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 쿠니유키
明石国行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라이 파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알려진 라이 쿠니유키가 만든 도검. 칸사이벤(교토벤) 사용자로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에 이은 두 번째 사투리 캐릭터. 이는 라이 파[2] 가 야마시로(현재의 교토 일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도파라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3] . 또한 두 번째로 안경 속성을 달고 나온 캐릭터이다[4] . 모델이 된 도검은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데, 제작 당시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쿠니유키의 이름이 붙은 태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일단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의 보호자기는 하지만 유독 호타루마루를 편애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본성 대사 중에도 일하기는 싫지만 호타루마루가 관련된 일이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고, 아이젠도 아카시의 태도에 서운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못미더워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고, 아카시가 호타루마루를 너무 과잉보호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한다.
도감 소개문이나 공식 설정 등을 보면 '''의욕 없음이 전매특허'''라고 한다. 또한 대사마다 일하기 싫다는 투의 말을 달고 사는 것으로 보아 니트 속성도 보유하고 있는 듯. [5] . 원작자 트위터의 "쿠니유키의 본심=진실일지 아닐지는 좀처럼 파악할 수가 없다"는 언급이 있어 하라구로 속성이 의심되었지만, 실존하고 소지처가 있는 검으로 그런 다소 위험한 설정을 풀 가능성은 없다.
현란도록에 실린 설정에 따르면 본래는 왼손잡이로, 진심을 낼 때에는 본래 쓰는 손(왼손)으로 칼을 옮겨잡아 본래 실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러스트를 보면 평소에는 오른손으로 칼을 잡지만 진검필살 때에는 왼손으로 칼을 고쳐 잡는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벚꽃나무 밑에 누워 떡꼬치를 먹고 있다.
레어도에 비해 입수 경로가 한정되어 있어 얻기가 힘든 편에 속하는데(아래의 입수 방법 문단 참조), 그에 비해 성능은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기동 수치가 태도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그 외의 스탯은 태도들 중에서는 거의 밑바닥권을 달리는 수치. 특히 주요 스탯인 타격은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도 하위권의 안습한 수치이고[6] , 통솔도 태도 치고는 너무 낮다는 것이 문제점.[7]
그나마 높은 기동 수치도 일단 순수 스탯부터 아이젠 쿠니토시나 헤시키리 하세베, 하카타 토시로 같은 고기동 도검들에 비하면 한참 밀리는 수준인데다 장비 보정으로 스탯을 메꾸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원래 레어도 3의 도검들이 슬롯 수의 한계상 장비 보정에서는 레어도 4 이상 도검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쿠니유키는 순수 스탯 자체가 워낙 총체적 난국인지라 장비 보정을 받아봤자 그마저도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타도 평균치보다 약간 더 높거나 비슷한 정도라는 게 문제다. 이정도면 정말로 답이 없는 상황. 다른 국보 지정 도검들(아츠시 토시로, 코우세츠 사몬지, 미카즈키 무네치카, 헤시키리 하세베, 고토 토시로)이 대부분 레어한 축에 속하고 그에 맞게 성능도 우수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8] . 오죽했으면 이런 안습한 스탯과 니트 속성 때문에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쿠니유키를 두고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의 보호자가 아니라 오히려 얘네 둘한테 보호를 받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는 지경이다[9] .
하지만, 정작 태도들 중에서 능력치 합계는 공동 6위다.[10] 거기다 정찰과 기동, 은폐수치가 태도들 중에서 1위인 것을 고려하면 타도로 옮겨가기 전의 도다누키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11] 능력치가 심하게 양극단으로 갈리는 점은 같은 6위인 코기츠네마루와 비슷한 케이스이기도 한데, 극단적인 정도를 따져보면 코기츠네마루보다는 쿠니유키쪽이 더 심각한 편. 게다가 그나마 장점으로 꼽혔던 기동마저도 2015년 12월 말에 추가된 신규 도검 히자마루가 특 2단계 랭크업 후 기동 최대치 '''51'''이라는 수치를 달고 나왔고, 그 이후에 추가된 코가라스마루가 기동 최대 '''53'''을 달고 나오면서 완전히 밀려버리고 말았다.
6-2 보스방 드롭(확률 2.9%)
코테츠 형제 때처럼 정보 공개 당시에는 나름대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았으나, 이번에도 오로지 드롭으로만 획득할 수 있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추가되자마자 캐릭터성과는 별개로[12] 애꿎게 욕을 먹고 있는 캐릭터. 코테츠 형제처럼 극단적으로 변태적인 입수 경로는 아니지만 애초에 이케다야의 기억 자체가 적들의 지나친 오버밸런스(특히 창) 문제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지역인데다, 드롭률도 2015년 5월 기준 드랍 검증 사이트 등에서 4% 이하의 드롭률로 추정했을 정도로 매우 낮다.
그러나 드랍률 이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산죠 대교 맵의 악랄한 특성인데, '''보스방 도달 전까지 샛길이 4개'''씩이나 되는 바람에 '''최종도달률은 약 5~6%'''[13] , 2015년 5월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맵 중 보스방 도달확률이 최고로 시궁창인지라 유저들을 열받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힘들게 보스방에 도착해도 긴 마스(13개)와 창 덕에 도중 중상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랭크로 드랍이 아예 나오지 않는 일도 다수. 이렇다보니 사실상 쿠니유키가 까이는 이유는 드롭률보다 긴 맵과 악질적인 보스전 도달 확률이 더 크다. 오죽했으면 추가 이후 일부 유저들은 이리도 지독하게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해 드롭되는 지역이 '''교토'''라는 점과 산죠 대교 맵의 악랄한 특징을 빗대서 '''이 니트 교토에서 놀러 다니느라 이렇게 안 나오는거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다.[14] 레어도 자체도 3(상上 등급)으로 태도 중에서는 노멀한 축에 속하는 주제에 입수 확률도, 경로도 극악인지라 비슷한 처지인 우라시마, 나가소네 코테츠처럼 '모르는 캐릭터네요', '우리 본성엔 미구현'이라는 등의 노골적인 비아냥이 나오는 것은 예사고, 아예 쿠니유키를 포기하고 대신 입수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더 있는 코기츠네마루나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얻는 데 주력하는 유저들도 상당수이다[15] . 결국 이런 문제들로 줄기차게 욕을 먹어서였는지 2015년 5월 26일자 패치로 산죠 대교의 보스전 도달 확률이 상향 조정되었고[16] 쿠니유키의 드롭 확률도 함께 상향되었다. 다만 보스전 도달 확률은 패치 전에 비해서는 체감상으로도 확실히 상향되었지만, 드롭률은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애초에 샛길이 쓸데없이 많다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기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드롭률 이전에 아예 샛길을 없애서 실질적인 확률을 올리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2016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의 부대강화 캠페인 2탄>의 일환으로 드랍 확률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전력확충계획3의 두번째맵 보스방에서 드롭된다는 제보가 있다.
2018년 2월 20일 (화) 부터 2018년 3월 13일 (화) 점검시까지 이벤트 전력확충계획의 스테이지3 보스전에서 드물게 입수가능.
제작으로는 입수가 불가능했으나 도검난무 1주년 기념 이벤트로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도검제작을 통하여 입수 가능. 기존 제작 레시피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굳이 노리고 우량 레시피를 연구할 필요는 없다.[17]
우량 레시피가 없다보니 타도,태도의 기본 레시피인 350/510/350/350이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도이벤트와 동시에 기간한정으로 에비스 주머니(대,소)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 에비스 주머니(대)에서 나오는 자원이
아카시 쿠니유키의 우량배합과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18][19]
추측대로라면 아카시의 우량배합은 910/910/890/910이며 도검제작 집계사이트에서도 다른 레시피가 0.3~0.4%인 반면에
0.9%로 높은 확률을 보여주고 있다. [20]
2016년 3월 15일 점검으로 코테츠 형제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사니와들이 쿠니유키도 언젠가 제작으로 풀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조금씩 믿기 시작했다. 만약 이 가능성이 실현된다면 쿠니유키가 처음 추가되었던 5월 초에 제작으로 풀릴 것이라는 예측도 슬슬 나오는 중이나, 2016년 3월 현재로서는 아직 미지수.[21]
하지만, 아쉽게도 제작으로는 풀리지 않았지만. 6-2 보스방 확률 및 아카시 쿠니유키 입수률이 증가했다.
2018년 7월 3일 이후 제작이 가능해졌다. 제작시간은 3시간.
게임상의 성능이나 입수 경로 논란과는 별도로, 2015년 6월에 불거진 게임 내 각종 요소 무단 트레이싱 사건 당시 인게임 일러스트들이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되었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애니메이션 K의 후시미 사루히코를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았다.[22]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거의 공식대로 호타루마루를 아이젠보다 편애하는데 아이젠과 달리 호타루마루를 보면, 기분좋게 반겨주기도 한다.[24] 거의 허당으로 나오는 탓에 취급이 좀 안습하다. 그렇다고 아이젠한테 전혀 관심을 주지 않는건 아니고 가끔은 보호자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창작도 있는 편. 아이젠한테도 당연히 호타루마루처럼 관심을 주고있다. 정작, 그게 티가 나지 않을 뿐.
여담이지만, 새해인사 대사를 보면 보호자니까 세뱃돈을 주고 오라는 말이 있는데, 호타루마루의 새해 인사에서 세뱃돈을 받았다는 발언을 통해 쿠니유키가 세뱃돈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고, 덕분에 2차 창작에서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에게 세뱃돈을 주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1.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どうも、すいまっせん。明石国行言います。どうぞ、よろしゅう。
실례할게예. 아카시 쿠니유키라고 합니더. 잘 부탁한데이.
いちおー、自分、来派の祖の出なんですけどなぁ、基本、
일단 내는 라이파 선조에서 왔다고 하고예.
なーんもやる気せーへんので。まっ、お手柔らかに?
평소엔 암-것도 할 생각 없으니까네, 좀 봐주이소?
1.1. 소개
2015년 5월 1일에 신규 추가된 태도로, 같은 날 추가된 이케다야의 기억 신규 맵 산죠 대교의 보스전 드롭으로만 얻을 수 있다.'''- 공식 소개문 -'''
라이파의 실질적인 선조, 라이 쿠니유키 작품의 태도. 아카시 번주의 마츠다이라 가문에 전래.
일단 아이젠 쿠니토시와 호타루마루의 보호자지만, 호타루마루만 편애하는 곤란한 인물.
의욕없는게 신조라는 말도 말투도 어딘가 수상하여, 그의 본심=진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라이 파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알려진 라이 쿠니유키가 만든 도검. 칸사이벤(교토벤) 사용자로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에 이은 두 번째 사투리 캐릭터. 이는 라이 파[2] 가 야마시로(현재의 교토 일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도파라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3] . 또한 두 번째로 안경 속성을 달고 나온 캐릭터이다[4] . 모델이 된 도검은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데, 제작 당시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쿠니유키의 이름이 붙은 태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일단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의 보호자기는 하지만 유독 호타루마루를 편애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본성 대사 중에도 일하기는 싫지만 호타루마루가 관련된 일이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고, 아이젠도 아카시의 태도에 서운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못미더워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고, 아카시가 호타루마루를 너무 과잉보호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한다.
도감 소개문이나 공식 설정 등을 보면 '''의욕 없음이 전매특허'''라고 한다. 또한 대사마다 일하기 싫다는 투의 말을 달고 사는 것으로 보아 니트 속성도 보유하고 있는 듯. [5] . 원작자 트위터의 "쿠니유키의 본심=진실일지 아닐지는 좀처럼 파악할 수가 없다"는 언급이 있어 하라구로 속성이 의심되었지만, 실존하고 소지처가 있는 검으로 그런 다소 위험한 설정을 풀 가능성은 없다.
현란도록에 실린 설정에 따르면 본래는 왼손잡이로, 진심을 낼 때에는 본래 쓰는 손(왼손)으로 칼을 옮겨잡아 본래 실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러스트를 보면 평소에는 오른손으로 칼을 잡지만 진검필살 때에는 왼손으로 칼을 고쳐 잡는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벚꽃나무 밑에 누워 떡꼬치를 먹고 있다.
1.2. 성능
레어도에 비해 입수 경로가 한정되어 있어 얻기가 힘든 편에 속하는데(아래의 입수 방법 문단 참조), 그에 비해 성능은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기동 수치가 태도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그 외의 스탯은 태도들 중에서는 거의 밑바닥권을 달리는 수치. 특히 주요 스탯인 타격은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도 하위권의 안습한 수치이고[6] , 통솔도 태도 치고는 너무 낮다는 것이 문제점.[7]
그나마 높은 기동 수치도 일단 순수 스탯부터 아이젠 쿠니토시나 헤시키리 하세베, 하카타 토시로 같은 고기동 도검들에 비하면 한참 밀리는 수준인데다 장비 보정으로 스탯을 메꾸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원래 레어도 3의 도검들이 슬롯 수의 한계상 장비 보정에서는 레어도 4 이상 도검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쿠니유키는 순수 스탯 자체가 워낙 총체적 난국인지라 장비 보정을 받아봤자 그마저도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타도 평균치보다 약간 더 높거나 비슷한 정도라는 게 문제다. 이정도면 정말로 답이 없는 상황. 다른 국보 지정 도검들(아츠시 토시로, 코우세츠 사몬지, 미카즈키 무네치카, 헤시키리 하세베, 고토 토시로)이 대부분 레어한 축에 속하고 그에 맞게 성능도 우수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8] . 오죽했으면 이런 안습한 스탯과 니트 속성 때문에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쿠니유키를 두고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의 보호자가 아니라 오히려 얘네 둘한테 보호를 받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는 지경이다[9] .
하지만, 정작 태도들 중에서 능력치 합계는 공동 6위다.[10] 거기다 정찰과 기동, 은폐수치가 태도들 중에서 1위인 것을 고려하면 타도로 옮겨가기 전의 도다누키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11] 능력치가 심하게 양극단으로 갈리는 점은 같은 6위인 코기츠네마루와 비슷한 케이스이기도 한데, 극단적인 정도를 따져보면 코기츠네마루보다는 쿠니유키쪽이 더 심각한 편. 게다가 그나마 장점으로 꼽혔던 기동마저도 2015년 12월 말에 추가된 신규 도검 히자마루가 특 2단계 랭크업 후 기동 최대치 '''51'''이라는 수치를 달고 나왔고, 그 이후에 추가된 코가라스마루가 기동 최대 '''53'''을 달고 나오면서 완전히 밀려버리고 말았다.
1.3. 입수 방법
1.3.1. 필드 입수
6-2 보스방 드롭(확률 2.9%)
코테츠 형제 때처럼 정보 공개 당시에는 나름대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았으나, 이번에도 오로지 드롭으로만 획득할 수 있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추가되자마자 캐릭터성과는 별개로[12] 애꿎게 욕을 먹고 있는 캐릭터. 코테츠 형제처럼 극단적으로 변태적인 입수 경로는 아니지만 애초에 이케다야의 기억 자체가 적들의 지나친 오버밸런스(특히 창) 문제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지역인데다, 드롭률도 2015년 5월 기준 드랍 검증 사이트 등에서 4% 이하의 드롭률로 추정했을 정도로 매우 낮다.
그러나 드랍률 이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산죠 대교 맵의 악랄한 특성인데, '''보스방 도달 전까지 샛길이 4개'''씩이나 되는 바람에 '''최종도달률은 약 5~6%'''[13] , 2015년 5월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맵 중 보스방 도달확률이 최고로 시궁창인지라 유저들을 열받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힘들게 보스방에 도착해도 긴 마스(13개)와 창 덕에 도중 중상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랭크로 드랍이 아예 나오지 않는 일도 다수. 이렇다보니 사실상 쿠니유키가 까이는 이유는 드롭률보다 긴 맵과 악질적인 보스전 도달 확률이 더 크다. 오죽했으면 추가 이후 일부 유저들은 이리도 지독하게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해 드롭되는 지역이 '''교토'''라는 점과 산죠 대교 맵의 악랄한 특징을 빗대서 '''이 니트 교토에서 놀러 다니느라 이렇게 안 나오는거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다.[14] 레어도 자체도 3(상上 등급)으로 태도 중에서는 노멀한 축에 속하는 주제에 입수 확률도, 경로도 극악인지라 비슷한 처지인 우라시마, 나가소네 코테츠처럼 '모르는 캐릭터네요', '우리 본성엔 미구현'이라는 등의 노골적인 비아냥이 나오는 것은 예사고, 아예 쿠니유키를 포기하고 대신 입수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더 있는 코기츠네마루나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얻는 데 주력하는 유저들도 상당수이다[15] . 결국 이런 문제들로 줄기차게 욕을 먹어서였는지 2015년 5월 26일자 패치로 산죠 대교의 보스전 도달 확률이 상향 조정되었고[16] 쿠니유키의 드롭 확률도 함께 상향되었다. 다만 보스전 도달 확률은 패치 전에 비해서는 체감상으로도 확실히 상향되었지만, 드롭률은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애초에 샛길이 쓸데없이 많다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기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드롭률 이전에 아예 샛길을 없애서 실질적인 확률을 올리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2016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의 부대강화 캠페인 2탄>의 일환으로 드랍 확률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전력확충계획3의 두번째맵 보스방에서 드롭된다는 제보가 있다.
2018년 2월 20일 (화) 부터 2018년 3월 13일 (화) 점검시까지 이벤트 전력확충계획의 스테이지3 보스전에서 드물게 입수가능.
1.3.2. 제작 입수
제작으로는 입수가 불가능했으나 도검난무 1주년 기념 이벤트로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도검제작을 통하여 입수 가능. 기존 제작 레시피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굳이 노리고 우량 레시피를 연구할 필요는 없다.[17]
우량 레시피가 없다보니 타도,태도의 기본 레시피인 350/510/350/350이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도이벤트와 동시에 기간한정으로 에비스 주머니(대,소)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 에비스 주머니(대)에서 나오는 자원이
아카시 쿠니유키의 우량배합과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18][19]
추측대로라면 아카시의 우량배합은 910/910/890/910이며 도검제작 집계사이트에서도 다른 레시피가 0.3~0.4%인 반면에
0.9%로 높은 확률을 보여주고 있다. [20]
2016년 3월 15일 점검으로 코테츠 형제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사니와들이 쿠니유키도 언젠가 제작으로 풀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조금씩 믿기 시작했다. 만약 이 가능성이 실현된다면 쿠니유키가 처음 추가되었던 5월 초에 제작으로 풀릴 것이라는 예측도 슬슬 나오는 중이나, 2016년 3월 현재로서는 아직 미지수.[21]
하지만, 아쉽게도 제작으로는 풀리지 않았지만. 6-2 보스방 확률 및 아카시 쿠니유키 입수률이 증가했다.
2018년 7월 3일 이후 제작이 가능해졌다. 제작시간은 3시간.
1.4. 기타 논란점
게임상의 성능이나 입수 경로 논란과는 별도로, 2015년 6월에 불거진 게임 내 각종 요소 무단 트레이싱 사건 당시 인게임 일러스트들이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되었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애니메이션 K의 후시미 사루히코를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았다.[22]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1.5. 대사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1.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거의 공식대로 호타루마루를 아이젠보다 편애하는데 아이젠과 달리 호타루마루를 보면, 기분좋게 반겨주기도 한다.[24] 거의 허당으로 나오는 탓에 취급이 좀 안습하다. 그렇다고 아이젠한테 전혀 관심을 주지 않는건 아니고 가끔은 보호자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창작도 있는 편. 아이젠한테도 당연히 호타루마루처럼 관심을 주고있다. 정작, 그게 티가 나지 않을 뿐.
여담이지만, 새해인사 대사를 보면 보호자니까 세뱃돈을 주고 오라는 말이 있는데, 호타루마루의 새해 인사에서 세뱃돈을 받았다는 발언을 통해 쿠니유키가 세뱃돈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고, 덕분에 2차 창작에서 아이젠과 호타루마루에게 세뱃돈을 주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1] 레벨 25[2] 라이(来)라는 이름은 선조가 고려국에서 건너왔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전해진다.[3] 같은 사투리 캐릭터인 무츠노카미는 원 주인(사카모토 료마)의 영향.[4] 이전에는 야겐 토시로가 유일한 안경 속성 보유자였다(단 이쪽은 당번 사복 한정).[5] 아무래도 실제 아카시 쿠니유키가 실전용이 아닌 장식용으로만 두었다는 설도 있고 (제작 당시의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참고로 니코니코 동화의 도검난무 영상에서 쿠니유키 관련 영상에 붙는 태그 중 'ニー刀(니트와 발음이 같다. 다만 뒤쪽의 '刀'가 장음)가 있다(...).[6] 특 기준 최대치 63으로 '''타도'''인 무츠노카미 요시유키나 헤시키리 하세베(둘 다 최대 61)를 간신히 앞지르는 수준. 쿠니유키 추가 전까지 태도들 중 타격 스탯이 가장 낮았던 시시오의 최대 수치가 66이며, 2015년 7월 22일자로 타도로 분류가 바뀐 도타누키 마사쿠니도 최대 69로 쿠니유키보다는 높은 편. 참고로 '''레어도 2''' 타도인 나가소네 코테츠의 타격 최대치가 68이다.[7] 특 최대치 기준으로 따지면 야마부시 쿠니히로가 태도 중 통솔이 가장 낮지만 그래도 이쪽은 타격 스탯이 높아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고, 시시오는 타격이 하위권인 대신 통솔이 레어 4 태도들과 동급(특 최대치 72)이어서 키운 만큼 값은 하는 편이다. 쥬즈마루 츠네츠구도 타격 스탯 자체는 쿠니유키보다 낮지만, 대신 이쪽은 태도들 중 가장 높은 통솔 수치를 달고 나왔다.[8] 아츠시 토시로는 단도이기 때문에 레어 등급 자체는 가장 낮은 1이지만 다른 단도들에 비해 드롭률이 낮아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준 레어로 취급된다. 같은 단도인 고토 토시로도 2015년 11월 시점에서는 천냥상자 이벤트 보상(50층 클리어 고정 보상 또는 최하층인 100층 클리어시 낮은 확률로 드롭)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레어급이고, 능력치 면에서도 아츠시나 사요 사몬지와 거의 엇비슷하게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9] 호타루마루, 아이젠과 시합 당번 특수 대사가 있는데, 종료시 자기는 요령 피운거 아니라고.[10] 게다가 위에는 거의 레어 도검들뿐이고, 그나마도 레어 도검인 츠루마루는 아예 꼴찌다.[11] 도다누키도 태도 시절에는 아예 타도 취급을 받았던 전적이 있다.[12] 코테츠 형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자체는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2차 창작도 그럭저럭 만들어지는 편이다.[13] 즉 20번 출진해서 1번 가도 다행이라는 의미다.[14] 유저들 사이에서는 산죠 대교의 샛길들이 각각 북X프, 스XX스, 로X 등등 별명으로 통용된다.(...) 참고로 이 별명은 현존하는 교토 산죠 대교의 실제 위치에서 따온 것.[15] 미카즈키는 최고 레어 등급답게 드롭률이 극악이고 코기츠네마루는 레어도에 맞지 않게(레어도 3) 드롭률이 비정상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둘 다 드롭에 의존하지 않고도 도검 제작을 통해서 입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편이다.[16] 맵 변경 없이 확률만 조정되었다.[17] 쿠니유키를 비롯해 같은 기간 동안 제작할 수 있는 우라시마 코테츠와 니혼고도 별도의 우량 조합 없이 기존 레시피에서 확률적으로 출현한다.[18] http://xn--dkqp0gri91r38rn1wmlurtz.com/archives/51849831.html[19] 에비스 주머니(소)의 자원 400/400/400/400은 우라시마 코테츠의 우량배합으로 추정[20] http://tokentool.org/tantodb.html에서 分析結果から検索을 선택후 2016/1 단도이벤트 집계일람 참조[21] 코테츠 형제들이 처음 등장한 시기가 2015년 3월 17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추가된 후 약 1년 후에야 제작으로 풀렸다는 의미다. 이 점을 근거로 드롭으로만 입수 가능했던 쿠니유키나 니혼고 등의 제작 가능성이 조금씩 점쳐지고 있는 것.[22] 담당 원화가 후타바 하즈키의 최애캐가 후시미 사루히코라고 하며, 관련 동인 활동을 한 이력도 있다.[23]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함[24] 재미있는건 여기서 아이젠도 딱히 질투하거나 그런 생각은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