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 생막시맹

 


[image]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10'''
'''알랑 이레네 생막시맹[1]
(Allan Irénée Saint-Maximin)
'''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97년 3월 12일 (27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과들루프
'''출신지'''
프랑스 샤뜨네-말라브히
'''신체 조건'''
173cm
'''포지션'''
윙어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Verrières-le-Buisson (2003~2004)
US Ris-Orangis (2004~2007)
AC Boulogne-Billancourt (2007~2011)
AS 생테티엔 (2011~2013)
'''소속 클럽'''
AS 생테티엔(2013~2015)
AS 모나코 FC(2015~2017)
하노버 96(2015~2016 /임대)
SC 바스티아(2016~2017 / 임대)
OGC 니스(2017~2019)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9~ )'''
1. 소개
2. 클럽 경력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19-20시즌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0-21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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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프랑스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과들루프 출신의 부친과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 모친사이에서 태어난 생막시맹은 유스시절 팀을 자주 옮겼으며 AS 생테티엔 에서 2013년 9월 1일 리그 1 무대에 데뷔한다. 점차 구단에서 입지를 넓혀가던 찰나에 자국의 우수한 유망주를 수집하던 AS 모나코에 눈에 띄어 2015년 이적하지만 곧바로 임대이적으로 하노버 96에 합류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SC 바스티아에서 임대를 통해서 풀타임 주전으로서 시즌을 소화했다.
그러나 모나코 복귀 후에는 쟁쟁한 선수층에 의해서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았고 단 2경기만을 소화했다.
팀의 플랜에서 소외된 막시맹은 2017년 8월 OGC 니스로 이적하게 된다. 모나코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한 막시맹이었지만 이미 바스티아 임대시절에도 리그 최고수준 드리블러로서 역량을 뽐냈던 막시맹은 마리오 발로텔리알라산 플레아와 함께 리그에서 가공할만한 삼각편대를 구축하면서 자신의 빼어난 드리블 능력을 니스에서도 선보였다.
2018/19시즌 동료였던 플레아의 이적과 바로 전 시즌 팀의 최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발로텔리의 과체중으로 인한 부진에 의한 이탈로 주 포지션인 윙뿐만 아니라 전방에 배치되는 빈도 또한 잦아졌다. 그 결과 막시맹은 시즌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다만 고무적이지 않은 것은 그가 최다득점자로서 넣은 득점은 고작 6골로, 그와 마찬가지로 6골을 기록한 동료 유세프 아탈은 윙백과 윙어를 오가면서 올린 기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로 암담한 결정력을 선보였다. 물론 막시맹이 골은 많이 넣지 못했어도 특유의 드리블을 뽐내면서 팀의 핵심선수로 좋은 활약을 펼친것은 부인할수 없었기에 에버튼, 뉴캐슬 등의 빅리그 팀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여러 팀이 생 막시맹의 영입을 타진해왔으나, 2019년 8월 뉴캐슬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최대 22m유로.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19-20시즌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아스널전에서 교체출전하여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항상 교체명단에 들지는 않지만 교체출전용 2선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점점 주전으로 뛰면서 출전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
1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기가막힌 얼리크로스로 예들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공이 굴절된 것으로 파악되어 어시스트로는 기록되지 않았다.
1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만키요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골을 넣었다. 뉴캐슬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이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0-2로 승리했다.
뜬끔없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월 중순까지 출전이 불가라고 한다.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는 그야말로 비상
23라운드 첼시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헤이든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4라운드 재경기 옥스포드전에서 상대 진영 중앙에서 패스를 받아 박스 중앙 바깥쪽까지 수비수를 제치며 돌파한 이후 골문 구석을 공략하는 원더골로 연장전에서 팀을 다음 라운드로 올려놓는 득점을 기록했다.
FA컵 16강 웨스트브롬전에서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29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상대 수비에게서 공을 탈취한 이후 밀어넣우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0라운드 셰필드전에서 굉장히 빠르고 단단한 돌파로 측면을 계속 흔들었다. 그러다가 셰필드의 존 이건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놓치는 치명적 실책을 범한 것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의 3-0 승리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했으며 여러 매체에서 MOM으로 선정했다.
3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어시스트 세 개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0-21시즌


4라운드 번리전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돌파를 통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캐슬에서 보이는 활약상을 볼 때 뉴캐슬이 오래 잡아 두기 힘들 자원으로 여겨졌으나 예상을 깨고 2020년 10월 14일 팀과 새로운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잔여 계약이 오래 남아 있었던 만큼 주급이 대폭 오른 계약일 것으로 짐작된다. 생막시맹은 재계약 완료 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한 장면, "I'm not f**king leaving!" 움짤을 트위터에 올렸다.
12월경 뉴캐슬 구단 내에서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 자말 라셀스와 함께 그 확진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둘 모두 증상이 심각해서, 현재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가뜩이나 바쁜 일정을 보내는 뉴캐슬에 비상이 걸렸다.
25라운드 맨유전에서 센터백이 제대로 클리어링 하지 못한 공을 냅다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는 유망주이다. 최근에는 U-21 대표팀에 출전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양쪽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한 크랙형 측면 자원이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추었고, 테크닉이 뛰어난 데다 보디 밸런스도 좋아 좀처럼 볼을 빼앗기지 않는다. 다만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종종 그러하듯 공을 좀 끄는 편이다.
뉴캐슬 팬들은 필드에서 단연 돋보임에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생막시맹의 이적초 모습을 보며 '패스 빈도를 높이고 결정력을 낮춘 아템 벤 아르파와 같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위에서 서술한것에 덧붙여 돌파후 박스 근처에서 직접 마무리하는것을 선호한다. 19/20시즌 초반에는 슈팅 자체도 맥아리가 없었으나 점점 슛에 힘이 들어갔다. 물론 이 또한 그리 쎈 편은 아니다. 그리고 생막시맹의 장점은 경기당 한두개의 킬패스를 만들줄 아는 선수고 무엇보다 자기 진영에서 상대 진영까지 위협적인 볼운반이 수준급이다.
총평하자면 생막시맹은 스피드, 드리블(개인기), 볼운반, 패스 등 많은 부분들이 준수하지만 슈팅과 수비[2]가 아쉬운 선수다.

5. 여담


  • OGC 니스 시절때부터 구찌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나와 이젠 드레드록스 머리와 함께 헤어밴드가 그의 상징이 되었다. 이 스타일 때문에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하다. 경기장에 특정 브랜드 노출이 금지되어있다 보니 구찌 로고를 테이프로 가리고 뛰었다. 뉴캐슬로 이적한 이후에도 구찌 헤어밴드를 차고 나오다가 현재는 그냥 천으로 된 헤어밴드를 두르고 뛴다.

6. 둘러보기




[1] 프랑스어에서 'a'가 포함된 것이 'ㅐ' 발음이 나는 경우, 'ai'로써 쓰이는 경우 밖에 없다. 또, 만일 'i'와 함께 쓰였더라도, 트레마(Tréma)가 있다면 모음 두 개를 각각 발음해준다.(aï) 따라서 '생 맥시망'은 말 그대로 노근본 표기에 불과하다. 19-20시즌 스포티비에서 이렇게 선수의 이름을 표기한 적이 있었는데, 완전히 틀린 표기이다. 어말의 ɛ̃은 '앵'으로 표기하도록 되어있어 생막시망이 아닌 생막시맹이다.[2] 은근히 패널티 박스쪽 수비상황에서 조마조마한 태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