. '돌연변이 고양이'. 잘맞는 별명이군요."
2.1.2. 권역
일명 불의 권역. 역시 이걸 익힌건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드라이 레온하르트 뿐. 다비드 때는 실전용 기술이 아니었던 걸로 보이나 드라이가 개량, 실전에서 쓰기 손색없을 정도가 된다. 초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카심 말로는 만다라를 익히면 권역 역시 자연적으로 습득하는듯 하다. 초대 당주인 다비드도 권역을 쓸 수는 있으나 한 번 쓰자마자 몸이 붕괴한 것을 보면 실전용이 아니라는 게 성능보다는 몸이 못 버텨서 못 써먹은 걸로 보인다. 혹은 몸에 큰 부담이 가는 걸 드라이가 개량해서 부담을 줄였거나.
작중 보여진건 그 자체만으로는 공격용 기술이 아니며 일종의 염화능력을 극도로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기술에 가깝다. 하지만 카심 말로는 단지 불을 이용한 것일 뿐 본질은 불이 아니며 때문에 모든걸 빼앗고 두르는 부정한 힘의 역류라고 한다. 즉 다른 초상능력조차 권역으로 강탈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작중에는 불이나 불과 관련된 부분에만 계속 사용되어서 실제로 불과는 계통이 많이 다른 초상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지는 의문. 문 오프닝 94화에서 드라이가 다비드의 불을 권역으로 꺼버리면서 "이 기술은 안티 레온하르트. 아무리 강대하다해도 불 하나만은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오직 불이 메인인 다비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일단 레온하르트가의 불에 상성 우위를 갖는 듯 보인다. 실제로 불과는 계통이 많이 다른 초상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지는 의문. 문 오프닝 127화에서 드라이가 크로스이아이 알파를 보자마자 권역을 발동한 것을 보면 레온하르트의 불에만 사용되는 것은 확실히 아닌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의 발화기관을 불태우려는 레온하르트 수호자의 다중 8색 홍영을 오히려 자기가 강탈, 압축해서 꺼버리는 걸로 첫 등장했다. 이후 리아와의 싸움에서 하늘에 떠있던 홍영 구식 태양을 압축, 오른손에 두르고 권역을 발동시켜 리아의 혼신의 힘이 담긴 주먹을 팔 채로 없애버렸다. 일종의 오의 같은 느낌이라 자주 나오진 않지만 나올 때마다 임팩트를 보여주는 중. 뮤리 레온하르트는 스스로 불을 자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불을 발동하면 다른 사람이 권역으로 이 불을 빼앗아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후에는 무려 '''핵폭발을 권역으로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3. 아그니
주광기를 압축, 형태변환해서 대검의 형태로 제련하는 기술. 아직 AB소드가 등장하기 이전에 괴수로 싸우던 다비드 레온하르트가 모든걸 자르기 위해 창안한 기술로 레온하르트가의 모든 비전이 융합된 궁극기. 사실상 염화능력의 궁극이다. 정작 다비드가 냉동되고 난 뒤에 실전되었던듯.[13]
잔화의 태도와 유사하게 모든 화력이 응축되어선지 압도적인 절삭력만 부각되지 화력 쪽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2.1.4. 무한륜
다니엘 레온하르트 오리지널 오의.
다니엘 오리지널 홍영 변형인 이중나선 홍영의 개량 끝에 다다른 마지막 단계. 홍영을 공명 2중 회전으로 압축, 작은 원반형태(륜)으로 유지시킨다. 원래 목적은 압축을 거듭해서 다비드의 기술 중 하나인 홍영 태양을 작게 압축시킨듯한 형태가 되는거였는데 아직 거기까지 다다르지 못한듯. 홍영을 압축시킨 상태를 유지하는게 회전이기 때문에[14] 섣부르게 간섭하면 주변의 불을 통째로 흡수해버리는 특성이 있는걸로 보인다.[15]
사실상 위계가 아그니와 똑같은 최정상에 위치하는걸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다른 피가 섞인 드라이는 얻을 수 없고 순혈인 동생 다니엘만이 습득할 수 있었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무한륜 2개을 공명, 꼬아서 검의 형태로 변환시킨 형태. 아그니와 맞부딪칠 수 있을 정도로 예리함을 자랑한다.
2.2. 자일 가(家)
가문의 선조가 '''완전한 인간'''을 목표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이기 때문에 골고루 균형잡힌 능력[16] 을 지니고 있다. 신체 역시 피부에 대빔코팅이 되어있고 보열/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우주에서 맨몸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수명마저 긴 그야말로 초인류.[17] 애초에 자일가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호문쿨루스는 테라포밍하기 전 극한의 환경이나 우주공간에서도 별 장비없이 활동가능한 완벽한 인간이 목표였으니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능력의 레벨을 측정하는 별도적인 기준이 있는 듯 하다. 시온 자일은 마스터 클래스. 중력소자를 25%만 전개해도 소형 전함이 불시착해도 견딜 수 있는 교량의 상판을 붕괴시킬 정도지만, "순혈 황족의 2대 직계임에도 마스터 클래스에 겨우 다다랐다"는 언급으로 보아 더 높은 등급이 있는 것 같다.[18]
2.2.1. 종류
'''계통'''이 정해져 있으며, 다른 계통의 능력을 쓰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란트를 위시한 중력소자 계열에 특화된 계열이 가문을 이끌고 있어 중력소자가 중시된 모양이나, 이후 유리가 이끄는 쿠데타가 성공하면서 그런 풍조가 조금 달리진 모양.
자일 가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능력이 발현되는 건 아니다. 혼혈은 유전이 불안정해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듯. 간혹 격세유전으로 먼치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순혈은 능력이 강한 것이 일반적으로 보인다.[19]
- 관성시(慣性示)
중력과 관성의 시각화. 발동하면 동공 중심이 열리며 그 안에서 노란 동공이 나타난다.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지만, 대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굳이 분석해보자면 관성을 본다는 것은 운동 방향과 운동량을 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니 대상의 움직임을 일종의 벡터로 파악해 행방과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사용자
[image]
-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
비슷한 형상 때문에 반과 같은 능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역시 같은 능력이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중력과 관성의 시각화와는 거리가 먼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 유일한 사용자인 클린트 자일은 바닥을 두드리면서 빌딩 내부의 위험한 걸음걸이를 걷는 인물을 찾아내기도. 서브컬쳐에서 가끔 등장하는 심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사용자
- 생체 반응 장갑
피부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금속 질감의 육각형 장갑이 형성된다. 그러나 관절기나 머리를 타격당했을 때 뇌가 흔들리거나 하는 건 어쩌지 못하는 게 약점.
- 사용자
- 레이 자일 - 마스터 나이트 중에서도 상처입힐 사람이 얼마 안된다.[20] 웬만한 상위괴수의 장갑보다 단단하다는 것.
- 그란트 자일 - 연출은 없지만, 언급을 봐서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스포일러
- 리아 자일 - 레이 자일 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 경계병기의 행성파괴에 휘말리고도 상처하나 없고, 대행성용 핵폭탄 수십개를 눈가리개용으로 써야 하며 탑소드이자 역대 최강의 기사[21] 인 그 드라이가 염화능력을 실은 칼로 다리를 베려 했지만 상처하나 없었다.
- 칸
- 미라이 - 시신으로 나온 장면에서 안면의 생체장갑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여러 설정들을 종합해보면 생체장갑 기술은 우주력 80년대 이전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 그라비티 디바이스 (중력소자)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중력소자로도 들어갈 수 있다.
- 자기력 제어
금속을 조종하거나, 중력소자와 병행해 금속을 압축시켜 무기를 만든다. 처음으로 공개된 사용자인 레이 자일이 굉장히 인상적이라 거의 레이의 상징으로 통한다.
- 사용자
- 아이 가드
안구를 보호하는 신체기관으로 무조건 반사인 홍채 조절과는 달리 의식적으로 여닫을 수 있다. 처음 공개된 보유자가 이브 자일과 시온이긴 하지만 이후 등장한 다른 보유자들은 탄생배경 상 자일 모녀와 관련이 없다. 또한 이들은 전부 홍채가 자체발광 하기 때문에 아이 가드를 닫을 때 분위기가 상당히 이질적이다. 본편에선 거의 간지용 장식 취급인지 제 기능을 하는 장면이 얼마 안 돼 방호능력에 대해선 소총탄을 막을 수 있다는 점 외에 알려진 게 없다.
- 보유자
- 높은 신체능력
자일가 특유의 초인적인 육체 자체가 강화되는 계통. 호흡능력이 주변 일대를 진공으로 만든다던가, 맨틀 아래에서 활동한다든가 기함을 관통하는 공격을 생체장갑만으로 버티는 등 일반 자일가의 인간들과 비교해서도 훨씬 더 초월적인 육체를 가진다. 자일 가의 배신자인 자왕 레반이 이 계통이며, 기반이 약했던 유리는 다음 대의 자일의 수호자를 얻기 위해 자왕의 유전코드에 손을 대서 리아를 낳게 된다.
- 해당 계통의 인물
- 강한 완력
자일 가 출신은 기본적으로 신체능력부터 레온하르트 가처럼 초인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강한 완력을 지니는 계통이 있다. 유리와 그녀의 딸들이 그 경우.
- 해당 계통의 인물
- 추정
- 레이 넬슨 - 힘이 엄청나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 노딜레이 텔레파시
몇 광년이 떨어져 있든 즉각적으로 쌍방향 통신 가능한 능력. 다만 이 능력이 성립되려면 특수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듯. 사용자인 라임 자일이 자일 외에 다른 혈통도 섞여 있기에, 순수한 자일 가의 능력인지는 확실치 않다. 인형사인 라임의 능력은 이 능력에 기반한 것으로 현접족의 텔레파시 능력이 이와 유사해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다.[23]
- 사용자
2.3. 현접(玄蝶)족
파밀라 행성의 전투 혈족. 대 전쟁 시기에 유전적으로 조정되어 만들어진 초상능력을 가진 병사가 조상이란 설이 있다.
'''현접'''(玄蝶)이라는 이름은 혈족 특유의 비행능력이 검은 나비같아서 생긴 이름인듯하다. 참고로 한자를 읽지 않고 대충 넘긴 일부 독자들이 49화에서 현접이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 '''흑익'''(黑翼)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에 들어서는 레온하르트나 자일과는 달리 세력은 커녕 얼마 남지도 않은 듯. 게다가 오랜 시간으로 능력이 희석되어 ,현재 사라져가는 능력. 능력이 발현되는건 일족 중 극소수이고, 완전한 능력을 가진 건 카마드 정도.
- 발익(發翼) 검은 나비(玄蝶)
비행능력. 발동하면 눈의 모양이 변하면서 등에서 검은 오오라가 나비날개 모양으로 뿜어져 나온다.
- 카마드&카말 남매
- 전생 능력
고용량의 텔레파시 능력. 이를 이용해 클론에게 기억을 전승시킴으로서 전생이 가능하다. 다만 기억은 있지만 경험은 모두 사라진, 정말로 전생이라고.
그런데 죽기 직전에 기억까지 있는것을 보아 꽤나 먼 거리를 노딜레이로 텔레파시가 가능한듯. 라임의 텔레파시와 유사해 연관이 의심된다.
그런데 죽기 직전에 기억까지 있는것을 보아 꽤나 먼 거리를 노딜레이로 텔레파시가 가능한듯. 라임의 텔레파시와 유사해 연관이 의심된다.
- 카마드&카말 남매 - 이 전생능력 덕분에 카마드가 생존력을 중시하는 중앙의 부단장이 될수 있었던 듯. 카마드는 완전한 전생이 가능하지만, 동생인 카말은 능력이 불완전해 정신지체아(…)가 되어버렸다. 지못미. 원본이 익히던 신체능력까지 다 따라오는 것인지는 불명이다.[25]
2.4. 공간능력
공간을 다루는 능력. [26]
- 자세한건 공간능력 문서 참조.
2.5. 그 외
[image]
- 전격 능력
보라빛 전격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제하는 능력. 또한 장비없이도 전자기기에 접속하는 전뇌능력 또한 겸한다. 다른 초상능력과 마찬가지로 외모와 유전자가 연결되어 있는지 이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앞머리만 혹은 머리 전체가 보라색을 띈다. 빙결연금과 같은 가이아 3자매의 능력으로 소피 비스타의 언니인 비비안 비발디의 능력이 혈연을 통해 내려진 케이스.
- 질 맥켈런 - 비발디 가문과 연결이 없는데 돌연변이로 전격능력을 발현한 케이스. 그래서인지 능력이 가장 약한다.
- 에드윈 비발디 - 딱 싸움에 도움되는 수준의 능력만을 갖춘 질과 달리 황제 바로 아랫급 수준의 괴물이라서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한순간에 전멸시키거나, 한 행성의 절반 면적을 커버해 그 범위 내에서 어디든지 벼락을 내려칠 수 있다. 심지어 요새 6개의 압박을 막아내며 집중 포격을 견디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 코로나 - 비비안의 피가 조금 섞여 전격 능력을 얻었지만 미숙해서 제어장치가 있어야 제대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비비안의 신수의 조각을 품고있어 신수를 제대로 다스리게 된다면 전격을 더 강하면서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다.[27]
- 비비안 비발디 - 소피의 자매인 가이아 3자매의 일원이자 전격 능력의 시조. 그 위력은 에드윈을 가볍게 넘을 수준.
- 검기(?)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검을 휘두를때 검에 빛이 생기는 경우. 파동기일 가능성도 있다.
- 람지 - 검기 비슷한 연출이 있었다. 일단 연출만 보면 레온하르트의 염화능력과 굉장히 유사하다.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해당 연출이 삭제되었다. 지못미.
- 제니 제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검이 보라빛으로 묘사되었다.
- 도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5형 큐피와 맞설때 검이 노란빛으로 묘사되었다.
- 확률실체화 능력
확률을 조작, 빈 공간에서 무수한 검을 생성하는 능력.
- 다인 시리즈 - 북부 초상능력 연구소 소속의 모자이크 베이비들.
- 마일로도 확률다각화 능력을 이용한 기술 '요정 환상향'을 사용했지만, 초상능력 기반인지는 불명.
- 피로 보이는 붉은 액체의 생성 및 조종
- 빙결연금
비스타 家의 능력. 정확히는 비스타 3남매의 능력이 소피를 통해 클론집단인 비스타 가문의 형태로 퍼져나간 것. 이후 일족의 시조인 소피가 긴 잠에서 깨어나자 일족은 스스로 소피에게 회귀해 힘을 돌려주었으나, 이에 반감을 드러내 일족 일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결국 소피는 나머지 일족을 멸망시키며 능력들을 회수했다.
특수한 구조를 가진 얼음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능력. 엄청난 내구성은 물론이며 빔을 산란시키고 재밍을 걸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부가효과까지 갖춘걸 보면 일반적인 얼음은 절대 아니다. 또한 우주전에서도 쓰는 것을 보면 염화능력처럼 대기 하에서는 더 큰 효과를 볼뿐, 활용에 대기의 존재가 필수는 아닌듯 하다.
특수한 구조를 가진 얼음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능력. 엄청난 내구성은 물론이며 빔을 산란시키고 재밍을 걸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부가효과까지 갖춘걸 보면 일반적인 얼음은 절대 아니다. 또한 우주전에서도 쓰는 것을 보면 염화능력처럼 대기 하에서는 더 큰 효과를 볼뿐, 활용에 대기의 존재가 필수는 아닌듯 하다.
- 감지능력 겸 검은 오오라를 이용한 염동력 능력
- 파이 - 능력으로 앤을 속박하려다 적파로 인해 파훼된다.
- 에너지 드레인
신인류혁신동맹과 루인의 키메라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 주변에 에너지를 흡수해 빔을 쏘는 능력으로,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하면 폭주할 수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뿔이 에너지 드레인 기관에 해당한다. 능력의 특성상 대형 요새일수록 붕괴시키기 쉽다.
- 결계(Cancel)
대상을 유지, 안정화시켜주거나, 특수한 에너지 작용을 무효화시키는 것으로 능력. 스텔스나 불가시 모드 기능도 있고, 붕괴되어가는 육체를 안정화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 결계라는 말그대로 물리적인 보호막으로도 쓸수 있으며, 이를 응용해 결계로 허공에 계단을 만들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며 무언가를 봉인할수도 있다. 거기에 사실 회로모양의 선으로 상대를 찌르거나 엮어서 거대한 검을 만드는 등 공격용으로 사용 가능. 그야말로 결계 하나로 왠만한건 거의 다 대처할 수 있는 만능 능력.
물건에 걸어놓을 수도 있으며, 결계를 친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받는다. 결계의 연출은 푸르스름한 빛이 회로 모양으로 주변을 타고 퍼지는 것.
작중 제대로 다루어진 결계 능력자들은 모두 자일 가의 핏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보아 자일가에 유전되는 초상능력 중 하나일 수도 있다.
반대로 결계를 상쇄하는 역결계라는 기술도 있다. 푸르스름한 결계와 달리 황금빛을 띠는게 특징. 비올레가 아머 블레이드로 역결계를 펼쳐 증폭기지로 행성단위로 펼치는 것으로 황제의 성에 대응했으며, 비올레의 성법기의 결계도 황금빛이다. 이외에도 따로 언급은 안되지만 만시의 석장에 둘러 황제의 결계를 돌파할때 사용한 황금빛의 이펙트나, 파올로의 기술 중에 '결계'가 이름에 들어가는 일부 기술이 이러한 역결계를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에 언급된 기술들 모두 공통적으로 황금의 이펙트에 결계를 부수거나 상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건에 걸어놓을 수도 있으며, 결계를 친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받는다. 결계의 연출은 푸르스름한 빛이 회로 모양으로 주변을 타고 퍼지는 것.
작중 제대로 다루어진 결계 능력자들은 모두 자일 가의 핏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보아 자일가에 유전되는 초상능력 중 하나일 수도 있다.
반대로 결계를 상쇄하는 역결계라는 기술도 있다. 푸르스름한 결계와 달리 황금빛을 띠는게 특징. 비올레가 아머 블레이드로 역결계를 펼쳐 증폭기지로 행성단위로 펼치는 것으로 황제의 성에 대응했으며, 비올레의 성법기의 결계도 황금빛이다. 이외에도 따로 언급은 안되지만 만시의 석장에 둘러 황제의 결계를 돌파할때 사용한 황금빛의 이펙트나, 파올로의 기술 중에 '결계'가 이름에 들어가는 일부 기술이 이러한 역결계를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에 언급된 기술들 모두 공통적으로 황금의 이펙트에 결계를 부수거나 상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사상병기 모글레이 - 발티아에 있는 에덴 중추에 꽂힐 때 결계가 펼쳐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 능력으로 행성의 공전과 자전을 정지시킬 수 있다.
- 진 - 일등급 캔슬러. 유사 AB소드인 '자린'에 결계를 걸어놓았다.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시온이 자린을 든 것만으로 클린트와 싸울수 있게 되기도.
- AB소드 680번검 아머드 블레이드 - 검 자체의 결계 능력이 있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결계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나더 에피에서 유용하게 쓰인 키 아이템.
- 디오라시스 4세와 여동생
- 전투승려들 - 미리보기 245화에서 전투승들의 중화능력도 결계의 일종이라고 언급된다.
- 에델 하이데른 - 나이트런: 홈커밍의 주연.
- 커서(Curser)
타인과 새크리파이스 패스를 연결해 자신에게 올 피해를 제물에게 떠넘긴다. 자세한 원리는 불명. 제물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별 상관은 없는듯. 다만 제물이 버텨내지 못하면 자신한테까지 피해가 온다고.
그러나 혼이라는 언급을 보면 단순히 제물에게 피해를 떠넘기는건 아닌듯하다. 현재까지는 여러모로 떡밥.
그러나 혼이라는 언급을 보면 단순히 제물에게 피해를 떠넘기는건 아닌듯하다. 현재까지는 여러모로 떡밥.
- 레니
- - 레오의 경우 제물이 아니라 레니와 공동으로 소유하는 다른 일족의 혼을 소모하는 방식으로 파워업이나 상처치유를 하는식인데 이게 레니와 같은 능력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융해 능력
가워드 가(家)의 초상능력. 시전자를 중심으로 발열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붉게 변하고, 능력을 한계까지 높이면 머리가 하얘진다. 능력의 발현기관은 손.
- 은신 능력
일리이족인 차리가 선보인 능력. 다른 사람들의 언급을 보아 일라이족 전체의 종특이다. 나이트폴에서 비발디가 전기로 재밍을 걸어서 적들의 감지하지 못하게 만든 반면 이쪽은 그냥 감지 자체가 안된다. 불가시 모드를 사용하면 완전히 기척을 죽일 수 있는지 가로우조차 공격을 위해 불가시 모드를 풀기 전까지는 차리를 감지하지 못했다.
- 가속 능력
13과의 보석사용자에게 언급됐다.[28] 아직 작중에 등장한적은 없다.
3. 여담
- 파동기는 후천적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상능력이 아니라 기술로 언급된다.
4. 관련 문서
[1] 초상능력과 구분되는 ''''이능력''''이 있는듯하나, 명확한 구분 기준은 언급되지 않는다. [2] 기사들간의 시합에서는 초상능력이 굉장히 유리한 것도 있다. 일부 탑랭커들이 능력과 스펙 위주인 것은 이런 이유. [3] 단 위치가 이래서 그렇지 발현기관을 오버로드시켜 무력화하면 능력을 쓸 수 없다. 융 레온하르트가 대표적.[4] 요새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행성 기술이라는게 중요하다. 그냥 요새들을 막는거라면 전기뱀장어도 혼자서 6개는 그냥 막는다.[5] 이미 소환된 성의 골조 한 개가 황제의 능력을 백업해주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소환결계라하여 그것을 유지하는데 힘이 소모된다. 행성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관리 허브인 무원의 성이 등장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당시 디오라시스는 대행성 기술 3개가 들이닥쳐 압사위기에 처하자 '소환결계를 중지하고' 방어에 전력을 돌렸다.[6] 비발디, 소피, 미하일, 마리아, 카심, 드라이, 다니엘, 융, 다인 등등...[7] 연출을 보면 DC코트의 녹색 연출이 아니라 염화능력의 붉은 연출이다.[8] 복선인지 능력을 봉인당했다고 한다.[9] 취소선을 쳐놨지만 실제로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과 얼추 비슷한 면이 있다. 코펜하겐 해석의 요지는 확률로 중첩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측자가 관측을 함으로써 이 확률이 하나로 확정된다는 것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대표적인 예시다. 확률을 관측하고 미래를 확정한다는 만다라의 원리가 이것과 유사한 면이 있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대충 관측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확정시킨다고 하면 그럭저럭 연결된다.[10] 이 때문에 드라이가 특수파동기 사용자가 아니냐는 독자들의 착각이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레이 식 중에서 '파동기 입자를 집속하는 기술'을 드라이가 가져다 쓴 것이지 특수파동기를 쓴 것이 아니다.[11] 다만 알았다고 해도 바리사다 역시 사상병기인지라 뚫었을 지는 미지수다.[12] 물론 이쪽은 역대 최강의 사상병기라는 바리사다를 봉인하게 만들었다는 업적이 있으니 아무것도 못한 건 아니다.[13] 주광기로 아그니를 만들어낼 경지에 오른건 다비드 이후엔 다니엘 정도였다. 난이도는 더럽게 높은데 AB소드라는 사기템이 등장하면서 효용성이 좀 떨어졌는지 그대로 잊혀진듯[14] 다비드의 기술은 회전보단 불의 성분 비율을 조절한다고 한다.[15] 거기다 흡수한 불이 다니엘이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가면 폭주하는 문제점이 있다. 다비드의 아그니를 이루는 원초의 불꽃을 흡수하였지만 되려 제어하지 못 하고 폭주할 뻔한 걸 다비드가 가라앉혔다.[16] 가령 그라비티 디바이스의 경우, 공격력도 무식하지만 자세 제어나 방어 등 다방면으로 응용된다.[17] 그덕분에 우주전 적성은 다른 기사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한다. 평기사가 우주전에서 C~D랭크라면, 자일가는 우주에서는 A랭크에 지상에서는 A+랭크.[18] 다만, 2대 직계임에도 겨우 도달했다는 발언으로 보아 최고단계는 마스터 클래스가 맞지만 순혈임에도 최고단계에 겨우 도달했다는 비하적인 내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19] 순혈을 내세우던 당주의 아들은 강력한 능력이 강조되며 괴물이라고 불린다.[20] 비교대상이 마스터 나이트인만큼 AB소드까지 포함한 말인것으로 추측되고 있다.[21] 프레이는 드라이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언급.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스펙'을 의미하는 것이다. 체력, 초상능력, 재능 같은. 나런에서 최강급 인간들간의 vs논쟁에서 이런 스펙은 월등하게 압도적인 것이 아닌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22] 추측이지만 '높은 신체능력' 쪽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인물. 자왕의 코드를 지닌 태아를 품을 수 있는건 그녀의 신체 정도라는 말이 나왔다.[23] 사실 자일 가의 능력은 다른 혈족에게서 따온 것도 많다. 자일 가의 대표적 능력 중 하나인 중력소자 역시 실은 가무르 왕족 쪽이 원조다.[24] 그들이 상대한 괴수가 프레이제라는 개무식 스팩 보유자여서 크게 어필은 안 되었는데, 공중전이나 우주전에 신체능력이 안 따라줘서 불리한 기사들도 있다는 것과 영식 대다수는 공중전 등도 가능할 것을 고려해보면 능력 자체는 꽤 좋은 능력이다.[25] 정신이 일단 멀쩡한 카마드도 전선에서 빠진 걸로 보아 기억은 전송되도 전생에서 죽기 직전 신체스팩까지 확 재현하는건 무리로 보인다.[26] 이렇게 쓰긴 했지만,진짜로 만능이고 사기적이다. 상성 면에서는 정말 상대가 불가능하다[27] 평소엔 은발이지만 신수를 사용할때만 머리가 보라색으로 변한다.[28] "난 공간술사보다도 가속능력자보다도 중력술사보다도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