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데스넓적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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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라고 불리는 턱의 길이가 긴 알키데스넓적사슴벌레.
수마트라에 서식하는 왕사슴벌레속의 곤충. 이름만 넓적사슴벌레지만 우리나라의 넓적사슴벌레와 생김새만 비슷할 뿐 가까운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왕넓적사슴벌레 종류로 보는 경우가 있다.
개체에 따라서 턱의 길이가 장치, 중치, 단치로 나뉘는게 가장 큰 특징인 매력적인 사슴벌레이다. 다른 넓적사슴벌레들에게도 이러한 장치, 단치 등의 특징이 나오긴 하지만 알키데스가 그 중 돋보적이라 할 수 있다. 종명 'alcide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Hercules)의 다른 이름인 'Alcides'에서 유래하였다.
아마 이 사슴벌레가 유명한 이유를 꼽자면 단연 '''강력한 턱힘'''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슴벌레 중에선 멋쟁이사슴벌레속 오돈톨라비스 카스텔나우디(''Odontolabis castelnaudi'')와 함께 가장 강력한 턱힘을 자랑하는 사슴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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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특징으로는 모든 사슴벌레중, '''몸의 폭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일본 위키에선 가슴폭이 '''43mm 이상(!)'''이라고 나와있다. 이는 사슴벌레들 사이에선 돋보적 원탑이라 할 수 있고, 심지어 '''웬만한 대형 장수풍뎅이랑 비슷한 크기다!!''' 어느 정도냐면 넓적사슴벌레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팔라완넓적사슴벌레는 110mm를 넘어가는 초대형 개체가 머리폭 36mm 이상, 가슴폭 38mm이상을 기록했었는데, 알키데스왕넓적사슴벌레는 80mm 후반대만 되어도 가슴폭이 '''38~39mm'''에 달한다.
기본 크기 자체도 매우 크게 자라서 장치형의 경우 최대 크기가 104mm 정도로 알려져있고, 단치형의 경우는 최대 97mm로 알려져있다.
다른 사슴벌레보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훨씬 폭이 크고 육중한 몸, 강력한 턱힘, 넓적사슴벌레종 답게 매우 사나운 성격 덕에 싸움도 굉장히 잘할 거처럼 보이지만, 되려 넓적사슴벌레 치곤 그렇게까지 호전적이지도 않고 못싸우는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이 문단이 만들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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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충왕전에서 장수말벌 '''몸통을 두동강 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은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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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갑충인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의 단단한 키틴질로 이루어진 뿔을 부러트릴 정도로 턱의 힘이 강하다(!!!)'''
턱의 힘이 너무 강하게 알려져 있어서, 크게 과장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아이의 손가락까지 자른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출처는 없는 카더라로 보면 된다고 그러나 위에서 보이는것 처럼 물리면 정말 '''피본다.'''
장치, 중치, 단치의 매력이 가장 크다 볼 수 있는 종이여서 해외에서 많이 사육되고 있는 인기많은 종이다.대체로 장치로 자랄 시, 최대크기는 더 크게 자랄 수 있지만 대신 턱에도 영양가가 가는 편이라 덩치는 단치형에 비해 대체로 조금 더 얇게 자라는 것으로 보고 있다.[3] 높은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하는데, 이는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왕넓적사슴벌레(Dorcus titanus)와의 경쟁에서 밀려 왕넓적사슴벌레가 서식하지 않는 지대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역시 정확한 것은 아니고 추정일 뿐이다.
실제로 저지대, 고지대 모두 채집되는 종이며, 저지대로 갈수록 장치형이, 고지대로 갈수록 단치형이 채집된다고 한다.유튜버 다흑 채널 현지 딜러 알키데스 설명 6:48초 부터
'장치' 라고 불리는 턱의 길이가 긴 알키데스넓적사슴벌레.
1. 개요
수마트라에 서식하는 왕사슴벌레속의 곤충. 이름만 넓적사슴벌레지만 우리나라의 넓적사슴벌레와 생김새만 비슷할 뿐 가까운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왕넓적사슴벌레 종류로 보는 경우가 있다.
개체에 따라서 턱의 길이가 장치, 중치, 단치로 나뉘는게 가장 큰 특징인 매력적인 사슴벌레이다. 다른 넓적사슴벌레들에게도 이러한 장치, 단치 등의 특징이 나오긴 하지만 알키데스가 그 중 돋보적이라 할 수 있다. 종명 'alcide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Hercules)의 다른 이름인 'Alcides'에서 유래하였다.
2. 상세
아마 이 사슴벌레가 유명한 이유를 꼽자면 단연 '''강력한 턱힘'''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슴벌레 중에선 멋쟁이사슴벌레속 오돈톨라비스 카스텔나우디(''Odontolabis castelnaudi'')와 함께 가장 강력한 턱힘을 자랑하는 사슴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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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특징으로는 모든 사슴벌레중, '''몸의 폭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일본 위키에선 가슴폭이 '''43mm 이상(!)'''이라고 나와있다. 이는 사슴벌레들 사이에선 돋보적 원탑이라 할 수 있고, 심지어 '''웬만한 대형 장수풍뎅이랑 비슷한 크기다!!''' 어느 정도냐면 넓적사슴벌레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팔라완넓적사슴벌레는 110mm를 넘어가는 초대형 개체가 머리폭 36mm 이상, 가슴폭 38mm이상을 기록했었는데, 알키데스왕넓적사슴벌레는 80mm 후반대만 되어도 가슴폭이 '''38~39mm'''에 달한다.
기본 크기 자체도 매우 크게 자라서 장치형의 경우 최대 크기가 104mm 정도로 알려져있고, 단치형의 경우는 최대 97mm로 알려져있다.
다른 사슴벌레보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훨씬 폭이 크고 육중한 몸, 강력한 턱힘, 넓적사슴벌레종 답게 매우 사나운 성격 덕에 싸움도 굉장히 잘할 거처럼 보이지만, 되려 넓적사슴벌레 치곤 그렇게까지 호전적이지도 않고 못싸우는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3. 위험성
'''이 문단이 만들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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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충왕전에서 장수말벌 '''몸통을 두동강 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은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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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갑충인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의 단단한 키틴질로 이루어진 뿔을 부러트릴 정도로 턱의 힘이 강하다(!!!)'''
턱의 힘이 너무 강하게 알려져 있어서, 크게 과장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아이의 손가락까지 자른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출처는 없는 카더라로 보면 된다고 그러나 위에서 보이는것 처럼 물리면 정말 '''피본다.'''
4. 기타
장치, 중치, 단치의 매력이 가장 크다 볼 수 있는 종이여서 해외에서 많이 사육되고 있는 인기많은 종이다.대체로 장치로 자랄 시, 최대크기는 더 크게 자랄 수 있지만 대신 턱에도 영양가가 가는 편이라 덩치는 단치형에 비해 대체로 조금 더 얇게 자라는 것으로 보고 있다.[3] 높은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하는데, 이는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왕넓적사슴벌레(Dorcus titanus)와의 경쟁에서 밀려 왕넓적사슴벌레가 서식하지 않는 지대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역시 정확한 것은 아니고 추정일 뿐이다.
실제로 저지대, 고지대 모두 채집되는 종이며, 저지대로 갈수록 장치형이, 고지대로 갈수록 단치형이 채집된다고 한다.유튜버 다흑 채널 현지 딜러 알키데스 설명 6:48초 부터