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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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산시 상록구 을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
1957년 2월 15일,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로 이주하여 대전중앙국민학교, 대전중앙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서울 경동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가 3학년 때 중퇴하였으며, 다시 1975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대전 한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한밭대학교 졸업 후 안산시에서 안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산시건축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부터 꾸준히 정계 입문 설이 제기되었으나,[2] 실제로 정계에 진출한 해는 2010년이었다. 그 전까지는 안산시 건축사협회장과 안산시 호남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 활동을 했다.
2.1. 정치 활동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허숭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 경선이 이뤄지지 않고 제종길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전략공천된 것인데, 뚜렷한 이유도 확인되지 않아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하였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34%를 얻어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를 399표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게다가 3위인 새누리당 홍장표 후보[3]와의 차이도 불과 1,093표였는데, 개표 중 세 후보가 모두 득표율 33%대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튿날 새벽 2시를 넘기고 나서야 최종 결과가 나왔다.[4]당시 상황 요약.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다.
3. 논란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1]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교계 언론에서 불자 당선자 중 하나로 기사가 나왔는데, 이후에는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언제 개종했는지는 불명. 출석하는 교회는 자사고인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예장합동 교단 소속의 안산동산교회이다. #[2] 정확히는 이미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전적이 있다.[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이 지역구에서 친박연대 소속으로 당선된 후 한나라당으로 돌아갔지만 2009년 중반기에 의원직 상실했다. 그리하여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15~16대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김영환이 당선.[4] 개표가 93% 끝난 상황에서도 김영환 후보와 34표 차이로 초접전을 펼쳤으며 개표가 64% 진행되었을 때 김철민 후보는 3위였다.[5] 2014.5.13 공천불복으로 탈당 및 무소속 출마.[6]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7]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8] 공천 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