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
1. 화합물 아민
암모니아의 수소 원자를 탄화수소기로 치환한 형태의 화합물로, 멜라민이 아민의 일종이다.
질소를 포함하고 있는 유기화합물이라는 점에서 아마이드와 유사하며, 실제로 결합한 작용기 개수에 따라 1, 2, 3도로 분류한다는 점 등 많은 부분에서 두 화합물 계통이 유사점을 갖는다.
2. 아멘의 이슬람권, 그리스어에서의 발음
3. 미국의 래퍼 아미네
미국의 래퍼. 문서에도 써져 있지만 잘못된 발음이나, 많은 사람들이 혼동한다.
4.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
5.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의 대통령 하피줄라 아민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반체제 공산주의 정당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의 간부로 1978년 4월 30일 쿠데타로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이 세워지자 요직에 앉았다가 1979년 9월 16일 쿠데타를 일으켜 누르 타라키 대통령을 살해하고 자신이 대통령에 앉았다. 이슬람 전통을 무시한 강압적인 공산화, 세속화 정책을 강요했으나 후원자인 소련과 관계가 틀어져 1979년 12월 27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과 동시에 대통령궁을 습격한 소련군 특수부대에게 살해당했다.
6. 후금의 인물
阿民/1585~1640년,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의 조카이자 누르하치의 동생인 슈르하치의 차남으로 팔기군 중 하나인 양람기(孃藍旗)의 기주였다. 사르후 전투에서 강홍립의 항복을 받아냈으며, 1627년에는 조선 침략의 책임을 맡아 출정하기도 하였다. 사패륵(四貝勒) 중에서 이패륵에 속했지만, 어디까지나 아들이 아닌 조카였기 때문에 한의 직위를 계승하지 못할 운명이었다. 애초에 아버지가 누르하치에게 도전하다가 처형당했으니 더더욱... 1630년 영평에 주둔해 3성을 지켰으나, 홍이포를 끌고온 명군의 공격에 밀려 성을 버리고 영평으로 달아나버렸다. 이후 그 책임을 물어 죄를 받았으나 홍타이지가 그의 전공들을 참작하여 유배형에 처하는 선에서 끝냈다. 이후 그가 소유하고 있던 양람기는 동생인 지르갈랑에게로 넘어가버렸고 결국 1640년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