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송 로페스

 

[image]
'''콘사도레 삿포로 No.11 '''
'''안데르송 조제 로페스 지소우자[1]
(Anderson Jose Lopes de Souza)
'''
'''K리그 등록명'''
'''안델손'''
'''생년월일'''
1993년 9월 15일 (30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생'''
헤시피
'''체격'''
180cm, 77kg
'''포지션'''
공격수[2]
'''소속팀'''
아바이 FC (2013~2014)
클루비 나우치쿠 마르실리우 디아스 (2014) (임대)
FC 톰벤시 (2014~2018)
아바이 FC (2014~2015) (임대)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6) (임대)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6~2017) (임대)
FC 서울 (2018) (임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2019~)
1. 개요
2. 클럽 경력
3. 관련 문서


1. 개요


안데르송 조제 로페스 지소우자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다. 짧게는 안데르송 로페스라고도 불리는 그는 2018년 대한민국 K리그1FC 서울에서 활약했다. 2019년 부터 J리그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뛴다. K리그 등록명은 '''안델손'''.

2. 클럽 경력


브라질 3부리그 톰벤시에서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FC 서울로 영입되었다.
11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했고 위협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코바와 함께 비판을 많이 들었지만 5월 5일 슈퍼매치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살아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 경기들에서는 다시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 여전히 살아나는줄 알았던 팬들을 다시 실망시켰다.
7월 8일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후 첫 경기인 대구 FC전에서 윤석영의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받아 1득점했고 3일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는 고요한의 첫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3대0 승리를 도왔다.
7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는 pk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일조했고 후반기 시작후 4경기 2득점 1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내며 전반기와는 달리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2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주장인 고요한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되고 안델손 본인은 후반시작과 함께 박주영과 교체되었고 이후 본인 인스타 그램에서 FC 서울과 관련된 모든 게시물이 삭제되어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FA컵 32강 경남FC전이 끝나고 다시 FC 서울 관련 인스타는 재업로드 되었지만 본인은 경남FC전에 선발 엔트리에도 없었다.
7월 2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다.
사과문은 아래와 같다.

'''인천전에 보여줬던 모습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주장 고요한 선수와 모든선수들과 같이 팬들을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7월28일 K리그1 경남 FC전에서는 고요한과 엄청난 캐미를 보여주며 본인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엄청난 골이었지만 말컹의 미친활약으로 팀은 2:3 패배
8월 15일 슈퍼매치에서는 1:1인 상황에서 후반추가시간 골로 서울을 승리로 견인했다. 이로써 서울과 수원의 상대전적은 동률이 되고, FC서울슈퍼매치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영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시 돌아온 최용수 감독에게 항명했다가 출전명단 제외되고 R리그에 강등당해서 더이상 서울에서 볼일은 없을 듯.
결국 2018년 12월 28일 J리그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팀으로 이적했다. 이로써 2017년 이후 2년만에 J리그에 복귀했다.
J리그 복귀 이후 K리그에 대한 비난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그러고는 한국에서 실패후 일본서는 펄펄 날고 있다. 4월 28일 주빌로 이와타와의 2019 일본 J1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삿포로의 2-1 승리를 이끌며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7호골로 득점 공동 선두이다. 기사
안델손에게 J리그는 익숙한 무대다. 그는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말까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활약했다. 1시즌 반 동안 44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이 활약으로 지난해 서울에 임대 이적했다. 2018년 30경기 6골에 그친 바 있다. 서울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삿포로에서는 원톱 밑의 2선에 위치해 프리 롤로 움직였다.
부상으로 더이상 뛸수 없게되어 자국 브라질에서 휴식을 취해 약 한달 간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수 없게 되었다는 기사가 떴다.기사
결국 2019시즌에 25경기 9골을 기록하였다. 부상 이후로 상대팀에서 공략이 끝났는지 복귀 이후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 관련 문서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윙어, 스트라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