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리아(1995)

 


<colbgcolor=hotpink><colcolor=#fff> ''' 아베 마리아 '''
''' 阿部瑪利亞 | Maria Abe '''

''' 본명 '''
'''아베 마리아
(阿部マリア, 阿部瑪利亞, Maria Abe)
'''
''' 출생 '''
1995년 11월 29일 (28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
'''신체'''
167.5cm, B형
'''소속사'''
WalkGame Corp.[1]
'''그룹
경력'''
'''AKB48 10기생'''
AKB48 팀 4(2011~2012)
AKB48 팀 K(2012~2017)
TPE48(2017~2018)
AKB48 Team TP(2018~2019)
'''애칭'''
'''마리아''', 아메바
'''링크'''

[image]
아베 마리아 사진첩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데뷔 동기
3. 특징
4. 캐릭터
5. 성격
6. 인간관계
7. 활동
7.1. AKB48
7.2. AKB48 Team TP
7.3. 졸업 후 활동
8. 관련 문서


1. 개요


AKB48 10기생, AKB48 Team TP 출신인 일본모델. 아베 마리아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니라 본명이다.

2. 데뷔 동기


'AKB48 제10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오디션을 보게된 계기는 사실은 모델이 되고 싶어서라고 한다. 아이돌은 되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AKB는 모델로 활약하는 시노다 마리코 등이 있으므로, (미래에 AKB에서 모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3. 특징


외모가 상당히 좋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큰 키, 우월한 신체 비율이 특징으로 전형적인 모델 스타일이다. 마에다 아츠코는 마리아를 보고 AKB48에 있긴 아깝다고 평했다. 시노다 마리코 역시 아베 마리아를 인정한 것인지, 자신의 개인 브랜드 'ricori'의 모델로 마에다 아미와 함께 아베 마리아를 채용했다. 퍼포먼스도 수준급이라 10기생 중에서는 제일 좋다는 평을 받는다. 춤은 어렸을 적부터 해와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한다.
항상 의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로의식이 높은 편이다.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댄스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음식을 엄청 많이 먹는다. 유튜브에서 대식 캐릭터로 등장해서 하루에 식당 5곳을 돌아다니는 푸드파이터 수련을 했다.
그리고 5회 총선거에서 권외라는 결과가 뜨자, 유튜브에 '''결의(決意)'''라는 이름의 영상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머리를 자르는 것이었다. 물론 미네기시 미나미의 삭발과는 관계없고 숏컷으로 잘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한다.
블로그에 멤버들의 투샷을 자주 올려준다! 예쁘게 찍어서 올려준다.
비쥬얼도 나쁘지 않고 상당히 노력도 하는 편인데 유독 인기와는 연이 없다. 9기 나가오 마리야 와 더불어서 미스테리한 이유다. 많은 팬들은 초창기 때 자신감없는 모습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주간 AKB의 고토면접에서 자기비하적인 발언을 한게 영향을 준게 아니냐고 얘기된다. AKB48/총선거에서도 한 번도 권내에 들어가 본적이 없고 악수회 인기도 바닥이다. (6부 배정에 0부 완매로 확실한 비인기 멤버다.)
그럼에도 특이한 것은 <SNS 갱신률>이다. 보통 이런 타입의 멤버는 불성실하게 SNS를 게재하거나 자신이 내키는대로 올리곤 하는데 (시마자키 하루카 처럼) 의외로 매우 성실하게 SNS를 게재한다. Google+ 갱신도 하면서 , 인스타그램 , 자신의 아메바 블로그 등의 sns도 성실히 사용한다. akb 그룹에서는 모바메로 불리는 모바일 메신져 갱신률이 중요한데 이 또한 성실하게 사용중이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자기 팬은 소중히 여길줄 안다.
사실 AKB내에선 그녀보다 키가 크면서 비쥬얼 좋은 멤버는 별로 없다. 특히 10기 내에선 이리야마 안나,카토 레나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음에도 전혀 살려주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모델할려면 AKB를 나가는게 오히려 나을 것이다"라고 팬들은 이야기 하는 중이다.
다만 본인의 Google+에서 2015년 현재 졸업할 생각은 없다면서 힘이 닿는데까지는 AKB그룹에 있고 싶다고 밝혔다. 성격상 한 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중.

4. 캐릭터


  • 비주얼계 캐릭터 : 특히 수영복을 입었을 때 프로포션은 탈 AKB급. 다만 초기에 인기를 못 끌어서 화보 게재율은 높지 않다.
  • 버라이어티계 캐릭터 : 초기엔 전혀 몰랐던 부분이지만 경력을 쌓으면서 2014년 즈음부터는 완전히 MC능력이 만개했다. AKB 극장공연을 보면 알지만 적절한 코멘트력으로 멤버들 MC를 즐겁게 해주는 경우가 많다. 팀K MC에서 절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 아저씨 사랑 캐릭터 : 이런저런 컨셉을 시도해도 반응이 안 오자 "난 아저씨를 사랑한다", "40대부터가 진정한 남자"라 는 파격적인 컨셉을 하고 있다. 실제 마음인지 개그 캐릭터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주 언급한다.
  • 로리콘 캐릭터 : 초창기 이치카와 미오리에 대한 사랑이라던가 후배멤버들 오오시마 료카처럼 어린 멤버라면 미쳐버린다. 어렸을때도 심했는데 나이를 먹고 성인이 돼서 더 심해졌다. 2015년에 들어온 03년생 쿠보 사토네, 치바 에리이에게 과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데려가서 밥을 사주기도 한다.

5. 성격


멤버들은 마리아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마치 코모리 미카에게서 받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성격은 네거티브. '주간 AKB'에 나와서 '아무도 나를 봐줄 사람이 없다', '내자신은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기분 나빠한다.', '내 악수회에 사람들이 오는 것은 기적이다. 아마 모두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내가 불쌍해서 오는 것이다.',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보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악수회에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등의 발언을 해서 보는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어쩌면 이 시절의 성격이 악수회에서 비인기가 된 원인일 수도 있다. 이로부터 5년이 지난 2017년에는 확실하게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후배 멤버들을 다독여주는 언니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엄청난 한국빠이다. K-POP의 엄청난 팬이며 좋아하는 가수도 포미닛.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고 한다. 나중에는 '한국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 사실 AKB의 팬들 중에는 혐한까지는 아니라도 한국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류 어필이 인기 상승에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12년 4월에는 구글 플러스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본인도 그걸 알지만 굳이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인 듯.
少女時代さんのHOOTのMV可愛い♡
소녀시대 HOOT 뮤비 귀여워
K-POP好きな人少ない
K-POP 좋아하는 사람 적어
AKBのファンの方は韓国があまり好きではない人が多い
AKB 팬 분들은 한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 많아
それでもK-POPが好きだ!笑
그래도 K-POP이 좋다!
人それぞれ好みがあると思う。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고 생각해
人の好みを否定する必要はないと思う
다른 사람 취향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T-araさんのCryCryも好き( ´ ▽ ` )ノ
T-ara의 Cry Cry도 좋아

2015년 7월 현재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한글로 해시태그를 달며(#하하하, #헤어밴드 등) 한국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리고 제6회 AKB48 가위바위보 대회에 입고 나온 의상은 소녀시대소원을 말해봐 세일러복.
최근 특이한 것은 사장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것이다. 후지 TV '우리들이 생각하는 밤' 방송에서 "사장이 되고 싶다." , "아저씨가 좋다."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나온 방송에선 "다마노코시 결혼" (봉잡고 결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보통의 아이돌이라면 하기 힘든 발언인데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왠만한 발언은 너니깐 봐준다 식으로 넘어가는듯.
여담으로 은근히 목소리가 코지마 하루나와 비슷하다. 눈을 감고 들으면 더욱 리얼하다!

6. 인간관계


카나가와현 출신 멤버들과 고로리즈를 결성했다. 아베 마리아는 '아'''고'''리'이고 리더를 맡고있다. 다른 멤버는 오오바 미나가 '코'''로'''리', 나가오 마리야가 '맛코'''리''''이다. 각각 별명의 한 글자씩을 따와서 고로리즈가 되었다.
사이 좋은 멤버는 마에다 아미, 이리야마 안나. 좋아하는 멤버는 이치카와 미오리. 목표로 하고 있는 멤버는 이타노 토모미
[image]
기본적으로는 나가오 마리야 와 제일 친하고 가장 많이 사진에 올려진다. 팀이 같기도 하고 구팀4 시절 부터 한 팀으로 지내왔기 때문에 가까워진 것 같다. 패션리더로써 다양한 제품을 쓰는것이 취미가 맞는 부분도 있다.
마에다 아미, 이리야마 안나와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 그건 옛날 이야기이고, 최근에는 같이 있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진 않는다. 사실 9기생 나카무라 마리코와 굉장히 친했는데 친한걸 그다지 어필하지 않았다. 본인왈 "마리코랑 친한거 들키면 모냥빠지잖아!" 라면서 친구를 디스햇다.
연구생 시절부터 같은 10기 팀K의 후지타 나나와도 굉장히 친하다. 둘은 팀이 쭈욱 같아서 서로를 의지하게 되었고 최근 몇년 동안은 사생활에서도 만나서 밥먹고 놀거나 같이 영화, 공연 등을 보러가기도 한다. 이적한 후에도 나아나의 졸업 공연 때 대만에서 와 주었으며 나아나 역시 대만에서 열린 마리아의 졸업 공연을 보러 갔다.
나아나와 함께 쿠보 사토네의 팬을 자처해서 사토네를 아끼며 사토네도 마리아를 잘 따른다.
역시 나아나와 친한 무토 토무, 이와타테 사호와도 친하다. 대만에 간 뒤에 사호의 생탄제 편지를 써주기도 했다. 편지에서 밝히기를 사호가 아니었다면 타이완어를 배워서 대만에 가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토무와는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라는 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타이완에 TPE48 계획이 시동된 뒤, 마챠링에게 대만어를 배웠다고 한다.

7. 활동



7.1. AKB48


아베 마리아(1995)/AKB48 활동

7.2. AKB48 Team TP


아베 마리아(1995)/AKB48 Team TP 활동

7.3. 졸업 후 활동


졸업 후에, 대만에서 계속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1년 2월 기준으로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도 2021년 2월 기준으로 32만 명. 대만어를 사용하고 자막도 한자인걸 보면 확실히 대만에서 활동하기로 마음먹은듯 하다.
2020년 12월 31일 본인의 솔로곡을 발매했다. 제목은 《Shine Shine the Night》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48 그룹 시절에는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본인의 강점을 잘 살렸다.
대만 연예계에 제법 잘 적응해서 현지어도 능숙해졌다. 각종 대만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月曜1起玩, 월요 1기원》에 레귤러 출연중이다. 유튜브 아카이브 방송을 송출하는곳으로 구독자수는 40만명이 넘었다. 《木曜4超玩, 목요 1초》에도 출연중.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중으로 생각보다 더 대만에 자리를 잘잡았다. 일본 아이돌 출신 예능인 캐릭터가 유니크해서 제법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 콜라보에 출연중이다. 《sin 七大罪~魔王崇拜~》게임의 단독 모델, 《點心麵》딤섬 과자 낫토맛(納豆) CM 등 대만 현지 TV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8. 관련 문서



[1] 대만 현지 기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