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리마

 



[image]
이름
알레샨드리 몬테이루 지리마[1]
(Alexandre Monteiro de Lima)
생년월일
1988년 12월 15일 (35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신지
상파울루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177cm
유스클럽
그레미우 마우아엔시
소속클럽
FC 오헬른 (2008~2012)
FC 고사우 (2009~2010, 임대)
시카고 파이어 FC (2012~2015)
휴스턴 다이너모 (2015~2017)
수원 FC (2018)
FC 안양 (2019)
호찌민 시티 (2020)
잠셰드푸르 (2020~)
'''2019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
FW
조규성
FW
치솜
MF
김상원
MF
'''알렉스'''
MF
이동준
MF
호물로
DF
김문환
DF
닐손주니어
DF
아슐마토프
DF
이으뜸
GK
윤평국
1. 소개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4. 호찌민 시티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소개


브라질의 축구선수. K리그 등록명은 '''알렉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08년 스위스 2부 리그팀 오헬른에서 프로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부터 10년까지 잠시 고사우로 임대를 가기도 하였다.
2012년 메이저리그 사커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 3년동안 76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하였으며, 2015년 휴스턴 다이너모로 이적해 2017년까지 77경기 9골을 기록하였다.

2.2. 수원 FC


2018년 수원 FC로 이적하였고, 미국 무대로 오랜 시간 활약한 베테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8시즌 한해 30경기 5골에 그치며 기대에는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FC 안양


2019년 FC 안양으로 이적하였으며,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좋은 볼 키핑과 날카로운 왼발 킥 그리고 역습 상황에서의 전진 능력을 앞세워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K리그2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4월 2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시즌 3호골을 신고하였으며, 4월 2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도 추가골을 성공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6월 23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VAR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결승골을 기록했다.
6월 30일 수원 FC전에서도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7월 20일 광주 FC 전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공을 몰고와 동료에게 줄듯 말듯 하다가 칩샷으로 팀의 7골 중 6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7월 28일 부천 FC 1995전에서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8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애초에 수원에서 알렉스는 주로 볼란치로 기용되면서 본인의 장점을 살리기는 어려웠는데 안양에서는 김형열 감독이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기용하면서 본인이 가진 능력을 보여주기에 더 수월하며, 과거 주로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뛰었기 때문에 훨씬 익숙하다고 밝혔다.
8월 25일 부산 원정에서 골키퍼 맞고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결정적인 1:1 찬스를 날렸고 이어 측면에서 넘어온 컷백을 받아 빈 골대에 차 넣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찼는지는 몰라도 옆으로 흐르며 팀이 승점 3점을 딸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9월 15일 안산전에서 선발출전해 모재현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0월 26일 안산전에서 선발 출전해 조규성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1월 9일, 리그 최종전인 아산전에서 경기 시작한지 26초만에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4. 호찌민 시티


2020년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호찌민 시티로 이적했다.
애초 호치민 시티의 영입 후보 1순위는 베트남 미드필더 리 응우옌이었으나, 미국과 베트남 이중국적을 보유한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생 클럽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이에 대체자를 물색하던 중 알렉스가 낙점되었다고 하며 호찌민은 알렉스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것이라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스와 킥이 장점. 특히, 뛰어난 왼발 킥 능력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문 프리킥커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4. 여담


  •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영어는 전혀 못한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