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아미동
峨嵋洞 / Ami-dong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서구
면적
0.719㎢
인구
7,237명[1]
인구밀도
10,301.81명/㎢
아미동 주민센터
1. 개요
2. 상세
3. 관할 법정동
3.1. 아미동1가
3.2. 아미동2가
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초등학교
5. 교통
5.1. 버스
5.1.1. 일반
5.1.2. 마을


1. 개요


부산광역시 서구에 있는 행정동. 관할 법정동은 아미동1가·아미동2가이다. 동주민센터는 아미동2가에 있다. 한때 법정동별로 1동과 2동으로 나뉘어진 적도 있었으나 인구감소로 1998년에 행정동을 합쳤다.

2. 상세


옛날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 '''공동묘지'''였던 곳에 점점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된 곳. 이 마을이 바로 비석문화마을이다.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과 매우 가까이 인접해있으며 실제로 일제강점기 시절 옛 일본인들이 만든 비석 위에다가 터를 잡고 움집을 지어서 생활한 데에 그 유래가 있다. 군데군데 당시 묘비를 주춧돌이나 계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2] 실제로 2021년 도시재생사업공사를 진행하다가 귀신을 목격한 인부들이 다수 발생해서 위령제를 지냈다. #
서구의 달동네. 까치고개를 넘으면 사하구 감천동으로 갈 수 있다.[3] 참고로 토성역 서쪽에 있는 부산대학교병원의 주소는 충무동이 아니라 아미동이다.
이름이 같은 모 팬클럽과는 관계가 없다. 해외 팬들은 지민이나 정국 같은 부산 출신의 멤버들 때문에 가끔 인증샷을 찍는듯.

3. 관할 법정동



3.1. 아미동1가



3.2. 아미동2가



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초등학교


  • 아미초등학교

5. 교통



5.1. 버스


아미동입구,부산대병원 정류장 정차 노선

5.1.1. 일반



5.1.2. 마을


모두 충무동로타리(서구청)까지 가서 회차하는 노선이다. 이 중 서구2, 서구2-2, 사하1-1은 감천문화마을 방면으로 간다.

[1]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그래서인지 젊은 남성은 여기 살면 귀접을 경험하기 쉽다는 괴담이 있다. 보통 일본인 여자귀신과의 몽정(?)등이 주된 괴담썰이라고. 한술 더떠서 고층건물 건설시 귀접 때문에 인부들과 공사회사가 변을 당한다는 설도 있어서 이 지역의 재개발 혹은 고층건물을 올리는 게 더딘 이유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3] 감천문화마을로 바로 갈 수 있는 산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