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버스 52
1. 노선 정보
2. 개요
경원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20년 9월 중 경원여객 방면으로 사리역2번출구(17-480) 정류소가 신설되어 정차한다.
4. 특징
- 개통 초기부터 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안산 시내버스로선 드문 빗자루질을 시전하며, 출퇴근시간대에 그 진가가 발휘된다. 특히 출근시간엔 안산역 가기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승차하며 안산역에서 다 타기도 전에 꽉 차서 다 못 타고 다음 차를 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노선이다.[1] 퇴근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상록수역에 도착하는 버스는 열차가 한 대 이상 지나갔을 경우 혼잡해지게 된다. 기점인 본오아파트와 사동에서 지하철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으로 출근시간대에는 안산역 못지않게 탑승객이 많다. 빗자루질도 소용없다. 율촌화학 정류장을 지나서야 겨우 풀린다. 심지어 10대가 연속으로 지나간적도 있다. 배차가 52초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배차간격이 좋은 대신 "뒤에 버스가 오니까 다음 차를 타라"며 그냥 지나치는 버스가 많다.[2] 안산시장도 이걸 두 번이나 당한 바 있다.[3] 기사[4] 22시 쯤 시곡중학교 정류장에서 많이 그런다.
- 안산터미널에서는 안산시의 대다수 버스들이 지나는 대로변 정류장이 아니라 홈플러스와 맞대고 있는 뒤쪽 정류장에 정차한다. 때문에 환승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 시곡중~초당초교~사동주유소 구간이 좁은 골목길로 지나가는 탓인지 저상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 한때 48대까지 다녔지만 주 52시간 여파로 많이 감차되었다.
- 안산역 - 반월공단 구간에선 320번을 보조한다. 특히 320번의 반월공단 미경유 시간대에선 이 노선이 대체 역할을 한다.
- 출퇴근시간쯤에 (본오아파트 방면) 안산역 ~ 원곡동행정복지센터 구간에 배차간격이 조금 있다. 그 이유는 안산역에서 원곡동 방면으로 가려면 좁은 길로 한번 들어가야되는데 중앙대로 특성상 원곡로로 좌회전 진입이 안되기 때문에 연수원사거리에서 유턴을 하고 쭉 가서 우회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근데 퇴근시간엔 이 구간이 차가 막힌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으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산역, 초지역[A] , 한대앞역, 상록수역
- [image] 수도권 전철 서해선: 초지역[A]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안산역, 초지역[A] , 한대앞역, 사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