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지중학교
'''참되게 밝게 높게'''
1. 학교 전반
1.1. 개요
안산양지중학교는 2001년에 개교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주변이 개발이 안 되어 안산이 허허벌판이었던 시절부터 함께한 중학교이다. 학교 뒤편에 위치한 푸르지오 1차 아파트만 있었던 시절에는 학생 수가 굉장히 적었었지만, 최근에는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는 탓에 1000명 이상으로 불어버렸다. 이 탓에 에어컨이나 여러 시설 개보수 등에서 좀 차질이 많긴 하나 좋은 학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현재는 학교 앞에 레이크타운이 들어서서 학생이 매우 많아졌다. 3학년을 모두 합치면 1000명이 조금 넘는다.
1.2. 연혁
2001
2001.01.05 설립인가(36학급)
2001.03.01 초대 홍석희 교장 취임
2001.03.03 제 1회 입학식(123명)
2002
2002.02.16 제1회 졸업식(10명)
2002.03.04 제2회 입학식(454명)
2003
2003.02.14 제2회 졸업식(99명)
2003.03.01 35학급 편성(1학년 : 16, 2학년 : 12, 3학년 : 7)
2003.03.04 제3회 입학식(신입생 637명)
2004
2004.02.13 제3회 졸업식(279명)
2004.02.16 제4회 입학식(신입생 515명)
2004.03.01 40학급 편성(1학년 : 12, 2학년 : 16, 3학년 : 12)
2004.09.01 2대 전자원 교장 취임
2005
2005.02.16 제4회 졸업식(485명)
2006
2006.02.15 제5회 졸업식(652명)
2006.03.02 제6회 입학식(542명)
2007
2007.02.08 제6회 졸업식(503명)
2007.03.01 제3대 박정태 교장 취임
2007.03.02 제7회 입학식(492명)
2008
2008.02.13 제7회 졸업식(468명)
2008.03.03 제8회 입학식(542명)
2009
2009.02.12 제8회 졸업식(529명)
2009.03.02 제9회 입학식(508명)
2010
2010.02.10 제9회 졸업식(471명)
2010.03.02 제10회 입학식(472명)
2011
2011.02.10 제10회 졸업식(511명)
2011.03.02 제11회 입학식(427명)
2012
2012.02.08 제11회 졸업식(474명)
2012.03.02 제12회 입학식(401명)
2012.09.01 제4대 변남석 교장 취임
2013
2013.02.03 제12회 졸업식(463명)
2013.03.04 제13회 입학식(399명)
2014
2015
2015.02.06 제14회 졸업식(403명)
2015.03.02 제15회 입학식(327명)
2016
2016.02.05 제15회 졸업식(406명)
2016.03.02 제16회 입학식(331명)
2017
2017.02.10 제16회 졸업식(365명)
2017.03.01 제5대 최희영 교장 취임
2017.03.02 제17회 입학식(362명)
1.3. 교가
[image]
사실 양지중학교 교가를 외우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나마 각 학년이 시작될 때 음악 교사가 이 교가를 인쇄하여 나눠주고 불러보도록 하기 때문에 틀어주면 따라부를 수 있기는 하다. 이 곡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참되고~ 밝고 높게~"인데, 이 부분이 가장 마지막인데다가 크레센도가 생겨 엄청 크게 불러야 하기도 하고, 학교 교훈과 일치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교가 제창 시간에 이 부분만 따라 부른다. '참되고~ 밝고~ 높게~' 다음에 반박자를 쉰 뒤 바로 '피어나는~ 양지중학교~'를 불러야하기에 못 부르는 사람은 끝까지 못 부른다.
1.4. 교복
전반적인 하복의 디자인은 회색 줄무늬가 있고 왼쪽 가슴에 주머니가 달려있고, 그 주머니 위에 양지중학교 심볼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하복 생활복은 옅은 노란색 배경에 회색 체크무늬 카라가 달려있다. 다만, 이름표나 명찰은 따로 붙이지 않는다.[3]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유괴 방지를 위해서라고. 바지는 회색 긴바지나 치마 혹은 남색 반바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반바지 대신에 체육복 반바지를 입어도 된다. 전반적인 동복(춘추복)의 디자인은 셔츠에 마이#s-4(남자 회색, 여자 남색)를 걸친 수준이다. 마이도 왼쪽 가슴에 양지중학교 심볼이 부착되어 있다. 교복 조끼는 남자는 남색, 여자는 회색이다. 바지는 남색 긴바지(여학생은 회색 치마). 그 위에 여자는 남색, 남자는 회색 겉 옷을 입으면 동복, 벗으면 춘추복이다. 체육복은 동절기에는 남색에 삼선 아디다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안습하다. 하절기에는 남색 삼선 상의와 아무 무늬 없는 남색 반바지. 상의는 1학년때 잠깐 빼면 아무도 안입는다. 일명 '''양지다스'''로 불린다. 2014년 입학생 전까지는 체육복이 하복은 노란색 상의에 초록색 반바지, 동복은 초록색 상하의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색이 메로나와 심히 비슷하여 별명이 메로나였다.
요즘은 동복 하의만 여학생들이 애용하고 잘 안 입히는 추세이다. 몇몇 까다로운 쌤들은 꼭 입고 나오게 하는 편. 와이셔츠를 벗고 입게 하는 쌤도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자자하기도 하다. 보통 와이셔츠를 안으로 밀어입어 저항(?)하는 편.
1.5. 출신 인물
걸그룹 구구단의 前 막내 혜연이 2015년 안산양지중학교 졸업생이다.
배우 연승빈이 2015년 안산양지중학교 졸업생이다.
2. 학교 시설
2.1. 지하실
지하실은 원래는 대피실로 쓰이는 공간이며, 기계들이 있고 못쓰게 된 수리가 필요한 책걸상들을 모아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벽들은 거의 배관들에 가려저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들어갈 때 철창을 열고 지나가야 한다.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고, 음침하다. 그 때문에 학교 내에서 반 단합을 하면 담력훈련 필수 코스로 들어가는 편. 지하실 들어가기 전에 자전거가 있는데, 학생 지도를 하시는 교사들이 공용으로 이용한다.
2.2. 1층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1층에는 행정실과 숙직실, 그리고 급식실과 1학년(1~2반), 3학년(1~4반)교실이 있다. 중앙현관 옆에는 꿈키움터 라는 대형 거울이 달린 공간이 있어 공연 연습하기에 좋다. 주로 댄스 동아리가 애용한다.
2.2.1. 보건실
여러 약품이 준비되어있다. 수업시간 또는 수업시간 직전에 방문하면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파스 향기가 많이 난다. 점심시간에는 많게는 '''20명'''이 모일 때도 있다. 수업 듣기가 싫어 누워있으려는 학생들과 수업에 지각해 확인증을 받고 넘어가기 위해 온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가끔 화장실에 가기 위해 휴지를 받아가려는 학생이 오기도 하는데, 잘 빌려주지 않으니 교무실에 가자.
2.3. 2층
2층 본관에는 교장실, 교육과정운영실(비담임 교사들을 위한), 해찬솔도서관, 1학년 교무실과 1, 3학년 교실이 있고 별관에는 2학년 교무실과 2학년 교실이 있다. 중앙계단 옆의 조그마한 통로의 끝에는 개교 이후 학생들이 작성한 OMR카드들이 고스란히 보관되어있다. 여담이지만 자물쇠가 디지털락 1개에 기계식 자물쇠가 3개로 총 4개의 자물쇠로 이루어져 있지만 정작 문은 나무문이다. 가사실에는 많은 조리기구와 가스레인지, 오븐이 구비되어 있다.
2.3.1. 해찬솔도서관
안습한 교실의 냉/난방으로 인해 더위나 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좋은 쉼터이다. 실제로 에어컨/히터가 꺼지면 학생들이 갑자기 모인다. 학생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학생은 2권, 도서부원은 5권, 다독자는 3권부터 빌릴 수 있다. 학교 정문 바로 앞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바로 이곳. (사실 일본소설들 있는 책꽂이 뒤에 문이 있다.) 숨겨진 통로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도서관 옥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3층 복도 끝에 (3학년 7반 옆에) 이어져있다. 난간이 낮아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된 듯하다. 도서관 아래는 돌이 깔린 바닥에 벤치가 여러 개 놓여 있다. 경험자의 말로는 넘어지면 무지하게 아프니 조심하자.
장서 중에 만화나 웹툰 단행본이 꽤나 많다. 심지어 대출도 가능하다. [4] 또한 원하는 도서를 도서관 앞의 신청목록에 적으면 신청 가능하다.
2.4. 3층
3층 본관에는 3학년 교무실과 1,3학년 교실, Wee 클래스, 세탁실, 창의지성운영실, 그리고 그 옆에 제1과학실이 있다. 별관에는 교사연구수업과 교사들의 점심식사 장소로 사용되는 수업녹화실이 있다. 여담으로 별관을 잇는 구름다리의 끝에는 옥외 정원이 있어 과학동아리가 채소를 기르기도 한다. [5] 과학실은 잘 쓰이지 않지만 1~3학년들의 과학 실험과 수행평가 장소, 그리고 1학년 영재반 수업에 사용된다. 많은 실험도구들이 있어서 영재반 학생들에겐 놀이터. 여담으로 과학실 구석에는 학교 공사 후 쓰다 남은 벽돌이 많이 놓여있다.
2.5. 4층
4층 본관에는 제2과학실, 시청각실, 기술실, 컴퓨터실, 영어실, 미술실, 진로진학 상담실, 쓰지 않는 버려진 화장실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개의 탁구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학생들은 탁구채와 공을 챙겨가서 탁구대를 펴고 탁구를 하면 된다. 매년 탁구 대표팀이 탁구 대회에 출전한다.
1층에서 들어온 참새나 비둘기가 잡으려고 쫓아오는 학생들에 의해 4층까지 날아오는데, 4층은 복도 창문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빠져나갈 곳이 없다. 새들은 맨날 같은 곳으로 도망가 있지만 학생들은 잡을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내려가는데, 내려가다 보면 어딘가 구멍이라도 있는지 어느새 새가 바깥으로 유유히 날아가는 걸 볼수 있다...
2.5.1. 제2과학실
제2과학실은 영재반 2학년들의 실험 장소이므로 평소에는 개방할 일이 전혀 없다. 제1과학실 옆의 실험준비실은 놀이터 느낌이었다면, 제2과학실의 실험준비실은 다양한 화학약품들로 가득차 있어서 무거운 느낌을 준다.
2.5.2. 시청각실
제2과학실에 가기 위해 창의지성운영실에서 열쇠를 받아 문을 땄다면, 시청각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 번 더 문을 따야 한다. 그정도로 들어가기가 어려운 곳이다. 2016년에 2학년 밴드부 학생들이 꿈키움터에서 밴드부 공연을 마친 후 악기들을 제자리에 가져다놓지 않고 훼손시키는 큰 실수를 저질러서 시청각실은 방송부 학생, 시청각실 청소 담당 학생, 그리고 밴드부 방과후 교사를 동반한 학생들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교의 행사는 대부분 시청각실에서 이뤄지며, 교내방송도 행사가 있을 때는 시청각실에서 송출한다. 2016년 1학년들이 자유학기제의 일환인 기타수업을 시청각실에서 진행하였으나, 이후 제2과학실로 변경되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인데, 2과학실쪽의 문은 힘을 조금 주면 쉽게 열린다. 시청각실 문은 위쪽을 잠가놓지 않았다면 양쪽 문을 동시에 열어 쉽게 열 수 있다. 기타 수업을 할 때 몇몇 학생들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피아노 마저 영어실로 옮겨졌다.
2.5.3. 기술실
기술은 2학년 때 집중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위해서, 그리고 토요 설계반 친구들을 위해서 열린다. 프라모델 조립 동아리도 애용한다.
가면 작도용 컴퍼스와 칼, 글루건, 가위, 자 등이 매우 많이 준비되어 있다.[6]
2.5.4. 컴퓨터실
예전에는 컴퓨터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설문조사, 방과후 3D프린터 수업이나 영재반 수업, 스포츠 클럽 탁구에 국한되어 있었는데,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1학년들의 S/W교육에 해양중학교 컴퓨터 교사가 와서 수업하신다. 여담이지만 매 8시마다 전기가 끊겨 작업문서를 외장 저장장치에 저장하지 않으면 파일이 깡끄리 날아간다. 2017년 기준으로 모니터와 컴퓨터가 모두 새것으로 바뀌었으나, 컴퓨터의 반이 부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다.
Diep.io 등의 온라인 게임을 하려 하면 게임 기본정책에 따라 막힌다.
2.5.5. 영어실
영어실이지만 영어 동아리나 방과후 수업, 그리고 연극부 학생들이 모이는 곳으로 주로 쓰인다. 영어 수업시간에 올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졸업할 때까지 한번도 못 들어가본 학생도 있다고 할 정도로 잘 쓰이지 않는다. 가끔 외부강사와 기타를 배울 때 쓰이기도 한다. 밴드부가 2019년에 시청각실에서 이곳으로 장비를 옮겼다.
2.5.6. 미술실
1, 2, 3학년 학생들은 미술시간에 미술실에 오게 된다. 미술실에서 컵에 그림 그리기를 해서 자기만의 머그컵을 만들 것이고, 자기 얼굴을 타일에 그리게 될 것이다. 실제로 본관 중안현관이 아닌 3학년 교실 현관으로 들어가면 2014학년도 입학생의 얼굴이 그려진 많은 타일들을 볼 수 있다.[7]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많은 교육과정이 바뀌어 선배들이 했던 교육과정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으니 위 서술에 대한 활동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근데 미술실 들어가면 손잡이 달려있는 기계가 바로 '전사'라는 미술 기법을 이용해 머그컵에 그림을 찍어내는 건데, 이 기계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기대해봐도 좋다.(2018년도 졸업생인데 타일은 만들고 머그컵은 안만들었다. 머그컵 기계가 있기는 있다.) (2019년 졸업생인데 타일 만들기 이딴 거 하지도 않는다.)
2.5.7. 음악실
주로 장구 같은 악기를 연습할 때나 피아노를 동반한 노래를 할 때 음악실에 오게 된다. 양지 오케스트라나 몇몇 학생들이 연습하러 찾아오는 곳이다. 여담이지만 50인치 이상의 FHD LED 대화면을 구비하고 있다. 2017년 들어서 대부분의 음악 수업을 음악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2학년이다 1학년은 자주 가보지 못하는 편.
어차피 니들 다 3학년 때 합창 연습하느라 질리도록 찾아올 곳이다 평소에 못 가본다고 상심하지 말아라
3. 학교행사
3.1. 스포츠클럽
농구, 축구, 피구 경기가 열리며, 원래 주말에 하던 것이 점심시간으로 옮겨갔다. 경기 방식은 모두 앞반과 뒷반에서 리그전으로 경기를 하여 각각에서 상위 2반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다. 순위권에 든 반에게는 상금도 있다.
3.2. 스포츠데이
매년마다 하는 학교 운동회이다. 2017년 기준으로 태풍의눈, 줄다리기, 지네발 릴레이, 이어달리기, 개인/단체 줄넘기 등의 종목이 있다. 특별한 것이 있다면 매년 스포츠데이 때마다 각 반을 상징하는 깃발을 만들어서 열병식처럼 깃발을 앞에 세우고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의 테마가 respect인 만큼 respect상도 준다. 물론 respect상은 배려심 깊은 반에게 많이 돌아간다. 1년 중 반티를 입을 기회는 거의 이때뿐이다.
2018년 지네발 릴레이가 안전상의 이유로 없어지고 이심전심 짐볼 만세가 새로 생겨났다.
3.3. 허그데이
허그데이는 매년 양지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전통적인 행사로 인근 송호중학교에서도 이와 동일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 학교 허그데이의 특징은 교사들이 동물잠옷을 입고 있다는 것과 허그하면 사탕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허그데이가 진행하는 날이면 학교에 교사들보다 먼저 와서 교실에 가방을 던져놓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학생들도 가끔 볼 수 있다. 요즘은 성희롱 관련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악수만 하도록 바뀌었다.'''안산 양지중학교 아침 등굣길에 열린 훈훈한 ‘허그데이’'''#
3.4. 이심 전심 들뫼소리제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마련한 STEAM 부스 체험 활동이다. 한 부스를 체험하면 도장을 하나 주는데, 이 도장을 가장 많이 모은 학급에게 보상이 있다고 한다. 2부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공연이다. 매년 학교 주변에 있는 꿈의교회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9월 즈음에 하는 양지스타K에서 합격한 학생들과 연극부, 오케트라부, 그리고 밴드부가 매년 참여한다. 사회는 학생자치회 회장과 학생자치회 부회장이 맡는다. 여담이지만 매년 공연하시는 교사들의 공연이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체육관이 완공되면 2019년부터는 꿈의교회를 빌리지 않을 예정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실제로 2018 양지제에서 언급되었으며 그 전부터 꿈의 교회의 의자 몇 개를 박살내는 등 마찰이 약간 있었다.
2018년 생활기록부 기입을 문제로 이름이 양지문화제에서 이심 전심 들뫼소리제로 바뀌었다. 소문에 의하면 생활기록부에 학교 이름을 넣을 수가 없다고.
2019년 체육관 완공은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8] 들뫼소리제는 취소될 위험에 놓였다. 이미 취소될 거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아마 운동장에서 할 듯 한데, 그러면 날씨 / 소음 문제 / 미세먼지 등의 사유로 헬게이트가......2019년은 어찌어찌 꿈의교회를 빌려 다시 진행하였다. 축제 후 교회 측 음향 담당자랑 한 학교 동아리랑 큰 언쟁을 벌였다는 카더라가 있다.
4.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
- 밴드부
- 보컬 동아리
- 댄스 동아리
- 양지 오케스트라
- 보컬 동아리
- 댄스 동아리
- 양지 오케스트라
5. 여담
교사들에 의하면 이 학교가 '아름다운 학교'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9] 외관상으론 아름다워 보이나,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1학년들에게는 거의 미로수준.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녔다가는 길 잃기 쉽다.[10]
교내 방송의 음질이나 TV화질 등이 매우 심각하게 좋지 않다. 음질은 잡음이 목소리보다 크고, 화면은 해상도도 낮은데, 잔상이 이글이글 거린다. 언젠가 방송장비 교체가 시급하다. 2016년 학교 축제를 위해서 방송장비가 교체될 예정이었으나 2017년까지 바뀌지 않았다. 학교 축제에서는 매년 방송실에 신청곡과 사연을 읽어주는 부스가 생긴다. 아주 가끔 이 부스로 고백을 하기도한다.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을 아침시간에 틀어주는데, 들어가기 앞서 로고송을 들려준다.
2018년 여름방학 이후로 새롭게 학교 내부에 페인트칠을 했다. 또한, 학교 내 엘리베이터 건설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현재 공사가 다 끝났다. [11][12]
6. 연계교통
6.1. 버스
- 고잔1차푸르지오 정류소 - 요진아파트·꿈의교회·한양대입구 방면
- 금강아파트 정류소 맞은편 - 도보로 약 5분 소요. 인근에 있는 푸르지오1차아파트 정류소와는 별개의 정류소이니 주의
- 일반시내버스: 안산 버스 62
- 직행좌석버스: 안산 버스 3100, 안산 버스 3101
- 금강아파트 정류소 - 고잔고 · 폴리타운 방면
- 고잔1차푸르지오 정류소 맞은편 - 도보로 약 5분 소요
- 미디어라이브러리 정류소 (고잔고/부곡동 · 한양대입구 방면) - 도보로 약 3분 소요
- 일반시내버스: 안산 버스 77
- 폴리타운 정류소 (초지역/선부동 · 신안산대학교 방면) - 도보로 약 3분 소요
- 푸르지오1차아파트 정류소 (고잔고/부곡동 · 한양대입구/강남역 방면)
- 주공7단지 정류소 맞은편 - 도보로 약 3분 소요. 인근에 있는 고잔1차푸르지오 정류소와는 별개의 정류소이니 주의
- 주공7단지 정류소 (초지역/선부동 · 신안산대학교 방면)
- 푸르지오1차아파트 정류소 맞은편 - 도보로 약 3분 소요
6.2. 철도
폴리타운이나 푸르지오1차아파트 정류소에서 안산 버스 77을 타고 중앙역(안산선)으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
일반철도: 초지역 (송도발 KTX)[14]
7. 관련 문서
[1] 화려한 분위기의 꽃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꽃. 아름다움의 상징임에 동시에 평화의 상징[2]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3] 1학년 부장교사의 지도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달게 하지 않는다.[4] 2017년 기준 만화책 종류는 대여 불가이다.[5] 2019년 기준 다시 개방된 상태이다. 새롭게 단장되고 이름도 새로 붙였다.[6] 바이스와 전문 커터기같은 도구들도 구비되어 있으나 정작 사용은 하지 않는다...[7] 다만 2016년도에 일부 타일들이 뜯겨나갔다.[8] 공사 시작도 하지 않았다. 시공업체 선정 조차 하지 않은 듯.[9] 추정되는 이유로는 일단 건물의 색이 알록달록한 핑크/연노랑 등의 색상이고, 전 교장의 '''계절이 상관없이 푸른 학교''' 라는 계획 때문에 학교 곳곳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풀과 나무들이 가득하다. 이때문에 건물 벽에 말벌집이 설치되거나 하는 등 벌레들의 방문이 매우 잦다.[10]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다보면 만난친구를 다른장소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날수있다.[11] 몸이 불편한 사람만 탈수 있기때문에 다치지 않는이상 탈일이 없다.[12] 타본 학생의 경험담으로는 4층에서 1층으로 가는 것은 가능하나, 1층에서 4층으로 못올라간다고 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4층 버튼이 안 눌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13] 2020년 9월 개통예정.[14]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