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왕투구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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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포세이돈이 들어가는데, 물 속성이 아닌 땅 속성이다. 그래도 전투 파괴가 안 되는 몬스터에게 3회까지 공격할 수 있는 효과는 포세이돈의 무기인 삼지창을 의식한 듯한 효과다.
효과 내성도 없고, 연속 공격 효과 조건은 갖추기 까다롭다.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강제전이 등으로 상대에게 떠넘기는 방식은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며, 이럴 거면 처음부터 더블어택 가능한 몬스터를 쓰는 게 낫다. 그나마 하프 셧과 같이 쓰기 편하다.
오히려 주목할 건 곤충족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소환 제한 없는 공격력 2500 이상의 몬스터란 것. 덕분에 기가플랜트, 대타 메뚜기, 부화 등으로 빠른 특소가 가능하다. 성각룡 토페니 드래곤으로 소환한 뒤 레벨 7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와 연계하면 단숨에 레벨 7 엑시즈가 가능하다. 인잭터에서도 부화를 응용해 쉽게 뽑을 수 있지만, 이걸 쓰느니 자체 효과로 상대 필드를 다 쓸어버리고 패는 게 낫다.
유희왕 5D's/코믹스에서 이쥬인 섹트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전투 파괴 내성을 얻은 정크 블레이더에게 3연격을 해 큰 데미지를 줬다. 때문에 공격명도 '''트라이던트 스파이럴(Trident Spiral)'''. 하지만 다음 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해 공격력을 5200까지 올린 라이트닝 워리어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원래 일어판 명칭은 '''포세이돈 오오카부토'''. 오오카부토는 왕장수풍뎅이를 뜻하는데, 한글판은 카부토를 투구로 직역해 '''포세이돈 왕투구'''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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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포세이돈이 들어가는데, 물 속성이 아닌 땅 속성이다. 그래도 전투 파괴가 안 되는 몬스터에게 3회까지 공격할 수 있는 효과는 포세이돈의 무기인 삼지창을 의식한 듯한 효과다.
효과 내성도 없고, 연속 공격 효과 조건은 갖추기 까다롭다.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강제전이 등으로 상대에게 떠넘기는 방식은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며, 이럴 거면 처음부터 더블어택 가능한 몬스터를 쓰는 게 낫다. 그나마 하프 셧과 같이 쓰기 편하다.
오히려 주목할 건 곤충족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소환 제한 없는 공격력 2500 이상의 몬스터란 것. 덕분에 기가플랜트, 대타 메뚜기, 부화 등으로 빠른 특소가 가능하다. 성각룡 토페니 드래곤으로 소환한 뒤 레벨 7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와 연계하면 단숨에 레벨 7 엑시즈가 가능하다. 인잭터에서도 부화를 응용해 쉽게 뽑을 수 있지만, 이걸 쓰느니 자체 효과로 상대 필드를 다 쓸어버리고 패는 게 낫다.
유희왕 5D's/코믹스에서 이쥬인 섹트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전투 파괴 내성을 얻은 정크 블레이더에게 3연격을 해 큰 데미지를 줬다. 때문에 공격명도 '''트라이던트 스파이럴(Trident Spiral)'''. 하지만 다음 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해 공격력을 5200까지 올린 라이트닝 워리어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원래 일어판 명칭은 '''포세이돈 오오카부토'''. 오오카부토는 왕장수풍뎅이를 뜻하는데, 한글판은 카부토를 투구로 직역해 '''포세이돈 왕투구'''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