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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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 에어로시티 구도색 차량.[1]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신도색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34번
4. 특징
4.1. 연간 일평균 승차량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34번
기점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용당초등학교 기점)
종점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남부민동종점)
종점

첫차
04:50
기점

첫차
05:40
막차
22:30
막차
23:15
평일배차
출퇴근 7~9분 / 평시 9분
주말배차
토요일 9~10분 / 공휴일 11~12분
운수사명
창성여객
인가대수
17대[주말]
노선
용당초등학교(기점) - 부경대용당캠퍼스 - UN기념공원·부산문화회관 - 석포초등학교 - 우암초등학교 - 부산항제7부두 - 문현교차로 - (→ 자성대 →/← 자유시장 ← 범일역 ←) - 부산진시장 - 부산진역 - (→ 고관입구 →/← YMCA ←) - 초량역 - 부산역 - 중앙동(중앙역) - 남포동 - (→ 충무동교차로 → 토성동 →/← 서구청 ←) - 토성역·아미동입구 - 초장동 - 남부민동종점 → 천마마을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신익아파트 → 부산관광고교 → 남부민동종점 → 이후 역순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3.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오리지널 창성여객 노선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 노선. 현재 134번 이외의 다른 창성여객 노선은 동남여객 계열이 되면서 인수받은 것들이다.(대표적으로 68번) 1985년에 개통되었으며 원래 이 노선은 자갈치역에서 충무대로를 따라 송도해수욕장까지 갔었다. 1990년대~2000년 초에는 입석, 좌석 겸용 노선이기도 하였다. 좌석버스 134번
  • 2007년 5월 14일까지는 용당동 ~ 문화회관 ~ 남광시장 ~ 우암동 ~ 자성대 ~ 부산역 ~ 남포동 ~ 공동어시장 ~ 송도해수욕장 ~ 송도혜성아파트까지 운행하였고, 한때는 좌석겸용으로 운행했던데다 창성여객의 유일 노선으로[2] 수익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노선이었다. 2004년 기준으로도 운행대수가 현재보다 3 ~ 4대 가량 더 많았었고,[3] 2003년 7월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리즈 시절운행대수가 32대였다.
  •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으로 준공영제 시행과 동시에 폐선35번을 대체하기 위해 송도 대신 해돋이로를 따라 남부민2동 190번 종점에 종착하도록 변경되었으며,[4] 기존 35번의 수요를 그대로 흡수하였다.[5]
  • 25번 폐선된 차량분 중형버스 2대가 잠시 투입되었지만 이후 167번으로 이동했다.
  • 그러나 송도에서 부산역 이북행 노선[6]이 사라지면서 암남동 주민들이 단체로 불편을 겪게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6번 송도행 임시노선을 투입하였다. 그러나 민원이 계속 올라오자 26번이 정식으로 송도로 가게 되었다. 사실상 옛 134번의 정식 대체노선이 된 것.
  • 2014년 2월 22일고신대학교 복음병원까지 편도순환 형태로 연장하였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이로써 알로이시오고등학교[7] 앞을 단독운행하게 되었다. 또한 해돋이로 위쪽 천해로 연선의 단독구간이 생기면서 이 구간에서의 고정수요도 대폭 증가하였다.[8] 남부민동 천마산 자락에 위치한 동네가 워낙 경사가 심한 지역이다 보니 134번은 타 산복도로 노선보다 더 심한 악명 높은 롤러코스터급 내리막길을 내려간다.[9] 송도입구에서 우암자유아파트까지는 26번 노선과 같이 가게 된다. 때문에 저상버스 투입은 완전히 불가능하게 되었다.
  • 2015년 4월 18일부터 자갈치로로 들어가지 않고 양방향 모두 구덕로로 운행한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이로써 이동 소요시간이 소폭 단축되었다. 서구청에서 자갈치로로 들어가는 구간이 일방통행길인에다가 불법주차로 인한 상습정체구간이고 관광객 인파도 많이 몰리는 구간이라 이동 소요시간이 꽤 걸리기도 한다. 그 때문에 더 이상은 자갈치로로 들어가지 않고 크고 아름다운 구덕로로 운행하게 된 것.
  • 동구청에서 조방앞 친구의 거리 조성사업을 해 2017년 3월 25일에 국제호텔 대신 시민회관 경유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관련 게시물 해당 노선조정때문에 남구 지역에서 평이 매우 안좋아졌다. 특히 부산진시장~자유시장의 중앙대로 구간은 퇴근시간대에 생각보다 교통정체가 심한 편이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34번



  • 1기 노선은 창성여객이 영업을 개시함과 동시에 신설된 노선이었다. 충무동새벽시장이 종점인 것을 제외하면 134번과 노선이 동일했다. 허나 송도해수욕장까지 들어가는 134번에게 수요가 점차 밀리면서 1987년에 폐선되었다
  • 2기 노선은 역시 창성여객에서 1996년경에 신설하여 운행했다. 현재 138-1번이 왕복으로 경유하는 유엔로를 경유하는 형태와 부산진시장을 지나는 것으로 134번과 차별성을 두었다. 1999년에는 모지포마을까지 연장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유엔로 연선지역에는 지금과는 달리 주거지가 거의 없었고 배차간격도 안습이라 인지도 또한 거의 없었다. 이후 배차가 점점 줄다가 최후에는 아예 배차가 없는 유령노선으로 전락하였다. 이런 상황을 더는 버티지 못하고 2002년에 폐선되고 말았다. 유령노선이 되기 직전에는 유엔로 주민들이 자유시장쪽으로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자성대~부산진역 루트가 시민회관~자유시장~진시장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운행하기도 했다. 구.34번 폐선 이후 현재 유엔로를 왕복 경유하는 노선은 138-1번이 있다.
  • 2007년 5월 15일에 3기 노선(감만1동~용당동~경성대학교~태평양아파트~문현안동네~서면)이 신설될 뻔했으나, 폐선이 예정되었던 10-1번이 국제여객의 반발로 살아남게되자, 해당 노선이 존재해야할 이유가 사라지면서 그대로 신설이 백지화되었다.

4. 특징


  • 창성여객이 동남여객과 계열사가 되기 전에는 지금의 차고지 맞은편 용당세관 앞 구.창성여객 차고지에서 시종착을 하였다.[10]
  • 남부민동(특히 해돋이로 주변)/초장동에서 남포동&자갈치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역 이북 지역으로 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 중 하나.[11]
  • 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을 지나고나서 아미동부터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며 남부민동 종점까지는 쭈욱 산복도로를 둘러서 다닌다. 다른노선보다는 길이가 좀 짧지만 달동네 노선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영도부산타워를 보면 더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반대로 용당동, 동명대학교, 유엔공원, 부산문화회관, 석포로 인근에서도 부산진시장을 거쳐 부산역, 남포동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노선[12]이기 때문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이다. 다만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 등/하교 시간대에는 충무동과 토성동, 아미동 거주 초장중학교 통학 수요가 많이 차지한다. 190번은 구덕운동장, 대신동 지역에서 오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초장중학교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 뿐이기 때문.[13]
  • 용당에서 문현교차로까지는 68번과 노선이 똑같아서 동명대 학생들의 통학수요를 분담하기도 한다.[14]
  • 주말과 공휴일만 되면 감천문화마을로 올라가려는 방문객들로[15] 인하여 까치고개로교통 체증이 크게 발생한다. 그 결과 남구 승객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 창성여객 승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134번은 수요가 송도 시절만 못하다고 한다.[16] 그래서 송도 운행시절에 비해 배차간격이 길어졌으며 2018년 기준으로 남부민동~남포동까지는 매우 한산하다가 중앙동 쯤에 오면 승객들이 꽤 몰린다.
  •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동구청에서 조방앞 친구의 거리 조성사업을 해 2017년 3월 25일에 국제호텔 구간이 자유시장으로 대체되면서 소요시간이 늘어 26번에게 수요가 밀리고 있다.
    • 결국 해당 노선개편으로 인하여 범일역>자유시장 경유가 상당히 독이 되고 있다.[17] 혹여나 황령터널 내에서 사고라도 나면 범내골교차로가 완전 마비상태가 되는데 이때 그대로 연결된 범일로가 적잖이 영향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범일역 주변 상가에 물건을 납품을 위해 버스전용차로에 차를 대놓은 트럭 및 승합차들로 인해 정체 더 심해지면서 소요시간이 더욱 늘어난다. 이때문에 자성대로 직행하는 26번과 소요시간 차가 더 벌어지며, 실제로 같은 구간[18]에서 26번을 이용했을때 약 10~20분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남포동 및 부산역에서 문현4동 또는 우암동으로 갈 일이 있을때는 이 노선 보다 26번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 허나 반대방면인 남부민동 천해로(천마마을)과 알로이시오고등학교 방면은 이용객이 의외로 좀 있는 편인데 천해로 일대를 한바퀴 돌아 평면회차하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되면서 천해로 일대 지역 거주민들이 상당히 애용하는 노선이 되었으며 2015년 하반기 노선 조정으로 천마마을 정류장이 새로 추가되었다.[19] 또한 고신의료원에서 해돋이로 방면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탑승하여 고정수요가 있다.
  • 서구청 환승센터는 용당동 방면 한정으로 경유하며 남부민동 방면은 토성동을 경유하여 87번의 선형을 그대로 따라간다.
  • 운행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체감 배차간격이 15분을 훌쩍 넘어간다.[20]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분을 넘겨 올 때가 많으므로 이용에 주의바란다.

4.1.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9720.43

2015년
9260.43
▽ 460.00
2016년
9463.00
△ 202.57
2017년
9617.71
△ 154.71
2018년
8743.42
▽ 874.29
2019년
8687.28
▽ 56.14

4.2.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34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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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로'''
'''해돋이로'''
▲ 남부민동
'''천마로'''
▲ 신익아파트
'''감천로'''
▲ 알로이시오기념병원
'''천해남로'''
▲ 알로이시오고교
'''천해로'''
▲ 동산교회
'''해돋이로'''
토성역.아미동입구 ▼
▲ 아미치안센터
'''까치고개로'''
서구청 ▼
▲ 토성역.아미동입구
'''보수대로'''
'''구덕로'''
자갈치입구(자갈치역) ▼
'''구덕로'''
중앙역2번출구 ▼
▲ 남포동
'''중앙대로'''
'''중앙대로'''
▲ 부산역
'''고관로'''
▲ 초량역
'''중앙대로349번길'''
▲ 고관입구
'''중앙대로'''

▲ 봉생병원
'''자성로'''
부산진시장 ▼

'''범일로'''
자유시장 ▼
▲ 부산진시장
'''조방로'''
'''자성공원로'''

▲ 자성대
'''자성로'''
문현교차로 ▼

'''우암로'''
동천초등학교 ▼
▲ 우암자유아파트
'''석포로'''
유엔공원.부산문화회관 ▼
▲ 시립박물관
'''유엔평화로'''
동명대학교후문 ▼
▲ 한신문화타운
'''신선로'''



5. 연계 철도역



[1] 201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었다.[주말] 토요일 15대 / 공휴일 14대 운행[2] 비슷한 사례로 2008년 이전의 학성여객의 57번이 있다. 물론 현재는 용화여객이 인수된지 오래이고 83-1번을 공동배차하고 있다.[3] 당시 창성여객(134번 단독 운행) 면허인 70자 46xx 면허는 결번된 면허가 단 하나도 없었고 예비차량이 1~2대 정도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20~21대 정도로 추정된다. 물론 현재는 4607, 4612, 4619등 말소되었고 4604는 1959로 전환되었다.[4] 이와 동시에 자성대 직통루트가 부산진시장 양방향 경유로 변경되었는데 구.35번의 향수가 있는 승객들을 위해 진시장에서 80번으로 환승하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변경된 것이다. 이 때문에 하행노선은 26번에게 밀리는 역효과를 보고있다.(26번은 그대로 자성로를 직통하여 가기 때문)[5] 190번도 있지만 부산역까지 산복도로 투어를 하며 빙빙 돌아서 가기 때문. 그리고 이 노선은 진시장을 가지 않는다![6] 알다시피 당시 134번을 제외하면 모두 영도로 빠지거나 부평시장쪽으로 빠지는 노선 뿐이었다.[7] 천주교 관련 계열 미션스쿨 고등학교이었으며 2018년도에 폐교되었다.[8] 연장 이전에는 아미동 인근에서는 종점까지 자리도 널널하여 앉아갈 수 있었으나 연장 이후 천해로 일대 주민들인 어르신들로 인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여 산복도로 구간 내내 서서 가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9] 기존의 남부민동 회차지에서 방향을 크게 틀어서 동산교회.천마마을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은 심한 드리프트와 급구배 구간인데 이 길을 대형버스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올라간다. [10] 지금 그 자리에는 주유소가 들어서 있다.[11] 190번도 있지만 부민동, 서대신동, 구덕운동장, 망양로 산복도로빙빙 돌아서 부산역 방면으로 가기에, 이 노선의 이용객이 훨씬 많은 편이다. 더군다나 평균 배차간격도 이 노선이 조금 더 좋은 편이다. 해돋이로에서의 190번은 통학노선이기 때문에 구덕운동장이나 학교 갈 때나 이용해야 한다.[12] 해당 구간은 51번68번도 운행하고 있지만 51번은 편도로 경유하여 대연역, 경성대 방면으로 가고 68번은 서면으로 간다. 최근에 연장된 138-1번도 서면, 서부터미널, 신평 방면으로 간다. 즉 이 곳에서 부산역과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 뿐. 이게 없으면 무조건 우암자유아파트로 가서 26번으로 환승해야만 한다.[13] 충무동과 토성동 지역에서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나 산동네에 위치한 특성상 오르막길과 급경사가 심하여 하교 시간대가 아니라면 거의 버스타고 편하게 가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이 많다.[14] 2014년 2월에 우암동에 있던 부산외국어대학교금정구 남산동으로 이전하면서 통학수요가 많이 줄었다.[15] 주로 외지에서 많이 찾아온다. 외국인관광객들도 포함. [16] 그래서 12번이 폐선되던 당시 35번을 부활시키고 134번도 다시 자성대로 직통으로 바꾸고 송도로 보내자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17] 35번 폐선으로, 남부민동에서 부산진시장에서 80번으로 환승해서 사직동으로 가라는 차원에서 일부러 이렇게 변경했던 것이다. 실제로 남부민동~진시장 간 장거리 수요가 많이 존재한다.[18] 자갈치입구 ~ 우암자유아파트[19] 이 동네는 38번의 좌범길(증산로) 구간처럼 급구배와 경사가 가파른 곳이라 대형버스가 운행할 수 없던 지역이었는데 지역 주민들이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를 넣어달라고 민원을 넣어 2014년 1월 경에 천해로 일대 도로가 정비되고, 시내버스가 들어오게 되었다.[20] 실제로 야간 시간대에는 15~20분에 한 대씩 온다.[21] 용당동 방향 한정으로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